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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나이'에 해당되는 글 1

  1. 2023.10.12 유튜버 김용호 사망 김용호프로필
2023. 10. 12. 21:12 카테고리 없음

이름 김용호 金容浩 | Kim Yongho

출생 1976년 9월 11일 경기도 수원시

사망 2023년 10월 12일 (향년 47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본관 광산 김씨 (光山 金氏)

신체 178cm, 65kg

가족 배우자 최정주, 딸 김소하

종교 개신교 (감리회)

학력

유신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 / 학사)
직업
前 기자, 前 유튜버

플랫폼 현황

유튜브 아이콘 KNL 강용석 라이브
구독자 : 61.9만 명
총 조회수 : 137,961,305회

대한민국의 前 기자이자 유튜버.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시스'와 '스포츠월드' 등을 거쳤다. 스포츠월드에 재직할 때에는 만 33세에 최연소 스포츠지 연예부장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는 우파 유튜브 채널인 연예부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용석, 김세의와 함께 가로세로연구소의 출연진으로도 활동하였다.

2021년 8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제 모습을 돌아보니 괴물이 돼 있었던 것 같다”고 심경을 토로하며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2021년 10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복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곧 한국에 들어와 복귀 예정이다.

그리고 2021년 12월 5일에 정식으로 복귀하였다.

2022년 3월 11일, 12일 김세의와 갈등이 표면화 되었으며, 12일 관련 라이브를 하였으나 현재는 볼 수 없다.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는 이제 불편한 관계가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용석 소장과는 원만한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2022년 6월 21일 조국과 김건모 전 부인 장지연씨에 대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 재판에서 어떠한 증거와 법적 효력을 가지는 자료를 제시하지 못했고 이에 검찰은 징역 2년 구형했고 김용호는 최후변론에서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진보진영은 물론 보수진영에서도 그를 비아냥거리고 있다.

2022년 6월 29일, 박수홍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29일 공식 자료를 통해 "박수홍이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을 운영하는 김용호씨의 거짓 주장에 대해 제기한 고소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지난 27일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피의자 김씨에 대해 '허위사실 명예훼손, 모욕, 강요미수, 업무방해 등 모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 의견'으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송치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박수홍측은 휴대폰 포렌식, 출입국 기록, 자동차 보험 기록, 마약 검사, 신용카드 내역, 통장 내역 등을 경찰에 증거로 제출한 반면 김용호는 증거 자료 하나 제출하지 못했고, 일방적인 주장만 되풀이하며 제대로 된 반박조차 하지 못했다.

현재 6월 19일 라이브 방송 이후 어떠한 소식도 들려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그 사이 징역 2년 구형에 박수홍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 송치되면서 사면초가에 몰렸다. 

2022년 10월 25일 박수홍 측에서 허위사실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의 고소 사건에 대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는 결론으로 기소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2023년 10월 12일 부산광역시 해운대의 한 호텔에서 끝내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사망


2019년 7월 26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술을 마시고 유흥주점 여성 직원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은 다음날인 2023년 10월 12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호텔 4층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10월 16일에는 연예인을 협박하여 수억을 받았다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을 예정이었다. 김씨는 이 호텔 11층 정도에서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에 영상으로 유언을 남겼으나 삭제되었다. 

자살 원인으로 강제추행을 포함한 여러 혐의 등으로 고소당한 스트레스와 한 달 전 부친상을 언급했다.

콘텐츠


연예부 기자 출신답게 연예계의 내밀한 썰이 주요 콘텐츠다.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그동안 연예계가 좌파에게 장악되어 특정 진영을 옹호하는 영화, 드라마를 만들었음을 비판하며 문화 전쟁의 필연성을 강조했는데, 이를 역설하면서 봉준호를 좌파에 반미주의자라고 비난하기도 하였다.# 또한 송강호를 좌파라며 변호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당선 1등 공신이라고 주장하고 음주운전 및 술주정으로 인한 후배 배우 폭행 내용을 올렸다. 추가적으로 익명으로 처리했지만 추측이 가능하도록 정우성이 스태프에게 쌍욕한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더욱이 문제는 서장훈과의 논란에 후술하겠지만, 문화 전쟁을 한답시고 우파 성향으로 추정되는 연예인들에게 왜 공개적으로 정치 성향을 밝히지 않냐고 아웃팅을 종종 시도한다.

게다가 취재나 제보를 통해 얻은 폭로내용을 갖고 당사자에게 사과 등의 특정 행동을 하는지를 보고 폭로할지 여부를 정하겠다며 공개 메시지를 보내는데, 이는 기자는 보도만 할 뿐 개입하지 않는다는 저널리즘의 원칙에도 위배된다.

가로세로연구소에 참여했던 시기엔 정우성이 영화 증인을 찍은 것에 대해 최종학력이 중졸인 정우성이 변호사 역을 맡을 자격이나 되냔 조롱을 해 비난을 샀다. 이에 대해 스스로도 만나면 한대 맞을 테니 더 이상 정우성을 만나지 못할 거란 글을 달기도 했다.

김용호는 연예 이슈 뿐 아니라, 정치 이슈를 다루면서 구독자층을 넓혔다.이후엔 주객전도라 할만큼 정치 이슈에 집중하는 모습인데, 스스로도 이러한 점을 느꼈는지 가끔 가다 본인이 연예부장이 아니라 정치부장이 된 것 같다는 말도 한다.가로세로연구소의 이슈들 역시 김용호의 정보가 주축이다. 외교 문제, 대북 문제, 당•정•청 내부 문제를 주로 다루고 있다. 강용석이 구속되어 있을 당시 위기였던 가로세로연구소를 김세의와 함께 같이 살려냈다고 평가받을 만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 편이다.

김용호는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월간조선 기자 조의준이 단독 보도한 민주당 로비 사건을 언급했다. 김용호는 민주당이 고객으로, 프라임 폴리시[8]가 공급자로, 파킹턴 인터내셔널이 대금 지급 주체로 명시된 바, 해당 문서에서 파킹턴의 오너로 설명된 김병권의 실체를 놓고 월간조선과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월간조선 선임기자 문갑식은 해당 인물이 민주당 소속의 시의원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동명의 시의원으로 문갑식은 수백억의 재산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김병권이 선관위에 제출한 자산평가금은 2억 수준이었다.

김용호는 해당 인물이 송유관 생산 회사로 포스코의 출자로 만들어진 '스틸플라워'의 회장인 김병권이라는 익명의 관계자의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용호는 라이브 방송중 실시간으로 제보를 받았다. 해당 자료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프라임 폴리시가 민주당의 의뢰로 진행한 로비 활동의 세부적인 내용이라며, 관련 미국 상원의원 등의 이름을 언급하였다. 국내 언론 중에 가장 규모가 큰 조선일보도 파악하지 못한 내용에 대한 면밀한 사항들을 공개했다.

회충가족이라는 영화를 제작해서 4월 14일 21시에 공개했다. 그런데 티저 영상에서 조국 사태를 염두에 뒀다는 사실을 밝히긴 하였다.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은 평일 19시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하며, 일요일 20시에는 개인 채널에서 진행한다. 가끔 평일 낮에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2021년 7월 개편에서 김용호는 4시 라이브 방송으로 목격자k와 함께 편성되었고, 가세연 측에서 앞으로의 채널 방향성을 연예뉴스와 정치뉴스를 나눠서 확장성을 높이는 쪽으로 가고 있다. 다만 이러한 개편이 소위 '조명창고행'이라고 하여 직장 내에서 유배 내지는 좌천의 성격을 갖는 것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그 원인에 대해서는 김용호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를 많이 당해 가세연 측에서 거리를 두려는 것이라거나, 김용호의 가세연 지분요구에 대해 단호하게 거절한 것이라거나, 둘다 친박 성향이지만 친윤석열 성향을 가진 김용호와 반윤석열 성향을 가진 김세의와 정치적인 갈등이 있었다거나 혹은 윤석열과 안철수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단일화에 반대인 김용호와 단일화에 찬성인 김세의의 의견이 달라서 불화가 생겼다는 등으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

다만 김세의는 구독자들의 3인 체제로의 재개편 요구에 대해서 거친 언행으로 단호하게 거절하고 있는 입장이며, 강용석은 방송 중간에 김용호가 만든 이슈 등에 대해 직접 언급을 피하지 않고 있지만, 김세의는 복귀 방송을 국회의원 배현진과 긴급대담으로 선택하고 이에 대해 배현진에게 빚이 있다는 등으로 김용호에게 간접적으로나마 부정적 의견을 보였다. 김용호는 이러한 개편에 대해 개인채널 깜짝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쉬운 마음을 토로하기도 하였으나 현재 라이브 영상은 내린 상태이며, 자신이 주장한 의견이 잘못되었고, 앞으로 가로세로연구소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해서 이에 순응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하였다.

성향


기본적으로 연예인들에 대한 긍정적인 기사보다는 부정적인 기사를 많이 쓰고 연예계 루머를 공개하는 기사들을 다루기 때문에 연예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대표적으로 정준하 사건과 강호동 사건 등도 김용호가 처음 문제 제기를 하였고, 이효리의 표절 논란 또한 먼저 거론한 기자이기도 하다.

우파 유튜버답게 좌파 연예인들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이며 반대로 우파 성향을 보인 연예인들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준다.

