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oy906
홍이의 일상에오신걸 환영합니다. 다양한정보 도움되는정보를올리도록노력하겠습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삼성전자 갤럭시 노...
엠케이 JJOV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미스트롯’의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면서 ‘대세’가 된 가수 송가인의 활약이 종횡무진이다. 각종 무대와 행사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대박을 터뜨리면서 전성기를 활짝 열었다. 전성기에 화룡정점을 찍어줄 시상식 트로피까지 챙겼다.

송가인 전성시대다. 송가인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인파가 몰리고 이슈가 된다. 우여곡절 끝에 ‘미스트롯’ 탑을 찍고, 이제는 명실상부한 전국구 ‘대세’가 된 송가인이다.


송가인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정상을 밟았다.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은 지난 5월 2일 방송된 마지막회 시청률이 18.1%(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는 종합편성채널 사상 최고 예능 시청률이다.


‘미스트롯’ 1위에 호명된 송가인에게는 꽃길이 열렸다. 러브콜이 쏟아졌고,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넘어 모든 분야에서 ‘대세’가 됐다.

먼저 송가인은 ‘미스트롯’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만큼, ‘미스트롯’ 전국 투어는 연일 매진이었다.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백령도 등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공연도 마련했다.


송가인은 교통사고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미스트롯’ 투어에 참여했다.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대목이다. 송가인은 자신을 향한 환호와 격려에 울컥했고, 그 성원에 구성진 노래로 보답했다.


전국을 주릅잡고 있는 송가인의 무대는 안방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송가인이 출연하는 예능은 이른바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출연 중인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송가인 합류 이후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이 뿐만 아니다.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TV조선 ‘뽕 따러 가세’는 첫 방송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송가인이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해주는 이 프로그램 앞으로는 첫 방송 전부터 3000여 통의 사연이 도착해 화제가 됐다. 국내는 물론 남극에서도 송가인을 향한 신청곡이 접수된 점은 송가인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지점이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오늘(24일) 개최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트로트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송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여 받은 트로피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오늘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제가 트로트부문 수상을 하게 됐다. 어게인 여러분들의 큰 응원덕분에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더 열심히 하는 송가인 되겠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가인은 TV CHOSUN '미스트롯'에 출연해 1위를 거머쥐며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주역이다.

2019년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고 한국과 중국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7월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한국부문(한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특별상, 중국부문(중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국부문은 한국 소비자 32만 건의 투표로 107개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홈페이지•스마트폰•유선 등을 통해 소비자투표가 진행됐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 브랜드를 결정했다.

이들 중 10년 이상 본상을 받은 브랜드에 수여되는 '마스터피스(Masterpiece)'는 교촌치킨 등 17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이외 한국 부문 본상은 듀이트리 등 90개가 수상했다. 특별상 부문은 올해의 트로트 가수에 선정된 송가인 등 13개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한편, 인민망은 소비자포럼과 함께 '중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투표를 진행해 총 6개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온라인 투표로 총 97만 명의 참가자가 840만 개의 브랜드를 선택했다. 투표 합산에 따라 상위에 오른 브랜드를 기준으로 적합성에 대한 심의를 거쳤다. 선정된 브랜드는 C레모나, 삼육두유, 투다리, 누가의료기, 제이준코스메틱, 안다르 등이다.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는 “올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시상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17년 역사의 한국 최고 브랜드 시상식이다”며 “중국의 소비자도 인정한 한국브랜드인 만큼 더 많은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youtu.be/3ds7I4Ripks

 

posted by boy906

1.U-20 월드컵 세네갈에승리

36년 만에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신화를 재현한 한국의 힘은 정정용 감독의 지략·용병술과 '에이스' 이강인(발렌시아)의 발, 그리고 이광연 골키퍼(강원)의 선방에서 나왔다.

