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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0. 10:59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부처님 말씀]

"수천 리를 떠나 있더라도 내 계율을 항상 생각하면 반드시 도의 결과를 얻을 수 있겠지만, 항상 내 좌우에 붙어 있더라도 내 계율을 따르지 않으면 마침내 도를 얻지 못할 것이다."

<사십이장경>

posted by boy906
2019. 4. 20. 10:51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고사성어
水曜日
아침에 書堂訓長 東弦

척탕천고수(滌蕩千古愁) – 천고의 시름을 씻다.

[씻을 척(氵/11) 끓을 탕(氵/9) 일천 천(十/1) 예 고(口/2) 근심 수(心/9)]

술을 적극 찬미하는 사람은 약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라며 百藥之長(백약지장)이라 한다. 온갖 시름을 잊게 해 주니 忘憂物(망우물)이기도 한데 삼천갑자 東方朔(동방삭)은 한 술 더 뜬다. ‘근심을 없애는 데엔 술보다 나은 것이 없다(銷憂者 莫若酒/ 소우자 막약주).’ 이런 시름을 술로써 가장 많이 푼 사람은 아마 중국 唐(당)나라 李白(이백, 701~762)일 듯하다. 그는 귀양 온 신선(謫仙人/ 적선인)이라 불리듯이 시국이 뜻과 같지 않다고 울분을 터뜨리며 술 마시고 미친 듯 노래 불렀다. 詩聖(시성) 杜甫(두보)도 그를 두고 읊었다. ‘이백은 술 한 말 마시면 시 백 편을 썼다(李白一斗詩百篇/ 이백일두시백편).’

이백은 술을 마셔도 홀로 마실 때가 많았다. ‘꽃밭에 맛있는 술 한 항아리, 친한 이도 없이 홀로 마시네(花間一壺酒 獨酌無相親/ 화간일호주 독작무상친), 잔을 들어 밝은 달 맞이하니, 그림자까지 셋이 되는구나(擧杯邀明月 對影成三人/ 거배요명월 대영성삼인)’란 ‘月下獨酌(월하독작)’ 시가 잘 말한다. 邀는 맞을 요. 그런데 천고의 걱정거리(千古愁)를 씻는다는 이백의 이 구절은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며 해소한다.

아득한 옛날부터 사람들이 지녀온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시름을 친구와 함께라면 지울 수 있으리라. 밝은 달빛 아래 부어라 마셔라 술과 함께 하룻밤을 새우면 시름에서 해방된다. 마음껏 마시다 취하면 자연 속에서 하늘을 이불 삼고 땅을 베개 삼아 누우면 그만이라. 술로써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호방한 시 ‘벗과 함께 묵으며(友人會宿/ 우인회숙)’의 내용이다. 짤막하니 전문을 보자. ‘천고의 시름을 씻어버리며(滌蕩千古愁/ 척탕천고수), 자리에 눌러앉아 백병의 술을 마신다(留連百壺飮/ 유련백호음), 좋은 밤 마땅히 이야기로 지새우리(良宵宜淸談/ 양소의청담), 밝은 달빛에 잠을 이룰 수 없구나(皓月未能寢/ 호월미능침), 술 취하여 텅 빈 산에 누우니(醉來臥空山/ 취래와공산), 하늘과 땅이 곧 이불이요 베개로다(天地卽衾枕/ 천지즉금침).’

이백의 시대로부터 천년이 넘게 지났기에 다시 천고수가 쌓였는지 걱정거리가 더 많아진 듯하다. 모두가 경제가 어려워 걱정한다. 젊은이는 취직 걱정, 빈곤 노년층은 생계 걱정에 나라 안팎도 바람 잘 날 없다. 한 잔의 술로 시름을 잊을 수 있다면 술을 멀리 할 필요도 없을 텐데.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 2019. 4. 20. 토요일 )


■주말 따뜻한 봄 날씨..밤 경기북부·영서북부 비

■프로야구 전적 키움,한화,두산,NC,KT 승리

■'뒷심 발휘' 현대모비스, 챔프 4차전도 잡았다..V7 -1승

■LA 다저스 류현진, 21일 밀워키전서 선발 복귀

■뜨면 신기록 '슈퍼 손' 몸값 1억 유로 굳히기

■"바이에른 뮌헨, 손흥민 영입 관심..리베리 대체자"

■탈원전 반대 시위에 정치권까지…아수라장 된 에기본 공청회

■다낭行 에어서울, 기체결함 9.5시간 지연...20일까지 '줄줄이'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조현병 치료만 제때 받았어도…

■"5G급한데" 통신사 망우회로에 7500억 쏟는다..요금인상 불똥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남측 먼저 개방...軍 “곧 발표할 것”

