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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이 실시간 검색어를 활용해 자신들의 의사를 피력하고 있다.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팬클럽 ‘젠틀재인’을 비롯한 ‘클리앙’ ‘루리웹’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 후보자의 지지자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가짜뉴스아웃’ ‘한국언론사망’과 같은 단어들을 검색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조 후보자에게 의혹을 제기하는 집단을 비판하는 의미로 ‘정치검찰아웃’이라는 검색어도 순위에 올리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조국 힘내세요’로 시작된 실검 점령은 ‘가짜뉴스 아웃’, ‘한국언론 사망’, ‘정치검찰 아웃’ 등 시간대별로 바꿔가며 하나씩 늘고 있다.

29일 오후 1시 50분 현재 다음 실시간검색어는 1등 한국언론 사망부터 2등 정치검찰 아웃, 3등 가짜뉴스 아웃이 올라있다. 네이버에서는 4등에 한국언론 사망이 자리잡았다.

이들은 조 후보자에 대한 의혹제기가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며 전날 ‘조국 힘내세요’ 등이 실검 1위까지 오른 것으로 보고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서도 이 키워드를 검색해달라는 네티즌들의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한국언론사망 성명서’라는 글이 주목받고 있다.



소설가 이외수씨는 트위터에서 "기레기가 아니라면 언론의 타락과 부패와 사망을 수긍, 국민들께 사죄하고 이 사실을 제대로 보도하겠지요"라며 해당 성명에 대한 지지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온라인 상에서 조 후보자에 대한 지지 여론은 연일 결집을 이어가고 있다. 지지자들은 지난 27일 '조국힘내세요'라는 키워드를 실시간 검색어 순위로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28일에는 '가짜뉴스아웃'이라는 검색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면 조 후보자를 반대하는 이들은 '조국사퇴하세요'란 검색어로 맞불을 놓으며 한때 '검색어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더불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도 조 후보자와 관련된 여론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반드시 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약 51만2000명이 동의를 표했다.

같은 시각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임용을 반대합니다'라는 청원에는 27만5000여명이 동의, 대립하고 있다.

이날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tbs 의뢰 조 후보자의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대한다(매우 반대 47.0%, 반대하는 편 7.5%)'는 응답이 54.5%, '찬성한다(매우 찬성 26.3%, 찬성하는 편 12.9%)'는 응답은 39.2%로 나타났다.

지난 27일 검찰은 조 후보자와 그의 가족들을 상대로 제기된 의혹에 대한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해 서울대와 부산대, 사모펀드, 웅동학원 재단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또한 이날 오전에는 오거돈 부산시장의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하는 등 관련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 후보자는 전날 서울 종로구 적선동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수사가 개시돼 당황스럽다"며 난감함을 표했다. 다만 "담담히 인사청문회 준비에 임하겠다"며 사퇴 의사는 없음을 분명히 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데 대해 "명백한 정치 행위"라고 비판했다.

심 대표는 이날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에서 "검찰이 자료 확보의 시급성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했다고 밝혔지만, 청문회를 앞둔 압수수색은 검찰의 논리로만 한정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 대표는 그러면서 "검찰의 의도를 예단하지는 않는다"면서도 "모든 정치 행위에는 결과에 따른 응분의 정치적 책임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검찰은 명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국회 스스로 '위법이 아닌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국민 눈높이를 폄훼해온 것도 문제지만, 검찰 수사가 국민의 검증 절차를 앞질러 국민의 시선을 흔드는 것도 경계돼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자 청문회 보이콧을 검토하는 자유한국당을 향해서는 "당리당략적인 셈법으로, 법이 정한 국민의 들을 권리조차 틀어막는다면 그건 국민 무시 행위"라며 "생떼 부리지 말고 증인 채택 등 빨리 합리적인 협상으로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심 대표는 "국회 청문회 절차를 마치고 국민과 함께 정의당은 (조 후보자 적격성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국의혹

1.수십억원의 채무를 21억원으로갚고 수십억벌기

2.민정수석이 되자마자 74억원 투가한 사모펀드

3.조국동생 전처의 채권의혹

4.조국동생 전처 카톡프사의혹

5.조국동생과 전처 제빵 사업

6.이혼한 전아내 집에 얹혀사는 조권과 조국모친

7.본인 아파트 공시지가 축소 제출

8.조민 고려대 부산대 부정입학 의혹

9.단국대 1저자 논문 의혹

10.공주대 3저자 발표문 의혹

11.서울대 장학금 의혹

12.부산대 의전원 소천장학회 장학금의혹

13.아들 병역 연기 의혹

14.조국동생 취업청탁 뇌물수수 의혹

15.조민 유엔 인턴의혹

16.탈세및 지연 납부의혹

17.조민 주민등록 변경 의혹

18.조국 어머니 부산대 외압 의혹

19.조민 도쿄 발표 숙대 물리캠프 기간 중복 의혹

20.논문 박사 표기 의혹

21.한영외고 학부모 품앗이 의혹

22.한영외고 아버지 모임 의혹

23.부산대 의전원 유급 단체 면제의혹

24.1인맞춤형 장학금 규정 변경 의혹

25.조국동생 학교 땅 사채담보 의혹

26.숙대 물리캠프 전원 수상의혹

조국의혹들이 이렇게 많은데 과연가짜뉴스일까요.여러분들께 한번물어봅시다.  이렇게 의혹이 많은데 법의수호하는최고수장 법무부장관 자격이 있다고보십니까?

