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oy906
홍이의 일상에오신걸 환영합니다. 다양한정보 도움되는정보를올리도록노력하겠습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삼성전자 갤럭시 노...
엠케이 JJOV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양팡나이'에 해당되는 글 1

  1. 2019.08.23 bj양팡 열성팬 극단적 선택

bj 양팡(양은지 22)에게 거액을 후원한 열성팬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지자

양팡이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됐다.

22일 양팡에게 3000만 원 상당의 아프리카TV 별풍선을 후원한 양팡의 열혈팬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가 구조됐다고 전했다.

A씨는 "열혈팬은 전통적으로 '소원권'이라는 것을 받는데 A씨가 양팡에게 '식사를 하자'고 했으나 들어주지 않았다"며 "금전적 피해보다 약속 이행을 하지 않았다는 배신감과 상실감이 크다"고 밝혔다.

 팬과의 사적인 만남은 있을 수 없다며 거절하자  A씨는 "천호대교로 가서 투신하겠다"고 전한 뒤 행동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2분께 “천호대교에서 한 남성이 투신하려고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대는 즉시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 남성(45)은 난간에 몸을 걸친 채 투신을 시도하다 결국 한강에 뛰어들었다.

그는 다행히 수상구조대에 의해 즉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현재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119가 자신을 구조하려 한다'면서 '끝까지 직진하겠다'며 A씨의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TO 양팡. 없는 약속들이었다. 환불하라. 엄마, 누나 미안"이라고 적힌 글을 찍은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

구조대에 발견된 A씨는 현재 가족들에게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팡은 "새벽에 그 분과 카톡을 했었다. 좋게 말씀을 드리고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모르는 번호로 계속 전화가 왔었다. 알고 보니 기자분들이셨다"며 "그 분이 제게 식사권과 손편지를 요청했지만 그게 거절되니까 제보한 것이다"라고 경위를 설명했다.

"내 입장에선 처음 듣는 얘기였다. 119, 112에서도 전화가 정말 많이 와서 내게 많이 물었다"며 "내겐 그런 시도를 할 거란 언급이 전혀 없었다. 상황 파악이 너무 안됐다"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그는 "소방대원이 내게 '그 분이 휴대폰이 꺼져 있어서 위치 파악이 안된다.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묻기에 명절 때 팬들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기록한 주소록을 뒤져서 찾아냈다"며 "그런데 그 분이 그땐 자택에 있었다"고 말했다.

양팡은 "이후 장난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연락이 왔다. 그 분이 정말 한강에 뛰어내렸다고 하더라"며 "전화를 받고 하루종일 밥도 못 먹고 지내다 소방대원에 연락까지 했다. 개인정보라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던 양팡은 "이게 오늘 안에 다 일어난 일이다

양팡은 환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양팡은 "그분이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에 경제적 어려움이 포함되어 있다면 당연히 환불해주겠다"고 말했다.

"너도나도 환불을 요구하면 환불을 해줄 수 없고 할 입장도 안되지만, 그분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이었다고 하면 환불해줄 것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양팡은 열설팬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이야기가 퍼져나간 후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A씨로부터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는데 높은 데서 떨어졌는데 살아있다고 걱정말라고 연락이 왔다"며 "다른 열혈팬도 (A씨와 같다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팬분들에게 전통적으로 소원권을 드리지만 이를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쓸 수는 없다"며 "본인의 삶을 포기하면서까지 별풍선을 후원하는 일은 큰 부담이라 안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200만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자랑하는 양팡은 브이로그, 가족 시트콤, 아이돌 댄스 커버, 뷰티 방송, 먹방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BJ 양팡 글 전문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만 유튜버가 됐네요.

사실상 제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이 유튜브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아가면서 가지는 신념이 받은 만큼 돌려준다인 만큼 여러분께서 저에게 주시는 수많은 관심과 사랑을

이제부터는 차차 갚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평범한 대학생 양은지에서 지금의 200만 구독자 양팡까지 총 4년넘게 방송을 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한 추억들

그리고 수많은 일들과 울고 웃으며 악바리로 지금까지

올라왔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나 성공하면 여러분들 한테도 그만큼 돌려줄게요. 나 믿지? 나믿으면 펀치!!라고 외치던 모든것이 어리숙했던 21살의 양팡이 이제는 정말 그말을 실현할 수 있는 23살의 양팡이 되었네요.

이제는 제 차례 입니다!! 펀치!!!!!!!!

 

posted by boy906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