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oy906
홍이의 일상에오신걸 환영합니다. 다양한정보 도움되는정보를올리도록노력하겠습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삼성전자 갤럭시 노...
엠케이 JJOV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2019. 4. 24. 13:54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운세, 4월 24일 수요일 [음력 3월 20일] 일진: 신묘(辛卯)


〈쥐띠〉
84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한다. 72년생 기회를 놓칠 우려
가 있다.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판단해야겠다. 60년생 일에서 균형이 필요할 때다. 무리하거나 성급하면 도리어 마이너스다. 48, 36년생 방심할 상황이 아니니 긴장을 늦추지 마라.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애정 35


〈소띠〉
85년생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해결의 열쇠를 찾게 된다. 73년생 영양제를 복용하거나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것을 해야 한다. 61년생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무난하게 지나간다. 49, 37년생 부정적이고 불평하는 사람을 반드시 피해가야 한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애정 55


〈범띠〉
86년생 자신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순간에 사랑이 조용히 시작되고 있다.74년생
운세가 안정되고 강해진다. 좋은 만남으로 새로운 벗이 생긴다. 62년생 부부의 정이 깊어져간다. 가정이 화합하니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50, 38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게 되니 더 기쁘겠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5애정 90


〈토끼띠〉
87년생 큰 이유도 없이 고독감을 느낄 수 있다.혼자라 생각하지 마라. 75년생 운세
의 파도가 심하게 몰려오고 있다.감정조절을 잘해야겠다. 63년생 노력 없이 얻으려 하면 도리어 화가 되어 들어올 것도 못얻게 된다. 51, 39년생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단하게 잘 살펴야 한다.
운세지수 49%. 금전 55 건강 50애정 50


〈용띠〉
88,76년생 여러 사람이 모인 곳일수록 언행에 특별히 신경 써야겠다.64년생 중요한 사람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니 행동을 잘하라.52년생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을 지키는 것부터 시작해보라 40년생 만만하게 볼 상황이 아니다. 좀 더 신중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60애정 55


〈뱀띠〉
89년생 남의 말에 현혹되기 쉽다 남의 말이나 고정관념에 얽매여 망설이지 마라. 77년생 누구보다도 자신과 대화할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는 날이다.65,53년생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하라.곧 해결기미가 보인다.41년생 지금은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운세지수 72%. 금전 65 건강 60애정 65


〈말띠〉
90,78년생 좀 더 기다려라. 초조할수록 진행이 늦어진다. 66년생 침체기운이 감
돌고 있다.먼저 휴식을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취하라.54년생 길하지 못하니 여행은 미루는 것이 좋겠다.42년생 혼자서만 마음을 졸이지 말고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애정 40


〈양띠〉
91년생 사랑의 기회가 오는 날이다. 능동적으로 기회를 잡아라.79년생 자신이 하
는 일에 열심히 정진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때다. 67, 55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온다 했다. 각고의 노력으로 소원이 이뤄진다. 43년생 노력한 결과가 좋으니 집안에 경사가 있겠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애정 95


〈원숭이띠〉
92년생 새로운 이성에게 관심을 가지지 마라. 80년생 자꾸 움츠러들기 쉬운 날이
다. 오해받지 않게 태도를 분명히 하라.68, 56년생 자동차는 가급적이면 안전한 지역에 주차시키도록 하라.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44년생 자기 과신은 금물이다. 자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애정 35


〈닭띠〉
93, 81년생 사랑의 단추가 잘못 채워지는 날이니 주의해야겠다. 69년생 남의 일에 개입하지 말고 자신의 일에만 신경 써야 한다. 57년생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사리
에 어긋나지 않게 말해야 한다. 괜한 핀잔을 듣게 된다. 45, 33년생 자중하고 기다
리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운세지수 32%. 금전 30 건강 30애정 35


