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5. 15:09
연예 영화 정치 스포츠 일상 정보
5일 오전 10시45분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오탄리 수로공사 현장에서 굴삭기 작업을 하던 A(47)씨가 7m 높이에서 떨어진 철골 구조물에 깔렸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A씨는 지하 수로 공사장에서 소형 굴삭기 운전석에 앉아 작업하다가 지상에서 떨어진 철제 H빔에 깔렸다고 합니다.
경찰은 H빔이 떨어진 원인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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