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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현'에 해당되는 글 1

  1. 2019.07.18 MBC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7월17일 신입사관구해령 MBC에서 수목드라마로 방송을했습니다.

기획 손형석

제작 김상헌

극본 김호수 (솔로몬의 위증)집필

연출 강일수 (솔로몬의위증,전우치,바람의나라)연출

       한현희 (솔로몬의위증,발효가족)연출

등장인물

 

중종 14년 4월 22일, 여느 지루한 조강시간.
동지사 김안국이 파격적인 제안으로 임금의 진땀을 뺀다.
“옛날에는 여사(女史)를 두어 규문 안의 일도 전부 기록하였으니, 왕이 혼자 있을 때에도
동정과 언위를 바르게 했사옵니다. 해서 후손들이 보고 배우는 바가 많았고, 어쩌고 저쩌고...

...한마디로, ‘전하의 안방사정까지 역사에 천년만년 남기자’는 말이었다.
이에 중종은 ‘요즘 여인들은 글을 잘 몰라서..’ ‘사관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
핑계를 대며 요리조리 빠져나갔다. 그리고 그 날의 대화는 사관의 손으로 고스란히 기록되어,
오늘날, 왕과 신하의 밀당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사료가 되었다.

자, 여기서 발칙한 가정을 하나 해보자.
만약 그 날 중종이 흔쾌히 신하들의 청을 받아들였다면?
그래서 조선시대에 여사제도가 정착되었다면?


여사들은 사책과 붓을 들고 궁궐 여기저기를 쏘다니며, 여느 사관들처럼 입시를 했을
것이고...실록에는 왕과 중전의 부부싸움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했을 것이며...
‘사필(史筆)을 하는 계집’이란 손가락질 속에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도, 차츰 조선 사회의
어엿한 일원으로 받아들여졌을지도,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낸 변화가 우리가 알고 있던
조선과는 또 다른 조선을 만들어냈을지도 모른다.

이드라마는 바로 그여사들의 이야기이다.

구혜령(신세경)

26세

19세기 한양의 문제적 여인. 예문관 권지(權知:인턴) 여사(女史)

"왕이라고 늘 옳은 결정만 하란 법은 없잖습니까!"

취미는 서양 오랑캐 서책 읽기, 존경하는 인물은 갈릴레오 갈릴레이.
어린 시절을 청나라에서 보내 세상에 호기심 많은 자유로운 영혼.

하지만 돌아온 고국 조선에서 스물여섯의 여인은 노처녀일 뿐.
집안의 강요로 맺게 된 혼례날, 해령은 혼례식 대신 여사(女史) 별시를 치르고, 당당하게 관원으로 궁에 입궁한다.

붓 앞에서는 만민이 평등하다고 믿고 사관의 도리를 다하고자 하는 해령 앞에 도원 대군 이림이 나타난다.

이림(차은우)

20세

왕위 계승 서열 2위 도원대군(島遠大君). 연애 소설가 필명 '매화 선생'

“나는 이 나라 조선의 왕자, 도원대군이다.”

깊은 궁속에 갇혀 사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이지만,
밖에서는 한양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가.

현왕의 미움을 받는 살아있는 시한폭탄이자 존재만으로도 왕실의 평화를 깨뜨리는 문제적 왕자.

왕자와 연애소설가의 이중생활을 하던 중 정직한 사관이자 합법적 한방 라이프를 하게 된 구해령과 엮이며 글이 아닌 현실 사랑의 감정을 알고 비로소 진짜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이진(박기웅)

28세, 왕세자(王世子)

조선왕조 역사상 가장 투지 넘치는 세자이자 내면에 슬픔을 가진 인물. 현왕 대신 대리청정을 하고 있지만, 현실은 장인 익평을 비롯한 신하들과 버거운 힘겨루기의 연속이다. 이진에게 유일한 평화와 기쁨은 동생인 도원대군 이림뿐.

민우원(이지훈)

28세, 정7품 봉교, 현 조정실세 좌의정 민익평의 아들

완벽 스펙의 강직한 천생 사관(史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아버지 익평과는 달리 정6품의 관직을 수여받을 수 있는 장원의 혜택을 마다하고 남들이 기피하는 예문관을 스스로 택했다. 세상의 조롱에도 묵묵히 사관을 길을 걷는 우원은 자신을 닮은 해령에게 사관으로서의 모든 것을 알려주기로 결심한다.

