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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명박전대통령 검찰 공소장 변경 신청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51억원대 뇌물 혐의를 추가해달라는 내용으로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14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 속행 공판에서 검찰은 "430만 달러, 약 51억6천만원의 추가 뇌물수수 혐의를 뒷받침하는 자료를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뇌물 액수 67억7000만원에 51억6000만원을 추가해 합계 119억3000만원으로 봐달라는 취지다.

검찰은 공소장을 변경해도 재판 진행에 문제될 것이 없다며 공소장 변경 허가를 강하게 요구했다. 검찰은 "증거신청서에서 밝힌대로 송장 및 삼성 미국 법인 관련자 3인의 진술 등이 있어 사실관계 확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재판 진행에도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지난 5월28일 이 전 대통령이 430만 달러(약 51억60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뒷받침하는 인보이스(송장) 자료를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이첩받았다.

2.오만해 유조선 피격

중동 호르무즈 해협 인근 오만해에서 대형 유조선 2척이 공격을 받으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확대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군 중부사령부는 피격 당한 일본 고쿠카산업 소속 고쿠카 커레이저스호(파나마 선적) 옆에서 미폭발 폭탄을 제거하고 있는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경비함의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또 이란 경비함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폭탄을 제거하기 전, 선체에 문제의 미폭발 폭탄이 붙어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피격 사건이 발생한지 불과 몇시간만에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란을 배후로 지목하고 나섰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등 중동 지역에서 예멘 후티반군을 비롯한 이란의 대리 세력이 자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테러 행위를 열거한 뒤 "미국과 동맹국을 보호할 것"이라고 단언하면서 긴장 수위를 높였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해 5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핵개발을 중단하는 대신 경제 제재를 완화하는 핵합의(JCPOA)를 파기하고 제재를 재개하면서 다시금 적대 관계로 돌아섰다.

3.집배원 파업

과도한 업무량에 총파업을 경고한 집배원들과 수천억대 적자에 시달리는 우정사업본부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집배원들은 인력증원 등을 요구하고 있고, 비상경영에 돌입한 우정본부는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에 전국우정노동조합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4일 찬반투표를 거쳐 다음달 9일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우정노조는 공무원 2만여명과 비공무원 7000여 명이 가입한 우정사업본부 내 최대 규모 노조다. 일반적인 공무원노조는 파업을 할 수 없으나, 우정노조는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노동운동 등이 허용되는 현업 공무원으로 구성돼 파업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공무원노조다.

이들의 요구사항은 각종 수당 인상, 집배원 인력증원, 토요일 근무(배달) 폐지다.

우정노조는 경영평가상여금 평균 지급률(140%) 명시, 집배보로금과 발착보로금 인상, 상시출장여비 인상, 비공무원 처우개선 등 10개 안건을 요구했다. 집배원 인력은 2000명 이상 증원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재 평균 5시간 가량 일하는 토요일 근무는 아예 없애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정노조 이동호 위원장은 "집배원의 죽음의 행렬을 멈추려면 집배원 2000명 인력증원이 필요하다"며 "우정본부가 우리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4.인천 붉은 수돗물

인천시 일부 지역에 국한됐던 붉은 수돗물 사태가 영종도와 강화도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 붉은 수돗물 피해가 계속되자 행정안전부가 수습에 나섰다.

행안부는 14일 인천지역 시민들의 생수·급수차 등 생활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재난안전 특교세 1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인천 서구·중구·강화지역의 수돗물에서 붉은물과 이물질이 발생해 학교에서는 급식까지 중단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8500여 세대 이상이 피부질환과 생활용수 부족 등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주위 식당 운영하시는 분은 메르스 사태 때보다 더 심각하다고 얘기하세요. 며칠로 끝나는 게 아니고 벌써 보름인데 장기화된다면, 그때서야 피해 보상 의논을 한다면 그건 몇 달 후의 일일텐데 그러면 정말 이 사태로 나가떨어지는 상인들이 굉장히 많을 거에요."
외식 뿐 아니라 세탁까지, 서구 상권의 주요 수요인 젊은 가족들이 수돗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인근의 김포시로 빠져나가고 있는 겁니다.
인천시가 꾸린 대책반은 이들 상인들에 대해서는 피해 집계조차 시작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지역에서는 자발적 상권 살리기 운동까지 시작됐습니다.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수돗물 대신 생수를 사용하는 음식점이나 커피숍을 알리고, 이용을 독려하고 있지만 피해를 복구할 만큼 참여가 많지는 않은 게 현실입니다.

