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9. 11:35
연예 영화 정치 스포츠 일상 정보
29일 오전 5시 20분께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렛츠런파크) 소속 기수 A(40) 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동료가 화장실 안에서 숨져 있는 A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방안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을 미루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A 씨는 유서에서 조교사 채용 비리를 비롯해 부정 경마 등 마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남긴 유서를 토대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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