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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12 진교훈 강서구청장 당선 진교훈프로필2
2023. 10. 12. 05:10 카테고리 없음

이름 진교훈 陳校薰 | Jin Gyo-hoon

출생 1967년 6월 19일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68길 등촌주공아파트

본관 여양 진씨

현직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장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국민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

학력

완산고등학교
경찰대학 5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정치법학 박사과정

경력


2010.07~2011.06 정읍경찰서장
경찰청 기획조정과장
2013.04~2014.01 서울양천경찰서장
경찰청 새경찰추진단장
2016.06~2016.12 전북지방경찰청 제1부장
2016.12~2017.12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소장
2017.12~2019.07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 부장
2019.07~2020.08 경찰청 정보국 국장
2020.08~2021.07 제32대 전라북도경찰청장
2021.07~2022.06 경찰청 차장(치안정감)
2022.03 대통령실 이전을 준비하는 치안대책위원회의 위원장
2023.09~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 국민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
2023.09~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전세사기특별대책위원장
2023.09~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23.10~ 제18대 서울 강서구청장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現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장 이다.

1967년 6월 19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태어나 전주시 교동 한옥마을 근처에서 자랐다. 삼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다섯 식구 겨우 자는 단칸방에서 자라면서 허드렛일을 도맡았다고 한다. 부모님은 붕어빵가게를 운영하면서도 아들들과 여러 부업을 하면서 생계를 이었다.

전주 완산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에 지원해보라는 선생님들의 권유도 있었지만 학비가 들지 않는 방법을 찾아 육군사관학교를 지망했다가 결국 경찰대학으로 진학했다. 1985년 경찰대학(5기)에 입학하여 1989년 졸업하였다. 이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2023년 기준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정치법학과 박사과정 휴학 중이다.

 


1989년 경찰대학 졸업 후 1991년 경위로 임용되어 은평구 역촌파출소장으로 처음 근무하였다. 총경 시절 2010년 7월 2일부터 이듬해 6월 30일까지 제63대 정읍경찰서장, 경찰청 기획조정과장, 2013년 4월 20일부터 2014년 1월 20일까지 제21대 서울양천경찰서장, 경찰청 새경찰추진단장을 거쳐 경무관으로 승진하여 전북지방경찰청 제1부장,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장,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을 거쳤다.

2019년 7월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본청 국장 중 최고 요직인 정보국장으로 영전하였고, 2020년 8월 7일부터 2021년 7월 8일까지 제32대 전북지방경찰청장을 지낸 뒤 2021년 6월 28일부로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며 경찰청 차장으로 영전하였다.

2022년 3월 12일, 윤석열 정권의 대통령실 이전을 준비하는 치안대책위원회의 위원장으로 발탁되면서 호남 안배 차원에서 윤석열 정권에서 경찰청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었으나, 2022년 5월 치안정감 인사에서 경찰청 차장직에서 교체, 퇴임하였다.

경찰 내 기획통 엘리트여서, 경찰대 선배 황운하 국회의원에 따르면 경찰 내 개혁이나 행정사항 관련 TF가 만들어지면 항상 진교훈이 들어갔으며 협업도 수차례 해봤다고 한다. 정청래 국회의원은 진교훈이 경찰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터워 다른 정권이었다면 경찰청장이 되었을 만한 인물이라고 전했다.

정계 진출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2023년 8월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였고, 2023년 9월 4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되었다. 2004년부터 서울 강서구에 살며 자녀들도 강서구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녔다고 한다. 언론 취재에 따르면 이재명 당대표가 지도부의 진교훈 반대파를 직접 찾아다니며 설득하여 공천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만약에 이번 보궐선거에서 서울 강서구청장으로 당선된다면 일곱 번째 경찰 출신 기초단체장이 된다. 앞선 인물들은 5회 지선에서 당선된 김항곤 성주군수 (경무관), 6회 지선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소속의 조길형 충주시장(치안감)과 이강덕 포항시장(치안총감)이며, 그 다음으로는 7회 지선에서 당선된 現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가세로 태안군수(총경), 장충남 남해군수(총경)와 現 무소속인 최기문 영천시장(치안총감)이다.

