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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06 치아건강이상시 생기는 질환
  2. 2019.05.28 치아건강을위한양치질
2019. 9. 6. 06:41 건강

치아건강이상시 생기는 질환

  •  

👉 입속이 화장실보다 더 세균이 많다고합니다. 약 600종류 세균이 1억마리가 있습니다. 1900년대 병소감염이론이 발표되었는데 꽤나 이슈가 되었다고 합니다. 입안에 있던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입안의 상처를 통해 몸안의 혈류로 유입돼 병을 유발한다는 이론 관절염 있는 사람의 치아를 토끼에게 심으니 토끼도 관절염이 생겼다고 합니다. 입속 건강이 몸건강의 척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치아 건강을 망가트리는 입속 세균은 치아뿐 아니라 온몸 곳곳에 영향을 미친다. 또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생겨서 씹는 기능이 떨어지면 소화불량뿐 아니라 치매 위험까지 커진다. 치아 관련 질환이 의심된다면 온몸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1. 당뇨병
▶️ 잇몸병 세균이 인슐린 분비 세포 파괴!
잇몸병은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잇몸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면 혈관 기능이 저하돼 포도당 대사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세균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췌장으로 가서 인슐린 분비 세포를 파괴할 수도 있다. 또한 이가 아파 음식물을 충분히 씹지 못하면 영양분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혈당 조절이 어려진다. 미국 콜롬비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치주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당뇨병 발병률이 2배 더 높았다. 당뇨병 환자가 잇몸질환이 있으면 상처가 잘 안 아물고 회복이 더뎌져 당뇨합병증 위험은 4배, 혈당 관리가 잘 안 될 가능성은 6배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다.

2. 혈관질환
▶️ 세균이 심장·뇌에 들어가면 염증 유발!
잇몸병을 일으키는 입속 세균은 혈관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입속 세균은 말초혈관을 타고 몸속으로 들어가 혈류를 따라 온몸을 돌아다닌다. 심장이나 뇌에 들어가면 혈관벽이 손상돼 염증이 생긴다. 혈전(핏덩이)까지 만들어 혈관이 좁아지면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유발한다. 입속 세균과 플라그가 잇몸을 파괴하면 'TGF-베타' 같은 염증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심혈관 질환자에게도 이런 물질이 발견된다. 치주염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같은 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2~3배 높다고 알려져 있다.

3. 류마티스 관절염
▶️ 만성 염증이 류마티스 악화!
최근 잇몸병을 일으키는 세균에 의해 류마티스관절염이 악화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류마티스관절염 중 하나인 강직성척추염(척추관절이 서서히 굳어지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병) 환자 84명 중 절반이 만성치주염을 앓고 있었다. 또한 만성치주염이 있는 환자는 척추와 흉곽 운동 범위가 특히 떨어져 있었다. 연구팀은 입속 만성 염증으로 인한 세균 독소가 몸속으로 들어가 류마티스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4. 소화계 질환
▶️ 잘 씹지 못하면 소화불량·역류성식도염!
노화 등으로 인해 치아가 빠지거나 상해서 음식물을 충분히 씹어 삼키지 못하면 소화가 어려워진다. 음식물을 잘게 쪼개서 위장으로 내려보낼 수 없는 것이다. 충분히 씹지 못하면 침도 잘 분비되지 않는다. 이 탓에 위와 장이 부담을 느껴 소화불량이 초래되기 쉽다. 또한 잘 분해되지 않은 음식을 분해하기 위해 위산 분비가 과해지는데, 이 경우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출혈·염증 등을 유발하는 역류성식도염이 생길 수 있다.

5. 인지기능 저하
▶️ 치매 환자 치아 수 정상인보다 적어!
이와 턱을 움직이면 인지 기능이 발달한다고 알려진 것처럼, 반대로 치아 건강이 무너지면 인지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윗니와 두개골은 연결돼 있어 음식물을 씹으면 뇌의 인지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일본 도호쿠대학 연구팀이 70세 이상 노인 1167명을 조사했더니 인지 기능이 정상인 그룹의 치아 개수는 14.9개인 반면, 치매 환자의 치아 개수는 9.4개였다


입속건강의 관리방법

👉 우리 입속에 세균은 3가지 경로를 통해 우리 몸에 침투한다고 하는데요. 입속 세균은 고형압, 당뇨, 심장질환을 일으키며 남성의 경우 전립선 염증을 유발하여 발기부전확률을 2배 증가시키며 여성에게는 자궁수축을 유발해 조기 출산율을10배나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첫번째
▶️ 치주낭의 혈관을 통해 세균이 침투하게 됩니다.

