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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사전예약공시지원금'에 해당되는 글 1

  1. 2019.08.20 갤럭시노트10 공시지원금 얼마

20일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이 끝나는 가운데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에 관심이 쏠린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앞서 9일 예고한 대로 갤럭시노트10 공시지원금을 28만~45만원으로 확정했다.

갤럭시노트10의 공시지원금은 기대치에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실제 개통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전판매의 절반이 개통으로 이어지는데, 실구매액이 예상과 크게 차이날 경우 예약을 취소하는 소비자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확정된 갤럭시노트10의 공시지원금은 지난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10보다 10만~20만원 낮아졌다. 일각에서는 갤럭시S10과 V50 공시지원금 제공과정에서 이통3사가 과도한 마케팅 경쟁을 벌였기 때문에 갤럭시노트10에서는 과열을 자제하는 것이라고 분석한다.

요금제 수준별 공시지원금은 가장 낮은 5만원대 요금제에서 3사가 28만원으로 동일하게 책정했다. 가장 인기있는 요금제인 8만원대 구간에서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42만원, KT가 45만원을 책정했다.

공시지원금이 줄어들면서 약정할인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8만원대 요금제기준 약정할인 25%를 적용하면 매달 2만원씩 24개월간 총 48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10만원대 구간에서는 매월 2만5000원씩 2년간 6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통상 갤럭시S 시리즈보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이 낮은 점을 감안했을 때 정상적인 흐름”이라며 “다만 이통3사의 2분기 실적이 마케팅 비용의 영향으로 좋지 않은 흐름을 보였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자제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된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불법 보조금 대란이 일어나면서 일부 판매점에서 출고가 124만8500원인 일반 모델가격이 5만~15만원까지 떨어졌다.

갤노트10 사전 예약자들은 이날부터 개통에 들어갔으며 23일 정식 출시된다. 갤노트10 256GB 모델 출고가는 124만8500원이다. 갤노트10+출고가는 256GB 139만7000원 512GB 149만6000원 등이다.

 



실제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사전 예약 구매 정보가 공유됐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국내 사전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 최종 사전 판매 물량은 130만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노트9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을 노트 시리즈 최초로 화면 크기에 따라 일반형(6.3인치)과 플러스형(6.8인치)으로 나눠 출시됐다. 이에 손이 작은 여성 소비자의 선호가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트 시리즈 최초로 두 가지 모델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갤럭시노트10의 초반 돌풍은 우수한 품질, 마니아층의 높은 충성도가 고루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된다. 갤럭시노트10은 허공의 동작만으로 스마트폰을 원격 조정하는 S펜, 카메라 홀만 남기고 디스플레이로 꽉 채운 대화면으로 한층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형 갤럭시노트를 기다린 교체수요 역시 상당했다. 한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갤럭시노트 마니아층이 워낙 공고한 데다 2년 전 출시된 갤럭시노트8 구매자의 교체 수요가 맞물린 것이 초반 흥행에 긍정적 효과를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갤럭시노트8의 경우 배터리 발화로 단종된 갤럭시노트7, 갤럭시노트7을 기다리던 갤럭시노트4·5 구매자의 수요까지 흡수하면서 흥행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김연아, 홍종현, 최희 등 유명인들을 비롯해 SK텔레콤 이용 고객들을 초대해 행사를 열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이용하는 우수 고객 10명에 대해서는 '노트 어워즈'를 신설해 시상했다. 선정된 고객들은 상품으로 SK텔레콤 전용 모델인 노트10 플러스 아우라블루와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가 함께 들어있는 블루 박스를 받았다. 노트10 체험 트레일러 출정식도 가졌다. 노트10 트레일러는 고객들이 노트10과 SK텔레콤의 5GX서비스를 두루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트레일러는 최희 아나운서와 함께 20일부터 서울, 부산 등 전국을 누빈다. 트레일러를 찾는 고객들은 갤럭시 노트10 단말을 직접 사용할 수 있고 노트10만의 에어액션을 이용한 FLO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KT는 개통 하루전날인 지난 1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노트10 론칭 파티를 열었다. 행사는 노트10 KT 전용 색상인 레드에 맞춰‘Red on me(나를 레드로 물들이다)라는 테마로 열렸다. 노트10, Red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 포토존, 베스트 드레서 시상 등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행사에는 가수 강다니엘이 참석했다. 강다니엘은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고객에게 선물했다. 추첨을 통해 경품 1등에 당첨된 고객 문혜영(대구 달서구)씨는 최신형 삼성전자 노트북 Pen S를 선물 받았다. 문혜영씨는 "KT의 전용 색상인 레드 색상에 매료돼 KT 사전예약 했는데 론칭 파티에서 아들은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고 나는 경품 1등에 당첨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종각역직영점에서 개통행사를 기념해 U+갤럭시노트 어워즈와 이색S펜 사인회를 진행했다. U+갤럭시노트 어워즈는 기존 노트 시리즈 이용객 5명과 신규 고객 5명, 총 10명을 초청해 감사패를 증정하는 행사다. LG유플러스는 노트1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 1명, 노트 시리즈를 5번 이상 구매한 고객 3명, U+멤버십 각종 프로모션 최다 응모고객 1명까지 총 5명에게 노트10 신규 단말을 지급했다. LG유플러스의 광고 모델이자 영화 기생충에서 부잣집 딸 역할로 인기를 모은 배우 정지소와 함께하는 이색 S펜 사인회도 열렸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사 5G 기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 나우(GeForce NOW)'를 소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9만5000원 이상의 5G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10월말까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10은 20일 사전예약자 선개통을 거쳐 23일 정식 출시된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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