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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관련주'에 해당되는 글 1

  1. 2020.10.23 렘데시비르 FDA정식사용승인 렘데시비르란 렘데시비르관련주
2020. 10. 23. 08:56 주식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가 미 보건당국의 정식 사용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렘데시비르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용으로 승인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의약품이 됐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22일(현지시간)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환자 치료에 쓸 수 있다는 정식 허가를 내줬다고 CN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지난 5월 FDA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지 5개월 만이다.

렘데시비르는 원래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정맥주사 형태의 약이지만, 코로나19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보여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았다. 이달 초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에서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의 회복 기간이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5일 더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에 감염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투여된 여러 치료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길리어드는 렘데시비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생산량을 늘리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월 회사 측은 연말까지 200만명 투여분 이상을 생산하고, 내년에 수백만회분을 추가로 더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길리어드는 이달 말까지 렘데시비르 생산량이 글로벌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니얼 오데이 길리어드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대유행 시작부터 길리어드는 글로벌 보건 위기의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1년도 안 돼 미국에서 이 약을 필요로 하는 모든 환자에게 사용 가능하다는 FDA 승인을 얻게 된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세계보건기구(WHO) 연구 결과에서는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치료 효과를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또 경증 환자에 대해서는 별다른 효험이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치료 효과 논란…“국내 지침 변경은 아직”



WHO가 입원 환자 1만 1266명을 상대로 진행하는 ‘연대 실험’에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 연구에서 현재까지 코로나19 입원 환자의 생존에 크게 영향을 주는 약물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연구 결과를 더 검토해야 한다며 당장 국내 치료 지침을 바꿀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지난 17일 WHO의 렘데시비르 연구 결과와 관련해 “최종 연구 결과에 대한 전문가적인 리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국내 치료지침 등을 변경하거나 개선하거나 할 여지 또는 필요는 현 단계에서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렘데시비르관련주는?

파미셀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 엑세스바이오 한올바이오파마 에이프로젠제약 맥스로텍등이있습니다.

파미셀

세계최초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성체줄기세포치료제 제조및판매

성체줄기세포 보관사업

바이오 생물화학제품 및 정밀화학제품 제조및 판매

신풍제약

의약품 제조 판매회사

원료자체개발 능력 보유

진원생명과학

바이오신약과 항염증치료 등의 신약 개발

바이오의약품 COM사업

플라스미드 DNA기반 신약개발

엑세스바이오

진단제품 생산

말라리아 진단 시약

에이즈 진단용 스트립등 진단제품 개발 제조 판매

한올바이오파마

전문의약품 제조 및 판매(항생제 토미포란)

당뇨병치료제 글루코다운 출시

에이프로젠제약

항생제 순환기 소화기 소염진통제 등 다품목 생산

맥스로텍

맥스로텍이 경영권을 인수한 성운파마코피아에선 렘데시비르의 원료를 상용화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렘데시비르란무엇인가?

타미플루를 만든 미국의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에서 개발 중인 항바이러스제. 개발명은 GS-5734이다.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에 따라 길리어드 사이언스에서는 에볼라에 대항하기 위한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미국 FDA에서 임상 1상, 2상을 통과하고 3A상(무용성 테스트)도 통과하는 등 개발이 잘 이뤄지는 듯 했다. 그러나 2016년 타당성 조사(임상3B상)에서 기존에 있던 에볼라 관련 치료 약물에 비해 렘데시비르가 별다른 특출난 효과가 없다는 게 드러나면서 개발은 중단되고 말았다. 임상시험은 기존의 약물에 비해 비교우위가 있어야 최종 통과할 수 있다. 렘데시비르는 다른 에볼라 치료법에 비해 비교우위를 입증하지 못했기 때문에 임상3B상을 통과하지 못했다.

렘데시비르의 개발로 2010년대 초반 주가가 폭등하던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주가가 폭락하며 당시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손실을 안겼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FAANG(원래 FAANGG였음)의 일원으로 대우받을 정도로 2010년대 미국 주식시장 활황의 선도주였으나 렘데시비르의 실패로 회사 주가가 주저앉아버린 것이다.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회생의 길이 열렸다. 게다가 렘데시비르는 이미 임상 1, 2상을 통과한 상태였으므로 빠른 개발 재개가 가능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된 효과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퍼지면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오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중국에서 여러 약물을 동반한 칵테일 치료법 차원에서 해당 약물의 효용성이 보고되었다. 그리고 2020년 3월 체코,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럽 지역 위주로 렘데시비르가 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가 이어졌다. 그러자 2020년 3월 길리어드 사이언스 주식회사는 렘데시비르의 개발을 재개하고 미국 FDA에 코로나19에 대한 긴급 임상3상(패스트트랙)을 재신청하였다. 에볼라 치료제로 이미 임상 1상과 2상을 통과했기 때문에, 임상3상(인체실험)만 재개하는 방법으로 패스트트랙에 들어간 것이다.

2020년 4월 17일 시카고 대학교를 통해 관련 임상3상 결과가 일부 공개되었다. 코로나19 환자 125명(중증 환자 113명 포함)에게 투약 결과 대부분 퇴원하거나 증상이 상당히 호전되었지만 2명은 효과를 못 보고 사망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표본이 적고 대조군 비교도 없어 판단은 아직 이르다. 제조사인 길리어드는 3월부터 임상실험을 진행 중이었고, 더 많은 중증 및 경증 환자에게 임상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라 하는데, 중증 환자는 4월 중으로, 경증 환자는 5월 중으로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이 임상3상에서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되면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아직 판단하긴 이르지만 현 시점에서 가장 기대받고 가장 빠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한편 작전 세력의 기사였다는 견해도 있다.