■경제 외교 나선 문대통령, 한·우즈벡 3대 협력 방안 제시

■한국당, ‘5‧18 망언’ 김순례 당원권 정지 3개월…김진태 경고

■증선위, 한투 제재·KB증권 발행어음 인가 의결 '보류'

■금감원, 구자두 LB인베스트 회장 '실명제 위반'혐의 조사

■외교부 "문·트럼프 정상회담 2분 독대, 전혀 사실 아냐"

■'김학의 의혹 키맨' 윤중천 구속 불발..압박수사 난관 예상

■출하량 증대 앞둔 美셰일.. 하반기 석유시장 군림하나

■최종훈, 집단 성폭행 의혹에 ”동석했지만 성관계 NO”

■휘성, 에이미 통화 내용 공개...스스로 바로 잡은 진실

■“주휴수당, 현실에 맞지 않아…무급화 혹은 부분수정해야”

■노트르담 살린 2년차 女소방관 “계단 개수까지 알고 있었다”

■국회의원 금배지 하나 늘리려면 年 8억 더 필요

■'프로포폴 투약'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동거남 성형의 구속영장

■노무현시민센터 짓는다…유시민, 23일 기자간담회

■3차에너지기본계획안 공개..."시장친화적 제도 마련 시급"

■"애플, 퀄컴에 합의료 최대 60억불 지급한듯..5G 때문에 백기"

■'몸값 1.5兆' 롯데카드 인수전…하나금융·MBK·한앤컴퍼니 3파전

■전문건설업계 공사 수주 크게 늘어..체감경기도 호전

■중국UBS, 올 성장 전망치 6.4%로 수정, 긴축완화 속도조절,
환율은 6.7위안 내외

■현대車, 1분기도 '中쇼크'…5년 연속 판매량 줄었다

■유증 앞둔 두산중공업에 불만 커지는 투자자들

■'리니지' 전면무료화 선언..21년만에 정액제 폐지

■[코스피]2.38P(0.11%) 오른 2216.15

■[코스탁]9.05P(1.20%) 오른 762.57

■[환율] 1.50원(0.13%) 내린 1136.50원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뉴욕행 비행기를 예약하고 싶어요.
I'd like to book a flight to New York.

편도인가요? 왕복인가요?
One-way, or round-trip?

왕복입니다.
Round-trip please.

핵심표현
왕복 ( round trip )​

posted by boy906
2019. 4. 20. 10:38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


💻오늘의역사(1900년대)4월20일

🐖06년 우리 나라 최초의 신작로 공사(전주-군산)

🐖21년 YMCA 발기총회

🐖21년 박용만·신숙·신채호, 북경에서 군사 통일 주비회를 열어.

🐖24년 조선청년총동맹ㆍ조선노농총연맹 발족

🐖28년 서울에 시내버스 등장

🐖35년 산업박람회 개최

🐖40년 호놀룰루에서 재미 한족 연합 위원회 조직 : 미주 지역 독립 운동 단체들이 통합하여 조직.

🐖49년 초대 주한미국대사 무초 부임

🐖52년 장면, 국무총리직 사임.동양통신 창립.

🐖56년 북한 제3차 노동당대회, 김일성을 서기장에 재선하고 新 5개년계획 발표

🐖62년 5ㆍ16기념 산업박람회 개막

🐖67년 한국비료 준공(요소 연간 33만톤)

🐖77년 기술인력 사우디 파견 합의

🐖78년 보잉707 여객기 소련 무르만스크 상공에서 소련 전투기에 의해 강제착륙. 승객 2명 사망.

🐖81년 국정자문회의 발족(의장 최규하 전 대통령)

🐖81년 과학기술처, 제14회 대한민국 과학기술상 수상자 86명을 발표

🐖81년 보건사회부, '제1회 장애자의 날'로 정 하고 기념

🐖81년 장애자의 날 제정(지금은 장애인의 날)

🐖83년 황영시 육군참모총장, 북한의 책동을 분쇄하기 위해 정예특공대를 전방에 배치

🐖84년 교통부,청주 국제공항 건설키로-교통부,충북 청원군 북일.북이면일대

🐖84년 칼리파 카타르 국왕 내한

🐖84년 한국 남자농구, 제8회 아시아 청소년대회에서 중공을 꺾고 우승

🐖85년 여야 개원협상 결렬, 서로 책임전가 성명

🐖87년 제12차 한ㆍ미통상장관회담(∼21일, 과천)

🐖87년 정부ㆍ여당, 의료보험운영방안 확정(88년 농어촌, 89년 도시지역으로 확대 시ㆍ군단위로 조합을 설립)

🐖87년 한ㆍ일민간경제위 개최(∼22일, 제주). 한국측, 첨단기술의 대한이전 등 요구

🐖87년 제12차 한·미 통상장관회담

🐖88년 건설부, 군산산업기지 개발기본계획 확정 고시

🐖89년 검찰, 「병원 파업주동자 형사처벌, 폭력사태 발생 땐 경찰 투입」방침 밝혀

🐖90년 모스크바 방송,스미르노프 소련 역사학자, 6.25전쟁은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일어났다고 밝혀

🐖90년 유럽지역 한국학연구회가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열려.

