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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해당되는 글 3

  1. 2024.08.19 9호 태풍 종다리 북상 내일부터 제주 영향권
  2. 2022.09.02 힌남노태풍경로
  3. 2020.05.13 태풍 봉퐁
2024. 8. 19. 16:00 카테고리 없음



8월19일 제주지방기상청은 태풍 종다리가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290㎞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19㎞의 속도로 북북동진함에 따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 일부 해상에 태풍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새벽 제17호 열대저압부에서 발달한 종다리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쪽에서 우리나라 서해상으로 북진 중이다. 중심기압 998hPa, 중심최대풍속 19m/s, 강풍반경 240㎞로 강도는 초기 태풍수준이다.


종다리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물결이 점차 높아지고, 내일 오전부터는 제주도남쪽안쪽먼바다와 제주도서부앞바다에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물결은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여름 피서철 해수욕장 이용객과 갯바위 낚시객 등은 주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20∼21일 이틀간 서울과 인천, 경기, 서해5도, 강원도 10∼40㎜다. 같은 기간 충남권은 10∼50㎜로 예보됐다. 전라권은 전남 동부 남해안에서 많게는 8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광주와 전남, 전북은 20∼60㎜로 예상된다.

부산과 울산, 경남은 30∼80㎜(많은 곳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100㎜ 이상)다.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20∼60㎜, 제주도 30∼80㎜(많은 곳 중산간, 산지 100㎜ 이상)가 오겠다.


종다리는 내일 오전 서귀포 남남서쪽 280㎞ 해상까지 접근한 뒤, 21일 오전 9시쯤 충남 서산 남서쪽 60㎞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다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번 비가 더위를 식히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고, 태풍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로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거세게 불면서 비가 내려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강수 구역과 강수 시점이 변동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오후 1시 제주지역 주요지점 일최고체감온도는 외도 35.5도, 제주 34.3도, 서귀포 34.2도다.

posted by boy906
2022. 9. 2. 07:03 카테고리 없음

1일 오후 9시 힌남노는 '초강력 태풍'으로 세력을 유지하고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580㎞ 해상을 지났다.

기상청이 이날 오후 10시 발표한 예보에 따르면 힌남노는 2일 오후 9시 타이베이 남동쪽 470㎞ 해상에 이른 뒤 북진을 시작해 5일 오후 9시 강도가 '매우 강'인 상태에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240㎞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힌남노는 6일 오후 9시 강도가 '강'인 상태로 독도 북북동쪽 50㎞ 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예상경로는 오후 4시에 발표된 예상경로와 비교했을 때 부산과 더 가깝게 붙어있다.

다만 5일 오후 9시와 6일 오후 9시 힌남노 위치 '70% 확률 반경'이 각각 280㎞와 380㎞에 달할 정도로 아직 불확실성이 큰 상태다. 태풍 위치 70% 확률반경은 '태풍의 중심이 위치할 확률이 70% 이상인 범위의 반경'을 말한다.

이날 오후 9시 일본 기상청 힌남노 예상경로를 보면 5일 오후 9시와 6일 오후 9시 힌남노 위치 70% 확률원 중심을 이은 선이 우리나라를 가로지른다. 우리나라 기상청보다 일본 기상청이 더 힌남노가 우리나라에 가깝게 지나가리라 보는 것이다.

대만 중앙기상국(CWB) 오후 9시 힌남노 예상경로도 일본 기상청과 비슷하다.

우리나라 기상청 '72시간 전 태풍진로 예보'와 실제 경로 간 평균 오차거리는 최근 5년(2017~2021년) 이동평균이 201㎞다. 작년에는 185㎞로 미국(240㎞)이나 일본(222㎞)보다 예보 정확도가 높았다.

posted by boy906

13일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봉퐁은 12일 오후9시 필리핀 세부 동쪽 약 570㎞ 부근에서 발생했다.

이날 오전 4시 통보문 발표에 따르면 봉퐁은 1시간 전인 3시께 필리핀 세부 동북동쪽 약 590㎞까지 북상했다. 크기는 소형으로, 북쪽으로 시간당 7㎞ 잰걸음으로 이동 중이다.

중심기압은 996h㎩(헥토파스칼)이고, 최대풍속은 초속 20m(시속 72㎞)이다.

태풍 봉퐁은 14일 오후3시경 중심기압 985hpa 중소형급으로 몸집을 조금 불린채 필리핀 세부 북북동쪽 약34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여 서북서진 할 것으로 전망이됩니다.

3시께 필리핀 마닐라 내륙을 지나친뒤 17일 오전 고개를 북동쪽으로 꺾을 것으로 보인다.

이 태풍의 내륙 영향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과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봉퐁은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말벌'을 의미한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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