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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1. 08:27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운세, 5월 11일 토요일
[음력 4월 7일] 일진: 무신(戊申)

〈쥐띠〉

84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통하게 된다. 바라던 소원은 이룰 수 있겠다. 72년생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60년생 넓고 큰마음을 내어보라. 심신의 편안함을 얻게 되는 날이다. 48, 36년생 집에서 휴식을 취하라. 가족이 기쁨을 가져오거나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애정 95

〈소띠〉

85년생 애정운이 좋은 편이니 연인과의 데이트도 즐거울 것이다. 가까운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73년생 매사에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최선을 다하라. 61년생 긴 고생 끝에 금의환향하는 운세다. 많은 사람이 도와준다. 49, 37년생 모든 일이 다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운세지수 81%. 금전 75 건강 75애정 85

〈범띠〉

86년생 새로운 이성이 다가오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74년생 허투루 돈을 쓸 수 있으니 신중해야겠다. 고민과 갈등이 예상된다. 62년생 이익보다는 손해를 몰고 오니 일을 벌이는 계획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50, 38년생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아랫사람을 감싸주어라.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0애정 35

〈토끼띠〉

87년생 컨디션이 떨어지니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잠시라도 휴식의 시간을 가져라. 75년생 기분전환을 하거나 에너지 충전을 하는 것이 필요한 날이다. 63년생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위로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몫일뿐이다. 51, 39년생 여행이나 나들이는 미루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0애정 40

〈용띠〉

88년생 이런 저런 모임에 나가보라. 귀중한 만남의 기회가 온다. 76년생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운 자리가 만들어진다. 64년생 침체에 빠졌던 상태에서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52, 40년생 주위 사람의 생각이나 분위기에 맞춰서 행동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0애정 95

〈뱀띠〉

89년생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거나 자존심이 상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 77년생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다.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잡고 긴장감을 유지하라. 65년생 지출 계획을 엄격히 관리해야 한다. 신용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라. 53, 41년생 할 일을 미루지 말고 즉시 처리해야 한다.
운세지수 33%. 금전 30 건강 35애정 40

〈말띠〉

90년생 직접 확인하라. 주위의 소개나 추천하는 말만 믿고 의존하는 일은 위험한 일이다. 78년생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 것이 자존심을 회복하는 길이다. 66년생 얽매이지 마라. 사소한 일이라면 대범하게 넘기는 것이 좋다. 54, 42년생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날이다.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애정 55

〈양띠〉

91년생 곧 다가올 일에 대한 즐거움이 기대되는 날이다. 79년생 윗사람의 말을 따르면 득이 된다. 주위 사람으로부터 도움도 따르겠다. 67년생 신용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러면 필요한 금전은 융통할 수 있다. 55, 43년생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울 때 더 큰 것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73%. 금전 75 건강 70애정 70

〈원숭이띠〉

92, 80년생 행운이 따른다. 바랐던 대로 일이 흘러간다. 68년생 융통성이 필요한 날이다. 유리하게 끌어오려면 상황판단을 잘해야 한다. 56년생 백가지 약보다 한 사람의 충고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더 득이 된다. 44년생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던 좋은 일이 계속해서 생길 것이다.
운세지수 61%. 금전 60 건강 55애정 65

〈닭띠〉

93, 81년생 기분 좋은 말을 들으니 환하게 표정이 밝아진다. 69년생 사방팔방에서 좋은 제의가 물밀 듯이 몰려 들어온다. 기회는 이때라 생각하고 잡아라. 57년생 한 우물을 판다는 신념으로 노력하면 행운이 따른다. 45, 33년생 주위 사람의 도움 덕으로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린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0애정 90

〈개띠〉

94년생 함께 하는 것만으로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82년생 실력을 길러서 다음을 준비하라. 70, 58년생 하고자 하는 일이 처음에는 어려우나 곧 뜻대로 풀린다. 46, 34년생 주위 사람과 의논하는 것이 좋다. 섣부른 행동을 하다가는 자기 꾀에 넘어가는 격이 된다.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애정 75

〈돼지띠〉

95, 83년생 뜻이 맞지 않고 인연이 아닌 사람과의 만남은 심신을 피곤하게 할뿐이다. 71년생 마음만 앞서면 일을 그르칠 우려가 있다. 59년생 여기저기서 부르는 곳이 많겠다. 과음이나 과식을 주의해야겠다. 47, 35년생 어수선하겠지만 고비를 슬기롭게 넘기면 좋은 일은 또다시 온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애정 35

