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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구청장입건'에 해당되는 글 1

  1. 2022.11.07 박희영용산구청장 입건되다 박희영용산구청장프로필1
박희영구청장 프로필


박희영 朴熙英, 1961년 5월 27일

​출생 1961. 5. 27. 경상남도 의령군

​소속 서울특별시
용산구(제41대용산구청장)

​소속정당 국민의힘

​가족배우자 심재철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정치학 석사 (공공정책학 전공)

경력


2014.07 ~ 2018.04 제7대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의원

2014.07 ~ 2016.06 제7대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

2014.09 ~ 2015.09 새누리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부사무총장

2015.07 ~ 2017.07 서울시 중부교육청 교육자문위원회 부위원장

2016.07 ~ 2017.07 용산소방서의용소방대 여성대장

2018.01 ~ 2020.01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2019.12 ~ 2021.04 국민의힘 권영세 국회의원 용산당협 사무국장

2020.06 ~ 2021.06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2021.03 ~ 2021.04 서울부동산대책본부(오세훈 캠프) 부본부장

2021.04 ~ 2022.06 국민의힘 용산당협 부동산정책특위 위원장

2021.04 ~ 2022.06 국민의힘 권영세 국회의원 정책특보

2021.08 ~ 2022.06 용산공원특별법 개악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2022.01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SNS지원단 부위원장

2022.01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기획위원

2022.01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용산구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2022.02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직능총괄본부 부동산정책지원단 부본부장

2022.06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청장 당선

2022.07 ~ : 제40대 민선 8기 서울특별시 용산구청장(초선)

수상내역


2015년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의정행정부문

2017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지역경제발전공로대상

2017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사회복지건설발전공로대상

선거당선이력


2014년 제6회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용산구의회마 초선

2022년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용산구청장 초선


박희영(朴熙英, 1961년 5월 27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7대 용산구의원, 제41대 용산구청장이다.

1961년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태어나 서울특별시에서 성장하며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화여대 졸업 이후 미국유학을 떠나는 남편을 따라 도미하여 캔자스시티 한국학교 교사를 지내기도 하였으나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용산구의원 공천을 받고 당선되면서 정치계에 입성하였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급을 높여 서울시의원에 도전하였으나 낙선하였고 공백기간 동안 2021년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산 지역구에 당선된 권영세 의원의 정책특보와 용산당협 부동산정책위원장 등을 맡았다.

우파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예비후보로 긴급대담에 출연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용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하였고 2022년 5월 1일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었고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었다.

논란

참사 다음날 새벽 홍보기사 게재 논란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자 120명이 보도되고 10분쯤 지난 10월 30일 오전 2시 30분경 트위터에 본인의 구청장 취임 100일을 자축하는 홍보 기사를 게재하다가 비난을 받자 홍보 기사를 삭제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용산구청은 다른 SNS를 비공개 처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트위터는 사칭 계정이라고 해명했다.

소통 회피 논란


구청장으로서 대응이 부족했다는 비판이 팽배한 가운데, 박희영 구청장 소유의 SNS는 이태원 압사 사고 후 하루도 안 되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되었고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은 모든 게시글과 영상을 내림으로서 완전히 차단되었다. 용산구청장과의 소통공간인 ‘열린구청장실’도 이용이 중지됐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구청장이 사고 수습은 미진한 가운데, 본인 SNS 관리에는 지극히 신속했다는 논란을 키웠다. 또한 사건을 수습하고, 사고 관련 민원을 다방면으로 접수받으며 주민들의 동요를 막아야 할 구청장이 모든 소통창구를 닫아버린 것이기에 핫라인 불통 논란에 더해 상당한 수위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용산구는 "사고 수습에 집중하기 위한 조처"였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참사에 가장 책임이 큰 인물로 지목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태 내내 침묵을 이어가다가 사태가 일어난 지 무려 18시간이 지난 10월 30일 오후 4시가 되서야 처음으로 입장문을 통해

안타까운 사고에 참담할 따름이라며 가용 가능한 물적·인적 자원을 총 동원해 사고 수습에 전력을 다할 것 이라는 성명을 냈지만 구청장의 대응이 느리고 답답하기만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입장문의 내용 역시 관할 지자체의 장으로서 어떠한 사과의 뜻이나 책임 표명도 없고, 희생자에 대한 간략한 추모와 함께 구청장 핫라인 연락처를 공개했을 뿐이었으며, 한겨례 측의 보도에 의하면 핫라인 연락처마저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불통이었다

대책 수립 및 현장 관리 소홀 논란


코로나 대유행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이태원에 10만 명 가까이 되는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 상황에서 할로윈 축제 대비 인력을 축소하는 등 용산구청장이 사전 대책을 세우거나 당일 현장 관리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위험을 예감한 지역 상인들이 용산구청 측에 사전 대비를 요청했으나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더 큰 논란이 되었다.