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3대3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3대2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비엘스코의 기적'을 일군 한국의 일등공신은 정 감독이다. 정 감독은 대회를 치르며 상대팀에 알맞은 전술을 들고나왔고 한국이 이길 수 있는 '판'을 짰다. 대표적인 경기가 아르헨티나와 치른 조별리그 3차전과 '숙적' 일본과의 16강전이다. 당시 정 감독은 상대가 한국보다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다고 판단해 전반전 라인을 일부러 내리며 수비에 치중하는 카드를 꺼냈다. 경기 초반 힘을 써버린 상대는 후반 들어서 지친 기색을 보였고 한국은 엄원상(광주), 전세진(수원) 등 빠른 발을 가진 공격수를 투입해 역습 위주의 공격으로 골을 뽑아냈다. 실제 한국의 후반전 득점률은 85%(전반 1골·후반 6골)에 달할 정도로 한국의 창끝은 후반전에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세네갈보다 하루를 덜 쉬었고, 대회를 치르며 체력적 피로도 쌓였기에 8강전에서도 동일한 전략을 썼다. 비록 전반전에 실점했지만 비축해둔 체력을 바탕으로 후반전 총공세에 나섰고 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다.

16강에 오른 뒤 숙적 일본을 누르고 8강에 오른 데 이어 세네갈까지 잡으며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을 살렸다. 이제 한국은 12일 오전 3시30분 미국을 꺾고 올라온 에콰도르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정정용 감독은 “우리 팀은 하나다. 그것이 우리의 힘이다”며 “끝까지 도전해 우승까지 차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정부 포용적 성장 추진

청와대가 소득 불균형 해소를 위한 '포용적 성장'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생각을 9일 밝혔다.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지난 7일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나온 보고서를 보면 소득불평등이 높을수록 성장의 지속가능성이 떨어진다는 관계가 나타나고 있다"며 "우리는 분배 지표가 최근에야 개선되고 있는데 성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수석은 "1970년도에는 우리나라가 10%에 상당하는 고성장을 했지만 1990년대 들어와는 평균 성장률이 7%로 낮아졌고, 2010년대에는 3%로 떨어졌다. 성장률이 전체적으로 낮아진 것인 것뿐만 아니라 성장과 소득의 분포가 더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렇게 하다보니 성장의 혜택을 공유하지 못하는 계층도 상당히 아래 쪽에서 많이 늘어났다"며 "이런 부분을 치유하기 위해 우리가 포용적 성장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일정 부분 성과를 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3.김연철 남북정상회담

김연철 통일부장관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4차 남북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낙관도 비관도 하기 어려운 국면”이라고 9일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지금 남북관계가 소강국면이기 때문에 4차 남북정상회담은 낙관도 비관도 하기 어려운 국면”이라며 “다만 조기에 북미정상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하는 시기임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4.시진핑 트럼프 친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7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공식 석상에선 처음으로 “친구”라 불렀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 참석한 시 주석이 미·중 관계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SCMP에 따르면 시 주석은 “나는 중국과 미국이 완전히 디커플링(탈동조화) 되는 걸 상상할 수 없다. 내가 바라는 바도 아니고, 미국 친구들도 원하는 바가 아닐 것이다. 또 나의 친구 트럼프가 바라는 바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홍콩 명보(明報)도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사의 보도를 인용해 시 주석이 “우리와 미국 간에 일부 무역 마찰이 있긴 하지만, 중국과 미국은 이미 ‘당신 속에 내가 있고, 내가 당신 속에 있는(你中有我 我中有你)’ 관계”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또 “나는 장벽을 세우거나 도랑을 파고 싶지 않다”며 “파괴자가 아닌 건설자가 되고 싶다”고 밝혀 미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대결보다는 해법을 찾으려는 타협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홍콩 언론들은 분석했다.

5.선배의 약혼녀

회사 선배의 약혼녀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30대가 과거에도 3차례 성폭력 범죄를 저질렀으며 6년 전 재판 당시 검찰에서 성충동 약물치료(화학적 거세) 명령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재범 우려가 높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이를 기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일각에서는 당시 성충동 약물치료가 진행됐다면 이번 범죄를 막을 수도 있지 않았겠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9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로 구속된 A씨(36)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6시15분쯤 회사 선배의 약혼녀인 B씨(43)가 살고 있는 순천의 아파트에 침입해 B씨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가족들은 성폭력 전과자 관리가 허술하다면서 A씨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한 상태다.

6.추신수 사구 신기록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통산 사구 기록을 갈아치웠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격했다. 첫 두 타석엔 범타에 그친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엔 몸맞는공을 기록했다.