법무부장관후보자라면 이런의혹들이 안나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진짜 깨끗한 정치인들 찾기 힘들지만 조국후보자는 아닌것같습니다.  제생각도 조국후보자는 사퇴하고 조사가끝날때까지 자숙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이런의혹을 가짜뉴스라고 보지마시고 눈을똑바로 뜰때입니다. 정당을떠나서 국민으로서 요즘정치인들보면 답답합니다. 국민들은 힘들어서 죽어가는데 정치싸움만하고 있으니 희망이 안보입니다.

 

 

 

 

posted by boy906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집회가 28일 2차집회가 열린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오후 7시30분 서울대 아크로광장에서 조국교수 STOP 제2차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지난 23일 열린 첫 집회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열렸지만 총학이 이를 이어받겠다고 밝히면서 이날 집회는 총학 주최로 열린다.

첫 집회 때처럼 조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으로 부적절하다며 그가 사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다. 또 정치색 시비를 피하기 위해 학교 포털사이트나 학생증과 신분증으로 인증을 마친 사람만 집회 장소로 들여보낼 방침이다.



서울대에서는 학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총학이 전면에 나서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일었다.

서울대 총학은 지난 26일 "(조 후보자가) 후안무치의 태도로 일관한다"며 조 후보자를 비판하는 입장문을 내고 28일 열리는 집회를 주최하겠다고 나섰다.

K라고 밝힌 작성자는 더 큰 사회적 모순은 외면한 채 '선택적 정의'를 외치고 있다는 비판 내용의 대자보를 서울대 학생회관 앞 게시판에 붙였다.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제목에서 K씨는 "학내 공론화 과정 없이 인터넷 여론을 전체 학생 여론인 마냥 정당화하여 촛불집회를 개최하는 총학생회의 결정에 반대 의사를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 후보를 향해 외치는 정의는 과연 어떤 정의냐"고 물었다.

K씨는 "'우리보다 손쉽게'대학에 입학했고 장학금을 받았으며 의전원까지 다닌 조 후보자의 딸에 대한 우리의 분노를 두고 '청년 세대의 정의감'을 얘기하기에는, 우리가 못 본 체했으며 모른 체 해온, 최소한의 사회적 정의도 제대로 누려보지 못한 '청년들'이 너무나 많지 않냐"고 반성했다.

대한민국의 또 다른 청년들이 전철역에서, 화력발전소에서, 실습장에서 노동을 하다가 목숨을 잃었을 때 그들의 죽음에 대해서는 무시했던 언론들이 지금 촛불집회를 두고는 '청년 세대의 박탈감', '청년들의 분노'라며 연일 보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K씨는 "지금 우리가 드는 촛불이 다수 청년들이 처해 있는 구조적 모순과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냐. 우리에게 학벌 타이틀을 쥐어 준 현 사회 제도를 보다 철저히 수호하고 강화하기 위한 촛불이냐"고 물었다.

"저 또한 조 후보자가 자녀 문제에 대해 보인 태도를 비판하며 철저한 반성을 촉구한다."며 "조 후보를 비호할 생각은 없다"고 했다.

"조 후보 딸의 용이했던 스펙 쌓기와 커리어 관리를 두고 우리가 차마 촛불을 들지 않을 수 없는 거악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그동안 손쉽게 참아온 거악이 너무나 많은 것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K씨는 "우리가 지금 촛불을 밝히고자 하는 정의가 어떤 것인지 스스로에게 반드시 되물어야 할 것"이라며 "조국이라는 감히 용납할 수 없는 거악을 몰아냈다는 찬사를 얻고 나면 우리 시대의 '청년들'은 정말 안녕들 한 것이냐"고 마무리했다.

posted by boy906

'조국 힘내세요'라는 키워드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 화제다.

2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주축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국 힘내세요'는 각종 의혹과 논란에 휩싸인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응원하기 위해 지지자들이 마련한 이벤트로 보인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태그 #조국 힘내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꼭 참여해서 검색어 상위에 유지하게 힘냅시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또한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오후 3시 ‘조국 힘내세요’ 검색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다른 네티즌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문재인 대통령 팬카페 ‘젠틀제인’, 전자기기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 인테리어 온라인 커뮤니티 ‘레몬테라스’ 등에도 올라왔다.