5.박유천 징역 구형

14일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유천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박유천은 탈색한 머리에 수의복을 입고 법정에 들어섰다. 재판 시작전 생년월일과 주소를 묻던 중 직업이 무엇이냐는 판사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던 박유천은 “연예인었다”고 짧게 답했다.

박유천은 올해 초 전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올해 2~3월 황씨와 공모해 3차례에 걸쳐 마약을 매수한 혐의도 있다.

6.르노삼성 찬반투표

르노삼성차 기업노동조합(노조)이 14일 오전 6시 30분부터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르노삼성차 노사가 도출한 2차 잠정합의안을 두고 전체 노조 조합원이 찬반 의견을 표결하는 자리다.

찬반투표는 개표함 뚜껑이 열릴 때까지 예단하기 어렵지만, 일단 희망적인 분위기로 알려진다. 이번 임단협을 두고 지난해 6월부터 노사가 협상에 돌입한 지 1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이다. 1년 동안 노사가 줄다리기하면서 다수의 르노삼성차 노조 조합원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이번 임단협은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의 명운이 달려있다. 프랑스 본사가 검토하고 있는 물량 배정에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이 신차를 받아와야 한다. 2020년에 출시 예정인 크로스오버차량(CUV) XM3 수출 물량 확보가 관건이다. 당장 오는 9월 닛산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로그의 위탁생산이 종료하기 때문이다.

7.U-20월드컵 우승가자.

한국축구 이제 마지막 한 걸음만 남았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1시(현지시간 15일 오후 6시)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우크라이나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이미 결승 무대에 오른 것만으로 한국축구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FIFA가 주관하는 남자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1983년 멕시코 U-20 월드컵 4강,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예약했다.

우크라이나를 꺾으면 처음으로 FIFA 주관 남자대회 챔피언이 된다.

8.홍상수 김민희 이혼청구 기각

배우 김민희씨와 외도 중인 영화감독 홍상수씨는 부인과 이혼할 수 없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김성진 판사는 14일 홍씨의 이혼 청구를 기각했다. 이혼 절차를 밟게 된 지 2년7개월만이다.

재판부는 혼인관계 의무를 위반한 유책배우자는 이혼을 청구할 수 없다는 유책주의에 따라 홍씨의 이혼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홍씨와 부인 A씨의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기는 했으나 주된 책임이 홍씨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9.YG 양현석 사퇴

 논란에 휩싸인 양현석이 결국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4일 양현석은 YG라이프를 통해 "YG와 소속 연예인들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너무나 미안하다"며 "쏟아지는 비난에도 묵묵히 일을 하고 있는 우리 임직원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는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다"며 "하지만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 더 이상 YG와 소속 연예인들, 그리고 팬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가 가는 상황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현재 논란에 대해 부인해다.

이어 양현석은 "저는 지난 23년간 제 인생의 절반을 온통 YG를 키우는데 모든 것을 바쳐왔다"며 "저는 오늘부로 YG의 모든 직책과 모든 업무를 내려놓으려 한다"고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사랑하는 YG 소속 연예인들과 그들을 사랑해주신 모든 팬분들에게 더 이상 저로 인해 피해가 가는 상황은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다.

10.이승훈 의혹

소속 가수 비아이가 지난 2016년, 가수 연습생 한서희를 통해 LSD를 구입한 정황과 동료 이승훈이 이를 막기 위해 한서희에게 연락한 사실이 알려지며 추문이 불거진 상황.

또한 양현석은 한서희를 호출, "경찰에 '비아이에게 LSD를 건넨 사실이 없다'고 진술하라"고 종용, 협박한 의혹, 소속 아티스트의 마약 행위를 주기적으로 세탁한 의혹, 직접 마약을 복용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구설을 겪고 있다.

특히 한서희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한 이승훈이 배후의 양현석과 어떤 관계에 놓여 있는지에 대해서도 추궁이 쏟아지고 있다.

11.방구석1열 편성 변경

JTBC는 14일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의회 연설 특보 편성으로 인해 '방구석 1열'의 방송 시간이 변경됐다"고 알렸다.
이어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 예정이었던 '방구석1열'은 이번 주에 한해 오는 16일 오전 10시40분 본 방송되며 밤 12시10분에 재방송된다"고 덧붙였다.

12.엄태용 징역4년6월

10대 청소년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 엄태용(25)이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량을 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이준명 부장판사)는 14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엄태용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 6월을 선고했다.