두번째
▶️ 혀, 잇몸, 식도 를 통해 직접 세균이 침투하게 됩니다.

세번째
▶️ 편도선에 세균이 침투하여 각종 면역질환을 유발시킵니다.


 입속건강 지키는 비법

​1. 치아건강의 최고의 명의는 침!!
▶️ 우리 침속에는 유익균이 많다고 합니다. ​​'괴경'의 장수비결 중 인진법, 9번씩 치아를 맞부딪히고 침을 3번 나누어 마시는 것이 120세 장수 비결이라고 합니다.

​​2. 스케일링
​▶️ ​치석은 세균들이 자라날 수 있게 해주는 둥지, 이러한 치석은 제때 제거해 주지 않으면 염증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스케일링은 40대 이전에는 6개월에 1번 나이가 들수록 자주 해주셔야 입속건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3. 양치질만 잘해도 병 안걸린다.
▶️ 밤에 잠을 잘때는 침이 적게나와 세균들이 아침과 낮보다 더욱 확발히 움직이게 됩니다. 치아건강을 위해선 잠자기전 양치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탄산이나 산성이 많은 음식을 먹은 후 바로 양치를 할 경우엔 치아손상이 오기때문에 입안을 반드시 행구고 30분후 양치를 해야합니다. 또한 어금니를 잘 닦고 못 닦느냐에 따라 치아 수명이​ 좌우된다고 하는데 35세가 넘으면 어금니 부터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치실 : 차아사이 이물질 제거
​✔ 치간 칫솔 : 잇몸 사이 이물질 제거​


❤ 나이대별 입속건강 관리방법❤

​1. 40대
▶️ 칼슘이 풍부한 음식섭취로 치아의 뿌리노출 치아 흔들림을 방지하고 치간칫솔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2. 50대
▶️ 노화가 진행되면 몸의 수분이 부족해지고 구강 건조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 물 씹어먹기
1.물 한모금을 머금는다.
2.침이 충분히 섞이면 삼킨다.
피로감 감소와 구강건조증 50%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3. 60대
▶️ 근력이 약해지는 시기이므로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합니다. 복식호흡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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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5. 28. 10:25 건강

치아 건강을 위한 양치질


1. 치약에 물을 묻히지 않는다.

치약에는 연마제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마제는 치아의 광택을 유지하고
미백제의 역할을 합니다.
이 연마제에 물이 닿을 경우에
치약이 희석돼 충분히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게 된답니다.

보통 사람들이 뻑뻑하다는 이유로
물을 적시는데
세척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물을 적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2. 양치 후 많이 헹군다.

양치 후 치약의 상쾌한 잔향과
깨끗한 느낌이 좋아서
입안을 대충 헹구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이 경우 오히려 구강 위생 상태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모든 치약에 들어 있는 거품을
발생시키는 계면활성제가
입안에 남아 있는 경우
입안 점막을 건조하는 역할을 해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양치질 이후에
꼭 10번은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궈 치약 성분을 없애주세요.

3. 혀를 닦는다.

칫솔질만 하는 경우
구강에 있는 여러 세균이 증식해서
만들어내는 물질을 25% 가량 줄일 수 있는데
혀까지 닦아주면 80%까지
제거할 수 있다고 해요.
칫솔질을 했는데도
입 냄새가 나는 경우,
여러 원인 중 혀를
깨끗하게 닦지 않은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4. 양치한 뒤에 치실을 한 번 더 사용한다.

양치를 꼼꼼히 해도 치아 틈 사이가
좁거나 이 안에 잘 끼는 음식물을
섭취했을 경우 양치만으로
잘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번거롭더라도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반드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하루 세 번 사용하기 힘들다면
자기 전 한 번은 꼭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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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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