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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에 해당되는 글 2

  1. 2019.08.18 같이펀딩 첫방 유준상태극기함1
  2. 2019.08.15 광복절태극기게양


18일 방송된 MBC '같이펀딩‘에서는 배우 유준상이 태극기함 펀딩을 준비에 나섰다.



유준상은 태극기가 펄럭이는 모습을 보고싶다면서 ‘국기함 펀딩’을 준비했다. 유준상은 “결혼식 때 사용했던 태극기도 국기함만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면서 국기함 펀딩을 준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유준상은 "(어릴 때) '나는 전생에 독립투사였을 거다'라고 생각했다. 키도 작고 힘없는 아이였는데 괜히 그 생각을 하면 맞아도 안 아플 거 같고 즐거워했던 기억이 난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태극기를 걸고 결혼을 해야지' 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유준상은 "정말 결혼하게 될 때 아내한테 이야기했다. 태극기 걸고 결혼해도 되냐고. '좋다'라고 하더라. 삼일절에 해도 되냐고 했다. 아내한테 이야기를 했다. 이왕 이렇게 됐는데 상해임시정부로 신혼여행을 가자"라며 과거를 회상했고, 결혼식과 신혼여행 당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유준상은 "처음에 갔을 때 눈물이 났다. 이 나라가 조국이 없었다면 나는 이렇게 배우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어느 순간부터 했던 생각이다. 나라에 대한 생각. 잃어버릴 수 없는 것. 대한민국. 그래서 이걸 해야 되겠다. 그게 바로 태극기 함이다"라며 자신의 프로젝트 주제를 공개했다.


유준상은 "저희 어릴 때는 나무로 된 태극기 함에 보관돼 있었다. 태극기를 다는 날 너무 기뻤다. 자랑스럽게 생각했었다. 태극기가 모두의 마음에 펄럭이길 바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 혼자서는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설명했다.

유준상과 홍은희 부부는 국경일에 국기가 게양 되어 있는 가정을 찾아 인터뷰를 하며 실태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유희열은 “집에 다 태극기가 있었던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축제 때는 잘 사용하는데 꼭 달아야할 날은 태극기가 안 보인다”고 공감하기도 했다.

6월6일 현충일인데 태극기 게양을 했는지 보려고 한다"라며 직접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이들은 태극기를 게양한 집을 직접 방문해 인터뷰를 했고, 많이 걸려 있지 않은 모습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유준상은 진관사에서 역사 강사 설민석을 만나 실체가 없는 국가를 사랑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태극기의 탄생에 대해 들었다. 특히 3.1운동에 상징으로 태극기를 들고 나오면서 대중화가 됐다고 말했다.  



유준상은 태극기의 가치를 배우기 위해 역사 강사 설민석을 만났다. 설민석은 “태극기와 국기함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대중이 공감을 해야 한다”면서 가치를 이야기했다. 설민석은 “국가라는 건 실체하지 않지만 구성원들의 신뢰와 약속이다”라면서 “그런데 만져지지 않으니까 표현할 수가 없어서 국가를 위한 상징물, 태극기를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준상은 설민석을 만나기 위해 진관사를 찾았다. 설민석은 일제 강점기 역사를 되돌아보며 태극기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웠고, 진관사에서 발견된 초월 스님이 그린 태극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설민석은 "초월 스님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건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이 2009년이었다. 진관사에서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 칠성각이라고 있는데 그쪽에 보수 공사를 했다. 벽을 뜯었는데 그 안에서 보따리가 하나가 나왔다. 그 보따리를 풀어봤는데 독립운동에 관한17개의 문건들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설민석은 "일본의 감시를 피해 위험을 무릅쓰고 진관사에 가장 으슥한 곳에 있는 칠성각에 이 자료들을 숨기셨던 거다. 독립신문, 일제에 대한 경고문이 있었다. 이 태극기가 초월 스님이 그린 걸로 추정이 된다. 일장기 위에 덧대고 그렸다"라며 설명했고, 유준상은 이야기를 듣던 중 오열했다. 유인나 역시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다 눈물 흘렸고, 유준상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설민석은 네 살 아들이 그린 태극기를 공개하며 "담을 함이 없는데, 국기함을 만들어달라"고 했고 유준상은 끝으로 "제가 아이들한테 태극기로 시를 쓰게 하는데 40편 넘게 시를 쓰고 있다. 둘째 민재의 시 '태극기'를 쓰고 너무 깜짝 놀랐다"라며 직접 이를 낭독한 뒤, "시를 읽고 너무 칭찬했다. 이걸 민재 어린이가 쓴 거냐"라며 칭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을 하고 있는데 '같이펀딩'에 빠져서 바로 다음 날부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태극기 함을 만들어보려고 한다"며 산업디자이너 이석우를 만났다고 밝혔다.

