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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27 정우성 난민에 도움 호소

배우 정우성이 로힝야 난민 문제에 대해 또 한 번 목소리를 냈다.
정우성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년 발생한 폭력 사태로 수십만 명의 로힝야 족이 강제로 미얀마를 떠나야 했다”면서 “2019년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자격으로 방글라데시를 재방문했고 고통이 2년째 계속되고 있는 중에도 아이들은 제게 밝은 웃음과 자신들의 총명하고 창의적인 생각들을 나눠줬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넘게 계속되는 폭우로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만4천명이 넘는 로힝야 난민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유엔난민기구는 이 중 2천100명을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시킬 수 있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누군가의 어머니이자 아들, 동생과 누나인 이들이 안전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여러분이 이들을 안전히 보호해 주세요”라는 호소의 메시지를 담은 난민 사진을 올렸다.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5년 째 활동 중이다. 지난달 30일에는 KBS 1TV ‘저널리즘 토크쇼 J’에 출연해 “난민에 대해서 이해하려는 노력은 사라지고 각자의 진영논리만 있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는 “난민 보호는 국가적인 책임이고 의무이다. 하지만 반대 입장의 정서적인 차이도 중요하게 보살펴야 한다. 그들의 동의를 얻기 위해선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난민 보호에 대한 소신을 굽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2017년 발생한 폭력사태로 수십만 명의 로힝야 족이 강제로 미얀마를 떠나야 했습니다. 저는 2019년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 자격으로 방글라데시를 재방문했고 고통이 2년째 계속되고 있는 중에도 아이들은 제게 밝은 웃음과, 자신들의 총명하고 창의적인 생각들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이러한 낙천적인 의지에 저는 늘 큰 감동을 받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로힝야 난민들에게 여러분의 관심은 큰 도움이 됩니다.
In 2017, hundreds of thousands of Rohingya were forced to flee their homes in Myanmar. I revisited Bangladesh in 2019 as a @refugees Goodwill Ambassador, and these children shared with me their laughter, intelligence and creativity, despite the two years of ongoing plight. Such optimism and resilience always inspire me.
So many Rohingya refugees have been unable to return home. Please show them that you care.
#RohingyaCrisis #UNHCR #Refugees #Bangladesh #로힝야난민 #유엔난민기구 #방글라데시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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