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oy906
홍이의 일상에오신걸 환영합니다. 다양한정보 도움되는정보를올리도록노력하겠습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삼성전자 갤럭시 노...
엠케이 JJOV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맥케니추모'에 해당되는 글 1

  1. 2020.05.31 미국폭동 원인은 미국흑인사망


미국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인한 비무장 흑인 남성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미 전역에서 유혈 폭동과 폭력 사태로 비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흑인사망은 어떻게?

지난 25일 미니애폴리스에 거주하던 흑인 조지 플로이드(46)는 데릭 쇼빈(44) 등 경찰관 4명의 체포 과정에서 숨졌다. 당시 쇼빈과 토머스 레인, 토우 타오, 알렉산더 쿠엥은 편의점에서 위조지폐를 사용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비무장 상태의 플로이드를 용의자로 체포했지만

이 과정에서 쇼빈과 3명의 경찰관을 플로이드의 몸을 무릎으로 찍어누르며 제압했고 타오는 앞에 서서 주변을 살폈다. "숨을 쉴 수 없어요, 나를 죽이지 마세요"라는 플로이드의 호소에도 쇼빈은 8분 46초간 그의 목을 압박했고, 플로이드가 의식을 잃은 뒤에도 2분 53초간 무릎을 목에서 떼지 않았다. 이후 플로이드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고 합니다.

해당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일파만파 확산하며 순식간에 시민들은 거리로 뛰쳐나왔다. 미니애폴리스 경찰은 해당 경찰관 4명을 모두 해임하고 미네소타주 검찰은 29일 쇼빈을 최대 35년의 징역형이 가능한 3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지만, 여론은 "플로이드의 죽음은 7분밖에 안 걸렸지만, 살인자를 체포하는 데는 사흘이나 걸렸다면서 여전히 등을 돌린 상태다.

미국폭등

수도 워싱턴의 백악관 인근을 포함해 최소 75개 도시에서 시위가 벌어지면서 주요 대도시에는 주방위군 투입과 함께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졌으며. 미국 역사상 최악의 폭동으로 꼽히는 1992년 로스앤젤레스(LA) 흑인 시위 이후 28년만에 연방군 투입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5월 30일 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25일 미네소타주(州) 미니애폴리스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발생 몇 시간 뒤 시작된 시위는 이날까지 워싱턴ㆍ뉴욕ㆍ필라델피아ㆍ마이애미ㆍLAㆍ시카고 등 최소 75개 도시로 확산됐다. 평화롭게 시작한 시위가 과격해지면서 LAㆍ시카고 등을 포함한 주요 도시 25곳에서 야간 통행금지령이 발동됐지만 유혈ㆍ폭력 상황이 계속되면서 최루탄과 고무탄까지 이용한 무력진압이 이어졌으며


미니애폴리스에서는 경찰당국이 시위현장과 가까운 경찰서에 대피명령을 내리자 시위대가 텅 빈 경찰서에 불을 질렀다고 합니다. 미니애폴리스와 미시시피강을 끼고 맞닿은 세인트폴에서는 상점 200여 곳이 약탈당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영업을 이어왔던 유통업체 타깃은 미니애폴리스 내 71개 점포를 비롯해 전국 175개 점포를 임시 폐쇄했습니다.


워싱턴에서는 대통령 비밀경호국의 차량 3대가 파손돼 백악관이 한때 모든 출입을 막는 봉쇄 조치를 취했다. LA와 시카고에서도 경찰차가 불타거나 파손되거나. 체포도 이어졌다고 합니다. 28일부터 사흘간 16개 도시에서 최소 1,400명의 시위 참가자가 체포됐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인명피해도 있었으며. 최소 7,500명이 거리로 나온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는 시위현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연방청사 보안요원 1명이 숨졌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에서는 시위 도중 21세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인종차별 항의 시위와 관련된 폭력으로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위가 격화되자 미네소타ㆍ조지아ㆍ오하이오주 등 최소 8개 주정부와 수도 워싱턴이 주방위군을 투입했으며. 전날 주방위군 700명을 시위 진압에 동원한 미네소타주는 이날 1,000명을 추가 배치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대를 폭도ㆍ약탈자로 지칭하며 연방군 투입을 시사했다. 연방정부가 소요 사태에 군을 투입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1992년 로드니 킹 사건 이후 발생한 LA 흑인 시위가 가장 최근 사례다.


CNN 정치평론가 데이비드 거건은 대통령이 중국ㆍ트위터 등과 싸우고 세계보건기구(WHO)와 관계를 끊는 일에 몰두하는 동안 미국은 코로나19 사망자가 10만명을 넘어서고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는, 비극에 비극을 더하는 시기를 맞고 있다고 한탄했다.

미국 오리건주 지역 매체 윌러멧위크는 쇼핑몰 ‘파이오니어 플레이스’에 입점된 루이비통 매장에 일부 사람들이 무단으로 들어가 가방 등 상품을 가지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작가 겸 저널리스트 세르지오 올모스가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도 일부 시민들이 루이비통 매장에 들어가 상품을 가지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상점 유리창은 금이 갔고, 매장 진열대는 순식간에 텅 비었다.


로스앤젤레서(LA)의 경우 베버리힐즈 노드스트롬 백화점과 구찌 등 각종 명품매장들이 30일 밤(현지시간) 폭도들에 의해 약탈당하는 등 무법천지로 변하고 있다.

이날 현지매체에 따르면 로데오거리 내 구찌 매장을 타깃으로 수십명의 시위대가 유리창을 깨고 진입해 매장에 있던 각종 명품 잡화들을 털었다.

경찰이 도착했지만 경찰 인력을 압도하는 시위대 규모 때문에 현장 약탈 행위를 저지하지 않고 지켜만 봤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지난 28일 밤 미니애폴리스 일대의 한인 점포 5곳이 약탈 및 방화 피해를 봤다. 다행히 인적 피해는 없지만 상당한 물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팝스타들도 잇따라 분노의 목소리


1억 47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비욘세는 29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조지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가 필요하다”며 관련 청원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우리는 모두 한낮에 벌어진 살인을 목격했다”며 “유색인종을 사람 이하로 대하는 것도 더는 있어선 안 된다.더는 외면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 비욘세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도 사건에 관여된 모든 경찰관을 살인 혐의로 처벌할 것을 촉구하는 등의 청원 링크를 게재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생명은 중요하다”며 “왜 흑인이 그냥 흑인이라는 이유로 살해되는 것인가? 이민자들은 왜 박해를 받는가? 왜 백인들은 다른 인종의 사람들이 아닌 기회가 주어지는가?”라고 반문하며 인종주의에 대한 비판적 메시지를 올렸다. 아리아나 그란데도 ‘흑인 생명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는 해시태그와 함께 “청원에 계속 동참하고, 기부하고, 가족·친구들과 이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링크를 공유해 달라”며 행동을 촉구했다.

맥케니 추모동참

미국 국적의 맥케니도 추모에 동참했다. 30일 "베르더 브레멘전에 출전한 샬케 소속의 맥케니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완장을 차고 나왔다.

맥케니는 지난 30일 오후 10시 30분에 펼쳐졌던 브레멘과의 홈경기에서 특별한 완장을 차고 나왔다. 이 완장에는 플로이드의 죽음을 추모하는 'Justice for George'가 적혀 있었다. 자신의 조국에서 일어난 끔찍한 일을 전 세계에 알렸다

posted by boy906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