또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13.류담 이혼

개그맨 겸 배우 류담(40)이 4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류담의 이혼 소식은 14일 뉴스1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류담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전처와 3년간 열애 후 지난 2011년 결혼했으나, 결국 4년 만인 2015년 파경을 맞았다.
류담은 전처를 배려해 그간 주변에도 가정사 등 개인사를 알리지 않았다. 이에 최측근들만 류담의 이혼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류담과 전처는 이혼 후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지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아이는 없다.

14.윤지오 초청 간담회 여야의원

지난 4월 고(故) 장자연씨에 대한 증언자를 자처한 윤지오씨에 대해 “방패막이가 되겠다”고 나섰던 여야 의원들은 윤씨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자 두달여 만인 14일 “나는 잘 모르는 일”이라고 상반된 태도를 보였다.

윤씨에 대한 지지 여론이 일 때는 ‘적극 지원’에 나섰던 의원들이 고소·고발과 후원금 집단 반환 소송 등으로 여론이 악화되자 입장을 바꿨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지난 4월 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 추혜선 정의당 의원 주최로 윤씨를 초청해 격려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민주당 권미혁·남인순·이종걸·이학영·정춘숙 의원과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 등 9명은 ‘윤지오와 함께하는 의원 모임’을 결성했다.

그러나 윤씨 지원에 나섰던 의원들은 두 달여만에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15.문대통령 북한 핵무기가아닌 대화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북한의 평화를 지켜주는 것은 핵무기가 아닌 대화"라고 말했다.

스웨덴을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수도 스톡홀름 시내에 있는 의회 제2의사당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신뢰'라는 주제로 한 연설에서 "평화는 평화로운 방법으로만 실현될 수 있다. 그것이 대화"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는 한국으로서도 마찬가지"라며 "남북 간의 평화를 궁극적으로 지켜주는 것은 군사력이 아닌 대화"라고 거듭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남북 국민 간의 신뢰, 대화에 대한 신뢰, 국제사회의 신뢰 등 남북이 서로 가져야 할 세 가지 신뢰를 제시했다.

16.내년병장월급 54만원

올해 40만6,000원인 병장 봉급이 내년에 54만원으로 인상되면서 4,000억원의 재원이 추가로 소요될 전망이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20년도 각 부처 예산 요구 현황’ 중 국방 부문은 8.0% 증가한 50조4,000억원이 요구됐다. 12.9%(181조7,000억원)의 증가율인 복지고용과 9.1%(22조4,000억원)인 연구개발(R&D)에 이어 3번째로 높다.

국방 분야의 경우 병장 기준 월급이 내년에 54만원으로 인상되면서 4,000억원 부담이 늘어난다. 장병 처우개선뿐 아니라 핵심전력 보강을 위한 국방 연구개발(R&D)과 방위력 개선 투자 확대에도 투입된다.

17.강기정 이인영 나경원 회동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14일 국회를 찾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만나 국회 정상화를 위한 원내대표 간 협상을 강조했다.

강 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나 원내대표와 40여분간 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나 원내대표가 더 자주 소통을 하자고 했다"며 "국회 문을 여는 것 등 원내협상은 원내대표들 간 논의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도 원내의 일은 원내에서 (논의)하는 것이 좋고, 원내에서 합의해 요구를 해 오면 그것에 대해 적절하게 판단해 대응하는게 좋겠다고 했다"며 "정무수석인 저로서는 당 대표 회담, 여야 5당 대표 회담, 1대1 회동 등 이런 것을 위해 이헌승 한국당 비서실장 등 당측 인사와 계속 연락했다"고 설명했다.

18. 홍콩 송환법 저지

지난 9일 홍콩 시민 100만 명이 참여한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 반대 시위에 이어 16일에도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저지 시위가 열릴 것이라고 홍콩 범민주 진영이 밝혔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시위를 주도한 홍콩 재야단체 연합인 '민간인권전선'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일요일인 오는 16일 홍콩 도심에서 대규모 시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간인권전선은 16일 시위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 철회, 12일 입법회 인근 시위에 대한 경찰의 과잉 진압 사과,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의 사퇴 등을 촉구할 계획이다.