〈개띠〉
94,82년생 싱글에게는 좋은 소식이 있는 날이다. 연애 중인 사람은 멋진 일이 있겠
다. 70년생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처음 마음먹은 대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58년
생 자신감과 힘이 넘치지만 전진할 때가 아니니 기다려야겠다. 46, 34년생 아랫
사람을 잘 챙겨라. 도움을 받는다.
운세지수 89%. 금전 95 건강 90애정 95


〈돼지띠〉
95, 83년생 운세가 강한 날이다. 교제를 통해 신선한 기쁨을 느끼게 된다. 71년생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겠다.희망하는 일도 이루어진다.59년생 앞날이 밝아진다.초조해 하지 말고 성심으로 기다리면 만사형통한다. 47, 35년생 백지장도 맞들면 나은 것이니 주위 사람과 상의하라.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5애정 95

posted by boy906

( 2019. 4. 24. 수요일 )


1.크렘린궁 "25일 블라디보스토크서 북러 정상회담" 공식 확인

2. 박유천, 국과수 마약검사서 '양성' 반응…경찰, 구속영장 신청

3.서울·수도권 재개발 임대비율 최고 30%까지 높아진다

4. 유엔군 사령관 "고성 평화둘레길 통행 승인"

5.'정준영·최종훈 등에 집단성폭행' 주장 여성, 경찰에 고소장

6. '거짓증언' 주장 작가, 윤지오 고소…윤씨 "허위사실" 법적대응

7. '대마 상습 투약' 현대가 3세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8. 오전에 대체로 비 그쳐…서울엔 오후에도 '빗방울'

9.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개막…74개국 800여명 참가(종합)

10. 文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 순방 마치고 서울 도착

11.필리핀 이틀 연속 강진…첫날 지진 사망자 최소 16명

12. 채권단, 아시아나항공 정상화에 1조7천300억 지원

13. 美, 이란에 '경제전쟁' 선포…협상이냐, 충돌이냐

14. "결혼 두려워…1인 가족 지원도"…비혼 청년들의 고민

15. 日 후쿠시마산 등 수산물 수입재개 요청…韓 "불가"

16.숙명여고 쌍둥이 "실력으로 1등 했다…시기 어린 모함"

17.스리랑카 테러 사망자 321명으로…"뉴질랜드 테러의 복수극"

18. 유시민 "직업정치 안해…대선후보순위 내려가 다행"

19.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엿새…1만615건 신고 접수

20. 한국에 날 세운 日외교청서…"위안부 해결 끝" 주장

21. '강군몽' 시진핑, 최신예 함정 총동원 해군 70주년 열병식

22.스타인버그 "北비핵화, 반복적 단계로 진척 이뤄야"

23.작년 보험사기 7천982억원 또 사상최대…"조직·대형화"

24.월급200만원 넘는 근로자 비율62.7%…1년새 4.4%p↑

25. '혁신 전쟁터' 된 폴더블폰…화웨이·애플 준비 상황은

26. 연천 DMZ 산불 21시간 만에 주불 잡혀…남북 450ha 소실 추산

27.코스피 외인·개인 매수에 상승…2,220선 회복

28."스페인 北대사관 습격 주도자, 北암살단 피해 은신 중"

29.결혼 반대 아버지 살해한 딸과 공범 남친 구속…범행 자백

30. 진주 방화살인 참사 희생자 눈물의 영결식

31.콜텍 노사분규 공식종료…해고자들 '한달 명예복직'

32. 주식 거래재개 한진重, 경영정상화 기대감 '솔솔'

33."어린이집총연합회, 의원 5명에게 1천200만원 돈봉투 돌려"

34. 트럼프, 불법체류자 많은 나라 국민의 美입국 제한 검토

35.한국과 가까운 中산둥성, 대기오염 지침 준수 안해

36.'통일부 해명자료' 이메일피싱 포착…北 추정 해커와 일치

37. 심재철, '계엄법 위반' 39년만에 씻어내고 재심서 무죄

38.경기도 "안전지대 아니다"…지진 대응시스템 보강

39. 韓GM 노조, R&D 신설법인 파업권 확보…82.6% 찬성

40. 방한 외국인 관광객 3월 154만명…작년보다 12.4% 증가

41. 대법 "단시간 우편배달 '재택위탁집배원'도 노동자"

