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oy906
홍이의 일상에오신걸 환영합니다. 다양한정보 도움되는정보를올리도록노력하겠습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삼성전자 갤럭시 노...
엠케이 JJOV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한화클린캠페인'에 해당되는 글 1

  1. 2019.10.04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 세계 불꽃축제 열린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한화 세계불꽃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주)한화는 축제 당일인 5일 낮부터 깨끗한 행사장을 만들기 위한 클린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행사 시작 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현장 계도 퍼프먼스를

펼치고 쓰레기봉투를 배포한다.

행사가 끝나면 한화그룹 임직원 800명과 시민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총1500명의

봉사단이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한화관계자는 불꽃 축제의 쓰레기 발생량은 줄어드는 추세지만 현장에 쓰레기를 버려두고

가는 관람객이 적지 않다면서 몇가지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일단 가져온 쓰레기는 집으로 다시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먹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를 관람 장소에 방치하면 수거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안내했다.

또한 만약 쓰레기를 부득이하게 두고 가야 한다면 수거하기 쉽도록 종류별로 분리한 후 배포한 비닐봉지에 담아 지정된 클린존 구역에 버리면 된다고 설명했다.

5일 여의도 밤하늘을 수놓을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불꽃 기술력을 선보인다.

올해는 '가장 빛나는 날'이라는 주제로 불꽃과 63빌딩이 어우러진 화려한 멀티미디어쇼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화는 중국(19시 20분), 스웨덴(19시 40분)에 이어 저녁 8시부터 약 40여분간 오늘밤이 빛나는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화려한 불꽃쇼를 연출한다.

올해는 불꽃과 함께 63빌딩의 멀티미디어쇼를 연출해 화려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감미로운 음악에 맞춰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체 불꽃쇼 구성은 '가장 빛나는 날'이라는 주제에 맞춰져 있다. 아름다운 불꽃을 바라보며 '별처럼 수많은 삶 속에 우리의 모습이 가장 빛나던 날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바로 지금 이순간, 오늘'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이번 불꽃 연출의 핵심 포인트다

총 4막으로 진행되는 올해 ㈜한화팀의 불꽃연출 포인트는 63빌딩과 한강, 원효대교를 연계한 3포인트 연출이다.


특히 올해 불꽃축제에서는 원효대교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화는 올해 수면으로 흘러내리는 나이아가라 불꽃을 포함해, 글자불꽃과 별의 반짝임을 표현하는 싸이키불꽃 등을 원효대교에서 화려하게 연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토리에 맞게 등장하는 신규불꽃은 불꽃축제의 감동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 번 발사로 세가지 효과를 표현하는 '천의 꽃' 불꽃이 등장한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대형 타상불꽃으로 발사음으로 여운을 남긴 후 화려하게 꽃피는 모습과 비가 돼 금빛으로 흘러내리는 모습을 순차적으로 표현해 관람객들을 매료시킨다.

'유성불꽃' 역시 올해 처음 선보이는 불꽃이다. 유성불꽃은 불꽃을 활용해 별똥별이 떨어지는 느낌을 표현했다. 별똥별이 가을밤을 수놓는 장관이 펼쳐지는 가운데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전설처럼 모든 관람객들의 소원이 이뤄지기를 기원하는 불꽃을 연출할 예정이다.

1막에서는 올해 불꽃축제의 주제인 '가장 빛나는 날'을 표현하는 'SHINING' 글자불꽃과 함께 잘게 부서지는 별빛을 형상화한 은하수 불꽃을 비롯해 별, 새턴링 등 직경 250미터의 대형 불꽃이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막에서는 원효대교 위로 물결치는 불꽃을 연출해 '추억이 쏟아지는 하늘'을 표현하며, 3막에서는 한강 바지선 위에서 터지는 다양한 레인보우 컬러의 불꽃이 다채로운 삶을 불꽃으로 연출한다.

피날레인 4막은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오렌지 스트로브' 불꽃이 한강과 원효대교에서 동시에 연출돼 클라이막스를 장식한다. '가장 빛나는 오늘'를 표현하는 오렌지 컬러의 불꽃은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가을밤의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예상된다.

63빌딩에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쇼 또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63빌딩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LED 영상시스템을 활용해 불꽃축제와 연계된 멀티미디어쇼가 펼쳐지는데, 레이저를 활용한 하이라이트 퍼포먼스 영상과 나만의 불꽃쇼, DJ공연에 맞는 화려한 조명연출 등은 불꽃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이하 불꽃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불꽃을 가장 잘 관람할 수 있는 '명당'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화 측은 불꽃축제 공식 사이트에 '불꽃을 한눈에, 불꽃 명당!'이란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고 불꽃 관람 장소를 추천했다. △불꽃 바지선이 정면으로 보이는 '골든티켓' 좌석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촌 한강공원 등이 선정됐다.

누리꾼 사이에서도 한강대로를 비롯해 다양한 장소가 불꽃축제 명당으로 거론된다. 반포 한강공원, N서울타워, 노량진 사육신공원,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 4층, 선유도공원, 달마공원, 상도근린공원, 서래섬, 용산도서관 등이다. 그밖에 글래드, 켄싱턴 등 여의도 주변 특급 호텔들도 최근 불꽃 명당으로 손꼽히고 있다.

불꽃 쇼는 5일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posted by boy906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