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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탈당'에 해당되는 글 1

  1. 2019.09.17 대안정치연대 유성엽대표 조국에게 해임해라요구

9월17일 신임 조국 법무부장관이 유성엽 대안정치연대 대표를 예방했다.

유성엽 대표는 조국 가족의 기소 등과 관련 청와대와 민주당에 조국 장관에 대한 과감한 손절을

당부한다며 해임을 요구했다.

유성엽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대안정치연대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주식시장에서는 손절을 할 줄 모르면

페가 망신한다고 했다. 우량주인 줄 알았는데 분신회계를 하고 있었다면 더 늦기 전에 손절을 해야 한다며

조국 법무부장관의 해임을 촉구했다.

손절은 주식시장에서 쓰이는 단어로 손해를 봤더라도 더 큰 손해를 막기 위해서 미리 팔아버리고 손해를

줄이거나 막는다는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유성엽 대표가 주식 시장의 손절이라는 용어를 이용해 조국 장관의 퇴진을 촉구한 배경은 조국 장관이 후보자

검증전까지는 사법개혁의 적절한 인물로 우량주였으나 검증과정에서 부인과 딸 동생 등으로 인해 불량주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성엽 대표는 조 장관의 5촌 조카가 구속되었고 배우자인 정경심교수가 문제의 사모펀드 운영사에 자금을

빌려준 정황이 드러나는 등으로 검찰 소환이 임박했고 고려대 입시 당시 문제가 된 제1저자 논문을 제출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조국 장관을 겨냥해 일신 우 일신이 따로 없다. 매일 새로운 혐의가 추가로 나오고 있다.고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한 나라의 법무를 책임지는 장관의 직계 가족과 친척들이 잇달아 범죄 혐의로

소환조사를 받고 구속되고 있다고 강력 비판했다.

사태를 이지경까지 끌고 온 것은 전적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책임이라며 야당과 국민의 경고를

소귀에 경 읽기로 치부한 아집과 독선의 결과물이 지금 계속되고 있는것이다.

조국 장관을 감싸고자 피의 사실 공표를 손보겠다고 나서는 민주당에게서는 일말의 양심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싸잡아 비판했다.

유성엽 대표는 조 장관 따님이 소환조사를 받고 부인도 언젠가 소환조사를 받는다면 조 장관도 결국

소환조사를 받게 되지 않겠냐며 걱정스럽다 문재인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민여러분께도 부담을 드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말씀 취지를 잘 알겠다면서도 법무부 장관이 된 후 가족의 수사에 대해 일체의 언급이 문제가 돼죄송스럽지만 답을 드리진 못하겠다고 말했다.

가족관련 수사의 진행을 당연하고 저는 보고를 일체 안 받고 있다며 의혹에 진위 여부는 형사절차로 밝혀지는 것이지 제가 말하는 것 자체가 다르게 받아들일수 있을것 같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검찰총장 배제 수사팀 논란'과 관련해서는 "오해가 있다"며 "제가 부임하기 전인, 박상기 전 장관 시절에 논의됐던 얘기를 박 전 장관 이임식에서 사적으로 나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도 언론보도를 통해 해당 내용을 접한 후 다음날 '예민한 시기인만큼 발언을 조심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피의사실 공표 관련 공보준칙도 제가 만든게 아니라 박 장관 지시로 만든 것"이라며 "내용 자체도 최종안이 아닌만큼 걱정 안하셔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조 장관의 상황상 오히려 조 장관이 검찰 개혁의 걸림돌이 되지 않겠느냐. 가족과 친척들을 위해서도 자리를 내려놓는게 좋지 않겠느냐"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대안정치연대의 유성엽 대표는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정치연대 국회의원·창당준비기획단 연석회의에서 "검찰 수사와는 별개로 정치권은 이제 조국에게서 벗어나야 한다"며 "정부와 여당이 언제까지 조국 사설경호원 노릇을 할 것인지 답답하다"고 밝혔다.

유성엽 대표는 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일본의 경제 보복과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하는 이 판국에 국정을 이끌어야한다"며 "말로는 정치권이 조국에게서 빠져나와야 한다면서 정작 윤석열 총장을 뺀 수사팀을 만들자거나 검찰 공보준칙을 바꾸자는 등 비이성적으로 검찰을 압박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특히 유성엽 대표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뭣이 중한지도 모른 채 조국 한 명만 붙잡고 늘어지는 한국당 역시 민주당과 다를 바가 없다"고 비난한 뒤 "모두 자신의 이익에만 급급한 채 정작 국민과 나라는 온데간데없다. 이제는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성엽 대표는 "진정으로 나라를 걱정한다면 경제를 먼저 살려내고 그다음에 조국 사태로 불거진 학벌·신분세습 등 기득권 세습을 타파해야 한다"며 "대안정치연대는 경제와 민생을 기치에 내걸고 탈기득권 정치의 세력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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