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7. 11:25
연예 영화 정치 스포츠 일상 정보
전날26일 오후 11시30분 도봉구 창동농협하나로마트 지하1층 주차장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시간40분여만에 완전히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밤늦게 마트를 찾은 손님과 직원 등 총 95명이 대피하였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마트 규모 등을 고려하여 관할 소방서 역량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을 하고 장비 48대 소방인력 164명 등을 투입하여 불길을 잡았다고 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현황을 조사중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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