5회 말 2사 1, 2루에 오클랜드 선발 크리스 배싯과 맞붙은 추신수는 5구째 몸쪽 커터를 미처 피하지 못했다. 시속 88.3마일 커터가 허벅지를 스치면서 추신수는 텍사스 이적 후 통산 58번째 사구를 기록했다.

7.헝가리 유람선 10일쯤 인양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이르면 10일 오후 또는 11일 중 인양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합동신속대응팀 현장 지휘관인 송순근 주(駐)헝가리 한국대사관 국방무관(대령)은 9일 오전 현장 브리핑에서 "시신 유실방지대책은 다 끝났고 본(本) 와이어를 결속하기 위한 유도와이어 설치 작업도 끝났다"고 말했다.

송 대령은 "이미 들어간 유도와이어에 본 와이어를 연결해서 본 와이어 4개가 선박을 완전히 결속하도록 준비하는 게 오늘 목표다"면서 "예상보다 쉽게 되면 본 와이어와 크레인 고리를 연결하는 작업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양 시기와 관련해 송 대령은 "와이어가 배 하부로 통과하는 데 어느 정도 걸리느냐가 관건인데 아침에 헝가리 측과 얘기가 된 것은 본 와이어를 당기는 게 최종 목표지만 빠르면 월요일 오후, 늦어지면 화요일까지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8.이희호 여사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인 이희호(97) 여사의 병환이 위중해 한때 가족들이 병원에서 대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여사님이 노회하시고 오랫동안 입원 중이어서 (회복에) 어려움이 있다”며 “의료진이 현재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어제 목포에서 전화를 받고 상경해 오늘 새벽 3시부터 병원에 있다가 집에서 자고 아침에 다시 병원에 왔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4일에도 “여사님의 병환이 어렵다. 여사님이라도 무병장수하시도록 기도하자”고 전한바 있다.

9.추가 경정 예산은 언제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북유럽 3개국 순방길에 오르기 직전,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국회가 정상화 되지 않아 추가경정예산(추경) 심사가 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국회 파행 사태의 책임을 문 대통령과 여당에 돌렸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전 10시45분쯤 문 의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문 의장과의 통화에서 “정부에서 긴급하게 생각하는 추경안이 국회에서 심사조차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 출국하려니 마음이 좋지 않다”며 “순방 전에 여야 지도부를 만나려 했으나 그것도 안 됐으니 의장님께 부탁드린다”며 한시라도 빨리 국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이 전했다. 문 의장은 “순방 잘 마치고 돌아오시기 바란다”며 “저도 더 애써보겠다”고 답했다.

10.민경욱 막말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3국(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순방에 대해 ‘천렵(川獵·냇물에서 고기잡이)질’이라는 표현으로 비하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민 대변인은 9일 오후 문 대통령의 순방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대통령이 대한민국 정체성 훼손 역사 덧칠 작업으로 갈등의 파문만 일으키더니 나홀로 속 편한 현실도피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이어 “불쏘시개 지펴 집구석 부엌 아궁이 있는 대로 달궈놓고는 천렵질에 정신 팔린 사람마냥 나홀로 냇가에 몸 담그러 떠난 격”이라고 비꼬았다. 문 대통령이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북한 정권 수립에 기여한 약산 김원봉(1898∼1958)을 언급한 것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역사 논쟁이 가열된 것을 지적한 것이다.

다만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고기잡이에 빗댄 것은 물론 대통령을 향해 ‘정신 팔린 사람’이란 표현을 사용한 것은 지나쳤다는 비판도 나온다

11.송가인 인기 절정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가수 송가인이 인생역전에 이어 신드롬급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과거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과 센터인 강다니엘이 탄생했다면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송가인이 1대 미스트롯 진(眞)에 등극, 트로트계 새로운 바람을 전국에 다시 불러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송가인을 향한 러브콜은 가요계나 행사를 넘어 방송계까지 이어지고 있다. 송가인은 노래 실력은 기본이고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뽐내며 화제성은 물론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제대로 하며 방송계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을 통해 이름과 얼굴 그리고 목소리를 알리며 전국구로 등장한 송가인은 이제 지상파, 케이블 채널 등 방송사 경계 없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비롯해 MBC ‘라디오 스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지적 작가 시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대한외국인’ tvN ‘풀 뜯어 먹는 소리 3’ 등 송가인이 우승 후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송가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2.르노삼성 파업

노조의 전면파업 지침에도 상당수 조합원이 생산현장을 지키는 등 르노삼성차의 혼란스러운 상황이 주말에도 이어졌다.

