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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1.19 정진상프로필 정진상구속 정세용부장판사는누구니
2022. 11. 19. 06:34 카테고리 없음
정진상프로필


이름 정진상 Jeong Jin-Sang

출생 1968년 10월

신분 미결수 (2022년 11월 19일 ~ 현재)

학력

브니엘고등학교 (졸업)
경성대학교 법정대학 (행정학 / 학사)

현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비서실 정무조정실장

약력

성남시 총무과 정책실장
경기도 정책보좌관


現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비서실 정무조정실장이자, 이재명 당대표의 최측근이다.

이재명 대표의 측근 중에서도 복심(腹心)으로 꼽히는 인물로, 이 대표 스스로 "김용이나 정진상쯤은 돼야 측근" 이라고 말한 바 있으며, 거의 모든 사안을 논의할 정도라고 한다.

집권여당의 대권후보의 핵심참모였고, 제1야당 대표의 최측근 보좌진이지만 알려진 사실이 극히 제한적이며, 특히 모습은 아예 찾아보기도 힘든 "은둔형 정치인"이다.

1968년생으로 부산 브니엘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0년대 말 경성대학교 법정대 재학 시절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에 들어가 간부로 활동했으며 체 게바라를 따라 '체'라는 가명을 썼다고 한다. 1994년 행정학과 4학년 때 중퇴했으나, 이후 2011년에 졸업했다. 진보 진영의 대표적 매체인 '말' 지에서 근무했다고 알려졌는데 90년 후반으로 보인다.

1995년 '성남시민모임' 이라는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이재명 변호사와 함께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재명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2002년 유시민 등 친노 인사가 창당한 개혁국민정당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2003년 유시민의 행보에 반발하여 개혁당과 갈라서, 성남 지역 인물들로 구성된 참여민주주의와 생활정치연대(참정연) 조직위원장을 맡아 유시민 의원 등 신당 올인파의 독선적이고 일방적 행태를 비판하는 성명을 낸 바 있다.


2005~2006년 오마이뉴스와 '성남투데이' 의 시민기자로 활동하면서 이재명 변호사의 활동을 담은 기사를 보도했다.예시 당시 이재명 변호사도 본인의 블로그에 정진상이 쓴 기사를 게시하며 홍보에 활용했다.

2000년대 말, 이재명 변호사가 민주당 경기 성남 분당갑지역위원회 위원장을 할 때 간사를 지냈다.

2010년 이재명 성남시장에 당선되자 성남시 총무과 정책실장(별정직 6급)에 임명되었고, 2018년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자 경기도 정책보좌관(별정직 5급)에 임명되었으며,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후보 비서실 부실장을 맡는 등 오랜 기간 최측근에서 이재명 대표를 보좌해 왔다.


이재명이 선거에 당선되면 임용이 되었다가 선거 때가 되면 다시 퇴직하기를 거듭해 왔다.
2010 성남시장 당선 - 인수위간사 정책비서관(6급) - 퇴직 - 2014 성남시장 재선 - 재임용 - 퇴직 - 2017대선 출마 - 퇴직 - 2018 경기지사 출마 - 경기도 정책비서관 - 2021 대선 출마 - 퇴직 - 2022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 민주당 정무조정실장

이재명 대표는 "정 실장(당시 성남시 근무)이 잘못되면 곧 내가 모든 걸 책임지겠다."고 할 정도로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이재선은 정진상에 대해 "말 지"잡지 출신의 남자로 언급하면서 거리를 둘 것을 언급했고, 이재선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던 때에도 비서실장인 윤기천, 수행비서이자 사실상 행동대장이었던 백종선과 함께 압력을 준 인물이기도 하다.


SNS도 안하고 사진도 거의 찾아볼 수 없는데 평소에도 최대한 말을 아끼고 통화도 잘 안하는 타입으로 그림자처럼 '얼굴없는 보좌'를 자청한다고 한다.그러나 매일같이 출근을 한다는데 기자나 국회의원, 직원들마저 모른다고 할 정도라 사실상 비공식적인 활동을 했다고 볼 수 있을것이다. 실제로 성남시 회의록엔 이재명 시장의 수행원에 대한 질의에 대해 비서실장이었던 윤기천이 '별정6급 정진상 비서관은 분장 상에는 의전 수행으로 되어 있지만 수행을 공식적으로 하지는 않고'라고 대답하기도 했으며 2022년에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도 더불어민주당에 직을 가지고 있음에도 당사의 직원들마저 그의 얼굴을 본 적이 없을 수준이라 입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되자, 당대표비서실 정무조정실장에 임명되었다.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는, 이재명의 다른 최측근인 김용이 진술거부권 행사로 일관한 것과 달리, 정진상은 혐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성남 FC 후원금 논란


