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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남편'에 해당되는 글 1

  1. 2019.08.22 견미리남편 주가조작2심에서무죄선고 견미리딸 이유비이다인1

주가주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배우 견미리의 남편 이모(52) 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2일 서울고법형사2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씨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5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 씨는 2014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자신이 이사로 근무한 코스닥 상장사 A싸의 주가를 부풀린 뒤 유승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23억여 원 상당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이 씨와 함께 기소된 A사 전 대표 김모(59) 씨도 징역 3년에 벌금 12억 원을 선고한 1심과 달리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이날 재판부는 이 씨와 김 씨가 유승증자 자금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법규를 위한했다고 볼 정도로 중대한 허위사실을 공시하지는 않았다고 판단했다.


오히려 “두 사람은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대단히 노력했다”며 “그 과정에서 이 씨의 아내 자금까지 끌어들이는 등 자본을 확충하며 장기투자까지 함께 한 사정이 엿보인다”고 보았다.

이어 “그런데 이후 주가 조작 수사가 이뤄져 투자자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며 사업이 망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결과적으로 무죄인 피고인들이 고생하고 손해를 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재판부는 “수사가 이렇게 된 것은 이 씨에게 과거 주가조작 전과가 있고, A사도 주가조작을 위한 가공의 회사가 아니냐고 하는 수사기관의 선입견이 작용했기 때문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거짓 정보를 흘려 A사의 주식 매수를 추천한 혐의로 기소된 증권방송인 김모씨에도 무죄를 선고했다.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지 않고 금융투자업을 하며 A사의 유상증자에 투자자를 끌어모은 주가조작꾼 전모씨의 혐의는 유죄라고 보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견미리는 지난해 8월 남편의 주가조작 혐의 시간이 불거지자 “주가조작 혐의와 무관하며 1주도 매각하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당시 “견미리의 홈쇼핑 출연이 불편하다”며 사과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청원인은 “견미리가 홈쇼핑에 출연해 남편이 주가조작에 대해 모른척 방관하며 화장품을 팔았다“면서 공식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견미리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남편이 형사 문제에 연루되었다는 사정만으로 계약상 의무에 해당하는 홈쇼핑에 출연하는 사실만으로도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다”며 “남편의 사건과 관련이 없다. 남편의 사건과 함께 보도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우 이유비가 엄마 견미리를 빼닮은 모전여전 미모를 뽐냈다.

이유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이유비는 그릇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젓가락을 들고 뾰로통 표정을 짓고 있다. 흰색 티셔츠에 하늘색 튜브톱 원피스를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새하얀 피부와 크고 동그란 눈, 오똑한 콧날 등 견미리를 빼닮은 요정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나이 30세인 이유비는 지난 2011년 데뷔했다. 데뷔 직후 견미리의 딸로 이름을 알린 이유비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흰 피부 등으로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스물’,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에 출연했던 이유비는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등에서도 활약했다.

견미리의 작은 딸이자 이유비의 친동생인 이다인이 배우 데뷔를 하며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이다인 역시 엄마 견미리와 언니 이유비를 닮은 미모로 주목 받았다. 최근 이다인은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했다.

이유비는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예능 ‘진짜 사나이 300’과 ‘정글의 법칙’, 2015년 개봉했던 영화 ‘스물’ 출연 이후 특별한 차기작 없이 개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유비의 근황은 그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다인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찍을 때 무슨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어. 화장 지우기 귀찮아"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이다인은 지난 5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했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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