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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에 해당되는 글 2

  1. 2019.08.29 최민환 율희 쌍둥이임신
  2. 2019.06.09 홍이오늘의주요뉴스27 2019년6월9일일요일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 율희 부부가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고 벅찬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촬영에서 어머니를 찾아 간 최민환은 최근들어 부쩍 엄마 율희를 찾으며 보채는 재율과 유난히피곤해하는 율희에 대한 걱정을 쏟아냈다.

최민환의 말을 들은 어머니는 최근 자신이 심상치 않은 꿈을 꿨다며 병원에 가 볼것을 권했다.

최민환 모친은 얼마전에 꿈 꿨다.아무래도 태몽 같다고 운을 뗐다.

꿈속에 아빠가 엄청 큰 집을 샀는데 아기 코끼리 두 마리가 나왔다. 몸은 하늘색이고 귀는 핑크인데 너네 방으로 들어갔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태몽이 맞다더라 설명했다.

산부인과 의사는 최민환 율희 부부에게 “임신이 맞다. 그리고 또 놀라운 소식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아기집은 하나인데, 아가가 두 명으로 확인 됐다. 쌍둥이 임신이다”라고 덧붙였다.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말에 최민환은 벅찬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고, 눈물까지 글썽였다.  

율희는 지난 2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이(아들 재율)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 태아의 초음파 모습이 담겼다. 이어 "요즘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 이예요"라고 덧붙였다.

 "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답니다♥"라며 "다시 한 번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고 말했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세살인 율희는 1992년생 스물여덟살인 최민환과 지난해1월 열애를 인정하면서 결혼 계획을 발표한 뒤 준비하는 과정에서 혼인 신고를 마쳤다. 지난5월에는 득남소식을 알렸고 10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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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U-20 월드컵 세네갈에승리

36년 만에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신화를 재현한 한국의 힘은 정정용 감독의 지략·용병술과 '에이스' 이강인(발렌시아)의 발, 그리고 이광연 골키퍼(강원)의 선방에서 나왔다.

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3대3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3대2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비엘스코의 기적'을 일군 한국의 일등공신은 정 감독이다. 정 감독은 대회를 치르며 상대팀에 알맞은 전술을 들고나왔고 한국이 이길 수 있는 '판'을 짰다. 대표적인 경기가 아르헨티나와 치른 조별리그 3차전과 '숙적' 일본과의 16강전이다. 당시 정 감독은 상대가 한국보다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다고 판단해 전반전 라인을 일부러 내리며 수비에 치중하는 카드를 꺼냈다. 경기 초반 힘을 써버린 상대는 후반 들어서 지친 기색을 보였고 한국은 엄원상(광주), 전세진(수원) 등 빠른 발을 가진 공격수를 투입해 역습 위주의 공격으로 골을 뽑아냈다. 실제 한국의 후반전 득점률은 85%(전반 1골·후반 6골)에 달할 정도로 한국의 창끝은 후반전에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세네갈보다 하루를 덜 쉬었고, 대회를 치르며 체력적 피로도 쌓였기에 8강전에서도 동일한 전략을 썼다. 비록 전반전에 실점했지만 비축해둔 체력을 바탕으로 후반전 총공세에 나섰고 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다.

16강에 오른 뒤 숙적 일본을 누르고 8강에 오른 데 이어 세네갈까지 잡으며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을 살렸다. 이제 한국은 12일 오전 3시30분 미국을 꺾고 올라온 에콰도르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정정용 감독은 “우리 팀은 하나다. 그것이 우리의 힘이다”며 “끝까지 도전해 우승까지 차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정부 포용적 성장 추진

청와대가 소득 불균형 해소를 위한 '포용적 성장'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생각을 9일 밝혔다.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지난 7일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나온 보고서를 보면 소득불평등이 높을수록 성장의 지속가능성이 떨어진다는 관계가 나타나고 있다"며 "우리는 분배 지표가 최근에야 개선되고 있는데 성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수석은 "1970년도에는 우리나라가 10%에 상당하는 고성장을 했지만 1990년대 들어와는 평균 성장률이 7%로 낮아졌고, 2010년대에는 3%로 떨어졌다. 성장률이 전체적으로 낮아진 것인 것뿐만 아니라 성장과 소득의 분포가 더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렇게 하다보니 성장의 혜택을 공유하지 못하는 계층도 상당히 아래 쪽에서 많이 늘어났다"며 "이런 부분을 치유하기 위해 우리가 포용적 성장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일정 부분 성과를 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3.김연철 남북정상회담