홍콩 정부가 추진하는 범죄인 인도 법안은 중국을 포함해 대만, 마카오 등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나 지역에도 사안별로 범죄인들을 인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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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6일) 오전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올해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1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추념식에는 해외에 유해가 안장돼 있다가 최근 국내로 봉환된 독립유공자 유족과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 등에서 유해가 발굴된 6·25 전사자 유가족들이 주빈과 함께 입장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기득권에 매달리며 이념을 앞세우는 일부의 행태를 겨냥해 "보수든 진보든 진짜가 아니다"라며 강력한 비판을 내놨다.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이제 사회를 보수와 진보, 이분법으로 나눌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발언에서는 정치권의 극한 대립에 대한 우려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진보와 보수 등 이념적 가치만을 강조하며 서로를 공격하는 대결구도가 사회 전반에서의 남남갈등을 불러올 수 있고, 이 경우 사회 통합은 한층 어려워지리라는 문제 인식인 셈이다.

특히 문 대통령은 '애국'을 강조하면서도 결국 국가 전체가 아닌 자신이 속한 진영만을 위하는 태도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기득권이나 사익이 아니라, 국가공동체의 운명을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는 마음이 애국"이라고 강조했다.

2. 시진핑 한국 온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 방침을 굳혔으며 이에 따라 이달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앞서 한국을 방한하기로 했다고 베이징의 정통한 서방 외교 소식통이 5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시 주석이 미·중 무역전쟁 격화 등 여러 외교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전통적인 이웃 국가로 중국의 주변국 외교에서 핵심 역할을 차지하는 한국 방문을 더는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그는 “G20 정상회의에 참가하기에 앞선 이달 마지막 주께 한국을 찾는 일정을 중국 당국이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의 방한이 이뤄지면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7월 국빈 방한 이후 5년 만이다.

중국 정가에 밝은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한·중 실무자들이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시 주석 방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시 주석의 정확한 방한 일자와 체류 기간, 서울에서의 동선 문제 등을 협의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논의할 주요 의제를 점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3. 타워크레인 파업 종료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타워크레인 노조가 무기한 총파업 돌입 이틀째인 5일 오후 5시를 기해 파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후 정부와의 대화에서 합의점을 찾은 데 따른 것이다.

국토교통부와 건설노조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교섭을 진행해 합의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고공농성 중인 타워크레인 기사 등은 모두 현장으로 복귀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양대 노조가 제기한 소형 타워크레인의 폐기와 관련해 금일 대화를 갖고 노·사·민·정 협의체를 구성해 제도개선 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4. 중국 보복조치 돌입

중국 정부가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기업 포드(Ford)의 중국 합작 법인에 대해 독점법 위반을 이유로 막대한 액수의 벌금을 부과시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정부가 미국의 운송업체 페덱스에 대해 화웨이(華爲)의 화물을 잘못 배송했다는 이유로 조사에 착수한데 이어 미국의 대표기업에 철퇴를 휘두른 것이다. 과거 한국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를 배치하자 중국 정부가 중국 내 롯데마트의 영업을 정지시킨 전례와 같이 미국의 개별 기업에 대한 보복 조치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5. 강사 일자리

서울과 충청 지역 대학에서 보건 분야 강의를 하는 A 씨(36)는 지난 3월 서울의 한 병원에 취업했다. 월·목요일에는 대학에서 강의하고, 화·수·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병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다. A 씨가 병원에서 근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올해 8월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4대 보험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A씨가 이런 결정을 내린 데는 친한 교수들의 조언이 큰 역할을 했다. 그들은 “8월에 강사법이 시행되면 대학은 4대 보험이 있는 강사를 겸임교수로 우선 채용할 수밖에 없다. 살아남으려면 4대 보험이 되는 곳에 취직하라”는 얘기를 공공연히 했다. 강사법에서는 3년간의 재임용 절차와 방학 중 임금·퇴직금 지급 등 최소한의 지위를 보장하지만 겸임교수는 이를 보장해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6. 박항서 킹스컵 결승 가다

박항서 매직은 계속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숙적 태국을 물리치고 킹스컵 결승에 올랐다.

베트남은 5일 태국 부리람의 창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킹스컵 준결승전에서 태국을 1-0으로 꺾었다. 그것도 종료 직전 터진 극장골을 앞세운 귀중한 승리였다. 전후반 90분 동안 0-0으로 팽팽히 맞선 베트남은 후반 추가시간 응우옌 아인 득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7. 차기 검찰총장 누가 될까?

