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3. 22:48
연예 영화 정치 스포츠 일상 정보
3일 오후 3시52분께 경기 화성시 병점동 5층짜리 건물 3층 요양병원에서 불이나 환자 등 2명이 연기를 마시고 80여명이 대피했다고 합니다.
이날 불은 요양병원 3층 옥외 발코니 실외기에서 시작됐으며 연기가 병원 내부로 들어오면서 김모(40)씨와 박모(20)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요양병원 환자와 간호사 등 81명 등이 계단 등으로 대피했다. 불은 10여분만인 4시7분께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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