9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전면파업 후 첫 주말인 8, 9일 부산공장 특근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토요일인 8일에는 40여명 정도가 출근해 일부 에프터서비스 부품을 생산했다.

일요일인 9일도 20여명이 출근해 생산 설비를 점검하는 등 예정된 특근을 했다.

르노삼성차는 보통 주말에는 생산라인 가동을 멈추기 때문에 차량 공장이나 엔진 공장 근무자는 없었다.

회사 관계자는 "노조가 전면파업을 선언한 상태에서도 지난 6일 현충일 공휴일에 이어 주말 특근이 모두 예정대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13.최민환 아기띠시구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아들을 안은 채 시구에 나섰다가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최민환·율희 부부는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했다.

최민환은 이날 아기띠로 아들 재율군을 앞으로 안은 채 마운드에 올랐다. 야구공을 잡은 최민환은 타자석에 선 아내 율희를 향해 힘껏 공을 던졌다. 이 과정에서 재율군의 목이 뒤로 꺾이는 듯한 모습이 화면에 잡히면서 논란이 일었다.

14.남태현 장재인 글

짧았던 연인 사이를 사실상 끝낸 가수 남태현(25)과 장재인(28)이 계속해서 논란을 낳고 있다. 남태현은 양다리 논란 속 뮤지컬을 강행했고, 장재인은 의미심장한 글을 또 썼다.

장재인은 지난 7일 남태현이 자신과 사귀던 중 다른 여성 A씨와 만남을 가졌다며 메신저 대화를 공개하는 등 폭로했다. 이에 남태현은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상처받았을 두 분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장재인은 이날 자신의 SNS 프로필에 '주체적인 사람이 돼라'라는 글을 남기며, 남태현을 재차 저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는 이 글은 삭제돼 없는 상태다.   

15.홍문종 탈당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꼽히는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이르면 이번 주 탈당해 대한애국당에 합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홍 의원은 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태극기 세력과 한국당까지 보수를 모두 아울러 연합하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식으로 보수연합을 추진해야 할지는 고민하는 과정 중"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자신을 둘러싼 탈당설이 21대 총선에서 친박세력을 배제해야 한다는 당 일각의 주장과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탈당을 한다 해도 단순히 공천이나 친박청산 문제와는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16.승용차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경기도 시흥 한 이면도로에 세워진 차량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오전 8시 51분께 시흥시 과림동 제2경인고속도로 옆 이면도로에 세워진 그랜저 안에서 A(81)씨와 부인(77), 딸(54), 아들(50)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께 "평소 차가 주차돼 있지 않는 곳에 6일 저녁 7시께부터 차가 세워져 있는데 안에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 등을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차 안에서는 극단적 선택에 쓰이는 도구가 발견됐으며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posted by boy906

1. 트럼프發 멕시코 관세 폭탄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글을 올려 전날 발표한 멕시코 이민 관련 관세 부과 방침에 대해 "그들이 꼭 해야 할 일을 마침내 할 시간"이라고 멕시코 정부를 압박했다. 그는 다른 트윗에선 "만약 관세가 오르면 관세를 지불하지 않기 위해 기업들은 우리 자동차 산업의 30%를 가져간 멕시코를 떠나 미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전날 백악관 성명에서 이민 '위기'가 계속되면 다음 달 10일부터 멕시코 수입품 전품목에 대해 관세 5%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7월 1일부터 관세를 10%로 인상하고, 멕시코가 불법 이민자 수를 극적으로 줄이거나 없애는 조치에 나서지 않으면 8월 1일부터 15%, 9월 1일부터 20%, 10월 1일부터 25%로 관세율을 올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2. 선체 내부 실종자 몇 명?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침몰 사고로 한국인 7명이 사망하고 한국인 19명을 포함한 21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 사고 수습의 관건은 침몰 선체 내부 수색에서 얼마나 많은 실종자들을 찾을 수 있을지에 달려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현지시각 29일 오후 9시쯤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운항하던 유람선 '허블 레아니'는 대형 크루즈 선박인 '바이킹 시긴'이 뒤에서 추돌하면서 침몰했다. 해당 선박에는 한국인 33명과 헝가리인 선장과 승무원 등 35명이 탑승 중이었다.