오전 검찰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그의 가족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며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조 후보자의 딸 조모씨에게 장학금 특혜를 준 의혹을 받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또 다른 장학금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조 후보자 가족 펀드로 의심되는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조 후보자 일가 소유의 웅동학원 재단 관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조 후보자와 그의 가족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검찰은 "국민적 관심이 큰 공적 사안으로서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사실관계를 규명할 필요가 크다"며 "만약 자료 확보가 늦어질 경우 객관적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조 후보자 측은 업무방해, 명예훼손, 부동산실명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업무상 배임) 등 그와 그의 가족에 대한 의혹으로 10건가량의 고소, 고발을 당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다음 달 2∼3일 이틀 동안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조 후보자의 지지세력은 그에게 꽃을 보내는 ‘꽃보다 조국’이라는 응원 운동도 병행하고 있다. 조 후보자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를 보내고, 응원의 문구와 꽃보다 조국이라는 해당 해시태그(#)를 덧붙인 인증사진을 각종 SNS에 올리는 방식이다. 해당 운동을 제안한 누리꾼은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임시 사무실이라 화분보다는 꽃다발이 좋을 것 같다”면서 “조국님께 꽃폭탄으로 힘을 실어 드리자”고 썼다. 

  
공씨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후 3시 조국힘내세요. 네이버, 다음 실검에 힘없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씨는 지난 21일 공개적으로 조 후보자를 지지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페이스북에 “상황이 꼬이고 100가지가 충돌할 때 처음으로 돌아가 생각하면 좋겠다. 나는 조국을 지지한다”고 글을 적었다. 이어 “적폐청산, 검찰개혁 절절했고 그걸 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으니까. 문 대통령께서 그걸 함께할 사람으로 조국이 적임자라 하시니까 나는 문 대통령께 이 모든 권리를 양도해드렸고 그분이 나보다 조국을 잘 아실 테니까”라고 덧붙였다.  

네이버 측이 제공하는 급상승 트래킹을 살펴본 결과 현재 30대와 40대, 50대 이상 연령에서 '조국 힘내세요' 키워드를 집중 검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대의 경우 20위까지 제공되는 트래킹 정보에서 '조국 힘내세요'라는 키워드를 찾아볼 수 없었으며 청년층의 경우 현재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조국 후보자의 지지층이 중년층에 집중 배치되어 있다는 것으로 해석 가능한 부분이다.  

조국 사퇴하세요’도 등장했다.

조 후보자와 가족 관련 의혹으로 ‘자진 사퇴’ 요구 등 강경한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그를 지지하는 층도 목소리를 내며 여론은 ‘YES 조국’ 대 ‘NO 조국’으로 갈리는 모습이다.

오후 5시 기준 네이버 검색어 2위에 오른 이 검색어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조 후보자들을 지지한다는 누리꾼들은 “조국은 우리가 지킨다”, “조국 힘내세요. 끝까지 버텨서 사법개혁 반드시 해내야 한다”, “노(No) 일본, 예스(Yes) 조국”, “조국을 지키고, 토착왜구를 몰아내자” 등의 의견을 달았다.

조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는 이들은 일명 ‘드루킹 사건’이 떠오른다며 “이번에도 좌파들이 여론을 조작하는 것 아니냐”, “또 매크로 돌렸겠지”, “조국 힘내서 사퇴하세요”, “또 여론조작 지겹다” 등 부정적 시선을 드러냈다.

한편, 조 후보자의 임명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대결도 주목된다. 조 후보자의 임명을 찬성하는 청원 동의가 반대하는 청원보다 약 20만 건 많으며, 두 청원 모두 청와대가 공식답변을 해야 하는 기준인 20만 동의를 달성한 상태다.(이하 찬성-반대 순)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반드시 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글은 지난 21일 개제된 이후 27일 오후 8시 기준 46만1000명 이상이 동의 의사를 밝혔다.

청원인은 “조국은 국민이 지킨다”라고 운을 뗀 뒤,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반드시 해달라. 조국 법무부장관 내정자의 신속한 청문회와 장관 임명을 청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은 조국 민정수석이 법무부장관이 되는 것을 바라고 바랐다”라며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권력기관 구조 개혁, 검찰개혁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국민들이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반대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임용을 반대합니다’란 제목의 청원은 지난 12일 시작돼 진행 중이며, 같은 시각 26만5000여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지금까지 여러가지 논란을 일으켰던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임용을 반대한다”라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조국 전 수석이 공직을 맡고 있던 기간 동안 일으킨 여러 논란이 공직자, 교육자로서 여러 측면에서 부적절하며 이 같은 인물을 법무장관으로 임용하는 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국 사퇴하세요’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건 조 후보자를 반대하는 누리꾼이 검색어 순위 상위권 진입을 위해 단체행동에 나선 것이다.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의 검색어 전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날 오후 등장한 두 개의 검색어는 꽤 오랜 시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자리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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