본인의 행적이 논란이 되자 박희영 구청장은 이태원 사고가 일어난 당일 밤 10시 50분쯤 현장에 도착해 경찰과 협력해 긴급 구조활동 및 긴급 의료지원에 나섰고, 구 비상연락망을 가동하도록 지시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용산구가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29일 오후부터 이튿날 오전까지의 동선과 구의 조치 사항 등을 함께 알렸다.


그런데 11월 2일, JTBC 단독보도를 통해 예년까지 용산구청장이 주재해왔던 핼러윈 대책회의에 박희영 구청장은 참석하지 않았고 부구청장이 대신 주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날 박 구청장은 핼러윈 대책회의가 아닌 지역 바자회와 야유회에 참석했다. 전날 용산구가 경찰과 이태원 상인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핼러윈 간담회에도 박 구청장은 불참했고 어르신 물품 후원회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태원 참사 당일 오후에는 비서관들 여러 명하고 또 야유회를 다녀왔다는 보도가 나와 또 한 번 비판여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참사 당일 18시 38분에 박 구청장이 지지자들과 함께 있던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 한 구민이 이태원 해밀톤호텔 뒤 도로라며 인파로 가득찬 거리의 사진을 보냈으나, 박희영 구청장은 아무런 반응 없이 자신의 인터뷰 기사를 보냈고, 이후 20시 32분에는 자신이 용산구의회에서 발언하는 유튜브 영상을 보냈다고 한다. 이에 정확한 위치까지 지목한 구민의 채팅을 무시하고 본인의 홍보물만 전송하는 모습을 보여 비판받고 있다.

이후 자신의 고향인 경남 의령의 지역 축제를 방문하며 자리를 비우고 참사 2시간 전 현장 부근을 지나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무책임한 행동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책임회피논란


10월 31일,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을 위한 합동분향소를 찾은 자리에서 박희영 구청장은 ‘이태원 참사’를 두고 축제가 아니라며 “핼러윈 데이에 모이는 하나의 ‘현상’으로 봐야 한다”고 말함으로써 한번 더 논란을 키웠다. 이는 이태원 압사 사고를 두고 제기되는 구청의 책임론을 인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저희는 전략적인 준비를 다 해왔다. 구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다 했다”면서 "작년보단 많을 거라고 예측했지만 이렇게 단시간에 많을 거라고는...”이라고 밝힘으로써 책임론에 선을 그으려는 모습을 보였다.PD수첩의 PD의 질문에도 비슷한 대답과 함께 '무슨 공간이(있고) 시작 시간이 있고, 폐회 시간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했고, '저희는 이미 안전 대비 훈련 11개 부서에서 매뉴얼대로 했습니다'라고 답하였다.

애도 기간 중 돌봄 수업 중단 논란


용산구청은 자체 애도 기간으로 정한 12월 31일까지 산하기관의 돌봄 수업 중단을 권고했다. 지역 주민들이 '애도와 아이들의 돌봄 수업이 무슨 상관이냐'며 반발하자 용산구청은 국가 애도기간만 끝나면 수업을 정상화하겠다고 방침을 번복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애도기간을 가질 것"이라면서 "중단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구민들께 충분히 양해를 구하고 추후 기관별 상황에 맞게 운영 재개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가애도기간 중 중단됐던 보육·교육 프로그램과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 등은 즉시가 아니라 11월 7일부터 재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에게 보고 논란

이태원에 인파가 폭증하고 있다는 사실을 서울시장이나 행정안전부 장관이 아닌 통일부 장관인 권영세에게 단톡방을 통해 알렸다는 것이 밝혀졌다.

구청장으로서 행정명령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권영세 통일부장관에게 단톡방으로 연락을 한 것은 비판적 반응이 많다. 아무리 권영세의 지역구가 용산이라지만 지자체가 해당 지역 경찰하고 대응해야 할 사안이었던 게 상식이다.

이태원참사관련자6인입건


이태원 참사 원인 규명에 나선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등 6명을 피의자로 전환했다. 특수본은 윤희근 경찰청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 윗선까지 연루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겠다는 방침이다.