42. 공공기관 작년 장애인 생산품 2천673억 구매…44%↑

43. 중국에 빼앗겼던 '차세대 태양전지 효율 1위' 탈환

44. '혁신성장' 이끌 예비 유니콘에 최대 100억 지원

45.고급택시 중개서비스 규제 두고 '타다'-서울시 갈등

46. 미래차 등 신기술 직업훈련, 2022년까지 20%로 확대

47. 공사현장서 소란 피운 멧돼지…경찰, 실탄 쏴 사살

48.베트남·필리핀 등 홍역 유행…"여행 전 예방접종"

49.獨 헨켈, 인천 송도에 '둥지'…첨단 전자재료 생산

50. 흉기 들고 거리 배회 조현병 환자…경찰, 입원 조처

51.기숙사 침입·성폭행 시도 대학생 징역 10년 구형

52. 학위 볼모로 뇌물 '갑질' 국립대 교수…"파면 마땅"

53.학원 등 아동관련기관서 '아동학대 전과' 21명 적발

54. LGU+ 5G 기지국, 수도권 등 5개 시도에만 설치

55.고속도로 정체 구간 추돌위험, 내비가 알려준다

56.방탄소년단,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 100' 2곡 동시 진입

57. '주점은 술집 아닌 호텔'…출국 8시간 남긴 中절도범 검거

58.300만원 때문에…이웃할머니 살해한 50대 검거

59. 치매 어머니 위한 조수미의 사모곡…"미웠지만 이젠 이해해요"

60."애플 얼굴인식 오류로 도둑 몰려" 10대 1조 소송

61.[코스피] 3.86p(0.17%) 오른 2,220.51

62.[코스닥] 0.59p(0.08%) 내린 761.42



➡️ 오늘의 영어 한마디

한 잔 더 하실래요?
You want another one?

핵심표현
한 잔 더 ( another one )

아니요, 과음했어요.
No thanks. I already had too much.

핵심표현
과음 ( too much )

음주 운전을 하지 마세요.
Don't drink and drive.

핵심표현
음주 운전 ( drink and drive )​

posted by boy906
2019. 4. 24. 13:04 카테고리 없음

#홍이오늘의날씨

수요일인 24일 오늘은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러나 충청과 남부 내륙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서울·경기와 강원에도
오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인 23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20∼60㎜, 제주도
남부와 산지는 100㎜ 이상이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지방에는 10∼40㎜, 서울·경기와 강원에는 5∼1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겠습니다.

비 때문에 대기 확산이 원활
해지며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보통' 수준으로 예상 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 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새벽에는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오전까지 남해 동부 먼바다,
남해 서부 동쪽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
2.5m, 남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1.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에서는 동해·남해 1.0∼3.0m,
서해 0.5∼2.0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2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흐리고비,흐림](15~25)<80,30>
✦인천:[가끔비,흐림](14~21)<80,30>
✦수원:[흐리고비,흐림](15~23)<80,30>
✦춘천:[흐리고비,흐림](15~24)<80,30>
✦강릉:[흐리고비,흐림](14~19)<80,30>
✦청주:[비,한때 비] (16∼21) <80, 60>
✦대전:[ 비,가끔 비] (16∼20) <80,60>
✦세종:[비,한때 비] (15∼21) <80, 60>
✦전주:[비,가끔 비] (16∼20)<80,60>
✦광주:[비, 구름많음] (17∼19) <80,20>
✦대구:[흐리고비,흐림](16∼23)<80,30>
✦부산:[흐리고비,흐림](16∼20)<80,30>
✦울산:[흐리고비,흐림](15∼23)<80,30>
✦창원:[흐리고비,흐림](15∼20)<80,30>
✦제주:[흐림, 흐림] (17∼23) <30, 30>

