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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양준혁'에 해당되는 글 1

  1. 2019.09.19 강병규 양준혁 성추문논란으로 비판

야구선수 출신 강병규가 최근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양준혁에 대해 비판의 글을 남겼다.

19일 강병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양준혁을 언급하며 양불신 어쩜 이리 예상을 벗어나지를 않는지 잘좀 하지 그랬냐?

너가 나한테 예전에 했었던 말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글의 정확한 의미는 알수 없으나 양준혁에 대한 비판의 의도가 담긴 글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2012년 강병규는 양준혁 야구재단 후원방법에 대해 비판하는 의도로 의문을 제기했고

양준혁은 강병규의 불법 인터넷 도박 사실을 지적했었다.

한 익명의 누리꾼은 지난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양준혁이 잠들어 있는 사진과 함께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며글을 게시했고 양준혁 사이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폭로했다

첫만남에 구강 성교를 강요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겠느냐 당신이 몇년전 임XX 선수와 다를게 없잖아 뭐를 잘못한

건지 감이 안오신다면서요. 계속 업데이트 해드릴께 잘봐요라고 적었다.

논란이 이어지며 원글 게시자는 해당 SNS 계정을 삭제하고 잠적했으나 게시물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공유됐다.

양준혁 법률대리인인 청백공동법률사무소 박성진 전원진 변호사는 19일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양준혁의 억울함을 올바로 밝히겠다고 입장을 알렸다.

모 여성이 SNS에 올린 사진에 딸린 글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명백한 허위의 글을 분명히 밝힌다며

양준혁은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엄청난 기록들을 세우며 야구 선배들에게는 야구계의 자랑으로

후배들에게는 귀감의 대상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지난온 날의 수많은 스포트라이트 속에서도 사적인

생활에 대하여 이렇다 할 잡음 없이 께끗이 살아오려고 노력한 장본인임은 여러분께서 더 잘아시리라 믿는다고

사생활에 한치 부끄러움이 없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현재 인터넷상으로 잠자는 내 사진과 글이 게재되면서 여러 시민으로 하여금 굉장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으로 포장되어 퍼지는 상황이다. 나는 이번 유포 건과 관련해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절차로 해결을 하려고 한다.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 받고 있는 상황이다. 나는 유명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이기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 했고, 그러한 과정에서 상대방을 만났으나 애초의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고 적었다.

이러한 과정은 이 땅 위에 사는 누구라도 자연스럽게 벌어질 수 있는 과정이었다. 그런데 상대방은 순수하게 사람과 사람, 이성의 만남이라는 것을 넘어 어떤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 더욱이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사진과 글을 보면 그러한 생각은 더 확고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 유포된 사진과 글은 ‘미투’라는 프레임 속에 저를 가두고 굉장히 악한 남자의 그것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인다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그와 나 사이에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자연스러운 만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이별을 택한 것인데 이 과정에서 악의적인 감정을 품고 진실을 호도하는 글을 올린 상대방은 도대체 무엇을 택하려 하는 것인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썼다.

양준혁은 “내가 유명인이라는, 그래서 제약되는 행동의 굴레가 있다만 그러나 이렇게 악의적인 허위의 글을 올리는 것을 참을 수는 없다, 내 발자취에 대한 모욕이며, 내 미래에 대한 어둠이 되어버린 이번 사건을 나는 반드시 제거하려고 한다. 한번 퍼진 사진과 내용은 평생 나를 따라 다닐 것이며, 이는 부모님과 동료를 비롯해 미래의 동반자와 자식들이 볼 수도 있다. 나는 이번 유포사건이 매우 악의적이며 정당한 이유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파렴치의 그것이라고 판단한다. 미투 운동을 빌려서 하는 상대방의 이런 짓은 오히려 미투 운동의 본질을 폄훼하는 것으로 오도될 수도 있기에 이런 의미에서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나는 이번 유포사건을 바로 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 주셨던 팬 여러분에게 물의를 일으킨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끝까지 지켜보아 주시고 나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정면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양준혁은 법적 대응을 구체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처음 해당 글을 폭로한 이는 후속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양준혁은 1969년생으로 MBC 스포츠플러스에 해설위원을 맡고 있으며 야구재단 이상장을 겸임하고 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찬다에 출연중인 상황이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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