송사희(박지현)

18세, 이조정랑 송씨의 딸

우아한 몸짓과 품위 있는 말투, 고요한 눈빛에 열망을 숨기고 있는 불꽃같은 여인. 아들 없는 집안의 장녀로 태어나 ‘미래의 현모양처’가 되기를 강요받으며 자랐다. 그런 사희에게 ‘여사 별시’ 소식은 마음속 불꽃을 일으켰다. 여사 별시를 막 통과한 사희에게 세자 이진은 속내를 파악해 보고해야 할 대상일 뿐이었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구재경(공정환)

37세, 해령의 오라버니

해령의 오라버니. 소문난 동생바보다. 너그럽고 자애로운데다가 몸가짐 또한 고우니, 해령의 눈이 정수리 꼭대기에 달리게 만든 장본인이라 보여진다.

설금(양조아)

해령의 몸종

노처녀 해령 아씨 걱정에 볕들 날 없는 엄마 같고 언니 같은 몸종

각쇠(이관훈)

32세

재경이 서래원 시절 사귀었던 절친한 친구의 친동생이다. 역적의 가족으로, 관노비가 되어 살고 있던 것을 재경이 발견해 어렵게 데려왔다. 말도 없고 표정도 없지만, 재 경의 본심을 알고 이해하는 유일한 인물이다.

이태 김민상

54세, 현왕, 함영군

익평과의 반정을 통해 왕이 되었다. 하지만 왕권을 반 토막 내어 가져간 익평은 궐 안의 함영 대신 익평 자신을 세상의 중심으로 만들어갔다. 함영은 익평의 그림자를 보며, 저것이 내가 키우는 개인지, 나를 물러온 늑대 새끼인지 분간할 수가 없었다. 그런 끊임없는 의심과 견제 속에서 함영은 나날이 변덕스럽고 비판적인, 무능한 국왕이 되어갔다.

민익평 최덕문

59세, 좌의정, 민우원의 부

보잘것없는 가문에서 태어나, 혈혈단신으로 절대 권력을 손에 쥔 일세지웅의 정치가.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풍파를 겪었지만, 그때마다 익평을 지켜준 것은 단출한 신념이었다. 사람은 믿지 말되, 사람의 욕망은 믿을 것. 익평은 수백 명의 목숨을 빼앗은 대가로 자신이 꿈꾸던 조선으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진실은 모두 묻었다고 생각했다. 오랜 시간이 흘러 그것이 나타나기 전까지..

대비 임씨 김여진

65세.

세자에게 힘이 되어주는 인자한 대비마마, 속으로는 오뉴월 강물도 얼려버릴 만큼 매서운 한과 독을 품고 있다.

양시행 허정도

36세, 정7품 봉교

표정은 늘 썩어있고, 자세는 삐딱하고, 근무태도는 더더욱 삐딱한 불량사관. 권지 신분인 여사들을 졸지에 서리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겉으로 보기엔 꼰대도 그런 꼰대가 없는데, 실은 후배들을 무진장 아낀다.

현경묵 강훈

31세, 정8품 대교

해령의 예문관 생활을 괴롭히는 심술궂은 선배. 선비다운 매너는 개 준지 오래고, 말투는 비아냥이 기본 장착, 인신공격은 옵션이다. 의외로 유명한 집안의 자제인데, 이름하여 팔품 현씨 가문. 증조 할아버지도, 할아버지도, 심지어 아버지까지도..! 대대손손 고과에서 물먹고 승진 미끄러지며 정8품 말단으로 관직생활을 마무리했다는 것!

오은임 이예림

21세

녹봉날만 기다리는, 조선의 서글픈 직장인. 사옹원(司饔院: 궁중의 음식을 맡아본 관청) 봉사인 아버지의 좌우명은 ‘돈과 명예 위에 밥 있다’였다. 덕분에 어려서부터 못 먹어본 음식이 없고 안 가본 맛집이 없다. 365일 배 부르고 입이 즐거운 상태라 넉살 좋고 싹싹하다.

허아란 장유빈

19세

흉년이 들어 사람들이 굶는단 소식에 ‘그럼 고기를 먹으면 되잖아요?’ 되묻는 초특급 금수저. 눈치 없고 자기중심적이지만 악의가 있어서는 아니다. 세상 해맑은 철부지 같다가도, 사람에 대한 불신과 외로움으로 똘똘 뭉친 애어른 같다. 종잡을 수 없는 성격 때문에 사람들을 당황시키지만. 사실, 아란의 집안 환경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 인간으로 자라난 것은 기적이다.

모화 전익령

41세

짙은 녹색 복면을 쓰고 신출귀몰하는 의문의 여인. 기이한 의술로 죽어가던 사람을 살려놓기도 하고, 경비 삼엄한 의금부에 홀연히 들어와 사라지기도 한다. 이름도 나이도 알 수가 없어 포청의 애를 태우는 그녀의 정체는..

