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oy906
홍이의 일상에오신걸 환영합니다. 다양한정보 도움되는정보를올리도록노력하겠습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삼성전자 갤럭시 노...
엠케이 JJOV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곽지영인스타'에 해당되는 글 1

  1. 2019.08.20 동상이몽시즌2 김원중곽지영 신혼집공개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 너는내운명 에서는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신혼 일상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 했다. 곽지영은 김원중이 나한테 첫눈에 반한 것 같다고 했고

김원중도 이를 인정했다.

김원중은 '카메라 뷰파인더로 보는 곽지영의 모습에서 후광이 비쳤다'면서 '그때 마음속으로 결정했어요. 이 여자다. 이 여자랑 어떻게든 연애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곽지영은 연애 초반을 회상하며 '맨날 왔다. 거의 3개월은 기본이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원중은 '꼬셔야 되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곽지영의 알뜰살뜰한 면모가 돋보였다. 일어나자마자 눈에 보이는 잡동사니들을 정리했고, 미역국과 고등어구이를 끓이면서 설거지를 마무리했다. 벽에 걸린 옷이 흐트러지자 각을 똑바로 정리하기도. 깔끔하게 정리된 빨래들이 공개되며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곽지영은 “청소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만족해하며 “훌륭한 분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 준비를 마친 곽지영은 안방으로 가 달콤한 모닝키스로 김원중을 깨웠다.



“생활습관에서 차이가 크지 않냐”는 질문에 김원중은 “괜찮다. 저희가 사는 공간을 정리해주는 아내의 모습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후 김원중은 아내가 차려준 아침을 맛있게 먹었고, 부스스한 머리로 함께 장난을 치는 신혼부부의 모습으로 패널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김원중은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워했다. 평소 런웨이 위에서 시크하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의 두 사람이지만, 일상에서는 달달한 애교 많은 신혼부부였던 것.


다음 주 김원중-곽지영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아침식사 후 곽지영은 TV 채널을 돌리다 19금 장면을 목격했고, 김원중에게 달려가 “우리집 TV 이상한 거 나와”라고 말했다. 김원중은 “우와”라며 “나는 안 봤어. 몇 번 채널에서 나와?”라고 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난 안봐도 된다. 우린 부부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7년생 김원중은 과거 한 의류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당시 한 패션 디렉터에 눈에 띄어 2009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국적인 외모와 189cm의 큰 키, 그에 걸맞는 비율 덕분에 유명세를 떨쳤다.

이후 김원중은 2013년 S/S 밀라노 맨즈 컬렉션에서 아시아 모델 최초로 프라다(PRADA) 쇼 무대에 올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으며 에트로(ETRO), 커스튬 네셔널(Costume National) 등 세계적인 브랜드 쇼에 올랐다.

2013년에는 자신의 닮은꼴 빈지노의 '달리 반 피카소' 앨범 커버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그는 자신의 출생연도인 '1987'에서 이름을 딴 '87MM'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브랜드 대표 겸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김원중은 아내 곽지영과 혼전순결을 지킨 사실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기도.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갔다고 언급하며 "아름다운 거리고 뭐고 필요 없고, 온통 첫날밤 생각뿐이었다"며 "7년 열애 통틀어 처음이다. 곽지영씨의 생활을 존중했기 때문"이라고 7년간의 혼전순결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누구보다 (첫날밤이) 간절했다"고 덧붙였다.

김원중이 키가 큰 부부답게 집의 싱크대가 조금 높다고 털어놨다. 김원중은 양가 부모님께서 오시면 싱크대가 명치 높이에 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일 모델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힣'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햇살을 받으며 한쪽 뺨을 손으로 가리고 있는 곽지영과 그의 남편 모델 김원중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부부의 행복해 보이는 일상이 눈길을 끈다.

posted by boy906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