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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06 추신수 두 아들 한국 국적포기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인 추신수(37)의 두 아들이 미국인이 된 가운데 병역 문제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6일 법무부에 따르면 미국에서 태어난 추신수의 큰 아들(14)과 작은 아들(10)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선택했다.


장남은 추신수가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뛰던 2005년에 태어났고, 차남은 클리블랜드에 소속돼있던 2009년에 출생했다.

남성의 경우 병역준비역에 편입되는 만 18세가 되는 해 3월까지 국적이탈 신고를 해야 병역 의무가 면제된다.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추신수가 두 아들의 국적 포기 선택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계속되는 '병역 회피' 논란 때문이다.

5일 한국일보는 추신수 국내 에이전트 갤러리아SM 송재우 이사의 말을 빌려 "미국 국적 선택은 추신수 두 아들의 의견을 존중한 결정이다. 추신수 본인도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해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송 이사에 따르면 추신수는 아들들에게 한국에서 살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두 아들은 "한국도 좋지만 한국에 대해 아는 게 많지 않다"며 미국에서 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아들의 국적 포기 사실이 전해지자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들이 병역을 회피하려는 목적으로 미국 국적을 선택한 것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가수 유승준(스티븐 유)의 병역 기피 논란을 언급하며, 추신수를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 이사는 "아이들이 어리고 미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한국의 병역 의무에 대한 지식과 개념이 전혀 없다. 추신수 역시 병역 면제 의도 없이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전했다.

송 이사는 "아이들이 어리고, 미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한국의 병역 의무'에 대한 지식이나 개념이 전혀 없다. 추신수 역시 병역 면탈 의도 없이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결정을 내린 것"이라며 이번 국적 이탈 신청이 '병역 면탈 목적'과는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법무부는 지난달 31일 대한민국 국적을 이탈하겠다는 추신수의 장남과 차남의 신고를 수리했다고 고시했다. 국적 이탈은 외국인 부모의 자녀이거나 외국에서 태어난 복수 국적자가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 것을 뜻한다.

지난해 시행된 개정 재외동포법에 따르면 외국에서 태어난 이중국적자가 병역의무 이행 없이 18세가 넘어 한국 국적에서 이탈하게 되면 40세까지 재외동포 비자(F-4) 자격을 받을 수 없다. 또 병역 회피자에게만 F-4 비자 발급을 거부했었던 기존 법안과 달리 개정안 시행 후에는 병역을 이행하지 않으면 목적과 상관없이 모두 F-4 비자 발급이 거부된다.

국적법상 복수국적자가 외국 국적을 선택하려 할 경우 외국에 주소가 있을 때만 법무부 장관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이탈하겠다는 뜻을 신고할 수 있다. 법무부 장관이 신고를 수리하면 국적을 상실하게 된다.

5일 법무부는 추신수의 큰 아들 무빈 군과 둘째 아들 건우 군의 국적이탈 신고를 지난 7월 말일 처리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들 애들을 위한거라 하지만 대부분 부모들은 병역문제를 생각하지 추신수도 결국 좋은 핑계거리로 아이들 병역문제 해결 한거지뭐", "선택은 존중하지만 선택이 이제 14,11세의 선택이라니, 이렇게 빨리할 필요있나, 고등학교 졸업하고 잘 생가해서 하면 되지", "그들의 선택이다. 그리고 국민들도 추신수가 안타를 치던 먹튀를 하던 관심없다. 군대를 가기싫어 국적포기하는 외국인들에게 재외동포혜택 없애자." 등 냉소적 반응을 보내고 있다.

추신수의 두 아들이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은 병역을 회피하려는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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