허삼보 성지루

45세. 정5품 내관

만리장성급 잔소리와 총포 같은 말발로 이림을 매번 이겨먹는, 녹서당의 안주인(?). 관용이 넘치는 외모와는 다르게 까탈스러운 구석이 있다. 이림이 헛소리라도 하면 ‘생각이 있으시옵니까, 없으시오니까?’ 다다다 쏘아붙이기 일쑤. 덕분에 삼보의 심기가 불편한 날엔, 이림조차 그의 눈치를 본다. 겉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막 나가는 내관 같지만, 사실 이림을 무지하게 아낀다.

이조정랑 송씨 류태오

55세

물려받은 재산은 많으나, 머리가 단순하고 학식이 짧아 과거에 번번이 낙방, 익평이라는 동아줄을 잡고 간신히 출세한 기회주의자. 왕과 익평의 말이라면 ‘지당하옵니다’ 라고 밖에 할 줄 몰라서 지당재상이라 조롱당한다.

귀재 김용운

35세, 익평의 수하

사람을 베는 데 거리낌이 없고, 명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1-2회첫방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의 강렬한 운명이 시작됐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수목극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구해령(신세경 분) 인기작가 ‘매화’로 활동하는 도원대군 이림(차은우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구해령은 한 양반집 안채에서 여인들을 모아 놓고 서양 소설을 읽어주는 일명 ‘책비’로 변신했다. 하지만 구해령이 진지하게 읽어 내려간 소설은 여인들과 양반집 마님의 마음에 들지 않았고 ‘염정소설’이 아닌 소설로 양반을 우롱했다며 일당도 받지 못하고 쫓겨났다.

 


이와 함께 궁궐에서는 남몰래 정을 통하던 나인과 내관이 이림의 내관인 삼보(성지루 분)에게 발각됐다. 이림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는 두 남녀의 앞에 등장해 “그리 좋은 것이냐”, “제 목숨을 내놓고도 지키고 싶을 정도로”라며 질문을 이어갔다. 사실 이림은 한양 도처에 유행하는 인기 ‘염정소설’ 작가 매화였던 것이었다.


다음날 구해령은 귀찮은 몸을 이끌고 신부수업에 나섰고 나인과 내관을 통해 자료를 얻은 이림은 이를 바탕으로 소설을 써갔다. 신부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구해령은 오빠 구재경(공정환 분)과 한잔 술을 나눴다. 이어 구해령은 “신부 수업받기 싫다. 혼인도 하기 싫다. 더는 못 해먹겠다. 그냥 사직동 노처녀 구해령으로 늙어 죽을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운종가 일각에서 고장난 자명종을 고쳐 나오던 구해령은 한 소년에게 자명종을 도둑맞고, 이내 소년을 잡았지만 초라한 행색과 사연 있어 보이는 모습에 조용히 뒤를 쫓았다. 기와집으로 들어가는 소년을 의아하게 바라본 것도 잠시 소년을 거칠게 대하는 이들의 모습에 놀란 구해령은 달려가 소년을 막아 서며 보호했지만 왈짜패 두목(이종혁 분)까지 나서 “이놈은 내 노비요”라고 말하는 바람에 소년을 돕지 못하고 돌아나왔다.


그 시각 소설을 완성한 이림은 삼보와 나인들에게 감상평을 듣던 중 “나는 늘 네게 전해 듣기만 하고 내가 볼 수가 없잖아”라며 무언가 결심한 듯 녹서당을 나섰다. 그를 따라나선 삼보가 외출을 말렸지만 이림은 “2년 만이다. 난 그 정도면 많이 참았다고 생각하는데”라며 외출을 이어갔다.

이림이 향한 곳은 운종가의 세책방이었고, 여기서 구해령을 만나게 됐다. 구해령은 ‘책비’ 자리를 구하기 위해 세책방을 찾았지만 “제대로 된 소설 읽으실 거 아니면 저하고 아씨 동업은 끝이다”는 세책방 주인의 단호한 태도에 해령은 매화가 쓴 ‘월야밀회’를 들고 읽기 시작했다.


매화의 인기를 실감한 이림은 자신이 쓴 서책들의 맨 뒷장 덧글란을 채운 매화에 대한 칭송을 직접 확인하고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세책방 한 곳에서 책장을 넘기고 있던 구해령이 이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림은 털털하게 하품하는 구해령의 모습에 환상이 깨졌고 구해령은 “책이 너무 지루하다. 서서 잠들뻔했네”며 일침했다.

이에 이림은 “어째서 매화 책을 좋아하지 않는 거지?”라고 물었고 구해령은 “너무 많아 하나만 꼽질 못하겠다.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다”고 혹평을 이어갔다.