연예인들의 이미지 대부분은 거짓이며 방송에서 나오는 인성들은 실제 인성이 아닌 가면을 쓴 가짜 인성이라고 주장하며, 진실을 알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튜브에서의 논조를 보면, 김용호 본인은 배우들이 대개 가식이라며 안 좋게 생각하는 반면 아이돌, 특히 걸그룹에 대해서는 동정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홍가혜에게 1,000만원을 배상했을 당시 판결문에 따르면 주변 인물들에게 들은 사실 몇가지로 유튜브 영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분석 스타일에 대한 비판
개인 감정에 치우친 콘텐츠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기사를 쓰는 것은 물론이요, 카더라 통신을 근거로 트위터와 자신이 쓴 기사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와 원색적인 비난을 하며, 그 카더라 통신에 대하여 팩트체크도 안 하고 게시글을 올린다. 대표적인 연예인 피해자들로는 유재석, 정준하, 양준일, 김구라, 빅뱅, 인피니트, 이병헌, 서장훈, 김태호 PD, 비, 방탄소년단, 서유리, 이근 송강호등 무고한 피해자가 많으며, 일반인 상대로도 허위사실로 피해를 입히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홍가혜가 있고, 그 밖에는 김건모의 아내인 장지연이 있다. 그가 법적으로 소송을 당한 것만 따져도 비에 대한 허위 보도가 있는데다 11년도에는 비가 김용호를 고소해서 1심에서 3,000만 원의 배상을 판결받았다. 하지만 이후 비가 고소를 취하하면서 마무리되었다. 또 연예인은 아니지만, 세월호 참사 당시 홍가혜에 대한 마녀사냥을 하였고, 결국 민사소송과 형사고소 당하여 1심에서 홍가혜에게 1천만 원을 손해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법적인 쪽을 떠나서도 영화계 배우들에게 세배를 강요하고 타진요 때 타블로가 대학 인증을 끝낸 뒤에도 의혹이 남아있다며 타블로의 마녀사냥에 동참하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 이런 만행을 저질러놓고도 본인은 억울하다는 듯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일삼는다.

전문성 결여


스스로 영어를 못한다고 발언했는데 단순히 영어를 못하는 것을 넘어 왜곡된 해석을 당당하게 사실인양 퍼트린다.

이근의 UN 경력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이근의 직책인 보안담당관(Field Security Assistant)를 구글 번역기로 돌려서 정보에 대한 사실 검증을 하면서 고작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단어가 일치하는지 확인이나 하고 있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행보를 보였으며 구글 번역 결과를 바탕으로 이근이 현장 보조 경비원이라는 엉뚱한 주장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보안담당관은 UN에서 정한 공식 명칭으로, 구글에 단순 검색을 하기만 해도 이러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증거로 UN 대변인의 답변을 공개했는데 다음과 같다: "Going back to Keun Rhee, I think there may be some confusion. He never went to Afghanistan or Iraq during his time with us. But he may have done so earlier in his career, when working for others. So this may simply be a (이후 잘림)"

해당 내용에는 이근이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에 파견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으나, 김용호는 아프가니스탄이나 "다른 해외 위험지역" 에 파견된 적이 없다고 대놓고 왜곡된 번역을 하였다.

이후 네티즌들에 의해 이근이 아웅 산 수 치 미얀마 정부와 로힝야족 간 분쟁지역에 이양희 UN 인권위 특별 보고관과 동행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근이 실제로 해외 위험지역에 파견된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김용호는 일반 네티즌들도 찾아내는 수준의 정보도 못 찾아서 사실이 아닌 왜곡된 주장을 하는 전문성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김용호는 의혹 제기 방송 중 이근은 좌파 조직에서 만들어낸 캐릭터라고 발언했으며, 이에 대한 근거로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네티즌들이 자신의 주장들을 아주 치밀하게 반박하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잘못된 주장에 반박하는 의견을 제시하면 좌파 조직이라고 몰아세우는 식의 비상식적인 흑백논리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김용호의 전문성과 정보 정확도는 일반인이 구글 검색하는 것 이하의 수준으로 낮으며, 심지어 자신의 부정확한 주장에 대해 반박하면 좌파 조직이라고 몰아세우는 식의 정상적인 언론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프로 정신이 결여된 수준낮은 행위까지도 서슴지 않는다.

아이돌 팬덤과의 마찰


아이돌 팬덤에게는 주적이나 다름 없다. 자신의 전문분야인 연예부 기자로서도 김용호는 근거도 없는 의혹을 수도 없이 제기하였고, 특히 아이돌의 다수의 스캔들성 기사들로 의혹 당사자의 팬덤과 잦은 마찰을 벌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방탄소년단 재계약 없이 탈퇴하는 멤버 있다라 주장하면서 방탄소년단의 해체 의혹을 제기하였는데, 그 근거로 BTS의 소속사 빅히트가 BTS 이외에 소속 아티스트가 없는 상황에서 BTS의 멤버들이 입대 문제에 대한 방안이 없다는 것을 들었다. BTS는 해외 팬덤을 주축으로 한 그룹이고, 각 앨범들끼리 이어지는 스토리, 또 스토리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각 멤버들의 성장이 주요 컨셉인만큼 한명이라도 활동을 못 한다면 작품 활동에 큰 지장이 있다. 팬덤 사이에서도 이런 평가를 근거하여 "동반 입대"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보편적이다. 물론 18개월을 기다려줄 팬덤은 있다고 하지만, 18개월 간 기다려야 할 회사 입장에선 굉장히 난감한 문제이다. 유기적인 작품 활동이 그들의 차별점이자 전략점인만큼 병역은 큰 타격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마지막 해외 투어를 앞둔 팬덤들에게는 날벼락 같은 소식인 만큼 해당 발언은 아미들의 비난을 받았다.

게다가 영상이 올라간 이후 방탄소년단의 재계약 기사가 나오면서 아미들에게 더 무자비하게 까이게 됐다. 지금도 아미들은 김용호라는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떨 정도이다. 애초에 위와 같은 내용들을 설명했으면 해체설이 아니라 향후 활동이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식으로 설명했으면 끝날 일을 추가 확인도 없이 마치 해체할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해버렸으니 해체 의혹 자체가 결과적으로 찌라시로 보여질 수밖에 없게 됐다.

이후 김용호는 빅히트가 다른 소속사와 인수 합병을 고려중이라며, 이 배경에는 위에 언급한 BTS의 병역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수 개월 후 빅히트는 쏘스뮤직을 인수했다.

설리의 자살 소식을 전하며 "하필 오늘"이라는 발언을 했다. 해당 글에 대해 김용호는 이후 "평소 설리와 친분이 있었다"며 설리와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해서 설리의 사망에 보다 더 큰 슬픔을 느꼈다고 한다. 김용호 부장은 설리 사망 당일 1시 30분 조국 前 법무부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언급했고 2시경부터 한시간 가량 관련 방송을 진행했다. 심지어 저 글에 욕댓글이 엄청나게 달리자, 글 삭제를 했다.

설리의 공식적인 사망신고 시간은 3시 21분으로 김용호 기자가 오랜 기간 추적한 조국 장관의 사의에 대한 방송이 끝나고 바로 들어온 소식인지라, 김용호에게 성과적인 뉴스였던 조 장관의 사임과 지인의 사망 소식에 복잡한 심경이라며 해당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한 모양이다.마치 "하필 오늘"이라는 발언은 누가 봐도 설리 때문에 조국 사의 표명이 묻힌 거 같아 보인다는 뉘앙스를 보였다는 것이다. 사람이 죽었는데 "하필 오늘"이라는 말을 쓴 것부터가 지인을 떠나서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반응들이 압도적이다. 네티즌들과 f(x) 팬덤인 me(you)에게 수없이 까였다. 본인이 정말로 친분이라는 게 있었다면, 할 수 없는 말이다.

게다가 가세연에서 충격 연애 컨텐츠로 설리를 비방하고 키득거리는 모습을 보인 사람 중 한 명이 과연 친분이랄 게 있었겠냐는 의심을 했다.

이후 해명을 위해 유튜브 라방을 켰으나, 계속해서 욕을 먹었고, 실시간 댓글에서도 계속해서 온갖 욕이란 욕을 다 먹자, 결국 라방을 킨지 얼마 안 되어 자진 종료했고, 영상을 새로 올렸다. 영상에도 욕이 무수히 달리자 아예 본인에게 불리한 댓글은 지워버리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새로 올린 영상에는 썸네일에 설리 사진을 넣고, 내용을 조국을 다루는 등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고인도 이용해먹기 바쁘다는 비난을 받았다.

한 연예부 기자가 유족들도 거절한 설리의 빈소를 공개한 거에 대해 옹호를 하면서 그 기자가 죽을죄를 지을 정도로 잘못한거냐며 좌파들은 말 하나 잘못하면 물고 늘어진다며 내로남불을 하고 있다. 연예인들에게는 온갖 의혹 제기를 하는 주제에 반박하면 자신의 말실수와 동료들의 기레기짓에 대해서는 본인이 그렇게 욕하는 조국을 무조건 감싸기만 하려는 문재인과 뭐가 다르냐는 비난이 거셌다. 댓글에도 지지하는 댓글보다는 고인 이용해서 어그로를 끌어 돈 벌려는 심산 아니겠냐는 댓글이 달려 실시간 댓글창은 지지자들의 옹호와 네티즌들의 설전으로 엉망이 됐다.