3. 신림동 강간미수 30대 구속

서울 중앙지법 신종열 부장판사는 31일 오후 3시부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강간미수) 혐의를 받는 A 씨(30)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을 마친 뒤 "행위 위험성이 큰 사안으로, 도망 염려 등 구속사유가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4.6월 소주 맥주 과자 가격 인상

서민이 주로 찾는 주류와 과자 가격이 최근 몇 달 사이 줄줄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1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주류의 공장 출고가 인상에 따라 이날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롯데주류 소주 '처음처럼'과 맥주 '클라우드'의 가격이 일제히 인상됐다.

5. 미중 무역분쟁으로 5월 수출 감소

한국의 수출이 6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난 2월 이후 줄어들던 마이너스 폭도 3개월 만에 다시 커졌다. '수출 버팀목' 반도체 수출이 부진했던 데다 미중 무역분쟁 심화와 중국 경기 둔화 영향이 이어졌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통관 기준 5월 수출액은 459억 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과 비교하면 9.4% 감소했다.

6. 정용기 발언 파문

정용기 자유 한국당 정책위의장이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나은 면이 있다”라고 발언해 논란이다. 비난 여론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의 발언이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7. 저소득층 소득 줄고 고정지출 증가

지난달 저소득층 체감경기가 크게 나빠졌다. 월 소득 100만 원 미만 계층은 앞으로 소득이 주는 반면 주거비나 교통비 등 고정지출은 늘어난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8. 내년 요양급여 인상

 △병원 1.7% △약국 3.5% △한방 3.0% △치과 3.1% △조산원 3.9% △보건기관 2.8% 등으로 인상폭이 정해졌다. 반면 의사협회는 2.9%의 인상률을 제시받았지만 최종 거절하면서 결렬됐다. 의원급 건보수가 합의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결정되게 됐다. 이번 합의로 한의원에서 외래 초진료는 1만 2890원에서 1만 3270원으로 380원 늘어난 전망이다. 이에 따라 본인부담은 3800원에서 3900원으로 100원 증가한다.   

9. 프듀 X101

'프로듀스 X 101'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김요한 연습생이 1위를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첫번째 순위 발표식을 맞이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순위 발표식 전날 아침, 그룹 아이즈원의 권은비 조교가 등장했다. 그는 기상미션으로 "10분 안에 트레이닝 센터로 오세요"라고 통보했다. 10분 만에 전원이 모였고, 심상치 않은 사람이 등장했다. 그는 바로 트레이너 윤태식이었다. 이진우는 "팔뚝이 제 머리만 한 거 같아요"라고 평가했다.

10. 한국 VS 아르헨티나 2:1 승리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아르헨티나를 물리치고 2019 국제 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 진출권을 품에 안았다. 2017년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16강 진출이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티히의 티히 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전반 42분 이강인의 '택배 크로스'를 받은 193cm 오세훈의 헤딩 선제골과 후반 12분 조영욱의 통렬한 왼발 추가골을 더해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강력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는 거센 추격전을 펼쳤지만 후반 43분 크리스티안 페레이라의 만회골에 그쳤다.  

이로써 2승 1패(승점 6·골득실 1)를 기록한 한국은 아르헨티나(승점 6·골득실 4)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조 2위로 16강 진출 티켓을 품에 안았다.

한국은 5일 0시 30분 루블린 경기장에서 B조 2위를 차지한 '숙적' 일본과 8강 진출권을 놓고 16강전을 펼치게 됐다.

11. 황교안 자유 한국당 대표 당원들에게 막말 금지

황교안 자유 한국당 대표가 의원들과 당원들에게 '입조심'을 각별히 당부했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당 지지도가 주춤하는 등 뭔가 모를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 막말에 막말로 대응하면 결국 우리가 당한다...'막말 프레임'과 언행 주의령

황 대표는 31일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특강을 통해 "문재인 정권과 추종세력이 우리당에게 '막말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신뢰를 쌓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말 한마디 잘못하면 (순식간에) 신뢰가 무너질 수 있는 만큼 언행에 특별히 주의해 달라"라고 했다.

