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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1.03 이임재서장프로필 류미진총경프로필1
이임재서장프로필


이름 이임재

나이 53세

경력


2019년 1월 16일 ~ 2020년 1월 19일 구례경찰서장
2022년 1월 ~ 용산경찰서장

출생지 전라남도 함평군

학력 경찰대학 졸업

직급 총경

전라남도 함평군 출신이다.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수서경찰서 경비과장, 서울강서경찰서 보안과장, 서울지방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 등을 지냈다.

이임재 구례경찰서장취임사


2019년 1월 15일 "범죄와 불의에는 엄정한 법집행을 통한 당당한 경찰이 되어야하고,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에게는 눈물을 닦아 드리는 가족 같은 경찰이 되자"며 취임식을 치르고 다음 날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전라남도경찰청 구례경찰서장으로 재직했다. 2022년 1월 서울특별시경찰청 용산경찰서장으로 임명되었다

이임재서장 늦장보고


2022년 10월 29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하기 전, 이임재는 용산경찰서 정보과로부터 핼러윈데이 전후 위험성을 파악한 첩보보고서를 받았으나 지휘 라인을 통해 묵살했다.

용산경찰서는 사건 전 핼러윈 종합치안 대책을 통해 범죄·무질서 취약 장소를 분석할 예정이었고, 핼러윈 주말 3일간 112·형사·여성청소년·교통 등 관련 기능에 경찰기동대를 추가로 지원받아 총 200여 명 이상을 이태원 현장에 배치해 핼러윈 시민 안전과 질서유지를 계획하였다.


2022년 10월 29일 이임재는 이태원 인근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집회를 관리하고 있었고, 오후 9시 20분까지 대통령실 일대에서 있었다.오후 10시 17분 경 이태원 사고 직후 이임재는 현장에 도착했다. 그러나 직속 상관에게 1시간 가량 보고하지 않다가 오후 11시 34분 김광호 서울특별시경찰청장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지 못했던 김광호가 2분 뒤 다시 전화를 걸어 사건을 접하였는데 이는 처음 소방 신고가 접수된 지 1시간 21분이나 지난 시점이었다. 이로써 경찰청장 윤희근은 대통령보다 늦은 시점인 자정 쯤에서야 사건을 인지했다.

류미진 총경프로필

이름 류미진

나이 50세

전남 나주 출신

직급 총경

소속 경찰청(서울특별시경찰청 경무부 인사교육과장)

경찰대학(12기) 법학과 졸업

1996년 경위 임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졸업


2017년 전남청 제2부 여성청소년과장
2019년 전남청 함평서장
2020년 경찰청 생활안전국 여성대상 범죄수사과장
2020년 경찰청 국민중심 경찰개혁단 경찰개혁점검팀장
2021년 제71대 중부경찰서장

류미진 중부경찰서장 취임사


오랜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의 1번지 경찰서인 중부경찰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함께 근무하는 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보람되고 즐겁게 일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말했으며 112신고 등 위험에 처한 국민의 부름에는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현장 조치시에는 최선의 방법인가? 를 항상 고민하며 진정성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야겠다면서 특히 아동.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요청에는 좀더 세밀하게 살피고 보다 따뜻하게 보살피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차적 본래적 수사권을 갖게 되는 책임 수사 시대에 걸맞게 전문성 공정성 청렴성과 인권의식을 탄탄하게 갖추고 경찰에게 수사를 믿고 맡기길 잘했다는 평가가 나올수 있도록 경찰수사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말했습니다.

류미진총경 참사 당시 무엇을했나?


2022년 11월 3일 경찰에 따르면 참사 당일 밤 서울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 상황관리관 당직을 했던 류미진 서울청 인사교육과장(총경)은 참사가 일어나기 시작한 오후 10시15분 정위치에 있지 않았다.

서울청 상황관리관은 112 치안종합상황실장을 대리해 서울청장에게 치안·안전 상황을 보고하고 긴급한 일이 발생했을 때는 경찰청 상황실에도 보고하는 임무를 담당한다.


서울지역에서 발생한 모든 치안 상황을 검토하고, 상황에 따른 조치를 결정하는 일도 상황관리관의 책임이다.

현장과 서울청, 본청으로 이어지는 보고라인의 '린치핀'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다.

류미진 총경의 근무 시간은 지난달 29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 이었다.

상황관리관 근무 수칙에 따르면 주간 일부(오전 9시∼오후 1시)와 야간 일부(오후 6시∼익일 오전 1시) 시간대엔 상황실에 정위치해야 하고 그 밖엔 자신의 사무실에서 대기해야 한다.

서울경찰청은 평일에는 3명의 112치안종합상황실 팀장(경정)이 상황관리관을 번갈아 맡고, 휴일과 공휴일에는 총경급 간부가 당직을 한다.


참사는 상황관리관이 상황실에 있어야 하는 시간대에 벌어졌으나 당시 류 총경은 자신의 사무실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상황실은 서울청 청사 5층, 류 총경의 사무실은 10층에 있다.

사무실에 있었던 그는 참사가 난 지 1시간24분 뒤인 오후 11시39분에야 당직자인 상황3팀장에게 연락받고 부랴부랴 상황실로 돌아와 김광호 서울청장에게 보고했다.

정상적 보고 체계라면 류미진 총경에게 보고받아야 할 김광호 청장은 이 시각 용산경찰서장의 휴대전화 연락을 3분 전에 받고 참사 발생을 먼저 인지했다.

이미 현장에선 수십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시점이었다.

류미진 총경은 곧바로 경찰청 상황실에도 참사 발생 사실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상황실은 참사 발생 1시간59분 뒤인 지난달 30일 오전 0시 14분에야 윤희근 경찰청장에게 처음 참사 사실을 보고했다.

류미진총경 대기발령


경찰청 특별감찰팀은 2022년 11월 3일 류미진 총경이 업무를 태만했다고 보고 대기 발령한 뒤 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특별감찰팀은 "상황관리를 총괄해야 함에도 이에 태만해 상황 인지 및 보고가 지연됐다"며 수사 의뢰 이유를 밝혔다.

류미진 총경의 당시 실제 동선과 함께 그와 함께 근무한 서울청 112 치안종합상황실 당직자들을 상대로 정상적인 상황 근무를 했는 지도 따져보고 있다.

상황실을 총괄했던 류미진 총경에게 보고한 시각이 참사가 난 지 1시간이 넘게 지났기 때문이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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