posted by boy906
2019. 4. 24. 12:57 카테고리 없음

#홍이오늘의역사

오늘의역사(1900년대)4월24일

02년 경의철도 기공

15년 전조선 기자 대회 열림

23년 형평사 설립

32년 3.1운동 33인 대표 중 1인인 이필주 세상 떠남

50년 제1회 국전 열림

52년 서민호 의원, 순천서 서창선 대위를 사살

52년 총리서리에 이윤영 임명

54년 인하공과대학 개교

57년 한국, 영국 대사 교환

57년 한-미 항공협정 조인

60년 이승만 대통령, 자유당 총재직 사퇴, 이기붕 국회의장은 모든 공직사퇴 발표

62년 혁명재판소, 통사당·통일민전 사건 선고

64년 황종률 전 재무장관을 사직공원 부정불하사건 관련혐의로 구속

68년 중요기관과 시설을 자체 방위하기 위한 청원경찰 발족

78년 함평 고구마 부정 수매 사건, 농협이 고구마수매 자금 80여억 원을 부정 유출. 농협 간부 658명 해임됨.

80년 재경 종합대학 교수 361명, 교수재임명제철폐ㆍ학원민주화촉구등 학원사태에 관한 성명서 발표 84년 최신 한국산 구축함, 울산에서 진수

84년 서울고등법원, 명성사건 항소심에서 김철호 피고인에게 징역 15년을 선고

85년 전두환 대통령 방미(27일 한ㆍ미정상회담, 신문발표문 통해 남북한직접대화등 지지)

86년 개기월식 7시40분∼자정)

86년 성균관대, 연3일의 시위로 임시 휴업

87년 국어연구소, 한글맞춤법 및 표준어 개정시안 발표

89년 남북한기독교대표단,「한반도통일회의」서 한반도비핵화와 평화협정체결등에 노력키로 합의

89년 전국 115개 대학 전임교수 1인당 학생수(대학원생 포함)는 88년 4월 현재 평균 46.2명이라고 밝혀짐

89년 건설부, 주택 200만채 건설계획의 일환으로 15개 지구 411만평을 택지 개발 예정지구로 추가지정

90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4남인 현대 알루미늄 회장 정몽우(45) 극약을 먹고 자살.

90년 전국 농민회 총연맹(전농) 결성.

91년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일본) 개막, 남북단일팀(코리아) 출전

92년 딸 실종신고는 아버지 자작극-폭행에 시달린 모녀 가출

92년 한국교육개발원(원장 신세호),사교육비는 공교육비 8조 6900억원을 초과한 9조 4000억원으로 집계.

93년 박준규 국회의장,재산공개파동과 관련 의장직사퇴서 및 사퇴사유서를 국회에 제출

93년 정부, 전노협 등 재야노동단체들이 낸 5월 1일 세계노동절 기념행사 의 공식 집회 허가.

96년 강원도 고성군에 최악의 산불 발생(가옥 70채 소실, 7개 마을 이재민 160명 발생, 산림 3000ha 소실)

96년 아암도 노점상 이덕인 씨, 사망 149일만에 장례

96년 김영삼 대통령 "신노사관계구상" 발표

97년 97 서울모터쇼 개막(서울 KOEX전시장)

posted by boy906
2019. 4. 24. 12:50 카테고리 없음

좀작살나무

꽃말 : 총명


마편초과의 낙엽관목이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1.5 m 내외이고 작은가지는 사각형이며 성상모(星狀毛)가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도란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중앙 이상에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성상모와 더불어 선점(腺點)이 있다.

꽃은 8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며 10∼20개씩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꽃줄기는 길이 1∼1.5 cm이며 성상모가 있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며, 열매는 둥글고 자주색으로 익는다.

작살나무와 같으나 작기 때문에 좀작살나무라고 한다. 한국(중부 이남)·일본에 분포한다.

