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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의 일상에오신걸 환영합니다. 다양한정보 도움되는정보를올리도록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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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4. 25. 목요일 )


1. 北김정은, 방러 일정 돌입…오늘 푸틴과 첫 정상회담

2. "北통일전선부장 김영철서 장금철로 교체…직전 통전부부장"

3. 오늘부터 만 6세 미만 자녀 둔 全가정에 월 10만원

4. 홍남기 "추경만으로는 한계…시너지로 2.6% 성장목표 노력"

5. 흐리고 오후부터 비…돌풍에 천둥·번개도

6. 윤지오 출국…조사단 "윤씨 진술 유의미, 진실공방 영향 없어"

7. '성접대 의혹' 승리 연이틀 경찰 출석…관련 의혹 추궁

8. 조원태 한진그룹 신임 회장 선임…선친 장례 1주만에 '속전속결'

9. '잦아드는 아기 울음소리' 2월 출생아 또 역대 최저

10. 삼성,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에 133조 투자·1만5천명 채용

11. 손혜원, '목포 부동산 투기의혹 유포' 네티즌 28명 고소

12. 연합뉴스 귀농귀촌 박람회 26일 개막…"맞춤형 체험정보 제공"

13. 저임금 노동자 줄고 임금 격차 완화…"최저임금 인상 영향"

14. 원/달러 1,150원 돌파…강달러에 1년9개월만에 최고

15. 김종갑 사장 "한전 설비서 산불 발화…민사 책임지겠다"

16. 비무장지대 평화둘레길 정식 명칭 'DMZ 평화의길'로 결정

17. 삼바 회계사들 '분식회계' 사실상 인정…"콜옵션 몰랐다"

18. 소방청장 "소방직 국가직化, 국민안전 위해 필요"

19. 고교생 평일 수면시간 5시간 24분…일본·중국보다 훨씬 짧아

20. 노트르담 화재원인 현장근로자들이 버린 꽁초?…의혹 제기

21. 현대가 3세 자택서 주사기 발견…공급책 2명도 추가 구속

22.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21%↑…"SUV로 수익성 회복"

23. 외교차관,UN서 "위안부 존엄회복 노력"…日대사 "해결" 딴지

24. '아들 살해' 노모 유죄 판단 유지될까…항소심 시작

25. 아동·청소년 '성폭력 촬영범죄' 두배 넘게 늘었다

26. 스리랑카 '부활절 테러' 사망자 359명으로 증가

27. 주총 시즌 5~6월로 바뀐다…특정일 주총 선착순 제한

28. 1분기 서울 찾은 외국인관광객 303만명…역대 최다

29. '낮은 도수 돋보기안경·물안경' 온라인 판매 허용

30. 온라인 출생신고 더 간편해진다…참여 병원 확대

31. 방통대 "조교, 4년 넘게는 못해"…인권위 권고 거부

32. 작년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액 94조원…사상 최대

33. 일대일로 포럼 앞두고 IMF 총재·칠레 대통령 등 방중 물결

34. 승마협회 "정유라, 부당수령 훈련비 반환" 소송 냈지만 패소

35. 중국서 '77777777' 휴대전화 번호 6억7천만원에 낙찰

36. 80억대 함평 황금박쥐상 동굴 밖으로…야외전시

37. 중기부, 새로운 창업통계 개발…개인·법인까지 포함

38. 달걀껍데기 산란일자 표시 의무화 2달…28.6%미준수

39. 휴면계좌 돈 횡령한 직원 때문에 KB증권 '기관주의'

40. 피우진 보훈처장 "보훈단체 불법 수익사업에 단호히 대처"

41. 시·군·구청서 국세·지방세 민원 한 번에 해결한다

42. 함께 술 마시던 10대와 강제 성관계 20대 징역 5년

43. 한국인 만의 특징 담긴 유전체 표준물질 나왔다

44. 美도 연말부터 드론택배 개시…구글 계열사 첫 승인

45. 울산서 밀린 임금 달라며 40대 극단적 선택 소동

46. 우간다서 폭우로 18명 사망…희생자 대부분 어린이

47. 산림분야 새 기술·서비스 규제 푼다…13개 과제정비

48. 부산서 음주운전 차량이 충돌사고 4건 내고 뒤집혀

49. 아파트 경비원 때려 숨지게 한 주민에 무기징역 구형

50. 中노동절·日골든위크 연휴 1만5천명 제주 찾는다

51. 무면허 10대 렌터카 운전하다 주차 차량 '쾅'

