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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서 김제동은 DJ 교체 소식을 전했다.

오프닝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던 그는 클로징에서 다시 MBC 라디오 가을 개편 맞아서 새로운 DJ로

교체한단 소식을 들었다. 기사보다는 여러분이 먼저 아셔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침에

말씀드린다고 했다.

방송에서 매일 아침 2시간씩 여러분들을 만나오면서 여러분들을 닮아갔다.

그래서 참 좋았다 면서 여러분의 따뜻함과 성실함 아침에 깨어있는 여러분에게서만 느껴지는 특유의

활기까지 닮아갔다 라며 애틋함을 표했다.

그는 나도 콘솔을 잡으면서 열심히 해왔는데 여러분들과 헤어지는 게 아쉽기도 하지만 그런 결정

내려진데는 이유가 있는 것이라며 결정에 따라 새 DJ와 잘 가길 바란다.

콘솔 기술 배운건 어디서 써야할지 모르겠다. 남은 일주일 아침길도 여러분과 열어 가겠다고 했다.

29일까지 방송을 진행하는 김제동은 이번주 코너 이별 주간이라며 고정 코너를 담당해 온 출연진과

작별 인사도 했다.

김제동의 하차를 아쉬워하는 청취자들의 전화 및 문자가 쇄도 했다.

한청취자는 김제동과의 통화에서 동디와의 마지막이라고 하니 출근길에 언제나 힘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노홍철에 이어 지난해 4월부터 굿모닝 FM 을 진행했다. 1년5개월동안 아침 출근길을

지키는 대표 방송의 주인 역할을 잘 해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굿모닝 FM은 방송인 김성주가 1대 DJ를 맡았고 지석진 서현진 오상진 전현주 노홍철등이 DJ를 맡았다.

김제동의 하차로 굿모닝 FM 은 장성규가 오늘밤김제동후속으로  더라이브MC 최욱이 맡는다.

최욱은 2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KBS 신규 시사·다큐 프로그램 소개' 기자간담회에서 KBS1 시사프로그램 '더 라이브'의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최욱은 "이번에 시사프로그램 MC로 발탁됐는데 같이 하는 분들 100명 중에 제 수준이 가장 낮다. 제가 이해하면 전국민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사 프로그램의 진입장벽을 완전히 낮추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청자들이 스낵을 먹으면서 편안하게 프로그램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출연 중인 다른 프로그램은 의미 없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더 라이브'는 어렵고 딱딱한 시사에 지친 이들에게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쉽고 편안한 토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오늘밤 김제동' 후속으로 방송된다.

이내규 CP는 "'오늘밤 김제동'과 차별점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제작진이 1년여 동안 '오늘밤 김제동'을 만들며 노하우가 많이 쌓였다"며 "시청자와 소통하는 장점은 살리고, 핫한 이슈를 즉각적으로 깊이 있게 담지 못한 단점은 보완해서 프로그램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더 라이브'는 매주 월~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최욱은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최욱의 방송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깐족이다.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로 예를 들자면 방송 시작 전과 게스트 섭외 단계에서는 상대를 선생님으로 부른다.

정상적으로 방송이 진행되면 녹음할 때는 그 선생님이 형님이 된다.

방송 말미 혹은 게스트가 떠날 때는 아저씨가 된다. 어디까지나 방송의 재미를 위함이며 실제로는 매우

예의가 바르고 깍듯하다고 한다. 방송에선 어느 누구보다 뛰어난 젠더감수성을 보인다.

최욱은 ‘팟캐스트의 유재석’으로 불리며 팟캐스트 1위의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특유의 말재주 등으로 진행의 재미를 더해 인기를 얻고 있다. 최욱의 대표 팟캐스트로는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가 있다. 최욱은 2012년과 2013년 2번 디지털싱글을 발매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뽐내고 있다.

최욱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내 고막에 캔디’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최욱은 라디오 DJ 이지혜, 안영미, 블락비 박경 등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안영미와 함께 MBC 표준FM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를 진행하던 최욱은 안영미와의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안영미 엄마를 소개받을 뻔한 사연도 언급했다.

그는 “영미 어머니가 방송을 듣고는 최욱이 재밌다고 칭찬을 하셨나 보더라. 어느 날 진지하게 ‘오빠 여자친구 없지? 우리 엄마 한번 만나볼래?’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욱은 “고정 프로그램은 5개 정도다. MBC 라디오를 비롯해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영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욱은 현재 KBS 1TV '저널리즘 토크쇼 J', tvN '상암타임즈'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16일 MBC 관계자는 라디오 '안영미, 최욱 '에헤라디오'에서 최욱의 하차는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 세부 내용 조차 논의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 매체는 MBC 라디오국이 2019년 가을 개편을 앞두고 DJ 최욱의 하차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최욱은 지난 2017년 2월부터 안영미와 함께 '에헤라디오'에서 1년 7개월 간 호흡을 맞춰왔다.