얼마전 청계천에 갔을때는 좀작살나무가 특히 많이 보이더라고요

꽃은 여름에 연한 자주빛으로 가지 끝부분 작은꽃이 모여서 피게 된다 합니다.

좀작살나무는 작살나무 보다는 작은데, 작살나무는 자연상태로 산에서, 좀작살나무는 주변에서 만나는게 보통이랍니다. 좀작살나무 잎은 긴 타원형이며 톱니모양으로 작살나무와 구별한답니다.



posted by boy906
2019. 4. 24. 12:43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고사성어
主日
아침에 書堂訓長 東弦이가
전하는 말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 얼음과 숯이 서로 받아들이지 못하다.

[얼음 빙(水/1) 숯 탄(火/5) 아닐 불(一/3) 서로 상(目/4) 얼굴 용(宀/7)]

물과 불은 한 곳에 공존할 수가 없다. 모든 것을 초토화시키는 불이라도 물을 만나면 바로 기세가 꺾인다. 굳세고 강한 것을 이겨내는 물이라도 불을 만나면 증발하여 형체가 사라진다. 이처럼 물이 될 얼음과 불이 될 숯(氷炭/빙탄)도 사이가 좋을 수가 없다. 서로 어긋나 맞지 않는 사이거나 어울리기 어려워 받아들이지 못할 경우(不相容/불상용)에 비유하는 말로 사용되는 성어다. 사이가 아주 나빠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犬猿之間(견원지간) 보다는 적대감이 약간 덜하기는 해도 화합을 못하는 것은 다를 바 없다.

東方朔(동방삭)이 지은 시에 이 비유가 등장한다. 전번 管窺蠡測(관규려측), 蠡(려)는 좀먹을 려,에 나왔던 대로 삼천갑자의 장수를 누리고 있는 그 동방삭이다. 西王母(서왕모)의 복숭아를 훔쳐 먹었다는 속설에 의해서다. 前漢(전한)시대 익살의 재사로 해학과 변설에 뛰어나 武帝(무제)도 곧잘 그를 불러 이야기를 들었다. 일면 행동이 괴팍스런 면이 있어 사람들은 손가락질하기도 했지만 곧은 성격의 동방삭은 되레 교활한 신하들을 은근히 비웃고 상대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자신이 楚(초)나라의 우국시인 屈原(굴원)과 처지가 흡사하다 하여 ‘七諫傳(칠간전)’이란 시를 지었다.

離騷(이소)로 유명한 굴원은 간신들의 모함을 받고 고향을 떠나 귀양을 갔다가 汨羅水(멱라수), 汨(멱)은 물이름 멱,에서 투신했다. 이 글은 이후에 굴원의 글과 그를 추모한 글을 모은 楚辭(초사)에도 실렸다. 그중 自悲(자비)편 부분에 나온다. ‘얼음과 숯이 서로 같이 할 수 없음이여, 내 본디 목숨이 길지 못한 것을 알았노라. 홀로 고생하다 죽어 낙이 없음이여, 나이를 다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노라(冰炭不可以相並兮 吾固知乎命之不長 哀獨苦死之無樂兮 惜餘年之未央/ 빙탄불가이상병혜 오고지호명지부장 애독고사지무낙혜 석여년지미앙).’ 冰은 氷과 같은 얼음 빙, 兮는 어조사 혜.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2019. 4. 24. 12:34 카테고리 없음

[Daily Wisdom of the Buddha]

"Practitioners should have a steadfast heart and set forth aspirations. When good causes or conditions come, practitioners should have the patience, courage and determination to pursue their aspirations without reservation."

[BBS 오늘의 부처님 말씀]

"수행하는 자는 마음을 굳게 지니고 뜻을 세워 좋은 인연을 만나면 가차없이 밀고 나가는 인내와 용기와 결단력이 필요한 것이다."

<현우경>

posted by boy906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