김연철 통일부장관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4차 남북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낙관도 비관도 하기 어려운 국면”이라고 9일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지금 남북관계가 소강국면이기 때문에 4차 남북정상회담은 낙관도 비관도 하기 어려운 국면”이라며 “다만 조기에 북미정상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하는 시기임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4.시진핑 트럼프 친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7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공식 석상에선 처음으로 “친구”라 불렀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 참석한 시 주석이 미·중 관계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SCMP에 따르면 시 주석은 “나는 중국과 미국이 완전히 디커플링(탈동조화) 되는 걸 상상할 수 없다. 내가 바라는 바도 아니고, 미국 친구들도 원하는 바가 아닐 것이다. 또 나의 친구 트럼프가 바라는 바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홍콩 명보(明報)도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사의 보도를 인용해 시 주석이 “우리와 미국 간에 일부 무역 마찰이 있긴 하지만, 중국과 미국은 이미 ‘당신 속에 내가 있고, 내가 당신 속에 있는(你中有我 我中有你)’ 관계”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또 “나는 장벽을 세우거나 도랑을 파고 싶지 않다”며 “파괴자가 아닌 건설자가 되고 싶다”고 밝혀 미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대결보다는 해법을 찾으려는 타협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홍콩 언론들은 분석했다.

5.선배의 약혼녀

회사 선배의 약혼녀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30대가 과거에도 3차례 성폭력 범죄를 저질렀으며 6년 전 재판 당시 검찰에서 성충동 약물치료(화학적 거세) 명령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재범 우려가 높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이를 기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일각에서는 당시 성충동 약물치료가 진행됐다면 이번 범죄를 막을 수도 있지 않았겠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9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로 구속된 A씨(36)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6시15분쯤 회사 선배의 약혼녀인 B씨(43)가 살고 있는 순천의 아파트에 침입해 B씨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가족들은 성폭력 전과자 관리가 허술하다면서 A씨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한 상태다.

6.추신수 사구 신기록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통산 사구 기록을 갈아치웠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격했다. 첫 두 타석엔 범타에 그친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엔 몸맞는공을 기록했다.

5회 말 2사 1, 2루에 오클랜드 선발 크리스 배싯과 맞붙은 추신수는 5구째 몸쪽 커터를 미처 피하지 못했다. 시속 88.3마일 커터가 허벅지를 스치면서 추신수는 텍사스 이적 후 통산 58번째 사구를 기록했다.

7.헝가리 유람선 10일쯤 인양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이르면 10일 오후 또는 11일 중 인양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합동신속대응팀 현장 지휘관인 송순근 주(駐)헝가리 한국대사관 국방무관(대령)은 9일 오전 현장 브리핑에서 "시신 유실방지대책은 다 끝났고 본(本) 와이어를 결속하기 위한 유도와이어 설치 작업도 끝났다"고 말했다.

송 대령은 "이미 들어간 유도와이어에 본 와이어를 연결해서 본 와이어 4개가 선박을 완전히 결속하도록 준비하는 게 오늘 목표다"면서 "예상보다 쉽게 되면 본 와이어와 크레인 고리를 연결하는 작업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양 시기와 관련해 송 대령은 "와이어가 배 하부로 통과하는 데 어느 정도 걸리느냐가 관건인데 아침에 헝가리 측과 얘기가 된 것은 본 와이어를 당기는 게 최종 목표지만 빠르면 월요일 오후, 늦어지면 화요일까지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8.이희호 여사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인 이희호(97) 여사의 병환이 위중해 한때 가족들이 병원에서 대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여사님이 노회하시고 오랫동안 입원 중이어서 (회복에) 어려움이 있다”며 “의료진이 현재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어제 목포에서 전화를 받고 상경해 오늘 새벽 3시부터 병원에 있다가 집에서 자고 아침에 다시 병원에 왔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4일에도 “여사님의 병환이 어렵다. 여사님이라도 무병장수하시도록 기도하자”고 전한바 있다.

9.추가 경정 예산은 언제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북유럽 3개국 순방길에 오르기 직전,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국회가 정상화 되지 않아 추가경정예산(추경) 심사가 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국회 파행 사태의 책임을 문 대통령과 여당에 돌렸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전 10시45분쯤 문 의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문 의장과의 통화에서 “정부에서 긴급하게 생각하는 추경안이 국회에서 심사조차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 출국하려니 마음이 좋지 않다”며 “순방 전에 여야 지도부를 만나려 했으나 그것도 안 됐으니 의장님께 부탁드린다”며 한시라도 빨리 국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이 전했다. 문 의장은 “순방 잘 마치고 돌아오시기 바란다”며 “저도 더 애써보겠다”고 답했다.