posted by boy906
2019. 5. 11. 08:23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토요일인 11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강원 영서는 오후 가끔
구름 많고 비가 오며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강수량
은 5㎜ 미만으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평년
보다 높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충청권·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
센터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과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중부와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해에는 내일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
에서 0.5m,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1.0m, 동해 0.5∼1.5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1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구름많음,조금](14~27)<20,10>
✦인천 :[구름많음,조금](14~23)<20,10>
✦수원 :[구름많음,조금](11~27)<20,10>
✦춘천 :[구름많음,조금](12~29)<20,10>
✦강릉 :[구름많음,조금](15~25)<20,10>
✦청주 :[구름조금,조금](13~29)<10,10>
✦대전 :[구름조금,맑음](12~29)<10,0>
✦세종 :[구름조금,맑음] (9~29) <10,0>
✦전주 :[구름조금,맑음](10~26)<10,0>
✦광주 :[구름조금,맑음](13~28)<10,0>
✦대구 :[구름조금,맑음](14~29)<10,0>
✦부산 :[구름조금,맑음](16~24)<10,0>
✦울산 :[구름조금,맑음](13∼26)<10,0>
✦창원 :[구름조금,맑음](13∼26)<10,0>
✦제주:[구름조금,조금](15∼22)<10,10>

posted by boy906

❒5월11일 토요일 스마트 뉴스❒
‾‾‾‾‾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
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평년보다 높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 남부·강원 영서·충청권·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
은 '보통'으로 예상됐습니다.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미사일 발사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지난주에 발사한 신형 전술 유도무기, 북한판 이스칸데르
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상황
을 심각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고 미 법무부는 북한 석탄을 불법 운송하는 데 사용된 북한 화물선을 압류하기도 했습
니다.

■미 언론 "탄도미사일 발사" 정부"분석 중" 어제 북한이 쏜 발사체가 유엔 결의 위반에 해당하는 탄도미사일로 보인다고 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우리 정부
는 아직 분석이 더 필요하다며 판단을 미
뤘습니다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 대북정책 특
별대표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 이어 김
연철 통일부 장관을 예방했습니다. 김 장관 취임 이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어제(10일)
오후 4시 반쯤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프랑스군이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에서 무장세력과 교전 끝에 이들에게 납
치된 한국인 1명 등 4명의 인질을 구조했
다고 프랑스 정부가 현지시각 10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첫 소환에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
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내일(12일)
한 차례 더 검찰에 소환됩니다. 검찰 수사
단은 김 전 차관을 상대로 뇌물 혐의를 중
심으로 조사한 뒤 이르면 다음 주초 구속
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
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이 전 대
통령 사건의 항소심 증거 조사를 일단락
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
련해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삼성
전자 임원 2명의 구속 여부가 밤늦게 결정
됩니다. 검찰은 이들의 신병을 확보해 삼
성그룹 '윗선' 지시가 있었는지 수사를 확대
한다는 계획입니다

■미군 부대 앞 유흥업소 촌에서 접객원
으로 일하다 성매매에 내몰린 필리핀 여성
들이 우리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관세가 25%로 급등하게 된 중국산 미국 수출품은 5천 가지가 넘습니다. 중국 제품 수출에 큰 타격이 예상되는데 중국도 보복
을 예고한 상태여서 양국의 무역 갈등은 확전 양상입니다

■중국 제품 관세 25%로 인상 내일까지 협상 미중 무역 협상 첫날 뚜렷한 결론이 나지 않자 미국이 2천억 달러, 235조 6
천억 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
세율을 10%에서 25%로 인상했습니다. 내일까지 협상은 계속되지만 우리나라의 대중 수출길에는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선거 개입' 의혹 전직 경찰청장들 구속
영장 검찰이 강신명·이철성 두 전직 경찰
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총선을 앞두고 친박계 당선을 위해 정보를 청와대에 제공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에게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김태우 전 수사관이 진실을 막기 위한 억지 고소라고 주장했습
니다. 김 전 수사관은 피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출석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검찰의 반발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청장이 수사권 조
정안은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원
리에 어긋난다는 문무일 검찰총장의 주
장을 겨냥해 민갑룡 경찰청장은 현재 견제
와 균형의 원리에 따라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TX서 뛰어내린 여성 수천만 원 배상 위기 30대 여성이 시속 170km로 달리는 KTX 열차에서 "살고 싶지 않다"며 창문을 깨고 뛰어내렸습니다. 이 여성은 목숨은 건졌지만, 수천만 원을 물어내야 할 처지
에 놓였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매장' 보행자 안전 뒷전 차에 탄 채 편리하게 음료나 음식을 주문
하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늘고 있지만 안전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곳도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동휠을 타다가 어린이를 치는 사고를 내고는 오히려 다친 아이를 도와준 것처럼 속인 20대가 붙잡혔습니다. 현행법상 전
동휠이나 전동킥보드는 이렇게 헬멧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차도에서만 타야 합
니다.