12. 기아자동차 니로

기아자동차의 친환경 SUV(스포츠 다목적 차량) '니로'의 이름을 처음 들으면 귀엽다는 느낌이 먼저 든다. 부드러운 어감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이름과도 닮았다.

그러나 귀여운 이름과 달리 차량 성능은 반전일 만큼 고성능이었다. 가솔린과 전기를 결합한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는 정숙함과 연비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직접 타봤다. 시승구간은 다양했다. 서울 시내 도로 및 강원도 홍천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등에서 니로의 성능을 시험했다.

13. 기준금리 동결

지난해 11월 연 1.5%에 1.75%로 오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국내 경제지표 부진 등이 겹치며 연 1.75%로 동결됐다. 이번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에 열린 4차례 금융통화위원회 연속으로 동결된 것. 그러나 금통위원 1명이 기준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소수의견을 내면서 하반기엔 금리를 인하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31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했다. 기준금리는 지난 2017년 11월 1.25%에서 1.50%로 올랐고, 이후 1년 뒤인 지난해 11월 1.5%에서 1.75%로 0.25% p 인상했다. 이후 이날 열린 금통위를 포함해 4 연속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됐다.

14. 퀴어축제

2000년 첫발을 내디딘 서울 퀴어문화축제는 매년 고난의 연속이었다. 성소수자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이들의 극심한 저항 탓이다. 20주년을 맞는 올해 퀴어축제도 막이 오르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다.

우선 축제 장소를 섭외하는 일부터 쉽지 않았다. 6월 1일 서울광장을 포함한 행진 경로에 가장 먼저 집회 신고를 하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서울 남대문경찰서, 서울 종로경찰서 3곳에서 일주일간 꼬박 밤을 새웠다.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었다. 축제를 지지하는 시민 400여 명이 번갈아가며 줄 서기에 동참했다.

15. 제주공항 탑승 오류

제주공항을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향하려던 항공기에 동명이인이 탑승하면서 출발 게이트로 되돌아와 1시간 넘게 지연 출발하는 일이 빚어졌습니다.

한 달 사이 두 번째로 항공보안에 공백이 생긴 건 아닌지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16. 삭제된 이유 영글


배우 이유영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을 걱정케 만들었다. 이후 실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은 안도와 함께 이유영을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고 싶다. 매일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17. 강식당 2 백종원으로부터 비법 전수

강식당이 영업 시작부터 문전성시를 이룬 가운데 재료가 소진되는 위기를 맞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이하 '강식당 2')에서는 경주에 오픈한 강식당의 첫 번째 영업기가 그려졌다.

손님들에게 정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 하지만 실력이 부족해서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다. 다른 멤버들은 분식을 하자고 주장했다.

안재현, 피오, 강호동은 입맛이 높아진 손님들을 고려, 비법을 배우기 위해 백종원을 찾았다. 백종원은 떡볶이, 시그니처 튀김, 가락국수 등 다양한 레시피를 준비했다. 가락국수의 쫀쫀한 반죽을 위해 발로 하는 반죽인 '족파'도 전수했다

18. 송가인 마리텔

'마리텔 V2' 송가인이 팬들과 열정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노래교실 생방송이 펼쳐졌다.

이날 송가인은 김구라, 장영란, 조영구와 함께 노래교실 생방송을 진행했다. 송가인이 트로트를 열창하자 노래교실 수강생들은 송가인의 플래카드를 흔들며 환호했다.

19. 세계 최대 지하 연구시설 그랑사 소연 구소

이탈리아핵물리연구소 소속의 그랑사 소연 구소는 이른바 ‘암흑물질(dark matter)’의 정체를 연구 중인 과학계의 세계적 시설이다. 학계는 이 물질이 우주의 약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어떤 물질인지는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암흑물질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고 이휘소 박사가 제시한 ‘윔프(WIMP)’, 김진의 경희대 교수가 제시한 ‘액시온(Axion)’을 비롯해 최근에는 ’비활성 중성미자(sterile neutrino)’ 등이 암흑물질의 유력 후보군으로 꼽힌다. 그랑사소연구소가 깊은 땅속에 건설된 건 이 후보 물질을 검출 혹은 관찰하기 위해 지면에서 나오는 중성자, 하늘에서 쏟아지는 우주입자를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랑사소연구소 내부에서는 암흑물질 후보군들을 관찰하기 위해 세계 최첨단 수준의 다양한 실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각각 폭이 가로 100m, 세로 20m, 높이 18m로 이뤄진 실험공간 3개, 그리고 이를 연결하는 우회 터널의 면적까지 합치면 총면적이 18만㎡에 달한다. 지하 연구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 모다.

