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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에 해당되는 글 2

  1. 2019.10.29 냉장고를 부탁해 11월말 종영
  2. 2019.09.24 냉장고를 부탁해 김래원1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오는 11월말 종영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4년 11월17일 방송을 시작을 하였다.

각 셰프들이 게스트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15분이라는 제한된 시간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포맷으로 관심을 끌었고 이른바 쿡방 열풍을 일으켰다.

이 방송을 통해서 최현석은 물론 이연복 샘킴 미카엘 아쉬미노프 오세득 김풍 정호영 유현수등  많은 셰프들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2015년8월 경 자체 최고 시청률인 10%를 기록했으며 당시 2015년 미디어어워드에서 유료방송 콘텐츠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러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냉장고를 부탁해 최근에는 결혼 소식을 알렸던 간미연-황바울커풀이 프로프즈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재가 되기도 했으며 멜로가체질의 안재홍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또 한번 주목을 받기도하였다.

냉부해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로 자리잡았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회가 지날수록 화려한 스타들의 냉장고와 고급식재료는 공감을 얻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하였다. 시청률 역시 최근 1~2%대로 고전하였다.

5년간의 역사를 뒤로하고 종영하게 된 냉장고를 부탁해가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이 쏠리게 된다.

JT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28일 250회까지 방송이되었다. 11월4일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박준금 붐 편이 방송이된다.

방송 연예계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방송되며 11월 25일 마지막 방송은 게스트 없이 멤버들만 출연해 특별한 시간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osted by boy906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강기영과 김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뽑냈다.

김래원은 1년에 200일은 낚시를 간다.165일은 촬영한다라고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래원의 말을 들은 김성주는 김기영 씨가 인터뷰에서 김래원은 낚시를 끊어야 연예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김래원은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과의 서열에 대해선 각자 자기 스타일이 있는것 같다며

속으로 생각할 수는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전 인터뷰 때 본인이 제일 잘한다고 했다는 MC들의

몰아가기에는 절대 아니다.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보다 못하지는 않는다고 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DJ DOC 이하늘 씨가 벵에돔에선 나보다 낫다고 냉정한평가를 했다.

김래원은 참돔 84cm 대까지 잡아봤다고 했다.

MC들은 낚시 관련 질문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연기 잘한다는 칭찬보다 낚시 잘한다는 칭찬이 좋냐는 질문에

아니라면서도 그럴때도 있으니까 아니라고 답하겠다. 늘 그렇지는 않지만 그런 순간이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래원의 낚시 사랑엔 이유가 있었다. 그는 저도 사람이는 드라마가 잘 되면 거만해진다며 바다에 가면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김기영은 낚시를 좋아하는 분도 1년에 200일은 이해하기 힘들 것 같다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김래원은 예전에 만났던 분이 나한테 물고기한테 질투를 해야 하느냐라고 물어던 적이 있다.

그런 남자랑 누가 결혼하고 싶겠느냐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낚시 때문에 소개팅을 거절한적이 있다고 고

고백했다.

김래원은 함께 호흡을 맞춘 여배우들 중에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사람에 대해 묻자 운이좋게도

난 좋은분들만 만나서 드라마가 잘됐다 가리기 힘들다고 말했다.

닥터스라는 드라마 할때 박신혜 씨가 학교 후배이기도 하다 영화 촬영을 할때 닥터스 팀들은 이미 한달넘게 촬영하고

내가 합류했는데 잘 어울릴 수 있게 배려해줬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워낙 베테랑이다. 17년 전에 드라마에서 호흡한 적이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가

두번째 같이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호흡이 잘맞았던 배우로 박신혜를 꼽았다.

김래원은 나는 굉장히 많이 먹는데 다이어트를 할 때 국이나 찌개를 안먹고 물을 먹는다.

짠걸 안 먹고 아침에 40분 유산소를 하고 웨이트를 한다고 말했다.

김래원은 많이 먹을 땐 갈비 8인분에 냉면을 먹었다. 하루에 5끼도 먹었다며 살도 많이 쪘을땐 92kg이었다.

작품 들어가면 75kg를 유지한다.살이 잘 찌고 잘 빠지는 타입인데 5kg는 금방 빼는편이라고 언급했다.

김래원은 냉장고를 공개하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래원은 "현미밥 조금, 계란 많이, 양배추는 더 많이, 그리고 닭가슴살을 넣어서 먹는다"며 "완전히 다이어트 해야할 때는 소금도 안 치고 먹는다"고 이야기했다.


소문난 낚시광 김래원은 냉장고 안에도 냉동 해산물이 가득했다. 또한 따로 준비해 온 거대한 국내산 삼치 두 마리와 참다랑어에 셰프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1라운드 주제는 '식객 삼치전쟁'이었다. 샘킴, 이연복 셰프가 대결에 나섰다. 1라운드에서는 삼치 스테이크를 선보인 샘킴이 승리를 거머쥐며 12승을 달성했다.

이어 2라운드는 최근 김래원이 푹 빠진 메밀면을 주제로 한 '가장 보통의 면애'였다. 정호영, 오세득이 대결에 나섰다. 정호영은 메밀김밥을 말았고, 오세득은 메밀파스타를 만들었다. 오세득의 음식을 맛본 김래원은 앞서 단순히 맛있다는 감상평을 이야기하던 것과 달리 낯선 감탄사를 내뱉었다.

김래원은 메밀파스타에 들어간 참다랑어 등살의 퍽퍽함을 지적했고, 오세득은 등살을 부셔서 함께 먹으라고 조언했다. 김래원은 오세득의 조언대로 파스타를 먹은 후 고개를 끄덕였다. 김래원은 오세득의 요리를 최종 선택했다. 오세득은 9승을 달성했고, 냉부해 공식 생선마스터 정호영은 패배 후 출연진들이 먹을 참다랑어를 해체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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