52. 홈플러스 주차장 천장 단열재 추락…안전점검 명령

53. 말라리아 주의…"모기 기피제 사용·긴 옷 입어야"

54. 미얀마 옥 광산 산사태로 50명 이상 사망한 듯

55. 프로야구 SK 강승호, 음주운전 뒤늦게 시인…중징계 불가피

56. 한국당 "文의장, 임이자 양볼 만져 성추행"…의장직 사퇴 촉구

57. '어벤져스:엔드게임', 개봉일 최다관객 기록 경신

58. "손정의, 비트코인 투자했다 1천400억원대 손실"

59. 美그랜드캐니언서 70대 또 추락사…2달새 5명 사망



➡️ 오늘의 영어 한마디

한 잔 더 하실래요?
You want another one?

핵심표현
한 잔 더 ( another one )

아니요, 과음했어요.
No thanks. I already had too much.

핵심표현
과음 ( too much )

음주 운전을 하지 마세요.
Don't drink and drive.

핵심표현
음주 운전 ( drink and drive )​

posted by boy906
2019. 4. 25. 02:45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운세, 4월 25일 목요일
[음력 3월 21일] 일진: 임진(壬辰)

〈쥐띠〉
84년생 기다리던 운이 찾아온다. 행운이 미소 짓는다.마음이 편해지고 일도 잘 풀릴 것이다. 72년생 가치가 있는 것이라 여겨
지면 미루지 말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 60년생 긍정적이고 밝은 사고로 사물을 바라보라.48,36년생 항상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필요하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소띠〉
85년생 갈등이나 대립이 표면화될 수 있
으므로 조심해야겠다. 73년생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씩 차근차근 처리
하라. 61년생 삶이 즐거우면 인생은 천국
이지만 삶이 무의미하면 인생은 지옥이 된
다. 즐거움을 찾아라. 49, 37년생 하찮은 개미구멍 하나가 큰 방죽을 무너뜨린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애정 35

〈범띠〉
86년생 오해가 풀린다. 사랑은 더 깊어진
다. 74년생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라.예전
부터 꿈꾸어오던 것이 있다면 불을 지펴보
는 것도 좋겠다.62년생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하지 말고 환하게 웃어라.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50, 38년생 아끼는 것보다 쓰는 것이 금전운을 열리게 한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애정 85

〈토끼띠〉
87년생 의외의 곳에서 행운의 기회를 찾
을 수 있다.75년생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그냥 지나치지 말고 현실화하도록 치밀
하게 준비하라. 63, 51년생 급하게 서두르
면 실패하고 더디게 하면 이룬다. 39년생 배우자의 의견이 내 의견과 다르다고 해도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운세지수 61%. 금전 60 건강 60애정 55

〈용띠〉
88년생 힘들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없다. 76, 64년생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다.위기
에 빠지지 않으려면 미리 살펴서 문제가
될 만한 것은 피해가라.52년생 한 가지를 정하면 중도에 변경하지 말고 끝까지 가라. 40년생 남에게 잘하는 것도 좋지만 내 가
족부터 챙겨야 한다.
운세지수 54%. 금전 55 건강 60애정 55

〈뱀띠〉
89, 77년생 새로운 길이 열린다. 계획을
잘 세워서 추진하라. 65년생 출발하기 전
에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53년생 내가 바뀌는 것이 상대를 바꾸는 지름길이 된다는 것을 알면 가정의 행복은 보장된다. 41년생 다음 일을 계획하면서 지금껏 해온 일을 마무리하라.
운세지수 82%. 금전 85 건강 80애정 85

〈말띠〉
90, 78년생 젊은 날의 번뇌는 값진 보배
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라. 이제부터는 막바지 치닫기에 주력한다. 66년생 아직
까지는 시기상조이니 노력만큼의 운이 따
르지 않는다. 54년생 손해를 감수해야 한
다. 오히려 작은 손해에 그칠 수 있다. 42
년생 지출에 신경 써야 한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60애정 55