■'KT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수사 책임
자인 지검장의 가족도 특혜 채용을 청탁
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검장은 이런 내용을 자진 신고한 뒤 관련 업무에서 배
제됐습니다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
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 측이 첫 공
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검찰이 제시한 증거에도 동의한다고 밝혔
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9개 지역 버스 노조가 오는 15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파업이 현실화되면 특히 수도권 시민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 다음 달에는 상황이 더 악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끈 외국인 거포 가빈 슈미트 선수가 7년 만에 V리그로 돌아옵니다. 지난 시즌 남자부 꼴찌 한국전력이 가빈을 품으면서 다음 시즌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떠오르는 스타죠, kt 이대은과 키움 안우진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정작 두 팀의 경기는 두 번의 비디오판독으로 흐름이 바뀌면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프로골퍼 김아림 선수가 NH투자증권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김아림은 수원 골프
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이며 김지영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통산 1,2
00승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세계 3위 페더러는 마드리드오픈 3회전에서 몽피
스에 매치포인트를 내주는 등 고전 끝에 2대 1로 이겨 8강에 진출했습니다

posted by boy906
2019. 5. 11. 08:13 카테고리 없음

#홍이오늘의역사

오늘의역사(1900년대)5월11일

06년 민종식, 홍산에서 의병 일으킴

34년 진단학회 창립

56년 국내 첫 텔레비전 시험 방송

59년 해외이민령 공포

72년 초대 국무총리 지낸 청산리 전투의 이범석 세상 떠남

73년 국무회의, 항만관리청 신설 의결

73년 제1회 아시아 육상대회 열림

81년 제11대 국회의원 중 겸직의원 94명, 국회 사무처에 등록(민정 57, 민한 22, 국민 10, 기타 5)

82년 레이건 미국 대통령, 한미수교 1백 주년 기념 주간(5월 16∼22일) 선포

84년 문공부 조사단, 완도 보물선 2차조사에서 청자등 2만9,119점과 선체조각 36개 등 유물인양 발표

85년 총 유동성, 1년 동안 24.8% 늘어 모두 48조원 육박

87년 영화인 97명, 시국 성명

87년 정부, 포철 등 정부출자기관을 단계적으로 민영화하기로 결정

88년 대검찰청, 「87년도공무원범죄현황」에서 비리로 구속ㆍ입건된 공무원수는 1087명으로 밝혀

88년 요도호 납치범 검거-조총련계 위조여권 88방해공작 임무

88년 현대건설 노조추진위원장 서정의씨, 납치 6일 만에 귀가

88년 대검 중앙수사부, 염보현 전 서울시장을 구속 기소

88년 보사부, 직장 의료보험 가입의무화 대상사업장을 16인 이상에서 5인 이상으로 확대

88년 미국방차관 내한, 한국의 방위비 분담 및 미해군기 정비 지원 요구

89년 한ㆍ미통상실무협상 개막(∼17일), 외국인투자 및 국산화분야 타결, 농산물추가개방에는 합의 못봐

90년 국세청, 목영자 병원장 등 상습투기자 168명의 명단 공개

90년 이문옥 감사관 충격 폭로

90년 청와대 특명사정반 가동, 공직자비리·지도층 투기 등 내사

92년 중소기업협중앙회, 중소기업 들의 인력난이 남자의 경유 16.6%, 여자는 11.8%라고.

93년 증권감독원, 국내 30대그룹 총수 및 직계존·계열상장기업 주식수가 9579만주 공개.

96년 韓-뉴질랜드 정상회담

posted by boy906
2019. 5. 11. 08:07 카테고리 없음

수크령, Chiness pennisetum

꽃말: 가을의 향연


길갱이·랑미초(狼尾草)라고도 한다. 양지쪽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30∼80cm이고 뿌리줄기에서 억센 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길이 30∼60cm, 나비 9∼15mm이며 털이 다소 있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꽃이삭은 원기둥 모양이고 검은 자주색이다. 작은가지에 1개의 양성화와 수꽃이 달린다. 작은이삭은 바소꼴이고 길이 5mm 정도이며 밑부분에 길이 2cm 정도의 자주색 털이 빽빽이 난다. 첫째 포영에는 맥이 없고 둘째 포영에는 3∼5맥이 있다. 수술은 3개이다.

아시아의 온대에서 열대에 널리 분포한다. 작은이삭을 둘러싼 털의 색깔이 연한 것을 청수크령, 붉은빛이 도는 것을 붉은수크령이라고 한다.

한글명 수크령은 그령을 암그령으로 삼고, 이에 대응하는 것에서 생겨난 이름이다. 억센 식물체와 꽃이삭의 모양에서 수컷 그령이라는 뜻이 되는 것이다. 수크령은 속명이 페니세툼(Pennisetum)으로 그령속과 다르다.