YG 1억 수수 의혹


2019년 2월 미디어오늘은 김용호 기자가 YG관련 보도를 안하는 댓가로 YG로부터 1억을 수수했다는 익명의 연예매체 관계자의 제보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김용호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그런 사실이 없다"며 해당 기사가 주장하는 금품 수수 시점 이후에도 YG 관련 기사를 작성했고 이후 스포츠월드 연예부장의 위치에서 데스킹을 담당했다면서 당시 스포츠월드 연예부는 YG 관련 의혹을 수 차례 제기했다고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그리고 김용호는 미디어오늘에 대해 법적대응에 착수할 것이며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분에 대해 미디어오늘은 후속 보도를 하지 않았고 연예매체 관계자의 증언 이외 다른 정황이나 구체적인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스포츠월드에서 김용호가 부장으로 승진하는 데에는 그의 YG엔터테인먼트 관련 단독 기사들이 입지를 굳혀준 것인데, YG 관련 보도를 않겠다는 것은 언론사 내 김용호의 역할을 포기하는 것이다.

당시에 김용호는 승리의 음주운전 사고 의혹을 보도한 것에 대해 YG측과의 소송을 진행 중이었다. 이후 YG측이 소취하하면서 소송은 종결되었다.

결론적으로 미디어오늘은 해당 보도 이후 김용호의 반박에 후속 조치가 없어, 미디어오늘이 사실 관계를 해명하지 않는 한, 신빙성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런데 2022년 3월 30일 연예부 기자출신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원 회장이 준비를 했다가 시킨 1억을 현금으로 현장에서”라는 김용호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논란이 되고있다. 이에 김용호는 녹취록이 공개되었지만 침묵하고 있다.

2022. 6. 28 자 가세연 방송에서 김세의가 자기는 놀이터에서 현금 1억 받는 기자랑 다르다고 김용호를 디스했는데 이 사건과 유사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특정인에 대한 저격, 폭로 관련 사건 사고

홍가혜에 대한 마녀사냥


김용호는 홍가혜를 관종에 허언증 환자라고 비난하며 그녀에 대한 엄청난 양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바 있다. 아래 나오는, 김용호가그녀에 대해 제기한 모든 의혹들은 모두 거짓이었다.

김용호는 홍가혜가 연예부 기자를 사칭해서 B1A4와 인증샷을 찍었다고 하였는데 실제로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회사 내부 지인을 통해 온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홍가혜가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때 멤버들이 화영을 트위터로 공개비난한 멤버들을 비난하는 트윗을 쓴적이 있는데 김용호는 이를 근거로 화영 사촌언니를 사칭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홍가혜는 실제로는 사칭한 적이 없으며 친한 선후배 관계로 친분을 다져왔다고 한다.

그녀가 재난 현장에 찾아가며 방송에 나갈 기회를 노린다는 등 관종짓을 한다고 주장했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도쿄 교민 행세를 하며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데 실제 당시 취재한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방송에 나오려고 교민 행세하며 나선게 아니라 오히려 기자측에서 먼저 말을 걸었다고 한다. 세월호 참사 당시에는 민간 잠수부 사칭해서 거짓 인터뷰를 한다며 허언증 환자라고 비난했는데 정작 유가족 등 실제 관계자는 홍가혜가 한 말이 대부분 사실이라고 하였다.

홍가혜가 영화배우를 하고 싶다고 하고 시나리오도 받았다고 하며 이후 진도에 찾아갔는데 진도는 당시 세월호 참사가 터진 장소다. 이게 순수한 의도?'라며 트윗을 작성했다. 시간이 지난 후 변호사가 김용호에게 그 정보의 출처가 누구냐고 묻자 어떤 여배우라고 밝혔는데 이후 시나리오를 받은 적이 없다는 변호사의 말에 그 여배우가 누구냐고 한번 더 묻자 누군지 밝힐 수 없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홍가혜를 구속기소할 때 수사기록을 보면 확실한 증거도 없는 김용호의 말에 맞게 수사를 했다고 하고 이후 홍가혜는 김용호의 마녀사냥 때문에 100일 넘게 감옥에 수감되고 온갖 비난을 받는 등 엄청난 피해를 받아야 했다.


김용호의 이런 만행에 홍가혜 측에서 이 허위선동에 대해 조치를 취하달라고 말하자 역으로 홍가혜를 협박하여 경고를 줬고, 이후에도 허위사실임이 증명됐음에도 PD가 이에 대한 질문을 묻자 폭소만 할 뿐 법정에서 얘기하겠다며 질문을 피했고 이후 재판에 참가하지도 않았다.

이후 민사상 불법행위에 기한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에서 김용호가 홍가혜의 명예를 훼손한 점이 인정되어 1,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확정 판결을 받았다. 재판 과정에서는 김용호가 누군가에게 들은 한두 마디로 홍가혜에 대한 허위 내용을 작성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심지어 이것 말고도 명예훼손이 또 있었다. 2021년 9월 27일 홍가혜는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가짜뉴스·가세연 피해자 단체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고 그 다음주에는 그를 모해위증죄로 고소했다. 김용호가 법정에서 증언한 내용 가운데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한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홍가혜가 눈물을 흘리며 자신에게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라고 전화로 말했다'고 증언했는데, 전혀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고. 홍가혜는 "김씨와 통화 중에 눈물을 흘린 적도 없고, 거짓말 하지 않겠다는 말도 한 적 없다"라고 말했다. 또 홍가혜가 다른 사기혐의로 조사받은 사건을 언급하며,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사실을 모르는 것처럼 허위 진술했다. 그런데 그녀는 실제로는 김씨와 통화중에 해당사건의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확실히 밝혔다고 한다. 홍가혜는 "김씨의 법정 진술은 모두 나를 비방하고 깎아내릴 의도를 갖고 한 거짓 진술이었다"며, 김용호로 인해 비슷한 피해자들이 생기는 것을 보며 고소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게 다가 아니다. 2018년 3월 20일 여의도 한 카페에서 지인들에게 '홍가혜가 세월호 유가족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게 밝혀졌다'는 취지의 말을 전달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한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홍가혜는 명예훼손으로도 그를 고소하며, "세월호 참사의 유가족까지 끌어들여 거짓 이야기를 남발하는 김용호씨에게 면죄부를 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가짜뉴스의 가해자가 어떤 처벌을 받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홍가혜는 김용호가 명예훼손으로 긴급체포됐을 때, 혐의가 명예훼손과 모욕죄뿐이라면 구속되어선 안된다는 글을 올렸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밉지만, 법의 원칙은 철저히 지켜져야 하며, 본인같은 피해자가 더 생기면 안된다고

조국 일가 관련 보도



김용호는 조국이 민정수석일 때부터 조국의 자녀 문제에 대해 방송에서 언급하였다. 연초에 김세의 전 기자와 같이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조지 워싱턴 대학 재학생에게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조원의 조지 워싱턴 대학교 관련 문제를 최초 언급하였다.

조민의 부산대 의대 입학취소에 많은 기여를 하였지만 제기된 의혹 중에는 허위사실도 많이 섞여 있었다. 본인은 조국 여배우 후원설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로 재판에 넘겨져 현재 재판을 받는중이다. 조민이 포르쉐를 탔다고 주장한 것도 기소되었다. 2023년 1월 17일 2차 공판이 열렸다.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

사건번호: 2022고단4806
재판부: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

조민이 포르쉐를 탔다고 주장한 사실이 허위사실로 인정되나 무죄가 선고되었다.

이에 검찰이 항소하였다

서장훈과의 분쟁

사생활 폭로 논란


김용호가 서장훈에 관련된 논란들이 있으며 이에 대해 폭로하겠다고 했다고 한 것이 발단이 된 사건. 결론만 말하면 폭로는 전혀 없었다.

당시 김용호는 "제보자는 하루라도 빨리 폭로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있는 상황이며 서장훈에 대한 제보는 어제가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있었다. 연예계에서 서장훈에 대한 평판은 김건모와 비슷하다. 안하무인이고, 본인만 잘난 줄 알고 까칠하다는 것"이라며 "김건모 폭로하기 전과 똑같이 폭로하기 전 경고부터 하겠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자신에게 제보자가 있으며, 서장훈은 잘난 줄 알고 까칠하고 안하무인하다고 주장하면서도 정작 서장훈과 만난 이후 폭로는커녕 그냥 흐지부지 끝나버린 것이다. 

결국 폭로를 운운했지만 정작 폭로를 운운한 김용호도 서장훈측과 접촉해 논란들을 직접 확인해보니 "초기 김용호 본인이 폭로를 한다고 성토해댄 것과 달리 그렇게 큰 논란 거리도 아니었던 것이다." 진짜로 서장훈에게 치명적인 논란들이었다면 김용호가 폭로를 안할 리가 없었다.[13] 김용호가 서장훈을 쓸데없이 건드렸다는 것이 주된 반응. 실제로 김용호 본인조차 자신의 섣부른 예고 때문에 일이 커져서 내가 벌인 일이니 수습해야 하며, 스스로도 반성한다고 시인하였다. 애초에 서장훈은 작은일은 아니지만 과거 음주운전 2번을 제외한다면, 딱히 큰 논란을 일으키지는 않았다. 성격이 까칠하고 코트 내에서 성격을 드러내는 거야 스포츠 내적인 이야기니 그렇다 쳐도 말이다.