〈양띠〉
91, 79년생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
가 필요하다. 외면보다는 내면을 보려고 하라. 67년생 의욕적이고 왕성하게 활동
하는 것에 비해서 생각보다 실속이 없겠다. 55년생 돈 걱정에 머리가 복잡하더라도 마음을 편하게 가져라. 43년생 다른 사람
의 의견을 묻거나 힘을 빌려라.
운세지수 59%. 금전 60 건강 55애정 55

〈원숭이띠〉
92, 80년생 뜻을 이룰 수 있다. 가능성이 보인다 싶으면 과감하게 도전하라.68년생 생각지 않게 생긴 해프닝이 도리어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다. 56년생 계획에도 없던 엉뚱한 생각이나 뚝심이 예상외로 일을 좋
은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44년생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닭띠〉
93, 81년생 새로운 출발선상에 서있다.준
비를 철저히 해야겠다. 69년생 무리라고 생각한 것에 도전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57년생 선입견을 버리고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면 의외로 좋은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45, 33년생 만사가 순조로운 날
이다. 현상유지에 만족하라.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애정 95

〈개띠〉
94, 82년생 혹시나 하고 얘기해 보아도 거절을 뜻을 보일 것이니 말하지 마라.70
년생 배우자의 기를 살려 주는 일이 바로 자신의 기를 살리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58년생 억지로 이루려고 하면 도리어 일
을 그르칠 수 있다. 46, 34년생 지나친 욕
심은 오히려 활동력을 저하시킨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애정 35

〈돼지띠〉
95, 83년생 다니다보면 보는 대로 사고 싶어진다.내일을 생각하지 않는 낭비벽이 발동하니 주의하라. 71년생 전진만 할 수
는 없다. 잠시 여유를 즐겨라. 59년생 들어
오는 것에 비해 지출이 늘어난다.47,35년
생 한 곳에서 마음을 잡지 못하고있다.불안
정하고 전전긍긍하게 된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애정 40

posted by boy906
2019. 4. 25. 02:41 카테고리 없음

#홍이오늘의역사

오늘의역사(1900년대)4월25일

09년 해인사 석탑 부서짐

16년 세브란스의학전문 개교.

23년 조덕진을 비롯한 임정 의정원 의원이 대통령 이승만 탄핵안 제출.

23년 형평사 창립됨.

35년 조선마약취체령 공포

43년 경의선 준공

46년 민족박물관 개관

52년 전국 시ㆍ읍ㆍ면장선거 실시

58년 멘데레스 터키수상 내한

59년 아시아 청소년축구대회에서 한국 우승

60년 서울에서 대학 교수단 시국수습선언문 발표코 데모 (대통령, 국회의원, 대법관의 사퇴 요구)

63년 동아방송국 개국

79년 평양에서 제35회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개막.

79년 한국-소련간 직통 국제전화 개설

82년 부시 미국 부통령 내한, 26일 임시국회서 연설

84년 유장순 한적 총재, 중공 거주 한국인의 상호방문을 위해 적십자회담을 열자고 중공에 제의

85년 대우자동차 노사, 임금 인상에 합의.

87년 상공부, 대미 무역마찰 회피책으로 26억달러 상당의 미국물품 특별구입하기로 결정

88년 제주 MBC, TV화면조정시간에 제주시 개표결과를 사전 방송.

88년 문공부, 「한겨레 신문」 등 신규 등록 신청한 8개 일간신문에 등록필증 교부

89년 일,다케시타 내각 붕괴-리크르트 스캔들 관련

89년 건설부, 투지조짐이 보이는 직할시 편입지역등 전국 7구10시20군 3330㎢를 토지거래허가지역 고시.

90년 현대중공업 최장기 파업-128일간,크레인 위서 10여일 농성

90년 정부, 소련과의 수교교섭에서 KAL기 격추사건에 대한 소련측의 사과문제를 거론하기로.