4월 24일 중국에서 진행한 렘데시비르 임상 실험에서 치료 효과가 전혀 없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세계보건기구 홈페이지에 올라왔다가, 동료 검토 없이 실수로 올린 보고서라며 다시 내려간 사건이 발생했다. 내용인즉, 230여 명이 참여한 임상시험에서 렘데시비르 투약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 사이에 코로나19 진행 상태와 사망률에서 차이가 없었고, 18명의 환자는 부작용 때문에 투약을 조기 중단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4월 26일 블룸버그 통신은 역시 중국 선전 산부인과·아동건강관리병원과 선전 제2인민병원에서 수컷 쥐를 사용한 렘데시비르의 임상실험을 한 결과 수컷의 생식기능의 저하(정자 수와 운동성이 하향 추세) 등 이상현상이 목격되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또한 남자의 경우에 생식기 마비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는데, 인간 남성의 생식 기능의 저하 연구 사례는 여기에 언급되지 않고 있고, 단지 소식이라고만 나오고 있다.

제약사인 길리어드는 중국에서 진행한 이번 임상실험은 낮은 참여율과 부적절한 연구 특성으로 인해 조기 종료되었으며 통계적 의미가 없다고, 즉 아직 실패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중국 이외의 국가에선 지속적으로 임상실험을 계속 하고 있으며, 최종 결과가 나오는 것은 5월 말로 예상된다고 한다.

한국도 '렘데시비르'의 국내 임상 시험이 5월 말 결과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3개 병원서 환자 195명에 임상시험 중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대신이 타국 등을 포함한 렘데시비르의 실험에 성공하면 즉각 사용 승인하겠다고 밝혔다.렘데시비르 공적 관리를 통해 중증환자 먼저 투입한다.'렘데시비르'에 대해 특례승인을 하기로 했다.2020년 4월 29일에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의미심장하고 긍정적인 임상실험 데이터가 있다고 했고, FDA는 같은 날 중증환자에 한정하여 렘데시비르에 대한 비상 사용 권한(EUA;Emergency Use Authorization)을 승인했다.

현재 공개된 데이터로 보면 사망률이 8% 로 위약의 11.3%보다 약간 감소한 수준이라 충분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임상 대상인 중증 환자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는 것도 우려의 대상. 또한 타미플루가 높게 평가받았던 것은 감염 전파 억제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한데 렘데시비르는 그렇지 않다. 즉, 코로나19 환자에게 광범위하게 쓸 필요가 있는 방역 등에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길리어드는 이번 달 말까지 10일 동안 14만 개의 렘데시비르를 만들고, 연말까지 10일 동안의 생산량을 100만 개로 늘릴 계획이다.WHO는 렘데시비르의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에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2020년 05월 13일에 길리어드가 5개 회사와 라이센스 생산 계약을 맺고 북한을 포함한 저소득 국가 위주로 127개국에서 렘데시비르를 생산하며, WHO가 팬더믹 선언을 해제할 때까지 라이센스 비용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5월 23일. 정식으로 치료에 효과 입증되었다고 발표했다. 다만 해당 기사는 새로운 내용은 아니고 이미 5월 1일에 어느정도 내용이 알려진 내용들로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이 국제 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을 통해 글로벌 임상 실험 결과에서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회복기간을 31%(15일에서 11일)단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정식으로 발표한 내용이다. 하지만 치사율에 대해선 2주 이내 사망자 비율은 렘데시비르 투여군은 7.1%, 위약군은 11.9%로 나타났는데 이는 겉보기로는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통계학적으론 유의성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p=0.059) 이에 따라 연구진은 렘데시비르만으로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어렵다는 것을 나타낸다며, 렘데시비르와 다른 약물과 병행하는 방법이나 새로운 치료제를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오명돈 교수는 치료기간 단축만으로도 산소 호흡기나 중환자실, 음압실 같은 의료자원이 더 많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개발될 치료제는 최소한 이와 동등하거나 이보다 월등해야한다는 기준이 되는 표준 치료제가 된 것이라고 평했다.

5월 30일에 식약처가 긴급승인했다.

대만, 인도도 긴급승인을 통해 수입한다.

유럽의약품청(EMA)이 렘데시비르를 조건부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중앙임상위는 최중증 환자에게는 도움이 안 되지만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렘데시비르 한병의 가격이 약 47~62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길리어드 측은 약품이 제공하는 가치보다 훨씬 낮은 가격을 책정했다며, 치료기간이 단축된다면 그만큼 치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는 하루 입원비가 비싼 미국 기준이라 한국 사정에는 맞지 않기 때문에 너무 비싸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7월 1일부터는 우리나라에도 긴급 수입된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가 렘데시비르 3개월 치 물량을 싹쓸이했다고 한다.

유럽연합도 긴급승인을 하였다.캐나다 보건부도 렘데시비르의 사용을 승인했다.

7월 실험에서도 코로나19를 차단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부터 공급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코로나19 회복 5일 단축되었고, 중증환자 사망률 감소했다.

WHO가 입원 환자 1만1천266명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연대 실험'에서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 측은 "이번 WHO의 시험결과는 다른 연구들에서 나온 (효능을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들과 일치하지 않으며, 다수의 무작위적이고 통제된 실험과 달리 엄격한 검토를 거치지 않은 실험 결과에 우려를 표한다" 는 입장을 발표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코로나19 입원 환자 치료에 쓸 수 있다는 정식 허가를 내줬다.

고양이 복막염 치료제

고양이 복막염의 치료제로 블랙 마켓에서 유통되고 있는 GS-441524가 이 렘데시비르의 초기 개발 형태의 약물이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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