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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8.20 요실금
  3. 2019.08.19 혈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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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9.08.11 우리가 모르는5가지맛
  10. 2019.08.10 술마시는방법
2019. 8. 21. 07:11 건강


❤ 목 디스크 ❤

👉 아래와 같은 생활습관이 목 디스크 원인이 됩니다.

👍 목을 앞으로 쭉 빼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
👍 책이나 신문을 볼 때 바닥에 두고 내려보는 습관이 있다.
👍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한다.
👍 사고나 외부충격으로 인해 경추관절에 손상이 발생했다.

▶️ 잘못된 자세로 인한 부담이 뼈와 근력이 약해지는 시기에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50대 환자에게
목 디스크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요. 요즘엔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젊은 층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 디스크 초기증상

👉 3가지로 나눠 알아보겠습니다.

✔ 어깨, 팔, 손에 통증
▶️ 목 디스크는 경추 사이의 디스크가 밀려 나오면서 팔이나 손가락으로 가는 신경을 압박합니다. 그러면서 해당 부위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통증, 저림이 올 수 있는데요. 인체의 기둥인 척추에 불안정성이 지속하다 보면 주변 관절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어깨 통증으로 오십견과 착각하기도 하는데, 목 디스크에 의한 어깨 통증은 부위가 하나로 국한되지 않습니다. 어깨 움직임에 의한 통증은 발생하지 않고, 머리 뒤에 손을 얹는 동작을 취하면 통증 경감효과를 느끼기도 합니다.

✔ 팔에 힘 빠지고 감각 둔화
▶️ 추운 날씨에 손이 시리고 저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혈액순환이 잘 안 돼서 그렇다고 여겨 손을 주무르는 등 가벼운 조치만 취합니다. 하지만 팔과 손이 저린 증상이 2주 이상 계속된다면 목 디스크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목 주변의 신경은 어깨나 팔, 손끝으로 가는 신경이 많아 팔이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전기가 흐르는 듯 찌릿한 자극이 다른 부위 통증과 함께 오는데, 심한 경우에는 힘이 없어지면서 팔을 들어 올리거나 물건을 잡기가 힘들어지고 심한 두통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전문의를 통한 치료가 필요한데, 목 디스크 초기증상에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도 목 디스크로 인한 저림이나 힘 빠짐 증상 등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 두통, 현기증, 어지럼증
▶️ 만성두통, 편두통, 울렁거림, 안면 통증, 수면장애, 소화 장애, 이명, 우울증 등 이러한 증상들은 목 디스크 초기증상이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뇌 이상이라고 의심하는데 오랜 기간 두통으로 시달리면 병원에서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목 디스크 초기증상은 서서히,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위와 같이 증상이 목에만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 판단하기 힘듭니다.

마사지나 찜질 등 목 통증 대처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목 디스크를 의심해보세요.

❤ 목이 뻐근할 때 하면 좋은 운동법 ❤

👉 평소 자세가 좋지 않거나 운동을 소홀히 하신 분들은
목이나 허리 통증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목은 전체적인 자세의 균형을 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긴장 상태가 오래되면 통증을 느끼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운동을 하시는 게 좋은데, 목이 뻐근할 때 하면 좋을 스트레칭 방법 살펴보시고 꾸준히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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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8. 20. 07:04 건강

요실금(urinary incontinence)

  •  


👉 요실금이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유출되어 속옷을 적시게 되는 현상으로 사회적 또는 위생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요실금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발생 빈도가 높으며 우리나라 여성의 40%가 요실금을 경험합니다. 요실금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빈도가 증가합니다. 요실금의 원인은 방광 과 요도괄약근의 기능적 이상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1. 방광의 기능과 정상 배뇨
▶️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을 통해 내려와 방광에 모이게 됩니다. 방광에 모이는 소변의 양은 섭취한 수분량과 땀으로 배출된 수분량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물, 음료수, 과일을 평소보다 많이 먹은 경우 그리고 여름보다 땀을 적게 흘리는 겨울에는 방광에 고이는 소변량이 많아져 평소보다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것입니다.

방광이 소변으로 채워지면 방광은 풍선처럼 점점 부풀게 되며 소변에 의해 방광이 충분히 채워질 때까지요도의 괄약근이 수축을 하여 소변이 새지 않도록 해 줍니다.

신장으로부터 내려온 소변이 방광에 충분히 고이게 되면 정상적인 사람은 방광에 배뇨를 할 만큼 소변이 충분히 채워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소변을 보기위해 화장실에 가게 됩니다. 뇌에서 방광과 요도에 신호를 보내어 방광은 수축하게 하고 요도의 괄약근은 이완하게 만들어 방광에 고여 있는 소변이 완전히 배출될 수 있게 합니다.