90년 민자당 김영삼 최고위원, 내각제 추진합의 각서 설에 언급, 밀약설을 정면 부인.

90년 노태우 대통령과 김영삼 김종필 박태준 등 민자당 수뇌부는 단일지도체제로 한다는 데 합의.

90년 증권시장, 최악의 주가 붕락사태를 빚으며 종합주가지수 738.25를 기록- 740선 붕괴.

95년 서울시립대, 구한말 고종이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에게 러ㆍ일전쟁 협력 약속 비밀친서 3통 발견

96년 나웅배 부총리, 6월부터 여신관리규제 재벌 범위를 30대그룹에서 10대재벌로 축소, 내부거래 공시

96년 경주 감은사 터 삼층석탑 동탑서 국보급 금동사리함 발견

97년 국회 한보특위 김현철씨 청문회 개최

posted by boy906
2019. 4. 25. 01:53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25일 오늘은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고,
중부지방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보이겠습니다.

이날 낮부터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를 중심
으로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25일 새벽까지 예상강수량은 중부
지방과 경북 북부 5∼30㎜, 남부지방
(경북 북부 제외) 5㎜ 내외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3∼23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3∼7도 높겠으나,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리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다만 충남에서는 대기
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려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서해상에는 천둥과 번개가 예상돼 항해나 조업 예정인 선박은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에서는 남해 0.5∼2.0m,
동해 1.0∼3.0m, 서해 0.5∼
2.0m의 파도가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2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구름많음,비](15∼21)<20,70>
✦인천 : [구름많음,비](14∼18)<20,70>
✦수원 : [구름많음,비](13∼22)<20,70>
✦춘천 : [구름많음,비](12∼17)<20,80>
✦강릉 : [구름많음,비](11∼13)<30,80>
✦청주 : [구름많음,비](15∼22)<20,70>
✦대전 : [구름많음,비](14∼23)<20,60>
✦세종 : [구름많음,비](12∼23)<20,60>
✦전주 : [구름많음,비](14∼21)<20,60>
✦광주 : [흐림.가끔 비](14∼21)<20,60>
✦대구 : [흐림,비] (15∼20) <20, 80>
✦부산 : [흐림,한때 비](15∼18)<20,60>
✦울산 : [흐림,한때 비](13∼18)<20,60>
✦창원 : [흐림,한때 비](15∼18)<20,60>
✦제주 : [흐람,흐림] (15∼19) <20, 20>

posted by boy906
2019. 4. 25. 01:46 카테고리 없음

오미자 (五味子), Schisandra Fruit

꽃말 : 다시 만납시다


오미자나무는 습기가 적당하고 비옥한 골짜기에 무리를 지어 분포하는데, 6~7월에 지름이 1.5cm 되는 약간 붉은빛이 도는 황백색 꽃이 피며 10m까지 자란다.

8~9월이 되면 마치 포도송이처럼 빨간 열매가 알알이 박혀 속에는 씨앗이 한두 개씩 들어 있다. 이 열매가 오미자(五味子)라 하여 단맛, 신맛, 매운맛, 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을 내며 그중 신맛이 가장 강하다.

오미자는 여러 종류의 약리적 작용을 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서 천식 치료에 효능이 탁월하고, 강장제로 이용되며, 눈을 밝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장을 따뜻하게 해 준다고 한다.

오미자를 약으로 쓸 때는 붉게 익은 오미자를 술에 담그거나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한 전통 차로 또는 독특한 색과 맛을 내는 음식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제주도에는 검은 열매가 달리며 잎이 조금 작은 흑오미자가 자생하고 있는데, 이것으로 특산 식품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는다.

오미자나무의 번식은 비교적 쉽다. 봄 가을에 새끼친 포기를 나누어 심으면 되는데 이때 줄기를 30~40cm 남기고 잘라서 심는다.

가을에 종자를 따서 노천매장했다가 이듬해 파종하면 되나 포기나누기보다 열매가 늦게 달리는 단점이 있다. 오미자나무 식재 적지는 서북향의 반음지며 식재한 후 3년째부터 결실되기 시작하는데 2년생 줄기에 열리기 때문에 전정할 때 주의해야 한다.