정부 비판 발언 요구 논란



김용호가 서장훈에게 코로나 19에 대해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해서 영향력을 보여달라고 하며 서장훈을 정치 갈등에 끌어들이려는 것을 했던 것이다.

서장훈에 대한 폭로를 바로 하기보다는 경고를 하겠다면서 "서장훈이 입바른 소리를 잘하는 연예인이니까 정부와 관련한 비판 발언을 해서 영향력을 보여달라. 우한 폐렴에 대해 언급하라. 그런 말을 해서 우리에게 힘을 달라."며 폭로를 빌미로 한 협박에 가까운 발언을 했다는 비판에 휩싸였다.

결론만 말하면 김용호의 완벽한 잘못. 이는 진영논리를 떠나 보수우파 내에서도 가만히 있는 사람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런 반응이 안 나올 수 없는 것이 서장훈의 성향은 보수이지만 과거부터 줄곧 정치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극구 거부하는 인물이며, 공인은 어지간해선 정치 관련 발언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까지 언급한 사람이다. 강풀에게 서장훈이 한 말도 강풀이 좋은 작품들을 만들지만 강풀이 만든 좋은 작품들이 강풀의 정치적 발언들로 인해 강풀에 대한 선입견으로 외면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려한다는 것이다. 서장훈 “공인 정치색 발언 논란? 진짜 의미는..”(단독인터뷰) 이 정도로 정치에 관여하는 것을 싫어하여 피하려는 사람을 김용호가 정치 논란에 끌어들이려 한 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서장훈은 정치를 하는 사람도 아니기 때문에 멋대로 정치적인 입장을 강요할 수가 없다.

논란이 커져서 일부에선 김용호가 서장훈의 사생활 폭로를 운운하며, 서장훈에게 정부 비판 발언을 해달라고 한 점을 들어 서장훈이 정치적으로 자신들의 편을 들어주면 폭로를 재고해볼 수도 있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의혹 수준이지만 이 의혹이 나온 이유는 김용호가 서장훈의 사생활 폭로와 서장훈에게 정부 비판을 해달라는 것을 함께 말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 또한 김용호 본인이 초래한 논란이다.

장지연 무차별 사생활 폭로 논란


김건모 성폭행 및 폭행 의혹을 터트린 상황에서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되었다. 

2020년 1월 18일 대구 강연회에서 장지연을 두고 "예전에 배우 이병헌과 사귀었고 동거했다", "지금 그 여성은 다른 남성과 결혼을 한다고 뉴스에 나온다. 그분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업계에 취재해보니까 (남자관계가) 유명하더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 발언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한 발언이 아니라 유료강연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만 오픈했는데, 이후 기자에 의해 공개가 된 것이다.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는데, 강연회 당시 발언을 녹취한 녹취록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2월 3일 장지연씨는 김용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였다.이후 장지연씨와 관련해 다수 의혹을 제기해 명예를 실추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김용호는 재판에서 관련 혐의에 대해서도 “마음속에는 장씨가 아니라 다른 사람도 생각하면서 말했는데 언론 보도로 인물이 특정된 측면이 있어 아쉽게 생각한다”며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해 소문을 언급한 정도이기에 사실을 적시한 것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배현진 비하 발언 의혹


김용호가 배현진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한국경제 단독 보도로 나왔다.

현재 의혹이 사실이라는 측과 찌라시성 폭로라는 반발측이 대립하고 있다.

해당 의혹 주장에 대해 김용호 측은 "요즘 저에 대해 말도 안되는 많은 이야기들이 나온다"며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였다.

4월 12일 한국경제는 입수한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문제는 성희롱성 발언도 담겨있었다.

배현진 측은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내부관계자는 "현재 총선을 앞둔 상황인 만큼 최대한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발언 수위가 높은 만큼 선거 이후 법적인 대응도 논의 중"이라는 분위기를 전했다.

이근 관련 허위사실 유포


2020년 10월 14일 진행된 본인 채널 라이브에서 이근과 서유리가 찍은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되었다.

정확하게는 이근이 과거 수많은 여성들과 사진을 찍고 다녔다면서 그 사진들 중 하나로 제시한 것으로, 위 두 사람이 두니아 회식에서 함께 찍은 셀카를 흑백처리하고 서유리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 사진을 제시했는데, 서유리의 팬과 웬만한 연예기자들은 모자이크 처리된 여성이 서유리임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 공개한 나머지 두개의 사진은 이근이 이근의 와이프와 찍은 사진이다.

서유리의 한 팬이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서유리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서유리는 이근과 두니아 회식 이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고, 연락처도 없다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얼마 후 가짜사나이 마이너 갤러리가 폐쇄되고 운영자였던 중3 학생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이근에게 잡히면서 취재했다는 것이 중3이 만든 허위사실이였냐며 온갖 비아냥과 조롱을 받고 있다. 또한 애꿎은 피해를 입은 서유리에게 당장 사과하라는 여론도 있다.

김용호가 직접 '불륜'이라는 표현을 쓴 적은 없다며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런 것이야말로 악질적인 방법이다. 김용호는 '작업을 걸었다' 라는 표현으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지만, 사람들이 특정 방향으로 생각하게끔 다분히 의도적으로 해놓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난 거짓말은 안 했다'는 식으로 빠져나가는 방식. 과거 카걸이 썼던 대중 기만방식도 이 방법이었다.

또한 라이브에서 말바꾸기를 시전하고 신뢰도가 낮은 자료를 사용하는 등 점점 비판도 심해져가고 있다.

또한 18일 방송에서 정점을 찍었는데 고 정인아 배우의 이름을 들먹이며 '이근의 여친일 수도 있는데 스카이다이빙을 가르쳤을 수도 있고 아무튼 그러니까 이근 여친이 스카이다이빙을 이근한테 배워 죽었다.'라는 검증되지 않은 루머를 유포하면서 비난을 받았다.


이근 뒤에 거대 좌파 세력이 있다면서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근거로 이근의 아버지가 90년대에 금강산 관광을 다녀온 것을 들며 이근의 아버지를 빨갱이, 남파간첩 등으로 표현하는 패드립까지 서슴치 않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추후 이근의 UN재직 팩트영상이 올라오자마자 반박하듯이 올렸던 영상[18]에서 "야 너 빨갱이 아냐? 너네 아버지도 빨갱이잖아. 니네 아버지 북한 좋아하잖아 안 그래?"같은 유치하고 찌질한 말장난으로 다시 한번 이근과 이근의 아버지에 대한 모욕을 가했다.

사실 이전부터 성폭력 전과 폭로 건으로 본격적인 논란이 점화되었을 때부터 법원에서 공개를 허가하지 않는 개인 정보를 폭로하는 것은 선을 넘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피고가 누구든 간에 개인은 양심에 따라 판결에 불복할 자유가 있으며, 다만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여 벌금형을 이행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 김용호 측은 이것을 무슨 권리로 공개가 허가되지 않은 판결문을 유포하며 2차 가해까지 유발하느냐, 하면 당연히 개인은 그럴 권한이 없다. 이는 공공의 목적이 아닌 엄연히 개인의 사생활이며, 사생활은 국민의 “알 권리”가 적용될 수 없다. 이것은 당사자가 공인이든, 연예인이든,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전직 UDT출신 유튜버든 똑같은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법기관도 아닌 일개 유튜버에 불과한 김용호는 커뮤니티에 “이래도 반성하지 않느냐”라며 지속적으로 도를 넘은 폭로 행각을 보였고, 그 내용이 마땅히 공공의 목적이 아닌 개인 사생활 및 거짓 정보들을 유포하여 자신의 지지자를 제외한 여론에게 “추하다”는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심지어 여기에 그치지 않고 커뮤니티에 고인 사진을 유가족의 허가없이 올려 사자명예훼손죄를 서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이 상황을 좋지 못하게 본 ‘레드셀’, 모트라인의 댓글마저 아예 삭제시켜버리는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론이 불리해지자 김용호는 국토교통부에서 2015년 6월 13일에 발간한 "초경량 비행장치 사고조사 보고서"를 유튜브 커뮤니티에 게시하였는데 이는 『항공 철도 사고조사에 관한 법률』에 위반된다.


대한민국 『항공 철도 사고조사에 관한 법률』 제30조에는 “사고조사는 민 형사상 책임과 관련된 사법절차, 행정처분절차, 또는 행정쟁송절차와 분리 수행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국제민간항공조약 부속서 13.3.1항과 5.4.1항에는 “사고나 준사고 조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고나 준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므로 비난이나 책임을 묻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비난이나 책임을 묻기 위한 사법적 또는 행정적 소송 절차는 본 부속서의 규정 하에 수행된 어떠한 조사와도 분리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항공 철도사고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작성된 이 보고서는 항공안전을 증진시킬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김용호가 제시한 보고서의 2페이지에도 사고와 준사고 조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고나 준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므로 비난이나 책임을 묻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어 있으나, 김용호는 2020년 10월 19일자 가세연 "매일 저녁 7시 라이브쇼"에서 이를 언급하지 않고 넘긴 채 그대로 방송을 진행했다. 명백한 위법 상황이고 함께 출연했던 강용석, 김세의 역시 처벌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현직 스카이다이빙 강사와 경찰특공대에서 근무하였던 현역 경찰관의 증언이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면서 점점 김용호의 주장의 신빙성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

여기에 서울스카이다이빙학교장이 공식적으로 이근은 사고 당시 현장에 없었다는 사실을 직접 밝혀서, 김용호의 주장은 완벽한 거짓이었음이 드러났다. 