사는 서식처도 미묘하게 다르다. 그령은 농로 길 한가운데나 길 가장자리에서도 살지만, 수크령은 주로 길가나 초지에서 주로 산다. 특히 길을 두고 관찰하면, 그령은 농로 한가운데 밟히는 곳에 살지만, 수크령은 주로 밟히지 않는 가장자리에서 산다.

수크령이란 이름이 있기 이전에 ‘길갱이’란 한글명이 기재된 바 있다. 아마도 선조들은 길가에서 힘세고 질긴 놈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던 모양이다.

그런데 19세기 초, 물명고(物名考)에는 수크령을 지칭할 것으로 추정되는, 그러나 지금은 사라져버린 우리 이름이 있다. ‘머리새’라는 한글명이다. 오늘날 국어사전에서는 머리새를 “억새의 한 종류로 옛말”이라고 정의한다.


posted by boy906
2019. 5. 11. 08:01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고사성어
火曜日
아침에 書堂訓長 東弦이가
전하는 말

인생조로(人生朝露) - 사람의 생은 아침 이슬과 같다.

[사람 인(人/0) 날 생(生/0) 아침 조(月/8) 이슬 로(雨/13)]

‘인생은 짧다’고 하면 대뜸 ‘그러나 예술은 길다’는 대구를 떠올린다. 히포크라테스(Hippokrates)가 이 말을 했을 때는 배워도 끝이 없는 의술을 말했다지만 예술로 굳어졌다. 이것을 패러디하여 ‘인생은 짧고, 청춘은 길다’, ‘인생은 짧고, 하루는 길다’ 등등의 말이 나왔다. 정작 인생이 긴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은 인생이 짧다고 한다. 인생이 헛되고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은 유독 동양에 많다. 한 지역을 30년 동안 다스리며 부귀영화를 누렸다가 깨어 보니 잠깐 동안의 잠결이었다는 南柯一夢(남가일몽)이 그렇고 낮에 노동하는 인부가 꿈속에서는 왕후가 되는 役夫夢(역부몽)이 그렇다. 모두가 一場春夢(일장춘몽)이다.

사람의 생(人生/인생)은 덧없는 아침 이슬(朝露/조로)과 같다는 시적인 표현은 삶의 덧없음을 잘 표현했다. 이국 땅에서도 꺾이지 않은 절개로 모두의 우러름을 받았던 중국 漢(한)나라 武帝(무제) 때의 장군 蘇武(소무, 기원전 140~80)의 이야기에서 나왔다. 왕의 명을 받고 匈奴(흉노)에 사신으로 갔을 때 그들의 내분에 휘말려 우두머리 單于(선우, 홑 單(선)은 오랑캐이름 선)의 포로가 되었다. 아무리 회유해도 복속하지 않는 소무에게 선우는 ‘숫양이 새끼를 낳으면 귀국 시키겠다’며 멀리 北海(북해, 바이칼호)로 보내 19년간 유폐시켰다. 식량도 주지 않아 들쥐와 풀뿌리로 연명했다.

소무와 절친했던 무장 李陵(이릉)은 그즈음 흉노를 정벌하러 왔다가 8만의 대군에게 포위되어 항복하고 그곳서 살고 있었다. 司馬遷(사마천)이 변호해 주다가 무제의 노여움을 사서 宮刑(궁형)을 받게 된 바로 그 사람이다. 투항이 부끄러워 찾지 않던 이릉이 선우의 명으로 소무에게 와서 말한다. ‘인생은 아침 이슬과 같다고 하지 않던가, 덧없는 인생 어찌하여 자신을 이렇게 괴롭히고 있는가(人生如朝露 何久自苦如此/ 인생여조로 하구자고여차).’ 고생만 하다 죽게 될 친구를 위해 간곡히 회유했으나 소무가 꿈쩍도 않자 충절에 감동한 이릉은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後漢(후한)의 班固(반고)가 20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 ‘漢書(한서)’에 실려 있다.

인간은 다 죽기 마련이다. 그것도 되돌아보면 허무한 인생이다. 목숨을 걸고 지조를 지킨 소무는 다음 임금 때 풀려와 노후에 영광을 누렸다. 宋(송)나라 충신 文天祥(문천상)은 그 일생을 성심을 갖고 청사를 빛낼 일이라 했다(過零丁洋/ 과영정양). 이들의 충절을 기리기만 하는 보통 사람들은 조그마한 이해에도 싸우고 볶고 지지지는 않는지. 나라를 이끈다는 지도자들의 당과 자신만의 이익을 위한 다툼은 갈수록 더하다. 아침 이슬과 같은 목숨을 가지고서.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2019. 5. 11. 07:57 카테고리 없음

💖BBS 오늘의 부처님 말씀💖

"마음이 생기면 갖가지 법이 생기고 마음이 소멸하면 갖가지 법이 소멸한다."

<능가경>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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