문재인 정부의 집권 2기를 함께할 차기 검찰총장이 누가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경찰의 세평 수집 등 검증 절차가 본격화하면서 주요 후보 대상자를 둘러싼 하마평·관전평이 무성하다. 검·경 수사권 조정 및 검찰개혁 과제가 만만찮은 상황에서 청와대가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5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경찰청은 현재 청와대에서 요구한 검찰총장 후보자 8명에 대한 내부 평판 조회 등 인사검증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금까지 수집해온 이들에 대한 검찰 안팎의 평판뿐만 아니라 수사권 조정과 관련한 입장 등 다양한 검증절차를 밟고 있다. 검증이 진행 중인 대상자는 김오수 법무부 차관, 김호철 대구고검장, 봉욱 대검찰청 차장, 윤석열 서울 중앙지검장, 이금로 수원 고검장, 조은석 법무연수원장, 조희진 전 서울 동부지검장, 황철규 부산고검장 등 전·현직 검사 8명이다

8. 기생충 박소담

배우 박소담(28)은 ‘기생충’을 만나 행복했다고 했다. 인터뷰 내내 봉준호 감독과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마지막까지 입가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박소담은 지난달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에서 기택(송강호 분)의 딸 기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가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박사장(이선균)네 과외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따라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9. 윤지오 후원금

고(故) 장자연 씨 사건의 핵심 증인으로 꼽혔던 배우 윤지오 씨를 후원했던 이들이 후원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낼 예정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률사무소 로앤 어스는 윤씨 후원자들을 대리해 윤씨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낼 예정이다.

로앤어스 측에 따르면 후원자들은 '지상의 빛' 설립을 위해 냈던 후원금을 돌려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상의 빛은 윤 씨가 국가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범죄 목격자, 증인들의 안전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윤 씨는 재단 설립과 신변보호를 위한 경호비 등 명목으로 대중에게 후원을 요청해 왔다.

10. 김제동 강연료

대전 대덕구에서 인기 MC인 김제동 초청 강연을 준비하자 일부 보수 세력이 '고액 강연료'라며 비판에 나섰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일부 주민들은 "대덕구 주민은 불가촉천민인가? 김제동 강연 좀 들으면 안 되나?"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대덕구는 오는 15일 김제동을 초청해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강연 장소는 한남대 성지관이고 대덕구에 거주하는 중,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초청 대상이다. 총 강연 시간은 120분.

문제는 김제동이 받는 강연료가 1550만 원으로 비싼 편이라는 것. 대덕구는 대덕구에 소재한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추천한 학생 1천 명에게 무료 초청장을 배부했다. 학부모 600명은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시킬 계획이다.

11. 맥주 가격

정부가 1년여를 끌어 온 주류 세제 개편안을 통과시키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맥주 가격'으로 옮겨가고 있다. 주세가 낮아지는 캔맥주의 경우 큰 문제가 없지만 병맥주와 생맥주 등 주세가 오히려 높아지는 제품의 경우 가격 인상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맥주와 탁주에 대해 주세 체계를 기존 종가세에서 종량제로 변경한다.

맥주의 경우 기존 종가세 체제 하에서는 원가의 72%를 세금으로 부과했지만 내년부터는 일괄적으로 1ℓ당 830.3원의 주세가 적용된다. 이에 따르면 캔맥주의 주세(부가가치세 포함)는 기존 종가세 체제 때보다 ℓ당 415원 감소, 수입맥주와의 가격 차이를 줄일 수 있게 됐다.

다만 생맥주와 페트병 맥주, 병맥주는 오히려 세금이 늘어난다. 특히 생맥주의 경우 ℓ당 445원이 늘어 가격 인상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12. 김혜수 편지 낭독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에 참석한 영화배우 김혜수 씨가 6·25 유족의 편지를 낭독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김혜수 씨는 김차희 여사의 편지 '당신을 기다리며 보낸 세월'을 낭독했습니다.

김차희 여사는 학도병으로 6·25 전쟁에 참여해 백천지구 전투 중 전사한 고故 성복환 일병의 아내입니다. 김혜수 씨의 애잔한 낭독과 김차희 여사의 진심이 담긴 편지 내용에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13. 다뉴브강 9번째 시신 발견

허블 레아니 호' 사고 발생 8일째인 5일(현지시간) 한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1구 추가로 발견됐다. 수색을 시작한 지 3일째인 이날 하루에 총 4구의 시신이 수습됐다.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5일 오후 11시 29분쯤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침몰선박 사고 현장으로부터 하류 방향으로 약 4㎞ 떨어진 써 버드 싸그(Szabadsag) 다리에서 시신 1구를 추가 수습했다고 6일 밝혔다.