심지어 사고 당시 강하를 주도했던 서울스카이학교다이빙학교장 차모 씨는, 당시 날씨가 안 좋았다는 김용호의 주장 또한 명백한 거짓임을 밝혔다.


그럼에도 2020년 10월 19일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에서는 이근이 교육을 시키지 않았다, 이근이 말해줬어야 한다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만 골라서 하면서 이근이 죽였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황당한 발언이 이어졌다. 커뮤니티에는 이미 공개된 사진을 무단으로 퍼와 이근이 관계있다는 식으로 퍼뜨렸으나 사실 그 사진들도 죄다 사건 당일 사진이 아니었으나 가세연 신봉자들만 죄다 여기에 넘어갔다. 해당 방송에서 가세연 3인방은 이근이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내지 못했고 이근에게 무슨 책임이 있는지도 전혀 밝혀내지 못했으나 어거지로 끼워맞추기만 한 희한한 내용만으로 가세연 신봉자들은 이근의 과거 행적을 끌어와 아무튼 잘못이 있고 반박하면 '대깨근'이라는 이상한 소리를 계속 하는 상황.

그 다음날 20일 방송에서는 UN 경력이 허위라고 주장하던 것과 다르게 꼬리를 내리고[19] UN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밝히라고 말했다. 사실 이미 경력 허위 주장 때문에 이근의 고소가 들어간 이상 이근이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아도 법정에서 좋든 싫든 이근의 UN 경력에 대해 듣게 될 가능성이 있다. 에리 카네코는 UN에서 일을 한 것은 맞으나 규정상 공개할 수 없으니 자세한 내용은 UN 인권사무실로 연락하라는 답변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궁금하면 가세연 본인들이 직접 연락을 하면 될 일이다. 자기들은 19일 방송에서 이근에 대해 증거와 취재를 바탕으로 주장한다고 밝혔으니 단순히 이근을 이용해 어그로를 끌기만 하려는 게 아니라면 그렇게 하는게 맞는 행동일 것이나 후술된 연인 사이에 대한 취재조차 하지 않고 무작정 주장만 하는 것으로 봐서는 굳이 자기들에게 불리한 짓은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스카이다이빙 관련 주장들은 가면 갈수록 틀린 주장들로 확인되고 있어 오히려 증거와 취재 운운한 게 웃음벨이 되고 있다.

그리고 같은 날 스카이다이빙 협회에서 내놓은 공식 자료조차 협회가 공식 기관이 아니라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처럼 주장하는 등,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굉장히 추한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이미 사건이 발생한 후 몇년의 세월이 지났고 이 사건을 끄집어와서 이근과 관련이 있다고 어거지로 주장해 유족들과 동료들까지 헤집어놓은 것은 가세연 본인들인데도 같은 날에 이근이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밀리터리 버거를 먹는 영상을 두고 소시오패스라고 주장하는 등, 방송 내내 이근의 주장에는 반박하지 못하고 인신공격으로 구독자들을 현혹시키기 바빴다. 게다가 가세연이 고인과 이근이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하는 근거도 '사랑하는' 이라는 4글자 밖에 없고 주변인들을 취재해서 진짜 연인 사이인지 밝혀내지도 못했으면서 끈질기게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근의 해명 이후 2020년 10월 21일 19:00에 진행하는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 중 56:15 ~ 57:30까지 오가나나 이근에 대해서 방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옵티머스 이야기가 더 중요하다는 발언과 함께 해명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가로세로연구소 소장인 강용석은 이근은 옵티머스에 대한 방송을 많이 보게 하기 위한 단순 시선 끌기였다는 발언을 하여 시청자들을 당황케 하였다.

끝내 11월 5일(목), 이근 관련 영상을 모두 내렸다. 사실상 패배 선언으로 봐도 무방한 상황이다. 이근 관련 영상은 모두 내렸지만, 커뮤니티글에 "뭐 어차피 노딱이고 이미 볼만한 사람들은 다 봤다는 생각도 들고..." 라는 말을 해서 결국 돈 때문이었냐는 네티즌들의 질타와 해운삼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들과 함께 악플이 엄청나게 달리고 있다.
이에 대해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중국인으로 취급하고 있다.

UN 대변인과의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오히려 그것이 이근의 안보담당 이력을 확정지어주는 증거가 되었으며, 현재 커뮤니티 글 중 이근에 대한 글들을 서서히 삭제함으로써 자신의 추태를 감추려 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결정적 증거를 올린다 해 놓고 유야무야 넘어갔다.

한예슬허위폭록논란

남자친구 접대부 논란


2021년 5월 1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의 호스트바 선수와 교제하고 있음을 알렸다. 

5월 21일, 유튜버 연예부장 김용호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강남의 유명 호스트바 출신이며,소개팅을 통해 만난 게 아니라 한예슬이 가게를 다니다가 마음에 맞는 파트너를 골라 사귀게 된 것이고, 남자친구에게 5억 상당의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로 주었다고 주장했다. 

5월 21일, 한예슬은 인스타 스토리에 "아니 기자님. 너무 소설이잖아요. 저랑 술 한잔 거하게 해야겠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남자친구의 접대부 논란을 부인했다. 

5월 23일, 한예슬은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최근 소속사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소속사 대표와 친분이 있는 유튜버가 보복성 기사를 터뜨린 게 아닌가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5월 24일, 일일이 반응하지 말라는 지인들의 충고에 하루 전 올린 인스타 라이브 영상을 삭제했다. 


6월 2일, 디스패치는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불법 유흥업소에서 만났으며, 남자친구는 과거 접대부로 일했고 한예슬과 사귀면서 9월에 가게를 그만두었다고 보도했다.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배우로 데뷔시키려 했고 그 과정에서 회사와 이견이 있었다고 한다. 남자친구는 유부녀들로부터 스폰을 받았고 제보자는 해당 증거로 관련 사진도 디스패치에 전달했다고 한다. 기사에서 증거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다.

6월 2일, 한예슬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남자친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호스트는 아니지만 가라오케에서 일을 한 적이 있었으며, 람보르기니 우라칸 차량은 자신이 새로 산 차고 본인의 명의인데 차가 없는 남자친구가 편하게 타고 다닐 수 있도록 키를 공유한 것이고,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는 남자친구와의 긴 대화를 통해 자신이 직접 겪지 못한 소문보단 남자친구의 말을 믿기로 했다고 말했다. 소송을 하려고 했지만 지인들의 조언대로 소송 비용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글의 말미에 "이 이후부터 절 걱정해주시는 분들과 저와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명예를 위해!! 허위 사실 유포및 악성 댓글은 고소 및 차단합니다!"라고 밝혀 언론과 유튜버는 고소하지 않으면서 누리꾼만 고소한다는 비난이 일었다. 

6월 9일,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루머와 논란에 대해서 유튜브에서 해명했다. 악플들에 대해서 최대한의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며 버닝썬 루머에 대해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그녀는 호스트바와 룸싸롱에 간 적이 없다고 직접 부인했다. 단, 전 남자친구가 재벌이라는 소문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버닝썬 게이트 연루 의혹


연예부 前 기자로 활동했고 현재는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활동중인 김용호가 한예슬 남자친구 관련 폭로를 하던도중 2018년 11월 터졌던 버닝썬 게이트 당시 버닝썬에서 마약을 한 여배우 H가 한예슬이었다며 폭로한 사건이다. 

한예슬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이에 대해 반박. ‘자신이 최근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는데, 그 소속사의 사장이 김용호와 절친한 사이다. 그에 대한 보복일 거라는 생각도 든다’라는 말도 남겼다. 해당 영상은 다음날 삭제됐는데, 반응해주지 말라는 주변 지인들의 충고 때문이라고.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People who hate you can influence others to hate you also, but the great news is they can't stop god from blessing you." 라는 글을 게재하며 본인의 심경을 나타냈다.

한예슬은 인스타에 올린 입장문에서 본인이 버닝썬 게이트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경찰, 검찰이 밝혀주길 원한다며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한예슬의 반박


2021년 6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2분 가량의 해명 영상을 올렸다. 
전 남자친구 재벌설에 대해 전 남자친구의 실명을 거론하며 소위 말하는 재벌이 맞고 페라리 자동차를 선물 받은 사실도 맞다고 밝혔다. "페라리 자동차를 선물 받았다고? 맞다. 그게 뭐 잘못됐나? 여자친구한테 차 선물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자랑했다고? 맞다. 자랑 안 하나?