검찰은 해당 사건의 공소장에서 제3자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전 성남시 전략추진팀장 B씨가 이재명 대표, 정진상과 공모했다는 내용을 적시했다.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남욱 변호사 등에게 5,000만원을 받고,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술 접대를 받은 의혹이 있다. 또 유동규가 압수수색을 받기 전 통화에서 정진상 실장이 "휴대전화를 버리라"고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또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문건들에 성남시 정책실장으로 직접 결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민주당사의 사무실 압수수색당했다


법원에서 정 실장의 구속영장을 받아내며 수사에 힘을 받은 검찰은 최장 20일의 구속기한 내에 정 실장을 상대로 범죄 사실과 이 대표의 연관성 규명에 수사력을 모을 전망이다.

최측근 2명이 모두 구속된 만큼 일각에서는 검찰이 이 대표를 연내에 소환 조사할 것이라는 전망도 조심스레 나온다.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구속


정진상(54)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19일 구속 수감됐다.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이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또다른 최측근인 정진상 실장까지 구속되면서, 이재명 대표도 향후 검찰 수사를 받게 될 공산이 커졌다.


김세용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정진상 실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친 뒤 "증거 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영장심사에선 검찰과 정진상 실장 측 모두 100쪽 넘는 자료를 준비해 판사 앞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정진상 실장은 △특가법상 뇌물 △부정처사후 수뢰 △부패방지법 위반 △증거인멸 교사 등 4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검찰은 정진상 실장의 범죄 혐의를 "지방권력의 사유화"로 규정하고 사안의 중대성을 강조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 검사 5명은 정진상 실장이 2013~2020년 성남시장 정책비서관과 경기도 정책실장 재직 시절 대장동 민간업자들과 유착해 사업자 선정 등의 특혜를 몰아주고 뇌물을 수수한 부패사건임을 짚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김용 부원장, 정진상 실장 등 이재명 대표 '측근 3인방'이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 428억 원을 받기로 공모한 혐의도 비중 있게 설명했다. 유동규 전 본부장과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일당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된다는 점도 부각했다. 정진상 실장이 지난해 9월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휴대폰 폐기 종용 전화를 한 정황과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태도에 비춰 증거인멸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과정에서 국민적 의혹이 제기된 대장동 사건 실체 규명을 위해 구속수사가 불가피하다고 피력했다.


정진상 실장 변호인단도 검찰의 '키맨'으로 돌아선 유동규 전 본부장의 진술 신빙성을 문제 삼으며 불구속 수사가 합당하다고 맞섰다. 이건태 변호사는 영장 심사 종료 뒤 "핵심은 유동규의 변경된 진술인데, 신빙성이 없어 방어권 보호가 절실히 필요한 사건이라 영장을 기각해달라 했다"고 밝혔다. 유동규 전 본부장이 정 실장에게 성남시장 비서실에서 돈을 줬다는 혐의에 적극 반박했다. 이재명 시장이 부패 방지 차원에서 비서실 내에 음성녹음 기능이 있는 폐쇄회로(CC)TV까지 설치했는데 위험한 돈 거래를 할 리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면서 당시 CCTV 도면도 판사에게 제출했다. 정진상 실장 측은 검찰이 제시한 혐의와 관련해 날짜 등을 일일이 짚으며 "사실관계와 다르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변호인단의 적극적인 반박에도 정진상 실장은 구속을 피하지 못했다. 검찰이 김용 부원장에 이어 정진상 실장 신병까지 확보하면서,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수사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검찰은 정진상 실장이 성남시가 추진한 위례신도시와 대장동 개발사업 결재라인에 있었던 만큼, 이 대표 측근 3인방(정진상·김용·유동규)과 대장동 민간업자들 사이의 유착 비리를 이재명 대표가 알았거나 관여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법원에서 수사 정당성을 인정 받으면서,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서가 총동원돼 민주당 인사들만 수사한다는 부담도 덜게 됐다. 이재명 대표는 정진상 실장과 김용 부원장이 모두 구속되면서 더욱 거센 책임론에 직면하게 됐다.

김세용판사는 누구?


김세용 부장판사는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서울 대원외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제41회 사법시험 합격 후 2005년 대전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고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구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평택지원 부장판사 등을 거쳐 올해 2월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전담 업무를 맡고 있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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