🐖90년 CBS 노조, 제작 거부 결의.

🐖91년 노동부,카드뮴 취급 20개 업체 대상 건강진단을 실시한 결과 9명의 카드뮴 중독 증세 환자 발견발표.

🐖92년 육군 9사단 이지문 중위, 사단징계위 에서 무단이탈 및 부대명예훼손혐의로 파면.

🐖92년 한국-베트남, 서울과 하노이에 상호 연락대표부 설치 합의

🐖93년 정부, 북한의 핵문제와 관련 북한의 핵무기개발저지등 3개항의 기본입장을 확정

🐖93년 미국 종말론신자 86명자살-텍사스주 광신도집단-연방수사국 대치

🐖93년 대통령 자문기구인 행정쇄신위원회 발족. 위원장 박동서 교수.

🐖93년 과학기술처, 대한민국 과학기술상 4개부문 수상자 발표.

🐖94년 김영삼 대통령, 방한중인 페리 미국 국방장관과 갈루치 국무차관보를 접견

🐖94년 상무대 이전 의혹-총리인준 단독강행 1호

🐖95년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농민, 미대사관 앞에서 통상압력 중단요구 시위

🐖95년 서울지법, 성수대교 붕괴사고 서울시 및 동아건설 관계자 선고

🐖96년 장쩌민 중국 주석, 김영삼 대통령에 친서- 한ㆍ미정상이 제의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자회담 지지 밝혀

🐖96년 러시아 국영 R-TV,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30만명 정치범 있다고 폭로

🐖96년 일본 지식인 160명, 군 위안부 배상 촉구하는 성명 발표

🐖96년 北美미사일회담 베를린 개최

🐖97년 황장엽 전북한 노동당 비서, `서울도착

posted by boy906
2019. 4. 20. 10:33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토요일인 20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평년
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돼
전날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그러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8도로 큰 차이를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
해 강원 영동·제주는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습니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동해 1.0∼2.5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서울:[구름조금,많음](10∼20)
✦인천:[구름조금,많음](10∼17)
✦수원:[구름조금,많음](9∼21)
✦춘천[구름조금,많음](5∼21)
✦강릉:[맑음,구름많음](8∼20)
✦청주:[맑음,구름조금](11∼23)
✦대전:[맑음,구름조금](11∼23)
✦세종:[맑음,구름조금](9∼23)
✦전주:[맑음,구름조금](12∼23)
✦광주:[맑음, 맑음] (10∼23)
✦대구:[맑음, 맑음] (7∼24)
✦부산:[맑음, 맑음] (10∼19)
✦울산:[맑음, 맑음] (7∼20)
✦창원:[맑음, 맑음] (8∼19)
✦제주:[구름조금,맑음](13∼21)

posted by boy906
2019. 4. 20. 10:00 카테고리 없음

💝4월 20일의 꽃은💝

"으름",

꽃말은 "재능"이다.

4-5월에 꽃이 피어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과실의 봉합선이 벌어지면 까만 씨가 박힌 속살이 나오는데 담백하고 맛있다.

영명은 Five leaf akebia

으름을 두고 사람들은 성적인 상상을 한다. 벌어지지 않은 열매는 발기한 남근을 상징하고, 벌어진 다음에는
여성의 치부를 연상케 한다. 숲속의 여인인 ‘임하부인
(林下婦人)’ 이란 으름의 또 다른 이름은 옛사람들의 보는 눈도 지금의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았음을 말해준다.

으름 열매는 연복자(燕覆子)라 하며 씨앗은 씹으면 매우 쓰지만, 머리를 맑게해주고 예지력을 갖게 해준다고 하여 '예지자'라 하여 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약재로도 이름이 높다.

으름덩굴은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면서 자란다. 무엇을 만나든지 감고본다. 한자 이름은 목통(木通), 혹은 통초(通草)라고 하는데, 이유는 줄기에 가는 구멍이 있어서 양쪽끝이 무두 통하기 때문이다.

속(屬)이름 ‘Akebia’는 일본 이름인 ‘아케비’에서 따왔다. 으름 열매가 벌어진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아케미(開實) 로 부르다가 점차 아케비로 변형됐다고 한다.~~^^

토종 바나나격인 "으름"은 머루, 다래와 함께 어릴적 간식의 로망이었으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매자나무 등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종으로
그 곳 몬주익 식물원에 심었던 나무이기도 하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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