10.민경욱 막말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3국(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순방에 대해 ‘천렵(川獵·냇물에서 고기잡이)질’이라는 표현으로 비하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민 대변인은 9일 오후 문 대통령의 순방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대통령이 대한민국 정체성 훼손 역사 덧칠 작업으로 갈등의 파문만 일으키더니 나홀로 속 편한 현실도피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이어 “불쏘시개 지펴 집구석 부엌 아궁이 있는 대로 달궈놓고는 천렵질에 정신 팔린 사람마냥 나홀로 냇가에 몸 담그러 떠난 격”이라고 비꼬았다. 문 대통령이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북한 정권 수립에 기여한 약산 김원봉(1898∼1958)을 언급한 것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역사 논쟁이 가열된 것을 지적한 것이다.

다만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고기잡이에 빗댄 것은 물론 대통령을 향해 ‘정신 팔린 사람’이란 표현을 사용한 것은 지나쳤다는 비판도 나온다

11.송가인 인기 절정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가수 송가인이 인생역전에 이어 신드롬급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과거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과 센터인 강다니엘이 탄생했다면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송가인이 1대 미스트롯 진(眞)에 등극, 트로트계 새로운 바람을 전국에 다시 불러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송가인을 향한 러브콜은 가요계나 행사를 넘어 방송계까지 이어지고 있다. 송가인은 노래 실력은 기본이고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뽐내며 화제성은 물론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제대로 하며 방송계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을 통해 이름과 얼굴 그리고 목소리를 알리며 전국구로 등장한 송가인은 이제 지상파, 케이블 채널 등 방송사 경계 없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비롯해 MBC ‘라디오 스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지적 작가 시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대한외국인’ tvN ‘풀 뜯어 먹는 소리 3’ 등 송가인이 우승 후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송가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2.르노삼성 파업

노조의 전면파업 지침에도 상당수 조합원이 생산현장을 지키는 등 르노삼성차의 혼란스러운 상황이 주말에도 이어졌다.

9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전면파업 후 첫 주말인 8, 9일 부산공장 특근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토요일인 8일에는 40여명 정도가 출근해 일부 에프터서비스 부품을 생산했다.

일요일인 9일도 20여명이 출근해 생산 설비를 점검하는 등 예정된 특근을 했다.

르노삼성차는 보통 주말에는 생산라인 가동을 멈추기 때문에 차량 공장이나 엔진 공장 근무자는 없었다.

회사 관계자는 "노조가 전면파업을 선언한 상태에서도 지난 6일 현충일 공휴일에 이어 주말 특근이 모두 예정대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13.최민환 아기띠시구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아들을 안은 채 시구에 나섰다가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최민환·율희 부부는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했다.

최민환은 이날 아기띠로 아들 재율군을 앞으로 안은 채 마운드에 올랐다. 야구공을 잡은 최민환은 타자석에 선 아내 율희를 향해 힘껏 공을 던졌다. 이 과정에서 재율군의 목이 뒤로 꺾이는 듯한 모습이 화면에 잡히면서 논란이 일었다.

14.남태현 장재인 글

짧았던 연인 사이를 사실상 끝낸 가수 남태현(25)과 장재인(28)이 계속해서 논란을 낳고 있다. 남태현은 양다리 논란 속 뮤지컬을 강행했고, 장재인은 의미심장한 글을 또 썼다.

장재인은 지난 7일 남태현이 자신과 사귀던 중 다른 여성 A씨와 만남을 가졌다며 메신저 대화를 공개하는 등 폭로했다. 이에 남태현은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상처받았을 두 분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장재인은 이날 자신의 SNS 프로필에 '주체적인 사람이 돼라'라는 글을 남기며, 남태현을 재차 저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는 이 글은 삭제돼 없는 상태다.   

15.홍문종 탈당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꼽히는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이르면 이번 주 탈당해 대한애국당에 합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홍 의원은 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태극기 세력과 한국당까지 보수를 모두 아울러 연합하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식으로 보수연합을 추진해야 할지는 고민하는 과정 중"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자신을 둘러싼 탈당설이 21대 총선에서 친박세력을 배제해야 한다는 당 일각의 주장과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탈당을 한다 해도 단순히 공천이나 친박청산 문제와는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16.승용차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경기도 시흥 한 이면도로에 세워진 차량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오전 8시 51분께 시흥시 과림동 제2경인고속도로 옆 이면도로에 세워진 그랜저 안에서 A(81)씨와 부인(77), 딸(54), 아들(50)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께 "평소 차가 주차돼 있지 않는 곳에 6일 저녁 7시께부터 차가 세워져 있는데 안에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 등을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차 안에서는 극단적 선택에 쓰이는 도구가 발견됐으며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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