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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부티지지경선'에 해당되는 글 1

  1. 2020.02.05 피트 부티지지 경선 1위 피트부티지지그는누구인가2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38)이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아이오와주의 민주당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변이 벌어졌다. 버니 샌더스와 엘리자베스 워런 등 쟁쟁한 후보들을 누른 부티지지의 이력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부티지지는 지난해 4월 민주당의 2020년 대선 후보 경선에 공식 입후보를 선언하였으며. 현재 38세의 나이로 민주당 후보 경선 역사상 최연소 후보입니다.

부티지지는 1982년 미국 인디애나주 사우스밴드에서 태어나 하버드대에서 역사와 문학을 전공했다. 2011년 사우스밴드에서 시장직에 도전해 74%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당시 나이는 29세로 역대 사우스벤드 시장들 중 두 번째로 어린 나이였다. 2015년 사우스벤드 시장 재선에 도전한 그는 80%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2019년 1월 처음으로 2020년 미국 대선 후보 민주당 경선 입후보를 고려 중이라 밝혔으며 그 해 3월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8%까지 급상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4월 공식 입후보를 선언하였습니다.


부티지지는 대선 후보 토론 등에서 차분한 언변과 태도로 지지자들을 모으며 지지율을 높여왔다.


2019년 11월 이뤄진 아이오와주 미 민주당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선 지지율이 22%로 올라 바이든과 워런을 꺾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부티지지는 미국 민주당 최초로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대선후보이기도 합닏다.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미국 역사상 최초의 동성애자 대통령이 되며. 그는 남편인 채스턴 부티지지와 2018년 사우스벤드에 위치한 미국 성공회의 세인트 제임스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부티지지의 정치 성향은 낙태와 마리화나 합법화에 찬성하는 등 진보적 성향으로 분류된다. 기후변화에 대한 입장도 강고해서 미국의 파리협약 복귀, 탄소세 도입 등에도 찬성하고 있다.


5일 오전 8시(한국시간) 현재까지 개표가 62% 진행된 아이오와주의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경선 결과 피트 부티지지는 득표율 26.9%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25.1%)과 엘리자베스 워런(18.3%)을 누르고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피트부티지지 누구인가?

피트 부티지지 Pete Buttigieg

미국의 인디애나 주 사우스벤드 제32대 시장

임기 2012년 1월 1일 - (현직)

출생일 1982년 1월 19일 (38세)

출생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거주지 텍사스 주 코퍼스크리스티

학력

하버드 대학교 (문학사, 역사·문학)

옥스퍼드 대학교 (문학사, 정치·경제·철학 (PPE))

소속 미국 해군

정당 민주당

배우자 채스턴 글래즈먼

군사 경력

군복무 미국

복무기간 2009년-2017년

근무 미국 해군 예비군

참전 아프가니스탄 전쟁

피터 폴 몽고메리 부티지지(영어: Peter Paul Montgomery Buttigieg( /ˈbuːtɪdʒɪdʒ/) 1982년 1월 19일 ~ )는 미국 민주당 소속의 정치인으로, 2012년부터 인디애나주의 중소도시 사우스벤드의 시장이다. 하버드 대학교 학사 졸업 후 로즈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옥스퍼드 대학교 펨브로크 칼리지에서 학사 학위를 얻었다. 이후 맥킨지 & 컴퍼니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2009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해군 예비군(U.S. Navy Reserve)의 정보관으로 복무했다. 2014년에는 미 해군 예비군 대위로서 아프가니스탄으로 7개월 간 파병되었다.

2012년 29세 나이에 출생지인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으로 취임했으며, 2015년에 동성애자로서 공개적 커밍아웃하였다. 같은 해 사우스벤드 시장 선거에서 80%가 넘는 득표율로 재선되었다.

2019년 1월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 출마를 위한 예비 선거운동을 시작하여, 2019년 4월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생애

피트 부티지지는 인디애나 사우스벤드에서 아버지 조셉 부티지지와 어머니 제니퍼 앤 부티지지 사이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몰타의 함룬 출신으로, 본래 예수회의 수도승이 되기 위해 공부를 하였으나, 이후 미국으로 이주하여 사우스벤드의 노터데임 대학교 문학과 교수가 되었다. 그의 성인 부티지지는 몰타를 기원으로 한다. 조셉 부티지지는 노터데임 대학교에서 29년간 교수로 재직하였다. 그의 모계가족은 몇 세대에 걸친 인디애나 주 출신이다.

사우스벤드 시장

선거

부티지지는 2011년 사우스벤드 시장 선거에서 14,883표 중 10,911표를 득표(74%)하여 시장으로 당선되었다. 그는 2012년 1월, 사우스벤드 역사상 두번째로 어린 나이이자 미국 전역에서 10만명 이상의 인구를 지닌 시의 시장 중 가장 어린나이인 29세에 시장으로 취임하였다.

2011년 시장직 당선자인 부티지지는 자신이 맡고 있던 세인트 조셉 민주당 위원장 후임으로 존 브로던을 지지하였고, 존 브로던이 선출되었다.

정치적 입장

낙태

부티지지는 임신중단권 운동을 지지하며, 낙태 시술에 지불되는 연방 기금을 제한하는 하이드 개정안에 반대한다. 2018년 부티지지는 임신 중절 병원 예정지 근처에 낙태 반대 단체의 센터 설립을 허용한 사우스벤드 시의회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2019년 5월 앨라배마주 주의회가 모든 임신 중절 시술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키자, '과학을 무시하고, 낙태를 범죄화하며, 여성을 처벌하는 행위'라고 비판하였다.

기후변화

부티지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정책으로 3가지 단계를 주장하고 있다. 재생 가능 에너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정 경제 건설, 자연 재해 방지와 구호에 대한 투자로 회복탄력성을 개선 그리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사회 협력에서 미국의 역할을 고조시키는 것이다. 그는 2025년까지 미국의 재생 가능 에너지를 통한 전력 발전량을 두배로 늘리고, 2035년까지 전력 발전 산업에서, 2040년까지 산업 차량에서, 2050년까지 모든 분야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금지하는 계획을 제시하였다.

만약 그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파리 협정을 다시 비준하며, 녹색 기후 기금 출자금액을 두배로 늘리겠다고 공약하였다. 부티지지는 2017년 6월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 협정 탈퇴 결정 이후에도 파리 협정 목표를 이행하겠다며 결의한 407명의 미국 시장 중 한 명이다.또한 부티지지는 미국 의회에 민주당이 발의한 그린 뉴딜을 지지한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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