당초 전략공천과 관련하여 장상기 전 서울시의원 등 당내 지역 정치인들의 불만이 적지 않았으나, 여당 국민의힘이 보궐선거 발생의 직접적 귀책사유를 부정하고 김태우 공천을 강행하자 당초 당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던 후보들이 일제히 승복하고 캠프에 참여하면서 단일대오가 구축되었다. 


강서구는 202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대상의 전국 유일 선거구이다.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가 검찰수사관 출신이라서 경찰 vs 검찰 구도를 잡을 수도 있고, 김태우는 대통령 직권에 의해 특별사면되었는데 진교훈은 이재명의 전략공천 대상이어서 이재명 vs 윤석열의 대리전 성격도 부여되었다. 더불어민주당도 "정권교체는 강서구부터!"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상술했듯 경찰 조직에 있을 때 미담만 많았고 전과도 없기 때문에 김태우보다 크게 앞설 거라는 기대를 받았다.

2023년 9월 20일, 민생당 김영숙 후보와 단일화를 이루고 이틀 뒤에는 단식투쟁 중인 이재명 대표를 방문했다.

2023년 9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추미애, 박찬대, 정청래, 김영호 등이 직접 참석했다.

2023년 9월 28일, 화곡동 안심귀갓길 야간순찰을 시작으로 선거운동기간을 열였다. 첫날은 화곡역에서 출정식을 열고 화곡본동시장, 송화시장, 까치산시장 등을 방문했다. 화곡동 일대에서 유세를 하고 저녁에 내발산동 발산역에서 유세를 마무리했다.

2023년 9월 29일, 추석 당일에는 오전에 진성준 의원과 함께 방신전통시장을 방문했고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2023년 9월 30일, 화곡동 봉제산 일대, 무궁화공원에서 유세를 시작해서 오후에는 발산역을 시작으로 내발산, 외발산동 일대, 방화동 방화근린공원, 등촌동 남부골목시장, 365 열린약국 등을 방문했다. 그리고 저녁에 마곡지구 서울식물원 근처에서 러닝 유세를 했고 밤에는 TV토론 준비를 했다고 한다.

2023년 10월 1일에는 김영호 서울시당위원장, 강선우 의원과 함께 우장산역에서 이른 아침 유세를 하고 한정애 의원과 염창동 염창중앙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뒤 진성준 의원과 개화산 호국충혼위령비를 방문해서 국군의 날 이슈를 챙겼다. 화곡동 선거사무소에 강서구 충청향우회[5] 방문이 있었고 방화중앙시장, 주요 역사를 돌면서 선거유세를 했으며 홍익표 원내대표와 강서구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김포시 을 박상혁 국회의원도 방화근린공원에서 지원유세했다.

2023년 10월 2일 아침부터 진성준 의원과 함께 가양역, 구암공원, 공암나루근린공원 일대에서 유세를 했고 공항동 경로당을 방문했다. 오후에는 후보자 TV토론회를 하고 홍익표 원내대표, 한정애 의원과 마곡나루역, 마곡지구 일대에서 저녁인사를 했다.


2023년 10월 3일 아침 7시 우장산에서 아침인사로 선거유세를 시작했다. 8시 20분 채널A 라디오쇼 전화인터뷰를 진행했고 9시에 TV 토론회가 공개되었다. 강서구 국회의원 3인과 함께 다스뵈이다 사전녹화에 초대되었지만 후보와 선거사무소 인원들은 거리 유세 일정으로 대체하면서 출연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후에 강서재개발연합 강서구청장 후보 토론회에 참여했고 방화사거리에서 오후유세를 시작하여 화곡동 강서구청 앞에서 도보유세를 진행하고 저녁 8시 30분 유튜브 채널 새날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특집방송에 출연했다.

2023년 10월 4일 화곡역에서 선거유세를 시작했다. 오전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단이 최고위원회의를 열었고 민생간담회(건축, 재개발 분야)도 열었다. 그후에 마곡나루역에서 오전유세를 마무리하고 오후에 환경공무관 휴게소, 강서구립직업재활센터를 방문했다. 그리고 우장산역부터 까치산역까지 유세를 하고 저녁에 까치산 복개천을 걸으면서 유세했다.