20. 게임중독 국내 도입

세계 보건기구(WHO)가 게임 이용 장애를 질병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국제 질병 표준분류기준 제11차 개정안(ICD-11)을 통과시킨 지 일주일이 지났다. WHO의 결정이 의무는 아니라고 하지만 보건복지부가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게임 질병코드(6 C51)가 국내에 적용되면 어떻게 될지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ICD-11 개정안은 각국의 준비기간을 고려해 오는 2022년부터 WHO 회원국들에 적용될 예정이다. 국내의 경우 통계청의 한국 표준질병사인분류(KCD)에 반영되는 것으로 도입된다. 5년 단위로 KCD 개정이 이뤄지는 만큼 이번 WHO 개정안의 국내 적용 시기는 2025년이다.

21. 갤럭시노트1 0

삼성전자의 차세대 패블릿(스마트폰+태블릿) ‘갤럭시노트1 0’이 헤드폰 잭을 없애고 물리 버튼은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31일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모바일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중국 블로거 아이 빙저 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발단은 해외 IT 매체 안드로이드 폴리스 보도가 됐다.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삼성 내부 관계자를 통해 갤럭시노트1 0에서 헤드폰 잭과 음량 버튼, 전원 버튼 등 물리 버튼이 모두 사라질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22. 옹알스의 도전


지상파 방송에서 밀려난 뒤 세계 무대에 도전한 코미디팀이 있습니다.

바로 비언어극을 앞세운 '옹알스'인데요.

이들의 도전기가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어져 최근 개봉했습니다.

23. 봉준호 기생충 124만 돌파

칸느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개봉 이틀째인 현재 124만 명을 넘어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달 31일 하루 66만 781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24만 5775명이다. '기생충'은 이틀 만에 12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칸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높을 뿐 아니라 흥행 감독인 봉준호 감독의 작품에 대한 기대치도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4. 로켓맨 6월 5일 개봉

지난해 전설적인 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음악과 생애를 다룬 '보헤미안 랩소디'가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단순히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퀸 명곡들이 음원차트에 진입하는 등 '퀸 신드롬'이 불었을 정도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가 개봉한다. 또 다른 영국의 뮤지션 엘튼 존의 삶을 담은 '로켓맨'이 관객을 찾는다.

엘튼 존은 1969년 데뷔 이래 약 5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3억 5천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고 80개국에서 3천500회 공연했으며 그래미상도 5회나 받은 전설적인 뮤지션이다.

25. 대한민국 CJ 문화 제국


“황금종려상 수상은 CJ가 있어 가능했다. 참 지독한 아이러니다.”(영화평론가 오동진)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황금종려상(칸 국제영화제 최고상) 수상은 개인의 영예를 뛰어넘는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한국 영화계에 큰 선물이면서 문화계의 경사이고 국가적 기쁨이다. 국민 대다수가 환대할 수상 소식에 남다른 희열을 느낄 만한 회사와 인물이 있다.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CJ ENM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다. ‘기생충’은 CJ ENM이 투자 배급하고 이 부회장이 책임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로 이름을 올린 영화다.

26. 류현진 5월

류현진(32·LA 다저스)에게 2019년 5월은 잊을 수 없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 역투를 이어 간 끝에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 선정이 일보직전이다. 그의 기록에 대적할 자가 안 보인다.

류현진은 올해 5월 6경기에 선발 등판해 45⅔이닝을 던지며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냈다. 평균자책점은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0.79), 훌리오 테헤란(애틀랜타·0.98)의 추격을 잠재운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5월 한 달 동안 5승을 쓸어 담은 투수는 류현진과 루카스 지올리토(시카고 화이트삭스) 두 명밖에 없다.