현 남자친구로부터 일명 공사 당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능력 있는 여성이 남성에게 선물을 주면 공사 당한 것이고, 능력있는 남성이 여성에게 선물을 주면 (그 여성이)꽃뱀이 되는거냐"고 반문하며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남자친구를 키우려고 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남자친구가 자신보다 어리기 때문에 성장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고, 자신은 로맨틱한 발언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왜곡이 되고 있는 것 같다며 "팩트도 아닌 가십, 허위사실, 악플로 인해 창창한 한 남자의 앞날을 짓밟는 건 도저히 용납,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방종 의료사고로 10억을 받았다는 루머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자신은 배우이자 모델이라 몸이 곧 자산이고, 그런 몸에 자신이 일으키지 않은 사고로 흉터가 생겼다는 건 큰 손해이고 한 인간으로서의 마음에도 큰 상처가 되는 일인데 마치 자신이 사고를 친 것처럼 분위기가 흘러가는 것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전 남자친구인 테디에 대해서도 "남들 만나듯 만나고 남들 헤어지듯 헤어졌다"고 밝혔으며, 테디와 연관되어 자신이 폭행을 가했다는 제니에 대해서도 "폭행한 적 없고 단 한 번도 만나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버닝썬 여배우 루머에 대해서는 자신은 버닝썬에 딱 한 번 가보았을 뿐이며, 자신은 룸이 아닌 오픈된 홀에서 놀았는데 마약을 했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LA 성매매업소 출신 루머에 대해서도 자신은 2년제 대학을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평범한 학생이었고, 어머니가 LA 교인들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자신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용호와 가세연에 대해 이런 폭로 행위가 살인미수와 무엇이 다르냐고 되물었다.

폭로사실의 허위성 여부

결국 김용호의 폭로는 거의 대부분 거짓으로 보인다.
과거 룸살롱 이야기, 버닝썬 이야기 등이 거짓이라는 것이고,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남자친구와 관련된 내용만 사실이다.
SBS 연예뉴스의 강경윤 기자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각해보면, 김용호는 직접 증거를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다. 증거자료라고 주장하는 것이 전부, 조작할 수 있는 정체불명의 메일이나 카카오톡 제보, 음성변조된 녹취록 등이다. 이러한 '증거자료'들은 사실을 입증할 근거가 되지 못한다.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가로세로연구소 송치


경찰은 김용호의 주장이 모두 허위라고 판단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가세연 쪽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건은 최소 10건으로 파악되는데,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자신에 대해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강 변호사와 김 전 기자를 고소한 건을 비롯해 일부 고소 건은 아직 수사 중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룸살롱, 버닝썬에 관한 김용호의 폭로는모두 거짓이다. 나머지는 남자친구와 관련된 내용으로, 이는 디스패치를 통해 보도되었다.

강경윤 기자는, 버닝썬 승리 성접대 사건을 대한민국에 최초로 보도한 주인공이다. 이 외에 정준영 단톡방 사건을 단독 보도하기도 했다. 본 사건에 대해서, 김용호보다 정보력이 떨어질까? 그것도 '현직 연예부 기자'가 말이다.

쉽게 말해서 김용호는 직접적인 증거를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다. 증거자료라고 주장하는 것이 전부, 정체불명의 메일이나 카카오톡 제보, 음성변조된 녹취록이다. 조작이 용이한 제보, 자료만으로 사실을 확인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한 술 더 떠서 사건에 연관된 LA 룸살롱 관계자가 한예슬이룸살롱에서 근무한 적이 없음을 직접 밝히면서 김용호의 폭로는 신빙성이 더욱 떨어졌다. 일했다는 시기에 한예슬은 빡빡한 한국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었다 그 시기에 미국을 오가며 일했다는것이 애초에 말이되지 않는다.

박수홍 관련 허위사실 유포


박수홍 '데이트폭력 의혹' 제기 김용호 고소("확인되지 않을 사실 일방 주장..참을 수 있는 수준 넘어섰다")

이전부터 김용호는 박수홍의 친형 비리 의혹 당시에도 박수홍의 여친이 친형 고소 작전을 각본 및 기획을 했다며 친형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오히려 박수홍이 결혼하려던 여자와 결별하려던 것도 클럽에서 만나 1달만에 결혼하겠다고 하면 니들은 찬성하겠냐? 라며 박수홍의 여자관계가 상당히 더럽다며 악의적인 폭로를 지속해왔으며 박수홍측은 대꾸도 할 가치도 없는 악성 루머라며 무시해왔다. 그러나 김용호는 계속해서 박수홍과 김다예 관련 악의적인 루머를 지속적으로 퍼뜨려왔으며 이젠 신원미상이자 박수홍의 전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자의 주장만 들고와서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며 주장하기에 이르자 고소를 당했다.

그럼에도 김용호는 허세인지 아니면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지 모르나 박수홍의 고소 소식에 오히려 땡큐라며 자신의 압박질문에 답해줘야 할 것이며 자기 방송 어떤 부분이 허위인지 지적해달라며 상당히 철면피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박수홍측 변호사의 성명에도 "너가 나보다 유튜브 구독자수가 많아서 인스타에 글 올리면 수많은 매체에서 기사가 다 나온다. 본인이 해명하면 된다"며 적반하장으로 불쾌하다는 것은 덤이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 관련으로 대중들에게 엄청난 동정표를 받는 인물이며 그동안의 선행이 지속적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인지라 이 진실공방에 따라 패배한 측의 캐삭빵이 될 수 있다는 예측이 있다.


김용호가 정말 죄를 뉘우친 것인지, 쇼를 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박수홍을 저격한 것이 결과적으로는 오열하며 자숙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격의 계기가 그저 대중들의 동정심이 아니꼬왔던 것인지, 개인적인 원한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애초 박수홍에 대한 저격은 그 증거가 너무 불확실한 위험한 도박이었다. 박수홍의 전 여친이라는 익명의 유튜브 댓글 달랑 한 개만을 들이밀며 그가 방탕한 사생활을 한다며 욕보이고 게다가 당시 박수홍 여자친구이자 현재 아내인 김다예 씨에 대한 뭔가 엄청난 극비 정보를 갖고 있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그녀를 꽃뱀으로 몰았다. 결과적으로 유튜브 댓글을 단 전 여친이라는 사람은 신원 미상에 성별조차 불명확했고, 김다예는 정말로 억울했는지 휴대폰 포렌식, 출입국 기록, 자동차 보험 기록, 마약검사 결과, 신용카드 내역, 통장 내역 등 알리바이 입증을 위한 모든 것을 제출하여 의혹 해소에 전력을 기울였다. 김용호는 그동안 아님 말고 식으로 막 던지다가 어쩌다 사실이 맞으면 패소를 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이기는 것이 되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된다는 계획이나 설령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사람이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을만한 약점을 집요하게 공격하여 뒤에서 당사자에게 무마를 위해 연락이 오도록 하는 수법을 취해왔고 실제로 지금까지는 이런 방식이 계속 통했다. 그러나 박수홍과 여자친구는 정말로 무고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김제동, 정우성 같은 사람만 저격했어야 했다며 후회를 한 것이다. 이 바닥에서 오래 먹은 짬밥이 있어서인지 지금까지는 요령 좋게 중형을 고묘히 잘 피해갔지만, 박수홍 건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결과적으로는 자승자박이 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자각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2년 6월, 김용호에게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강요미수, 업무방해, 모욕 등의 혐의가 적용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실형까지도 선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박수홍 데이트폭력·아내 마약 루머 모두 '허위'…"김용호 검찰 송치" 그리고 10월 26일, 불구속 기소가 결정되었다는 소식도 떴다. 이로써 실형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2023년 10월 7일에 여러 연예인에게 약점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하여 2억원 가량을 갈취한 혐의로 검찰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김용호가 자살하자, 박수홍의 아내는 네이버 댓글에 자신이 겪은 고초를 적으면서 무고한 피해자를 거짓으로 죽이려 했었냐고 적은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적은 댓글이 맞다고 인증을 했다.

박수현에 대한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논란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양동훈)는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2020년 4월 16일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하는 강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사건을 9월 23일 불구속 기소했다.

이밖에도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권상대)는 10월 14일 강 변호사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 변호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2020년 4·15 총선에 출마한 박 전 대변인이 여성 문제로 청와대 대변인을 그만뒀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박수현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과 병합되어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1심에서 박수현에 대한 허위사실공표의 점은 무죄가 선고되었다. 그 외 불법선거운동 부분은 유죄가 되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관련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이상현)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한 국회의원 출신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 등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전날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강 변호사 등이 대선 국면에서 유튜브를 통해 이재명 후보가 어린 시절 소년원에 다녀왔다고 주장하고, 이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지난해 11월 자택에서 다친 사건을 송출한 것은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이라고 판단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했다

성추행 및 성매매


가세연이 이근을 성추행 등 여러 문제로 저격하자 변희재는 '정작 본인들은 성매매로 수사받고 있지 않냐' 가세연을 저격한 이후로 김용호의 여자 관계에 대한 증거 영상과 녹취 자료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변희재는 2020년 10월 18일에 다음날 오후 5시에 공개하겠다고 글을 올렸다.