최욱은 2002년 울산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앨범 '나를 잡아' '이쁜이 꽃분이'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MBC라디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후임 DJ로 발탁된 장성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MBC는 "장성규가 2011년 MBC 예능 '일밤-신입사원' 코너에서 아깝게 탈락한 후 8년 만에 MBC 라디오 진행자로 화려하게 돌아오는 셈"이라며 "출퇴근 직장인들은 물론, 출근길을 가기 위해 노력 중인 취준생들의 마음도 어루만지는 아침 방송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굿모닝FM'을 맡은 박혜화 PD는 "종종 선을 넘는 진행자의 모습을 보고, 언젠간 방송 심의의 선까지 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바지 양복을 새로 맞췄다"면서 "'선넘규'의 아슬아슬한 아침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노량진에서 취업 준비할 때, 그리고 하남에서 상암까지 출근하는 길에 아침 라디오를 많이 들었다"면서 "듣는 사람 및 진행자와 만드는 제작진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아침 라디오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동시간대 1위를 하면 청취자들을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해서 음식 대접을 하겠다"면서 "청취율 나오는 숫자 곱하기 10배로 초대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23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출입증 사진과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메인포스터 사진을 올리며 “안녕하세요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JTBC 사원증을 반납한 지 어느덧 5개월 뜻밖의 새 출입증이 생겼네요”라며 “타방송사 첫 출입증이라 기쁜 나머지 저의 눈웃음 사진을 박아보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호동이 형께서 저 사고 칠까 봐 생방송은 절대 하지 말라셨는데 DJ는 오랜 꿈이었기에 감히 도전하기로 했습니다”라며 “모쪼록 말실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성규가 진행하는 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오는 30일부터 방송된다.

지석진이 '두시의 데이트'에서 하차하면서 표준FM '에헤라디오'에서 FM4U으로 자리를 옮긴 안영미와 6년 만에 MBC 라디오로 돌아온 음악인 뮤지가 공동 진행자로 낙점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발표한 셀럽파이브 '셔터' 음원의 가수와 작곡자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나른한 오후 2시에 시끌벅적한 활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영미는 "식곤증이 가장 심한 오후 2시 청취자의 잠을 유쾌하게 깨워드리겠다"며 "UV와 셀럽파이브의 컬래버를 기대해 달라"라고 했다. 뮤지는 "'친한친구' 이후 6년 만에 MBC DJ로 돌아왔다. 새로운 마음으로 2시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FM영화음악' 프로그램은 다시 새벽 시간대로 돌아가고 진행자도 교체된다. 기존 오후 8시~9시에서 새벽 3시~4시로 시간대가 바뀌며 'FM영화음악'과 오랜 시간 함께 한 김세윤 영화전문 작가가 진행을 맡는다.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는 오후 8시~밤 10시로 편성 시간이 1시간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도 1시간 빨라진 밤 10시~12시에 청취자를 만난다. 새벽 감성을 섬세하게 전달해온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는 자정~2시로 1시간 확대된다.

안영미는 "식곤증이 가장 심한 오후 2시 청취자의 잠을 유쾌하게 깨워드리겠다"며 "UV와 셀럽파이브의 컬래버를 기대해 달라"라고 했다. 뮤지는 "'친한친구' 이후 6년 만에 MBC DJ로 돌아왔다. 새로운 마음으로 2시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FM영화음악' 프로그램은 다시 새벽 시간대로 돌아가고 진행자도 교체된다. 기존 오후 8시~9시에서 새벽 3시~4시로 시간대가 바뀌며 'FM영화음악'과 오랜 시간 함께 한 김세윤 영화전문 작가가 진행을 맡는다.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는 오후 8시~밤 10시로 편성 시간이 1시간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도 1시간 빨라진 밤 10시~12시에 청취자를 만난다. 새벽 감성을 섬세하게 전달해온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는 자정~2시로 1시간 확대된다.

표준FM '에헤라디오' 진행자로는 '나는 자연인이다'로 인기를 얻은 윤택이 발탁됐다. 야생에서 갈고닦은 진행 능력이 라디오에서는 어떻게 발휘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택은 "자연인에서 라디오인으로 거듭나겠다.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포부를 밝혔다. '에헤라디오' 김애나 PD는 "'에'헤라디오입니다. '헤'헤 웃으며 들을 수 있는 '라'디오가 그리우시죠? '디'제이 윤택과 함께 '오'늘도 95.9에서 만나요"라는 5행시 각오를 남겼다. FM4U로 자리를 옮긴 안영미와 함께 '에헤라디오'를 이끌던 최욱은 개인 사정으로 하차했다.

'라디오 북클럽' 진행자는 베스트셀러 작가 백영옥에서 '겨울서점'의 스타 유튜버 김겨울 작가로 교체된다. 편성 시간도 기존 오전 11시 5분~정오에서 오전 6시 5분~7시로 바뀐다. 또 '아침&뉴스'를 이끌어온 방송인 김성경이 하차하고 류수민 아나운서가 자리를 이어받는다.

토~일 주말 밤 9시 25분부터 10시까지는 스타들의 특별한 목소리를 통해 책을 접하는 '책을 듣다'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책을 듣다'는 향후 1년간 대문호 톨스토이부터 젊은 작가 이슬아의 책까지 다양한 작가의 책을 100여 권 소개할 예정이다. 이연희, 이엘, 정은채, 박하선, 박은혜 등 인기 배우와 옹성우, AOA 설현, 레드벨벳 웬디, B1A4 산들, 옥상달빛, 폴킴, 장재인, 정승환 등 쟁쟁한 가수는 물론 박혜진, 문지애, 김소영 등 MBC 전 아나운서들의 목소리도 만날 수 있다.

김종배의 시선집중'은 기존보다 15분 늘어나 월~금 오전 7시 5분부터 8시 30분까지 청취자를 만난다. 점차 시사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청취자의 성향을 고려한 편성이다. 또한 토요일 오전 11시 5분~12시를 책임지던 자동차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권용주, 김나진의 차카차카'는 일요일 11시 5분~12시까지 확대 편성된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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