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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조지아평가전'에 해당되는 글 1

  1. 2019.09.05 파울루벤투감독 5일 이스탄불에서 조지아와국가대표팀 평가전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조지아(피파랭킹 94위)를 상대로 친선경기를 갖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피파랭킹 3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블라디미르 바이스 감독이 지휘하는 조지아는 피파랭킹 94위로 두 나라의 피파랭킹 차이는 57위이다.

역대전적은 0승 0무 0패로 역사적으로 첫 경기를 치루는 만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지아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참가를 시작으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이르기까지 예선 탈락을 반복했던 팀이다.

2016년에는 한국에게 대패를 안겼던 스페인을 상대로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하는 이변을 연출하는 등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라고 평가 받는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을 향한 한국 축구의 긴 여정이 시작하는 9월에도 손흥민의 포지션에 시선이 집중된다.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른 뒤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원정 1차전 경기를 갖는다.

이번 경기는 벤투 감독 부임 이후 유럽팀과의 첫 경기이다. 또한 오는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1차전을 대비한 모의고사다. 친선경기지만,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조지아전이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이유는 10일로 예정된 투르크메니스탄전 때문이다. 한국에서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향하는 직항 노선이 없어 중간 기착지로 이스탄불을 택했다. 기후가 투르크메니스탄과 비슷한 점도 합격점을 받았다.

이스탄불은 한국에서 오려면 9시간에 가까운 장거리 비행을 거쳐야 한다. 시차도 한국보다 6시간 늦다. 하지만 유럽에서 오는 경우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3시간 정도면 이스탄불에 도달할 수 있고, 영국과의 시차는 2시간, 독일, 스페인, 프랑스와의 시차는 1시간이다.

컨디션 조절 측면에서 K리그, 일본, 중국에서 뛰는 선수들보다 유럽파 선수들이 유리하다. 또한 유럽파 선수들은 지금 막 시즌을 시작했고, 시즌 초반부터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의 손흥민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펄펄 날고 있는 황희찬, 새 팀으로 이적 후 나란히 골맛을 본 권창훈과 황의조 등이 주인공이다.   

축구팬들의 관심을 끄는 부분은 또 있다. 바로 이강인의 A매치 데뷔 여부다.

이강인은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린다. 어린 나이에 스페인으로 넘어가 실력을 쌓으며, 당당한 발렌시아의 1군 선수로 성장했다.

지난 3월 A매치 기간에는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표팀에 소집되기도 했다. 이강인이 처음 태극마크를 달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이 쏟아졌다.

하지만 당시 이강인은 선배들과 훈련을 통해 호흡을 맞췄을 뿐, 실전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자연스럽게 A매치 데뷔전은 뒤로 미뤄졌다.

벤투호는 6월 A매치를 앞두고 다시 소집했지만, 이강인은 U-20 월드컵에 출전하느라 성인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한국을 U-20 월드컵 준우승으로 견인하고, 골든볼까지 차지하며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본 벤투 감독은 9월 A매치를 앞두고 다시 한 번 이강인을 소집했다.

지난 3월에는 아쉽게 데뷔전의 기회를 놓쳤지만, 조지아전에서는 큰 변수가 없다면 이강인에게 출전 기회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미 벤투 감독은 조지아전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의 출전을 암시했다.

이강인이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빌지도 관심이다. 출전 시간이 늘어날수록, A매치 데뷔 골 또는 데뷔 도움을 기록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벤투 감독은 전방위적인 빌드업과 빠른 공수 전환을 핵심 철학으로 삼은 대표팀은 투톱과 원톱을 놓고 고민 중이다. 다만 최근의 상황만을 염두에 둘 때 투톱의 가능성이 적지 않다. 볼리비아~콜롬비아와 맞선 3월에는 4-4-2 포메이션을 메인 전략으로 활용했고, 호주~이란과 겨룬 6월은 3-5-2와 4-4-2를 혼용했다. 최전방에 공격수 두 명을 꾸준히 기용하면서 공격 의지를 드러냈다. 벤투 감독도 “아직 결정하지 못했으나 투 톱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투톱이 가동되면 손흥민은 스트라이커(FW)로 뽑힌 김신욱(31·상하이 선화)과 황의조(27·지롱댕 보르도) 가운데 누군가와 짝을 이뤄 최전방 한 축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원톱은 직접 맡기보다는 섀도 스트라이커나 윙 포워드로 이동할 전망이다. 물론 측면 날개는 전문 골게터들로만 투톱이 구성되더라도 출격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손흥민의 포지션은) 변수도 많고, 여러 가지 지켜볼 부분이 많다”는 것이 벤투 감독의 솔직한 속내다.

한국은 5일 오후(현지시각)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 경기를 앞두고 입장권 관련 문의가 쏟아졌다. 이스탄불에 살고 있는 교민과 주재원은 물론이고 관광객들도 경기를 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넘쳐나는 문의에 대한축구협회는 전체 1만7000석 중 2500석을 개방하고자 했다. 그러나 터키 당국은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결국 1000석을 열기로 했다.

일반 관중들을 위한 표는 200장에 불과하다.

조지아는 유럽과 중앙아시아의 경계인 카프카즈 산악지대에 위치한 나라로 과거 로마제국, 페르시아제국, 오스만 제국(터키) 등 여러 국가의 지배를 받았으며 페르시아와 터키 왕국의 분쟁으로 조지아는 반으로 분단됐다. 분열된 국토 중 일부는 페르시아 제국이 점령했고 러시아와 터키 제국이 각각 점령하였다.

그러나 1870년 러시아가 터키로부터 조지아의 통치권을 완전히 빼앗아 온 후,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는 독립하기 전까지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다. 조지아는 이후 1918년 5월 26일 독립을 선언했지만 1920년 5월 볼셰비키 붉은 군대에 의해 점령당해 1922년 12월 22일 정식으로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USSR)'에 편입됐다.

조지아는 독립을 위해 1989년 자치 공화국 수립을 주장하며 본래 영토 수복을 요구하는 시위를 일으켜 소련연방에 대항하였고, 수많은 사상자가 나와 소련연방 안에 반대 세력이 증가하였다.

1989년 11월에는 조지아 최고 법원은 조지아의 법이 소련연방법보다 우선한다고 선언하였고, 1990년 2월에는 '조지아는 소비에트 연방에 의해 강제 합병으로 점령당했던 나라였다'고 선포했다. 이후 조지아는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면적은 6만 9700㎢, 인구는 493만 1226명, 수도는 트빌리시. 주민은 조지아인 83.8%, 아제르바이자인 6.5%, 아르메니아인 5.7%, 러시아인 1.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평야지대에는 목축과 포도재배가 매우 성하다. 강우량은 많은 편이며 기온 차가 심하다. 석탄과 철광석,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발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국민총생산량은 140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3720달러이다.

대통령 중심제의 공화제로서, 의회는 임기 4년의 단원제(150석)이다. 주요 정당으로는 민족연합운동당, 통합국민의회, 기독민주당, 공화당, 노동당 등이 있다.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최종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기존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결방한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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