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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7.26 홍이오늘의꽃말58
2019. 7. 26. 06:46 카테고리 없음

서양수수꽃다리, lilac

꽃말 : 젊은날의 추억


양정향나무라고도 하고, 영어로는 라일락, 프랑스어로는 리라라고 한다. 캅카스와 아프가니스탄이 원산지이다.

밑에서 새로운 싹이나 가지가 돋아서 포기가 되며 높이 5m 정도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가을에도 빛깔이 변하지 않는다.

꽃은 4∼5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커다란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향기가 있다. 씨방은 상위(上位)이고 2실이며, 열매는 삭과이다. 한국에서 주로 심는 것은 대부분 꽃이 흰색이며 흰서양수수꽃다리라고 한다.

잎사귀가 하트모양으로 마주보며 달린 모습이 이뻐서 서양수수꽃다리 한다. 라일락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서양수수꽃다리라 하면 수수처럼 많은 꽃들이 달린다하여 서양수수꽃다리인데 이쁜 우리말이다.

보통 꽃잎이 네개로 갈라지나 가끔 다섯개로 갈라진 잎이 있는데 이를 발견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우리의 야생수수꽃다리를 북한산에서 가져가서 키가 적고 향을 더욱 강하게 개량된 것으로 로얄티를 주고 다시 우리에게 들여온 것이 미스킴라일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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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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