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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26 고진영 CP위민스오픈우승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 위민스 오픈에서 우승하였다.

올시즌 네번째 우승이자 박인비 이후 역대 두번째 노 보기 우승이다.

1~3라운드에서 내내 66타를 친 라르센은 마지막날에도 타수를 줄이면서 생애 첫 LPGA 투어 대회 우승을 노렸지만 세계 1위 고진영의 높은 벽을 넘진 못했다. 최종 라운드에서만 8타를 줄인 리제트 살라스(미국)와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캐나다)도 마지막날 좋은 경기력을 펼쳐보였지만 19언더파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파운더스컵, ANA 인스퍼레이션,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4번째 우승을 거둔 고진영은 올해의 선수 1위는 물론 상금, 최저타수, CME 글로브 포인트 등 주요 부문 1위를 더욱 굳건하게 지키게 됐다.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올라선 고진영은 4라운드에서 무결점 플레이를 펼쳐보였다. 5번 홀까지 파 세이브 행진을 이어가던 고진영은 6번 홀(파4)에서 홀 2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타수 줄이기에 시동을 걸었다. 뒤이어 8번 홀(파3)에선 홀 10m 거리의 버디 퍼트를 강하게 스트로크해 넣으면서 20언더파 고지를 밟고, 경쟁자들을 따돌리기 시작했다.

전반 9개 홀에서 2타를 줄인 고진영은 10번 홀(파4)과 11번 홀(파4) 연속 버디로 기세를 높였고, 14번 홀(파5)에서 이날 파5 첫 버디로 타수를 더 줄였다. 15번 홀(파4)에서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하면서 담담한 표정을 지어보인 고진영은 17번 홀(파3)에서 그린 끝에 걸쳐있는 상태에서 시도한 어려운 버디 퍼트마저 성공시키곤 미소를 지어보였다. 18번 홀(파4)에서도 버디 퍼트를 성공한 고진영은 완벽한 최종 라운드를 치러내면서 갤러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친 고진영은 2위 니콜 라르센(덴마크)을 5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시즌 4승째를 챙겼다. 앞서 고진영은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과 ANA 인스퍼레이션, 에비앙 챔피언십에도 정상에 올랐다. 시즌 4승은 2016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후 3년 만이다.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매그나골프장(파72ㆍ6709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일 8언더파를 몰아쳐 5타 차 대승(26언더파 262타)을 완성했다. 지난 3월 파운더스컵과 4월 첫번째 메이저 ANA인스퍼레이션, 지난달 다섯번째 메이저 에비앙챔피언십 우승 이후 시즌 4승째이자 통산 6승째, 우승상금은 33만7500달러(4억1000만원)다.

이 대회서 우승상금은 33만7500달러(약 4억원)를 획득한 고진영은 올 시즌 상금 261만8631달러(약 31억7000만원)로 상금순위 1위를 굳혔다.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은 24개 대회에서 고진영(4승), 박성현(2승), 김세영(2승), 이정은, 지은희, 양희영, 허미정(이상 1승씩) 등 시즌 절반에 해당하는 12승을 합작했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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