유준상 태극기함 프로젝트는 일정 금액 참여시 태극기, 국기봉이 포함되어 있는 태극기함을 후원자에게 리워드로 배송한다. 태극기와 태극기함의 디자인은 오는 9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유준상 태극기함 프로젝트'는 10월 중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목표인 815만원을 훨씬 넘긴 2억 4천만원의 금액이 모인 상태다.

'같이 펀딩'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의 새 예능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 받았다. '같이 펀딩'이 첫 방송부터 태극기의 가치와 의미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유준상 태극기함 프로젝트 참여 방법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같이 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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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은 1945년 8월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8월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태극기는 광복절을 포함해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 등의 국경일과 현충일 국군의날이 포함된

국가 기념이에 게양된다.

비가오거나 눈이오거나 바람이강하게 부는 날에는 훼손 가능성을 이유로 게양하지 않는다.

비오는 날 게양한 태극기는 잘 말리거나 국기가 훼손되지 않는 한 세탁이 가능하다. 훼손 정도가 심한 태극기는 불태워야 한다.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일 및 정부지정일 등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태극기를 내려 단다.

단독(공동) 주택의 경우에는 태극기를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고, 다세대 주택이나 아파트는 베란다의 중앙 또는 왼쪽에 달아야 한다. 차량의 경우에는 전면에서 볼 때 왼쪽에 다는 것이 원칙이다.

게양 시간은 공공기관은 평소대로 24시간, 가정과 민간기업·단체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되지만, 24시간 게양도 가능하다.

과거에는 우천 시 게양을 금지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현재는 비가 와도 국기를 게양할 수 있다. 다만 심한 눈이나 바람, 비 등으로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달지 않는 게 원칙이다.

일시적 악천후에는 날씨가 갠 후에 달거나 태극기를 내렸다가 다시 달도록 한다.

올해로 광복 74주년을 맞아 이날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도 열린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89) 씨와 독도는 한국 땅임을 주장해온 일본계 귀화 한국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이 15일 나란히 광복절 타종 행사에 나선다.

올해 제74주년 광복절 정부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와 각계각층의 국민, 사회 단체 대표, 주한외교단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우리나라 독립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지니고 있는 장소인 독립기념관(천안시 소재)에서 경축식을 개최하는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15년 만이다.

이번 경축식의 주제는 ‘우리가 되찾은 빛, 함께 밝혀 갈 길’이다.

우리의 힘으로 광복을 이루어낸 ‘선열들의 독립 염원의 뜻을 이어받아 미래세대들을 위한 진정한 광복의 길을 열어가겠다’는 결기를 다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경축식에는 광복을 이루어낸 독립유공자들과 그 후손들, 그리고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해 진정성과 생동감 있는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 주제어의 글씨체는 선열의 독립정신을 담고자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신 백범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에서 필체를 모아 만든 것이다.

행사는 주빈과 생존 애국지사들의 동반입장 이후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한다.

오프닝 공연은 독립군가 ‘여명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한 영상을 상영하고, 진정한 광복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청년들의 염원이 담긴 뮤지컬 퍼포먼스 ‘나의 독립을 선포하라’를 선보인다.

충남지역 독립유공자 후손과 함께 가수 겸 배우 김동완 씨가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송한 후, 2019년 유해봉환 독립유공자 후손과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유족, 국방부 중창단 등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독립유공자 포상행사는 이번 광복절 계기 독립유공 포상자 178명 중에서 후손 4명과 애국지사 본인 1명 등 총 5명에게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경축공연은 가수 소향, 팝페라가수 임형주, 바리톤 안희도, 독립유공자 후손 비올리스트 안톤 강을 비롯해 충남지역 교향악단 및 합창단이 창작구성곡 ‘광복환상곡’을 협연한다.