분노한 이림은 구해령에게 “돼지의 눈엔 돼지만 보이는 법. 그대가 매화의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그대가 아름다움을 모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해령 역시 지지 않고 “모름지기 아름다움이란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것이지, 기교를 부려 억지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겠나”라고 받아 쳤다.

두 사람이 티격태격 하는 사이 왈짜패들이 매화를 외치며 삼보를 쫓아와 이림은 궁궐로 돌아갔다. 왈짜패가 매화를 찾아 나선 이유는 그의 인기가 높아진 상황에서 매화를 직접 데려다 독회와 사인회를 열면 큰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었다. 매화의 정체를 추궁당한 세책방 주인은 묘수가 있다며 구해령을 찾아가 왈짜패 두목에게 데려갔다. 구해령은 두 사람에게 “지금 나더러 매화 행세를 하란 말이냐. 억만금을 준대도 하지 않을 생각이니 더 이상 귀찮게 말라”고 했다. 하지만 두목은 구해령이 구하려던 소년의 노비 문서를 들고, 도와준다면 이를 없애준다고 제안했다.

소년을 구하기로 마음먹은 구해령은 사인까지 연습해가며 매화 행세에 나섰다. 낭독회 당일 사람들 앞에 직접 나서지 않고 발 뒤에서 소설을 낭독하고 사인회를 진행하는 구해령의 앞에 묘령의 사내가 다가와 “질문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구해령에게 소설 속 장면에 대해 물었지만 구해령은 제대로 답을 할 수 없었다. 이에 사내는 구해령의 손목을 잡고 “매화”라 말했다.

사내의 정체는 바로 이림이었던 것. 이에 이림은 자신의 이름을 매화라 적어달라 했고 두 사람은 서
로를 보고 놀라며 앞으로의 운명을 기대하게 했다.

신입사관 구해령’ 1-2회에서 신세경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자유로이 유영했다. 단란한 가정을 이루어 아이를 소중히 안는 대신 고장 난 괘종시계를 품에서 절대 놓지 않았으며, 물 건너 온 서양의 서책에 깊은 감명을 받고, 또 언제 어디서나 불의를 보면 참지 않는 위풍당당한 성격의 소유자 구해령으로 완벽하게 변신했기 때문이다.

해령은 ‘조선판 걸크러쉬’의 정수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책비로 활동한 대가를 받지 못하자 통쾌한 복수(?)를 과감하게 하는가 하면, 초면에 거리낌 없이 말을 놓은 이림(차은우 분)의 무례함을 넘어가지 않았다. 어린아이에게 말을 처음 알려주듯 침착하게 설명해주는 모습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적인 해령의 매력에 보는 이들은 또 한 번 빠졌다. 왈짜패의 마수에 빠진 소년을 구하기 위해 취향에 맞지 않은 인기 염정 소설의 작가 매화 행세를 하며 낭독회에 나선 것. 타인의 어려움을 쉽게 지나치지 못하는 해령의 따뜻한 마음은 이야기에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신세경이 아닌 구해령은 상상하기 힘들다”고 전한 강일수 감독의 말처럼, 신세경은 구해령 캐릭터에 빈틈 없이 녹아들었다. 다채로운 감정이 깃든 눈빛과 표정, 깔끔한 대사처리로 공기부터 다른 흡입력을 만들기도. ‘구해령은 신세경’이라는 새로운 공식을 세우며 다시금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선보인 신세경. 앞으로 그려나갈 무환 활약에도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https://www.vlive.tv/video/139969

 

[V LIVE]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발표회 V라이브 생중계

V LIVE에서 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www.vlive.tv

<신입사관 구해령>이 첫 방송되는 17일은 KBS 2TV <저스티스>, SBS <닥터 탐정>이 나란히 첫 전파를 탄다. MBC가 평일 미니시리즈 시간대를 9시로 옮기면서 시청률 정면 대결은 피하게 됐지만, 첫 방송 후 어느 작품이 이슈를 선점할지에는 여전히 관심이 쏠린다.

특히 <닥터 탐정>에 출연하는 봉태규, 박진희 등과 전작 <리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기웅은 "너무 사랑하는 봉태규 형, 이기우 형, 박진희 선배님, 또 다른 채널에는 손현주 선배님도 계시다. 시간대도 작품의 색깔도 다르지 않나. 유일하게 사극이고, 색채도 밝은 만큼 시청률은 우리가 가져가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3-4회예고

https://tv.naver.com/v/9193608

 

신입사관 구해령 3-4회 예고

신입사관 구해령 | 신입사관 구해령 3-4회 예고 [신입사관 구해령] 2회, 20190717

tv.naver.com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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