14. 낙동강 하굿둑 개방

낙동강 하굿둑이 건설된 지 32년 만에 시범 개방된다. 40분 동안 하굿둑 수문을 열어 바닷물을 강 하류로 흘려보내는 실험이다.

환경부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낙동강 하굿둑 운영 실증실험’을 6일 오후 10시 40분부터 40분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5. 신림동 강간 검찰 송치

귀가하는 여성을 뒤쫓아가 집에 침입하려 한 이른바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 속 30대 남성이 내일 검찰에 넘겨진다.

6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된 조모(30) 씨를 7일 서울 중앙지검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조 씨는 구속 후 경찰 조사에서도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의 진술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6.10대 여성 감금 택시기사

늦은 밤 술에 취한 10대 여성 승객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듣자 외진 곳으로 끌고 가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40대 택시기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남부지법 형사합의 13부(부장 신혁재)는 특수 중 감금치상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 정모(43)씨에게 최근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6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17. 안산 세월호 추모공원 조성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추모공원이 조성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인근 주민들이 추모공원 설립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추모공원 설립 반대 주민들 모임인 '화랑 지킴이 시민 행동'은 오늘(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랑유원지는 6.25 상이군경 용사들의 삶의 터전"이라며 "추모공원 건립 계획을 철회하라"라고 주장했습니다

18. 당뇨병 전고 위험단계

당뇨병이 위험한 이유는 자신이 환자인 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2018년 대한 당뇨병학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 501만여 명이 당뇨병 환자이고 870만여 명은 당뇨병 고위험 상태에 노출되어 있다.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14.4%)은 환자, 4명 중 1명(25.3%)은 공복혈당장애에 해당했다.

문제는 자신이 환자인 줄 알고 있는 사람이 62.6%(당화혈색소 검사 포함할 경우)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당뇨병은 장기간의 고혈당으로 인해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하는 병이다. 눈, 신장, 신경에 병이 생기고 심장, 뇌혈관, 하지동맥질환의 위험이 4배까지 높아진다. 당뇨병은 심한 고혈당이 되기 전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혈당 등 검사를 해보기 전에는 진단이 안 된다.

19. 수단 유혈사태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군부와 시위대가 충돌해 최소 108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다치는 최악의 유혈사태가 벌어졌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의사단체인 '수단의사중앙위원회'(CCSD)는 5일(현지시간) 수단 보안군이 반(反) 군부 시위대를 강제 해산하는 과정에서 실탄으로 총격을 가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지 의료진은 "부상자들 가운데 중상자가 많은 데다, 수혈용 혈액 등이 부족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20. 미국 멕시코 협상

미국이 불법이민문제를 이유로 멕시코산 제품에 대해 오는 10일(현지시간)부터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양국의 협상이 아무런 합의 없이 끝났다. 양측은 불법이민문제 해결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한 채 다음날인 6일 협상을 다시 갖기로 했다.

5일 로이터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케빈 맥 앨리 넌 국토안보부 장관대행 등 미 고위관리들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외교부 장관이 이끄는 멕시코 고위급 대표단과 협상에 나섰다.

21.75세 보디빌더

올해로 만 75세인 임종소 씨(75·경기 판교)는 지난해 5월 경기 용인 메카 헬스 짐을 찾은 뒤 새 인생을 살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허리 협착(요추 3,4번)으로 오른발을 쓸 수 없어 병원을 찾았지만 주사를 맞아도 그 때뿐이고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고통스러웠다. 그래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헬스클럽을 찾았는데 새 세상을 만난 것이다.

5월 4일 경기 과천에서 열린 제24회 WBC 피트니스 오픈 월드 챔피언십에 다시 나섰다. 38세 이상 피규어 부분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22.최태원회장 파트너십 강화

최태원 회장 등 SK그룹 최고 경영진이 지난 5일부터 2박3일간 베트남을 방문, 베트남 총리와 면담하고, 베트남 1~2위 민영기업과 잇따라 회동을 갖는 등 베트남에서 전방위적인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6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조대식 의장은 지난 5일 베트남 하노이 총리공관에서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 팜 브엉 빈그룹 회장 등과 만났다.

이들은 그 동안 SK그룹과 베트남 정부, 베트남 민간기업이 만들어온 비즈니스 성공모델들에 만족하지 말고 더 많은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어 한국이든 베트남이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환경문제를 염두에 둔 산업전략을 만들어야 하는 만큼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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