목재로는 쓸모가 적지만 약으로는 귀하게 쓰이는 오미자나무야말로 우리의 중요한 약용수종 중의 하나이다.


posted by boy906
2019. 4. 25. 01:41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고사성어
月曜日
아침에 書堂訓長 東弦이가
전하는 말

조여청사 모성설(朝如靑絲 暮成雪) - 아침에 검은 실 같던 머리칼이 저녁에는 눈같이 희다.

[아침 조(月/8) 같을 여(女/3) 푸를 청(靑/0) 실 사(糸/6) 저물 모(日/11) 이룰 성(戈/3) 눈 설(雨/3)]

‘늙고 병든 몸은 눈 먼 새도 안 앉는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사람이 늙고 병들면 누구 한 사람 찾아주지 않아 쓸쓸하다. 그런데도 노인은 젊은 사람들의 청춘의 즐거움을 방해하려는 폭군이라고 폭언하는 세상이다. 누구 한 사람 늙는 것이 좋아 늙은 것이 아니다. 어르신은 젊은 시절 가족을 위해, 국가를 위해 애쓰다 보니 어느 새 꼬부라져 있는 사실을 발견한다.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이 빨리 지나간다고 光陰如流(광음여류)라 하고, 그래서 흰 망아지가 빨리 지나가는 모습을 문틈으로 보고 사람의 일생을 잠시라고 여기는 白駒過隙(백구과극), 隙(극)은 틈 극, 이라 부르는 것이다.

아침의 검푸르고 윤기 흐르던 머리카락(朝如靑絲/조여청사)이 저녁이면 흰 눈이 덮인 듯 하얗다(暮成雪/모성설)는 이 성어도 마찬가지다. 詩仙(시선) 李白(이백, 701~762)의 시구에서 나왔다. 세월이 무심하게 빨리 흘러 어느 덧 인생 말년이 가까웠음을 한탄하는 말이다. 나아가 세상인심이나 습속이 급속도로 변하여 무상함을 비유할 때도 사용된다. 唐(당)나라의 詩聖(시성) 杜甫(두보)와 함께 李杜(이두)로 일컬어지는 이백은 술을 좋아하고 술에 관한 시가 많기로도 유명하다. 술잔을 들고 달에게 물어보는 把酒問月(파주문월)이나 이 성어가 나오는 ‘將進酒(장진주)’ 등이 대표적이다.

‘술을 드리려 한다’는 뜻의 이 시는 오랜 친구 둘과 함께 술을 마시면서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마음껏 즐기자는 내용이다. 앞부분 내용을 보자. ‘그대는 황하물이 하늘로부터 흘러내리는 것을 보지 못하는가(君不見 黃河之水天上來/ 군불견 황하지수천상래), 여울져 바다에 이르면 다시돌아오지 못하는 것을(奔流到海不復回/ 분류도해불복회), 또 보지 못했는가 고대광실 밝은 거울에서 흰 머리 슬퍼함을(又不見 高堂明鏡悲白髮/ 우불견 고당명경비백발), 아침에는 검푸른 실 같더니 저녁에는 눈이 덮였네(朝如靑絲暮成雪/ 조여청사모성설).’ 짧은 삶을 마음껏 즐기자고 하면서도 인생의 숙명에 대한 걱정도 해학적으로 이어진다.

윤기 나는 검푸른 머리카락이 어느새 눈발이 날리듯이 세월은 짧다. 떵떵거리는 자리에서 거들먹거리는 사람도 어느 순간에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신세가 된다. 열흘 붉은 꽃이 없고 보름달도 이지러지게 마련이다. 인생이 이렇게 흘러가니 조그만 부나 권세에 집착하다 낭떠러지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할 일이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2019. 4. 25. 01:30 카테고리 없음

[Daily Wisdom of the Buddha]

"Rain or shine, hot or cold, if you work hard day in and day out, your business will prosper, and you will eventually be free from worries and cares."

[BBS 오늘의 부처님 말씀]

"추위와 더위 가리지 않고 아침저녁으로 힘써 일하면 어느 사업이고 안 될 것 없어 마침내 근심걱정 없게 되리라."

<선생자경>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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