변희재는 김용호가 여자를 끌어안는 영상 하나를 공개하면서 자신은 김용호가 술집에서 아무 여자 끌어안고 저러는 것을 한두번 본 게 아니며 저 자세는 15년 동안 변하지 않은 성추행 자세라고 밝혔다. 여성의 얼굴을 공개할 수 없어 모자이크 처리를 해놨으나 모자이크가 없는 원본에서는 계속 하지 말라고 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얼굴 정면이 찍힌 영상이 또 있다고 밝혔으나 당일에는 공개하지 않았다.

과거, 김용호가 김건모 사건을 언급하면서, "피해자 편에 설 것이며, 술집 여성도 함부로 건들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했던 것과는 다른 행동을 보여주어, 그에 따른 의혹이 제기되었다.

2020년 10월 19일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에서 자기 머리가 까맣던 건 20년 전이라며 해당 영상이 20년 전 것이라고 주장했다. 몇년전인 건 밝히지 못 했다 그러나,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디시인사이드 특수부대 갤러리에서 2019년에 나온 벤의 노래 '헤어져줘서 고마워'가 흘러나온 점 영상에 비친 소주 병에 '좋은데이' 모델 김세정이 나와 있던 점 해당 장소가 2018년에 오픈한 '해운삼겹'인 점을 밝혀 해명이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김용호의 말이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김세정은 4살에 좋은데이 모델을 한 게 된다.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창원의 소주회사가 미성년자를 갖다쓴 게 되는데, 정말 그랬으면 소주회사가 없어졌고 지역 사회에서도 난리가 났을 게 뻔하다. 또한 같은 식이라면 벤은 9살에 '헤어져줘서 고마워'를 부른 것이 된다. 결정적으로 좋은데이 오리지널 출시일이 2006년이다. 게다가 영상에서 보이는 스테인레스 그릇이 상용화된 시기가 2010년대의 일이다.

변희재는 추후 미디어워치 방송을 통해 추가 영상들이 계속 공개될 것임을 예고했고 자신의 카페에도 "김용호가 '20년 전 이야기'라는 발언을 시정하지 않을 경우 추가 영상을 폭로하겠다."고 밝혔다. 안정권은 변희재가 깐 영상을 자기도 봤다며 가장 수위가 낮은 영상이라고 밝혔으며 유튜브 신의한수에서도 '누군가의 열정적인 모습'이라며 김용호가 누군가를 껴안은 사진을 게시했다.

2019년 8월 25일 가세연은 조국 장관의 비위를 파헤치겠다며 조국 장관의 모가 사는 부산 해운대로 찾아갔다. 그리고 강용석과 김세의는 그날 서울로 돌아가고 김용호 혼자 호텔에 남아 개인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을 이틀간 한다. 이때 입고 있던 옷과 위 영상의 옷이 흡사하다.

의혹을 의식했는지 김용호는 결국 딸과 함께 출연했던 방송을 비공개로 돌렸다.


변희재는 2020년 10월 20일(화)자 시사폭격 방송에서 추가 영상을 공개했는데 김용호의 얼굴이 정확히 드러나며 김용호가 성추행을 한 사실을 폭로하였다. 딸까지 있는 사람이 성추행을 하고 다닌 것. 변희재는 제보받은 게 2개 더 있지만 자신은 이런 사생활 폭로 방송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김용호는 이 모든 것이 대깨근들의 조작과 날조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남에게는 늘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던 그가, 정작 자신의 논란이 터지자 입을 다물어 버린 것.

최근 본인을 비판하는 댓글들을 스패너와 함께 일일이 지우며, 해명없이 의혹을 덮어두려는 추악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영상에서는 업로드 당일 댓글이 2천개가 넘어갔었는데 26일(월) 현재도 본인을 옹호하는 글 소수만 남겨두고 몽땅 다 삭제하는 등 졸렬함 그 자체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좀처럼 해명, 사과를 요구하는 댓글들이 줄어들지 않자 이번엔 아예 이근 관련된 영상들을 삭제하는 찌질함을 보였으며 커뮤니티 글을 통해 유치한 정신승리를 시전하는 등 불안정한 정신상태를 보였다.

결국 이 시기에 비슷하게 몰락한 정배우와 더불어서 양대 쓰레기 렉카로 불리고 있다. 또한 정배우와 마찬가지로 콘크리트와도 같았던 그의 구독자 수도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이다.

현재 그의 커뮤니티 댓글들은 한자리 숫자로 줄어든 게시글들이 많지만 다수의 댓글이 남아있는 게시글에서는 온갖 욕설과 비아냥, 비판들이 점철되어 있다.

2023년 1월 31일, 김용호의 친정이나 다름없는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용호와 지인의 통화를 녹음한 녹취록을 공개하였다.

강제추행혐의로 피고소


2021년 10월 27일 피해자 A씨가 2021년 9월 말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강제추행 혐의로 김용호를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는데 A씨는 2019년 7월께 부산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김씨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고소장 제출과 함께 당시 촬영된 영상을 증거로 경찰에 제출하였는데 영상은 당시 동석자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 법률대리인은 "당시 김씨 행위가 도를 지나쳐 증거로 동석자가 영상을 촬영하게 됐다"며 "사건 2년이 지나서 고소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김씨가 유명인이라 보복이 두려워 고소를 결심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취재진은 피해자 동의를 얻어 확인한 영상에는 김씨가 A씨를 끌어안아 입을 맞추려는 장면이 담겨 있었는데 경찰에 제출된 영상은 총 3개로, 김용호가 A씨 신체 일부를 만지려 하자 A씨가 이를 거부하는 장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중 일부는 과거 변희재가 폭로한 유튜브영상에서 확산하던 영상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자 A씨와 영상을 촬영한 동석자 조사를 마쳤고 김용호에게 출석요구서를 발송한 상태다. 이에 김용호 법률대리인은 "김씨가 유명인이다 보니 고소를 당한 사실만으로도 명예가 실추될까 봐 우려스럽다"며 "2년 동안 고소를 하지 않다 지금 와서 한 것은 김씨와 악감정을 가진 다른 사람이 해당 여성에게 고소를 부추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김용호는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이후 기소되었다.

가짜뉴스 유포


4.15 총선이 부정 선거라고 주장하며 미국 CIA가 입국해 부정 선거를 조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근거도 없고 김용호의 주장이라 신뢰성은 바닥이다. 그리고 CIA가 한낱 기레기에게 발각될 정도면 그것은 CIA가 아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 가정해도 CIA는 UN같은 국제 기관이 아닌, 한 국가의 기관일 뿐이다. 즉, CIA가 대한민국에 입국해 마음대로 조사할 순 없다는 뜻이다. 물론 CIA가 한국 총선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그건 정보기관으로서 주요 국가의 동향 파악의 일환으로 하는 통상적인 정보 수집으로 한국에서 한다면 일본이나 유럽에서도 하고 있을 일이고, 부정선거에 대한 조사일 가능성은 희박하다.

여론 조작

최근 영상에 김용호 자신에게 불리한 댓글들은 모조리 삭제하는 추악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김용호를 무분별하게 옹호하는 이들이 단체 톡방을 통해 지속적으로 김용호를 옹호하는 댓글은 남겨놓고 비판하는 댓글을 삭제하는 등 지속적인 검열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지를 보면 동일 인물이 주도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UN, 이근 경력 사칭 조사한다 ... 그리고 옵티머스!>라는 영상을 보면 10월 26일 9시 기준 전에 올린 영상이 조회수를 비교 했을 때 약 3 : 1 정도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논란이 되는 건, 옹호자의 댓글이 채널 관리자에 의해 실시간으로 삭제됐고 라이브는 물론 댓글까지 차단했다는 점이다.

전 영상은 2만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많은 사람이 코멘트로 김용호를 비난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좋아요 싫어요 댓글은 1 : 2 정도의 비율인데, 이번 영상은 좋아요가 반이 넘어간다! 한마디로 지금 여론조작과 좋아요 매크로가 존재할 수 있다

사진을 보면 전 영상과 이번 영상의 댓글이 20000: 6으로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론 조작은 현재진행형으로, 2020년 10월 28일 오후 6시경, 10월 25일 스트리밍 댓글이 두자릿수로 줄었다.

일시적인 유튜브 활동 중단

룸살롱 발언 논란 및 유튜브 활동 중단 선언, 강제 체포


2021년 8월 27일, 라이브 방송 중 돌연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탄산수 산펠레그리노를 마시며 유튜브 실시간 동영상으로 진행된 이번 영상은 최근 룸살롱 녹취록이 터지면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 자신의 기자생활 출발이 술 마시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는 자기변명으로 시작해, 자기가 여자 나오는 술집에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구구절절 나열하기 시작했다. 이후 사업에 실패하면서 가로세로연구소를 시작했고 이때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기도 했지만 쏟아지는 정보 제공과 유명세로 인해 자신이 무엇이 된 듯 권력에 취했었고, 유튜브 유저들의 호응에 동조하기 위해서라도 오버하면서 적을 많이 만들게 되었다며,[그동안 친하게 지냈던 연예계 지인들과 심지어 가족들조차 자신을 어려워하게 되었다고 자책하였다. 그래서 어느 순간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니 '괴물'이 된 거 같다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활동 중단의 원인을 검찰에 송치된 사건 등과 관련되어 지인의 외면과 그로 인한 고립감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조국, 김건모, 장지연, 한예슬, 이근, 박수홍 등 많은 유명인이 김용호에게 소송을 걸었고 이외에도 다수의 유명인들이 법정대응을 예고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이중 조국, 김건모 건은 최종판결을 앞두고 있다. 만약 연달아 패소한다면 동종전과로 수년간의 징역을 피할 수 없으며, 징역과 함께 거액의 민사배상까지 유력한 상황이다. 특히 김용호는 과거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기에 이런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에서 최대한 형량과 배상 금액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도 '반성의 기미'를 보여줘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유튜브 활동 중지는 필연적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영상에서 룸살롱 관련한 변명을 지리멸렬하게 늘어놓는 것으로 보아 과거 변희재가 폭로했던 룸살롱과 관련된 건이 가족 귀에 들어갔고 최근 룸살롱 녹취록으로 인해 가족 볼 면목도 없는 상황인 듯 보인다.