특수본은 전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박희영 구청장과 이임재 전 서장, 최성범 서장, 류미진 서울경찰청 당시 상황관리관, 용산경찰서 정보과장·계장 등 총 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2022년 11월 7일 밝혔다.

이임재 전 서장과 류미진 전 과장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정보계장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에 직권남용, 증거인멸 혐의가 추가됐다. 박희영 구청장과 용산소방서장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다.

이임재 전 서장은 참사 발생 이후 약 1시간30분 동안 지휘를 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임재 전 서장은 참사 당일 오후 9시께까지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현장을 통제하다가 뒤늦게 사고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9시57분에서 10시 사이 관용차량을 타고 녹사평역 인근까지 갔지만 교통 정체로 진입이 어려워 근처 일대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 11시15분께야 현장에 도착했다.


류미진 전 과장은 참사 당일 상황관리관 업무에 태만해 상황 인지와 보고를 지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류미진 전 과장은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관리관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상황실이 아닌 자신의 사무실에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류 전 과장이 참사를 인지한 것은 사고 발생 약 1시간 20분이 지난 오후 11시 39분쯤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경찰서 정보과장과 계장은 핼러윈 기간 인파 집중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가 담긴 정보보고서를 보고받고도 상부에 전달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이태원 참사 이후에는 해당 보고서를 작성한 직원을 회유하고, 보고서를 삭제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특수본은 박희영 구청장이 재난 책임 관리 기관의 장으로서 유관기관 협조 요청 등 사고 예방과, 인파 밀집 예견 가능성 등을 파악했는지 등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했다. 또 최 서장에 대해서는 당시 소방의 경찰 공동 대응과 119 현장 처리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했다.

김동욱 특수본 대변인은 "현재까지 서울경찰청 2명, 용산경찰서 14명, 신고자·목격자·부상자와 인근 업소 관계자 138명 등 154명을 참고인 조사했다."라며 "피의자들은 기초조사가 끝나면 최대한 빨리 소환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수본은 사고 현장을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사고 원인 분석에 나섰다. 김동욱 대변인은 "CC(폐쇄회로)TV 영상 57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영상 78개, 제보 영상 22개 등 157개 영상에 대해 1차 분석을 완료했다."라며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재차 돌려보면서 전체적인 군중의 움직임 등 현장을 자세하게 재구성 중"이라고 밝혔다.

여러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번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다각도로 계속 수사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도 서울경찰청 수사본부와 합동감식을 진행할 당시 3D 스캐너로 현장 정밀 촬영에 나섰다. 김동욱 대변인은 "국과수가 계측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을 재구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수본은 이날 이태원 참사 관련 경찰의 부실 대응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청 특별감찰팀에게 류 총경과 이 전 서장에 대한 수사 의뢰 공문을 접수하기도 했다. 앞서 특별감찰팀은 "상황관리를 총괄해야 함에도 이를 태만히 해 상황 인지 및 보고가 지연된 사실이 확인됐다(류미진 총경)", "사고 현장에 늦게 도착해 지휘 관리를 소홀히 했으며 보고도 지연한 사실이 확인됐다(이임재 전 서장)"고 지적한 바 있다.

김동욱 대변인은 수사 대상에 서울경찰청장이나 경찰청장도 포함되냐는 질문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성역 없이 수사하겠다."라고 답했다.

현재 특수본은 서류·매뉴얼 등 611점, 녹취파일 등 전자정보 6521점, 휴대전화 2대 등 총 7134점을 압수해 분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폐쇄회로(CC)TV 영상 57개, 소셜미디어(SNS) 영상 78개, 제보영상 22개 등 총 157개 영상에 대한 1차 분석은 완료됐다.

박희영구청장 국회행정안전위원회참석


2022년 11월 7일 박희영 구청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미리 서면으로 준비해 온 답변을 읽었다. 그는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는 애통함과 무거운 책임감에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다"면서 "현장에 도착해 긴급 구조활동을 벌이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으나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족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까 염려해 언론의 질문에 답변도 드리지 못했다"면서 "죄인의 심정으로 구청장으로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진상 규명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무엇이냐는 질의에 대해서는 '마음의 책임'이라면서 사실상 사퇴에 선을 그었다.

박희영 구청장은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는 질의에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구청장의 무한한 책임 면에서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책임이냐는 재질의에 그는 "큰 희생이 난 것에 대한 마음의 책임"이라고 답변했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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