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oy906
홍이의 일상에오신걸 환영합니다. 다양한정보 도움되는정보를올리도록노력하겠습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삼성전자 갤럭시 노...
엠케이 JJOV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그리움'에 해당되는 글 3

  1. 2019.08.20 홍이오늘의꽃말77
  2. 2019.07.08 홍이오늘의꽃말46 2019년7월8일월요일
  3. 2019.06.01 유월의노래
2019. 8. 20. 06:37 카테고리 없음

갯방풍

꽃말 : 그리움, 기다림

개화시기 : 6월~7월


해방풍(海防風)·빈방풍(濱防風)·해사삼이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전체에 흰색 털이 나고 뿌리는 모래 속에 깊이 묻히며 높이는 20cm 정도이다.

잎자루는 길고 잎은 깃꼴겹잎으로 삼각형이나 달걀 모양 삼각형이다. 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원형으로 두껍고 윤이 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으로 6∼7월에 피고 복산형꽃차례로 줄기 끝에 나며 작은꽃이 많이 핀다. 큰꽃자루는 10개 정도이고 작은꽃자루는 많다.

총포 및 작은총포는 줄 모양으로 꽃보다 짧다. 화관은 꽃받침 5개, 수술 5개로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길이 4mm로 긴 털로 덮여 있다.

생약으로 쓰이는 해방풍은 뿌리를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발한·해열·진통약으로 쓴다. 한국(제주, 강원, 경기, 함남, 함북), 일본, 타이완, 중국, 쿠릴열도, 사할린섬, 오호츠크해 연안 등지에 분포한다.


posted by boy906
2019. 7. 8. 06:24 카테고리 없음

불꽃나무, flame tree

꽃말 : 그리움, 이별, 뜨거운 청춘


이 나무는 꽃 색깔이 붉어 사람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매력적인 나무로 불꽃 나무(flame tree)라고 부릅니다.
동양에서는 공작화, 봉황 나무라고 부릅니다.

원산지: 아프리카 마다카스 섬, 쌍떡잎 상록교목 콩과, 높이는 5m~12m 정도 자라 그늘을 드리우는 관상수입니다.

브라질에서는 주로 10월부터 시작하여 꽃이 피기 시작하여 11월 초나 중순이면 만개를 합니다. 요즘 나무 전체에 불이 붙은 것처럼 꽃이 한창인데 브라질은 10월부터 우기가 시작되는 데 비가 오고 바람 불면서 꽃잎이 바닥에 쏟아지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자귀나무와 나뭇잎, 꽃 색깔이 닮았으며 주로 열대지방에 많이 피고 사이판에서는 불꽃 나무 축제까지 열릴 정도로 화려한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남부, 카리브해, 도미니카, 푸에르토, 바하마, 쿠바, 아이티, 하와이, 멕시코, 니카라과, 괌, 카나리아제도, 콩고, 파라과이, 페루, 스페인 남부 해안, 대만, 베트남, 중국복건성 등에서 자라나는 나무입니다.

봉황목(royal poinciana)의 잎은 마치 날개 형상의 선녹색으로 꽃잎 주위에 퍼져 있습니다. 봉황의 날갯짓을 표현하는 형상으로 잎새가 좌우로 공작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열대지방에서 관상용나무인 불꽃 나무 꽃은 크기가 크며 주홍색 또는 오렌지색 꽃잎이 4개, 길이가 최대 8cm에요.

1그루에 1만개꽃송이가 핀다고 합니다. 불꽃 나무는 거의 열대 기후에서 자라지만 가뭄과 짠맛을 견딜 수 있다고 해요. 유기물이 풍부하게 함유된 자유롭고 배수가 잘 되는 모래 또는 양토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boy906
2019. 6. 1. 10:57 카테고리 없음

 유월의 노래



아카시아 상큼한 꽃향기가
산그늘 그림자 내려앉으면

앞산의 뻐꾸기 님을 부르는
신록 우거진 유월의 노래이다


팔을 벌려 하늘을 휘어감는
장미꽃 능소화 환상의 곡예

만면의 웃음꽃 따스한 소풍
나를 잊은 찬란한 황홀감이다


도라지꽃 만발한 텃밭에는
잠자리 짝을지어 날아들고

다랭이논 메밀꽃 하얀 벌판
벌과 나비 쌍쌍이로 숨어든다


밤이오면 바람에 실려오는
비릿함 진동하는 밤꽃향기

젊은 아낙네 갈애의 몸부림
사랑의 유혹 남정네 체취이다


길섶 살찐 산딸기 소쿠리로
한웅큼 입안 넣어주던 옥이

추억의 향수 그윽한 그리움
하늘빛 고운 유월의 노래이다

posted by boy906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