27. 손흥민 첫 우승도 전

손흥민이 프로 데뷔 후 9년 만에 첫 우승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이끌면서 스스로 첫 트로피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이제 남은 것은 단 1승. 강적인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하게 된다면 클럽 사상 첫 트로피를 챔피언스리그에서 획득하게 될 손흥민이다.   

28. 이언주 초청으로 국회 온 이국종 교수

보수 야권 러브콜 받는 이국종 교수, 8개월 만에 국회 찾아 / 2018년 영입 제안했던 한국당 김성태 의원과 함께 입장 / 이언주·최대집·이국종 젊은 보수 연대 세력 가능성 타진

이국종(50)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31일 국회를 찾았습니다. 이 센터장은 무소속 이언주 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한 ‘응급환자의 범위에 관한 합리적 기준 재설정을 위한 토론회’ 주제발표를 위해 연단에 섰습니다. 그는 “병원에서 감기라고 처방해도 환자가 응급실로 찾아와서 열이 나서 죽겠다고 하면 응급환자가 된다”면서 “약물치료만 받아도 될 환자가 응급실에 많다 보니 급한 중증환자들이 진료를 받지 못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센터장은 또 중증외상환자들의 골든아워가 지켜지지 않는 원인으로 환자이송시스템도 꼽았습니다. 그는 “한국은 말이 너무 많다. 하루에도 닥터헬기가 몇 번씩 떠야 한다. 환자가 가장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9. 서울시 택시 앱 첫날 강제 배차

서울시가 내놓은 새로운 택시 애플리케이션(앱) 'S-Taxi'(이하 S택시)가 기존 택시 앱의 패러다임을 바꿀지 주목된다.

완성도를 다듬어야 한다는 과제가 있으나 서울 대다수 택시를 대상으로 '강제 배차'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승객들의 가장 큰 불만 중 하나인 승차거부를 해결할 방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30. 전 세계 쥴 열풍

미국에서 2017년 출시돼 2년 만에 현지 시장 점유율 70% 이상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전자담배 보건복지부는 쥴에 대한 청소년 판매행위 집중 단속 등의 조치를 5월 말 부터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별다른 규제책을 내놓고 있지는 않은 상태다. 반면, 일각에서는 전자담배가 흡연을 부추긴다는 의견과 함께 더 강한 규제책을 내놔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31.목줄풀린말라뮤트 초등학생공격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반려견 관리를 소홀히 해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치상)로 개 주인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7시 35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한 놀이터에서 이씨가 키우던 말라뮤트가 놀고 있던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물었다. 말라뮤트의 공격을 받은 초등학생은 얼굴과 머리 등이 2∼3㎝가량 찢어져 병원 치료를 받았다.

32. 200년된성락원 거짓

역사 근거 희박한 성락원에 57억 예산 투입... 황평우 "문화재 지정 취소 행정소송 할 것"

4월 23일부터 6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일반인에게 개방된 서울 성북구 소재 '성락원'(명승 제35호)에 대해 '명승 지정을 취소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됐다. 성락원이 문화재로 지정될 만한 역사적 근거가 부족하며 이러한 근거를 만드는 과정이 정당하지 않았다는 게 이유다.

33.부산해수욕장개장 충남만리포개장

1일 전국 270개 해수욕장 중 부산 해운대·송정·송도와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이 올해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34.애플18년된아이튠즈셧다운

애플이 음악·영화·팟캐스트 유통채널인 ‘아이튠즈(iTunes)’를 종류하는 수순에 들어갈 예정이다. 맥이나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애플 기기 이용자들이 아이튠즈 없이도 자유롭게 콘텐츠를 받아 쓰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이튠즈 종료에 대한 공식 발표는 3일(현지시간) 개최하는 애플개발자컨퍼런스(WWDC)에서 나올 예정이다. 블룸버그와 포브스 등 주요 외신은 “애플이 18년만에 아이튠즈의 플러그를 뽑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35.미국버지니아비치서 직원총기난사

미국 버지니아주의 버지니아비치시 청사 일대에서 31일 오후(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로이터·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사건은 이날 오후 4시쯤 워싱턴 D.C.에서 남동쪽으로 320㎞ 떨어진 해안도시 버지니아비치 도심의 시 청사 단지 내 한 건물에서 발생했다.

 

 

 

 

 

posted by boy906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