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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15 리버풀 슈퍼컵우승

리버풀이 첼시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14년 만에 UEFA(유럽축구연맹)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리버풀은 15일 오전 4시(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보다폰 파크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우승팀 첼시와의 2019 UEFA 슈퍼컵에서 정규시간과 연장전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보다폰 아레나에서 펼쳐진 UEFA 슈퍼컵 경기는 경기 전부터 심판진이 모두 여성들로 구성돼 화제가 됐다.
슈퍼컵의 주·부심이 사상 최초로 모두 여성으로 꾸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에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로 공격진을 꾸렸다. 이어 헨더슨, 밀너, 파비뉴가 중원을 맡았고, 조 고메스, 마팁, 반 다이크, 로버트슨이 4백을 형성했다. 골문은 아드리안이 지켰다.

유로파 우승팀 첼시도 4-3-3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풀리시치, 올리비에 지루, 페드로가 쓰리톱을 형성했고, 코바치치, 조르지뉴, 캉테가 중원에 섰고, 에메르손, 주마,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가 수비를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케파가 지켰다.

경기 초반 양 팀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하며 상대 뒷공간을 노렸다. 전반 4분 마네는 기습적인 바이시클킥을 시도했으나 수비에 막혔다. 전반 8분 파비뉴의 기습적인 슈팅은 케파가 침착하게 잡았다. 전반 10분 페드로의 중거리 슈팅은 살짝 벗어났다.

전반 15분 살라는 빠른 돌파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케파에게 막혔다. 바로 이어진 첼시의 역습 상황 페드로의 패스를 지루가 받아 슈팅을 날렸지만 방향이 부정확했다. 전반 20분 로버트슨은 코바치치의 패스를 잡은 페드로의 완벽한 돌파를 몸으로 막았다.

전반 21분 페드로의 슈팅은 골대를 때렸다. 전반 23분 지루도 기습적인 바이시클킥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벗어났다. 전반 29분 마네의 헤딩 슈팅은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35분 첼시의 선제골이 터졌다. 풀리식의 패스를 지루가 깔끔하게 해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9분 풀리식은 엄청난 돌파 후 슈팅으로 추가골을 만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43분 살라의 슈팅은 굴절돼 힘을 잃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리버풀은 체임벌린을 빼고 피르미누를 투입했다.

후반 이른 시간 리버풀의 동점골이 터졌다. 피르미누가 살짝 내준 패스를 마네가 밀어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골이 터지자 리버풀의 기세가 살아났다. 후반 4분 피르미누가 다시 내준 패스를 파비뉴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후반 15분 지루의 슈팅도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후반 18분 리버풀은 밀너를 빼고 바이날둠을 투입했다. 후반 19분 페드로의 패스를 풀리식이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에 막혔다. 골이 필요한 첼시는 후반 28분 지루와 풀리식을 빼고 아브라함과 마운트를 투입했다.

후반 29분 케파는 판 다이크의 골과 다름없는 슈팅을 막으며 팀을 구했다. 후반 37분 마운트는 득점을 기록했지만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첼시는 후반 38분 크리스텐센을 빼고 토모리를 투입했다. 후반 40분 마네의 슈팅은 아슬아슬하게 벗어났다. 경기는 연장으로 흘렀다.

연장 시작과 함께 리버풀은 로버트슨을 빼고 아놀드를 투입했다. 연장 4분 리버풀의 추가골이 터졌다. 피르미누의 패스를 마네가 해결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연장 8분 아브라함이 아드리안에 걸리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를 조르지뉴가 가볍게 해결했다.

연장 17분 아브라함이 내준 패스를 마운트가 강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페드로의 슈팅은 밖으로 나갔다. 결국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여기서 리버풀은 모든 키커가 골을 성공시켰고, 첼시는 아브라함이 실축해 리버풀이 승리했다.

결국 두 팀은 승부차기를 통해 승부를 가렸다.



승부는 마지막 키커에서 갈렸다. 리버풀은 모든 키커가 골을 넣었지만, 첼시는 아브라함이 실축했다. 리버풀이 승부차기 스코어에서 5-4로 승리하며 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리버풀은 2005년 슈퍼컵 우승 이후 14년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반면 21년 만에 슈퍼컵 우승에 도전했던 첼시는 최근 3연속 준우승의 아픔을 맛봤다.

리버풀 우승의 일등공신은 세네갈 출신 공격수 마네였다. 마네는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첼시에 0-1로 뒤진 후반 3분 귀중한 동점골을 뽑아낸 뒤 연장 전반 5분 역전골까지 터트렸다.


마네는 축구통계전문업체인 후스코어드 닷컴 평점서 양 팀 선수 중 유일하게 9점대를 받으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리버풀에 위협을 가했던 첼시 공격수 페드로 로드리게스와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8.2점으로 뒤를 이었다.

후반 교체 투입돼 마네의 골을 도운 리버풀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도 7.6으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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