3일 전(24일), 지난해 10월 김용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었던 건이 드디어 검찰로 송치되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었던 이근은, 잠적 선언이나 다름없는 이번 영상에 대해, 인스타그램에서 "넌 괴물이 아니라 기생충"이라는 일침을 놓았다. 이 글에 김용호의 또 다른 피해자인 한예슬은 박수 이모티콘을 적은 댓글을 달았다.

김용호 지지자를 제외한 네티즌 대부분은 김용호에게 "다른 사람들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고 이제 와서 악어의 눈물로 이미지 세탁하려고 하냐", "그동안 본인이 해왔던 짓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이제야 알았느냐", "이미 늦었다" 등의 매우 싸늘한 반응을 보이며 방송 중단을 환영하고 있다. 김용호가 유튜브를 은퇴하는 것이 아닌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에 대해서는 "저러다가 돈 필요하면 6개월[36] 되기 전에 다시 아무렇지 않은 듯이 돌아올 것"이라는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반응으로 볼 때 김용호의 대중적인 이미지가 얼마나 부정적인지 알 수 있다.

김용호 지지자들은 김용호가 유명인들에 대해 불륜, 성추행, 탈세 등 각종 출처 불명의 근거 없는 가짜뉴스를 사실인 양 만들어 퍼뜨릴 때는 그 유명인이 죽을 죄를 지은 것 마냥 욕하다가 김용호 자신이 유명인들에게 단골 소재로 뒤집어씌우던 그 행동을 똑같이 하자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기자님 방송 보고 사회의 민낯을 알았는데 아쉽다", "김용호가 유죄면 김어준은 무기징역이다"라는 등 아무 잘못이 아닌 양 옹호하는, 사리분간이 잘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런 류의 옹호 댓글은 래퍼토리가 거의 비슷한데, 위 15번 여론조작 항목에 있는 '지지자 카톡방' 멤버들, 그리고 극우 세력일 가능성이 높다.

네티즌들은 김용호 지지자들의 이러한 이중적인 모습에 "사이비 종교 같다"며 비웃음 섞인 반응을 보냈다.

김용호는 활동 중단 선언 영상에 달리는, 자신에게 불리한 네티즌들의 댓글을 채널 관리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삭제 및 영구차단 하고 자신을 지지하는 가세연 지지자들의 댓글만 남겨놓는 등 지속적으로 댓글 조작을 하다가 질타 여론이 거세지면서 도저히 감당이 안 된다고 판단했는지 결국 28일 정오 즈음 해서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하지만 9월 7일, 김용호가 경찰에 긴급체포되는 것은 물론, 가로세로연구소 관계자들까지 모조리 체포가 되면서 앞으로의 유튜브 활동은 더 이상 장담을 할 수가 없게 됐다.

경찰은 이 3명을 상대로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등 10여건의 사건이 접수돼 수사를 벌여왔으나 이들 모두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전했다. 이후 조사를 마치고 풀려났으며, 김용호는 조사 과정에서 묵비권을 따로 행사하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복귀


2021년 10월 10일 미국 뉴욕에서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한달 이상 쉬면서 아쉬웠다는 의견을 많이 봤다면서 시작하고, 가로세로연구소 세명이 단단해졌다면서 마쳤다. 방송을 계속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행보는 두고봐야할 것 같다. 당연하게도 극성 지지자들을 제외하고는 여론은 굉장히 부정적이다. 당장 댓글만 보더라도 대부분이 비꼬는 글이거나 욕설이 주를 이루었다.

복귀하겠다고 하고 2주가 조금 더 지난 시점에서 강제추행 파문이 터졌다. 2019년의 사건으로, 피해자는 김용호가 유명인이라 보복이 두려워 고소를 결심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이에 이근은 또 다시 한번 김용호에게 일침을 날리며 통쾌해 하는 유튜브 커뮤니티 글을 게시해 보였다.

12월 5일,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정식으로 복귀하였다.

2022년 3월 13일 정기 라이브 방송을 하지 않겠다는 공지를 하였으나 1시간 늦은 저녁 9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고, 특정인에 대한 사죄의 뜻과 자신이 그동안 말실수를 하였고 이를 반성하고 있으며, 가세연에 대한 공로를 생각해서 용서해달라는 취지의 뜻을 전했다. 정황상 이는 김세의 대표로 해석되며, 김세의 대표는 가로세로연구소 개인 라이브 방송 및 일간베스트 사이트에 직접 글을 올려 사실을 인정하였다. 두 당사자 간의 불화의 원인에 대해서는 김세의 대표의 주장으로는 김용호가 강용석 및 가세연 직원들에 대해 가세연을 나와 자신과 일을 할 것을 제안하는 등으로 김세의 대표에 대한 배임적 행위 때문이라고 하였으나, 김용호 기자는 이는 오해에 불과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가로세로연구소의 또다른 멤버인 김소연 변호사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새마을방송에서는 김용호가 최훈민 기자 및 유재일 작가의 역정보에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이유야 어쨌건 김세의 대표는 김용호 기자를 다시 받아들일 의사는 전혀 없어 보이며 채팅창에서 김용호의 이름을 거론하는 것만으로도 채팅금지를 시키는 것으로 보아 이 불화는 해소될 여지는 없어 보인다. 다만 강용석 소장은 개인방송에서 여전히 김용호 부장의 이름을 거론하는 등 둘 사이의 관계는 나빠보이지 않으며,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일에 김용호 부장이 강용석 소장과 함께 술자리 파티를 제안하는 등 허물없이 연락을 주고 받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이슈에 대해 의견이 극명하게 갈렸던 것으로 보아 강용석 소장의 김용호 부장에 대한 앞으로의 입장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로 강용석이 가세연을 탈퇴하고 자신의 채널인 KNL & 인싸it를 진행함에 따라 김용호가 강용석 측에 합류하였다.

김용호 지지자를 제외한 네티즌 대부분은 김용호에게 "다른 사람들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고 이제 와서 악어의 눈물로 이미지 세탁하려고 하냐", "그동안 본인이 해왔던 짓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이제야 알았느냐", "이미 늦었다" 등의 매우 싸늘한 반응을 보이며 방송 중단을 환영하고 있다. 김용호가 유튜브를 은퇴하는 것이 아닌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에 대해서는 "저러다가 돈 필요하면 6개월[36] 되기 전에 다시 아무렇지 않은 듯이 돌아올 것"이라는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반응으로 볼 때 김용호의 대중적인 이미지가 얼마나 부정적인지 알 수 있다.

김용호 지지자들은 김용호가 유명인들에 대해 불륜, 성추행, 탈세 등 각종 출처 불명의 근거 없는 가짜뉴스를 사실인 양 만들어 퍼뜨릴 때는 그 유명인이 죽을 죄를 지은 것 마냥 욕하다가 김용호 자신이 유명인들에게 단골 소재로 뒤집어씌우던 그 행동을 똑같이 하자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기자님 방송 보고 사회의 민낯을 알았는데 아쉽다", "김용호가 유죄면 김어준은 무기징역이다"라는 등 아무 잘못이 아닌 양 옹호하는, 사리분간이 잘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런 류의 옹호 댓글은 래퍼토리가 거의 비슷한데, 위 15번 여론조작 항목에 있는 '지지자 카톡방' 멤버들, 그리고 극우 세력일 가능성이 높다.

네티즌들은 김용호 지지자들의 이러한 이중적인 모습에 "사이비 종교 같다"며 비웃음 섞인 반응을 보냈다.

김용호는 활동 중단 선언 영상에 달리는, 자신에게 불리한 네티즌들의 댓글을 채널 관리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삭제 및 영구차단 하고 자신을 지지하는 가세연 지지자들의 댓글만 남겨놓는 등 지속적으로 댓글 조작을 하다가 질타 여론이 거세지면서 도저히 감당이 안 된다고 판단했는지 결국 28일 정오 즈음 해서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하지만 9월 7일, 김용호가 경찰에 긴급체포되는 것은 물론, 가로세로연구소 관계자들까지 모조리 체포가 되면서 앞으로의 유튜브 활동은 더 이상 장담을 할 수가 없게 됐다.

단, 경찰은 이 3명을 상대로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등 10여건의 사건이 접수돼 수사를 벌여왔으나 이들 모두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전했다. 이후 조사를 마치고 풀려났으며, 김용호는 조사 과정에서 묵비권을 따로 행사하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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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용호 金容浩 | Kim Yongho 출생 1976년 9월 11일 경기도 수원시 사망 2023년 10월 12일 (향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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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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