이후에는 독립기념관 내 통일염원의 동산에서 광주 송우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과 소안도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이 진정한 광복의 염원을 담은 타종행사를 갖는다.

이번 타종행사에 참여하게 된 광주 송우초등학교 학생들은 6.30 남북미 판문점 회동을 보고 통일의 염원을 담은 손편지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냈고, ‘가장 늦은 통일을 가장 멋진 통일로’라는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했다.

소안도는 주민수가 2500여명인 작은 섬이지만 애국지사 89명을 배출해 냈고, 1년 365일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항일의 섬이다.

제74주년 광복절 정부경축식은 광복절노래 제창에 이어 만세삼창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광복절정의

1945년 8월 15일, 한민족이 35년간의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광복을 되찾은 것을 기념하는 국경일. 광복절은 민족의 해방과 조국의 광복 또는 독립을 기념하는 법정공휴일이다.

배경

국경일은 근대 국민국가의 보편적인 제도의 하나이다. 미군정은 1945년 10월 일제강점기의 경축일을 폐지하고 새롭게 축제일과 공휴일을 제정했다. 한국은 1948년 8월 15일 해방 3주년에 정부 수립을 선포하였다. 1949년 5월 국무회의에서 국경일을 제정했는데, 이때 8·15가 독립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1949년 10월 1일 법률 53호로 공포된 ‘국경일에관한법률’에 의해 광복절로 명칭이 수정되었다. 이후 지금까지 매년 8월 15일은 광복절로서 기념되고 있다. 한국 정부는 국경일과 함께 ‘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을 1973년에 제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내용

일제는 1937년 중일전쟁을 일으켰고, 1941년에는 미국을 공격하여 태평양전쟁을 일으켰지만, 1945년 8월 15일 일본은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였다. 한국은 이를 통해 광복을 되찾았고 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된 한국인은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8·15의 의미는 해방, 독립, 광복의 세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1946년 8월 15일은 해방 1주년으로 비록 좌익과 우익으로 갈려 기념식이 치러졌으나, 전민족적 기념일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하였다. 1948년 8월 15일에 한국은 정부수립을 선포함으로써 이날의 역사적 의의를 드높였다. 1949년 이후 8·15는 광복과 정부 수립의 중첩적 의미를 지닌 날이 되었다.

광복의 개념은 국권 상실 직후에 결성된 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나 192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와 협의를 거쳐 성립한 서간도의 광복군사령부(光復軍司令部), 철혈광복단(鐵血光復團), 1936년의 조국광복회, 1940년 임시정부가 재조직한 광복군 등을 통해 지속되었다. 해방 이전 광복이라는 개념과 가장 친숙한 존재는 임시정부 산하에 설치된 한국광복군과 이들이 발간한 『광복』이라는 기관지였다. 광복군은 1940년에 창설되었고, 『광복』은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정훈처가 1941년에 창간한 광복군의 기관지였다.

광복절 기념 행사는 1970년부터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가 되었으나, 1974년 기념식장에서 영부인 암살 사건이 발생하여 우여곡절을 겪었다. 기념식 장소는 중앙국립극장, 세종문화회관, 독립기념관 등으로 바뀌었다.

광복절이 민족의 해방과 독립을 기념하는 시간적 의례 장치라면, 이에 상응하는 공간적 기억 장치는 독립기념관으로 1987년 8월 15일 개관하였다. 이와는 달리 일제 지배를 상징하는 구 조선총독부 건물은 1995년 8월 15일 철거되었다.

한편 광복절은 민족의 분단된 상태를 의식하여 끊임없이 남북간에 민족 통일을 향한 회담이나 선언이 이루어지는 날이기도 하다. 북한은 8·15를 조국해방기념일로 지정하여 기념해왔는데, 최근에 광복이라는 용어를 인정하기 시작하였다.

1945년 8·15는 동아시아 현대사의 기점이다. 일본인에게 이날은 패전일 또는 종전일이다. 그러나 식민지 지배나 침략에 시달린 여러 민족들에게는 해방과 독립을 가져다준 경축일이다. 동아시아는 제국, 식민지 체제에서 새로운 독립국가의 형성과 함께 냉전 체제로 이행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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