2023년 10월 5일 가양역에서 아침유세를 시작하고 9시에 강서부동산협동조합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후 민생간담회(교육, 아동 분야)를 진행했고 오후에는 등촌사거리부터 발산역까지 유세를 진행했는데 발산역 근처 상가들에 꼼꼼히 방문했고 저녁에는 발산역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이해찬 상임고문이 선거사무실에 방문했다.


2023년 10월 6일에는 강서농수산물 도매시장과 마곡나루역에서 유세하고 9시에 사전투표를 했다. 발산역에서 오전 유세를 하고 민생간담회 (어린이집, 재가요양시설)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강서수협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고 등촌동, 염창동, 화곡동, 강서구청에서 유세했다.

2023년 10월 7일에는 봉제산, 우장산 일대에서 아침유세를 하고 우장산동 강서구 갑 선거연락소에서 오전유세를 시작했다. 점심때는 강선우 의원과 강서구 어울림한궁대회 대회장을 방문하여 유세하면서 본인의 복지공약도 홍보했다. 오후 2시에 홍익표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단 등 국회의원들과 함께 마곡나루역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그리고 오후에 더불어민주당의 제안으로 기본소득당과의 강서구 기본소득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저녁에 마곡 문화의 거리를 걸으면서 유세했다. 당초 이날 이재명 당대표의 지원유세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의료진의 만료로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한다.

2023년 10월 8일 새벽 등촌1동 성당에서 한정애 의원과 미사를 드렸고 오후에는 등촌동과 화곡동을 돌았으며 저녁유세는 까치산에서 이루어졌다. 선거사무실에서 강서구 재향군인회 인사들을 만나 재향군인의날 이슈도 챙겼다.


2023년 10월 9일부터 48시간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아침 7시부터 자정까지 강행군이 예정되었고 자정에 강서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인사를 했고 오전에는 까치산역에서 아침인사, 진성준 의원과 방화동, 공항동, 가양동, 등촌3동 유세차 순회를 했고 오후에는 강선우 의원과 내발산동, 외발산동, 우장산동, 화곡3동 일대를 돌았다. 오후 4시 30분 발산역 앞에서 유세차 위에 책상을 펴고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 신지혜 대변인과 강서구 기본소득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그리고 오후부터 저녁까지 있었던 집중유세에서는 원내대표, 최고위원단 등 많은 국회의원들이 지원유세를 왔는데 마침내 이재명 당대표까지 등장하여 발산역 일대에 구름인파가 모였다. 이후 진성준, 강선우 의원과 함께 발산역, 마곡 문화의 거리를 돌았고 저녁에는 서울식물원 근처에서 유세했다.

2023년 10월 10일 발산역에서 강선우, 김민석 의원과 함께 출근길 인사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된 공식일정을 보면 본선거 전날이기 때문에 유세차로 최대한 강서구 전 지역을 돌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오후 5시까지 최대한 유세차를 굴리고 초저녁에는 강서구청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한 뒤 밤에 화곡동 일대에서 자정까지 도보유세를 진행했다. 박찬대 의원 등 선거운동 종료시까지 함께한 정치인들도 굉장히 많았다.

진교훈 캠프가 설정한 목표는 투표율 40%에 득표차 15%p 이상으로 승리하는 것이었는데 사전투표율이 22.64%로 역대 재보선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투표율 또한 48.7%가 나왔다.


2023년 10월 12일 자정 즈음 당선이 확정되었다. 득표율은 56.52%로, 39.37% 득표에 그친 김태우를 17.15%p, 41,574표차로 꺾었다.


진교훈 당선인은 "새로운 강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저 진교훈을 선택해 주신 것에 먼저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입을 뗐다. 이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저를 지원하기 위해 강서구를 찾아주셨던 민주당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저는 이번 선거가 상식의 승리, 원칙의 승리, 그리고 강서구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당선이 확정되는 즉시 오직 강서구민만을 바라보고 그간의 구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1분 1초라도 아껴가며 강서 구정을 정상화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낮은 자세로 구민들을 섬기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구민들의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고 구민들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 성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사심 없이, 반칙 없이 일하겠다"며 말을 맺었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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