✔ 2. 배뇨 기능의 이상
▶️ 방광에서 소변의 저장과 배출은 뇌의 명령에 따라 방광과 요도 괄약근에 의해 조절됩니다. 배뇨기능의 이상은 소변의 저장과 배출에 이상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1) 방광에서 소변의 저장 기능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방광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풍선처럼 잘 늘어나지 못하게 되거나 요도 괄약근이 약화되어 방광에 충분한 양의 소변이 채워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소변을 보기위해 화장실로 가야합니다.

2) 방광에서 요의 배출 기능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방광이 충분한 양의 소변으로 채워져 배뇨를 하려 할 때 방광의 수축력 이상이나 요도 괄약근이 이완되지 못해 소변을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합니다.

✔ 3. 하부요로 증상
▶️ 배뇨 기능의 이상이 발생하면 소변의 저장과 배출에 문제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다양한 하부요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부요로 증상은 소변의 저장 기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증상과 소변의 배출 기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증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소변의 저장 기능에 문제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
• 빈뇨 : 24시간 동안 8회 이상 배뇨 횟수가 증가하는 것
• 야간뇨 : 수면 중에 배뇨를 하기 위해 한번 이상 일어나게 되는 것
• 요 절박 : 강하고 급작스런 요의 때문에 하던 일을 중단하고 소변을 보기위해 화장실을 찾게 되는 것
• 절박성 요실금 : 소변이 마려운 순간 강하고 급작스런 요의 때문에 소변의 누출이 발생하는 것

2) 소변의 배출 기능에 문제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
• 약뇨 : 소변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어지는 것
• 요 주저 : 소변 볼 때 소변이 나오기 시작할 때 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는 것
• 간헐뇨 : 소변 줄기가 중간에 끊어지는 것
• 잔뇨감 :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는 느낌이 드는 것


❤ 요실금의 분류 ❤

✔ 1. 복압성 요실금
• 여성 요실금의 가장 흔한 원인, 전체 요실금의 80-90%에 해당합니다.
• 기침이나 재채기, 줄넘기 등 갑작스럽게 복압이 증가할 때 방광의 수축 없이 소변이 누출되는 현상입니다.
• 분만 후 또는 노화로 골반근육이 약화되어 기침이나 재채기, 줄넘기 등과 같이 복압이 증가할 때 방광과 요도를 충분히 지지해주지 못하거나 소변이 새지 않게 막아주는 요도괄약근이 약해져서 발생합니다.

✔ 2. 절박성 요실금
• 요실금의 20-30%를 차지합니다.
• 소변이 마려운 순간 강하고 급작스런 요의 때문에 소변의 누출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 절박성 요실금이 있는 경우 소변이 몹시 급하여 빨리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소변이 새서 속옷을 적시거나 화장실에서 속옷을 내리면서 소변이 새어 속옷을 적시는 것을 주로 경험하게 됩니다.
• 절박성 요실금은 요 절박, 빈뇨, 야간뇨를 주증상으로 하는 과민성 방광 증상 중의 한가지 입니다.

✔ 3. 혼합성 요실금
• 절박성 요실금과 복압성 요실금 증상이 함께 존재하는 경우입니다.
• 복압성 요실금 환자의 약 30%는 절박성 요실금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 4. 신경인성 방광 환자에서의 요실금
• 뇌와 척수와 같은 중추신경계 및 말초신경계의 이상으로 방광기능에 이상이 발생한 환자 중 배뇨기능장애를 신경인성 방광이라고 합니다.
• 뇌손상, 척수의 손상, 파킨슨병 등과 같은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발생합니다.
• 뇌와 척수에서 정상적으로 배뇨기능을 조절할 수 없어 발생하며 주로 무의식적인 방광 수축이 요실금을 유발합니다.

✔ 5. 범람 요실금
• 전체 요실금 환자의 5% 이하를 차지합니다.
• 방광에 충분한 양의 소변이 채워진 후 방광이 정상 용적보다 커졌을 때 소변이 새서 요실금이 발생한 경우를 말합니다. 다른 종류의 요실금과 다른 점은 소변 배출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 방광이 정상 용적보다 커졌을 때 요실금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집에서 주전자로 컵에 물을 따르고 있다고 상상해 봅시다. 컵에 물이 가득 찬 후에도 계속 주전자로 물을 따르면 어떻게 될까요? 컵의 용량보다 많은 양의 물을 따르면 결국 일정량 이상의 물은 컵에서 흘러넘치게 됩니다. 범람 요실금의 원인도 이 원리와 비슷합니다.
- 일반적인 사람의 정상 방광 용적은 약 300-500 cc 정도입니다. 그러나 방광 내에 소변이 500 cc 이상 채워진 후에도 방광의 수축력에 문제가 생겨 소변을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는 방광기능에 이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계속 방광으로 내려오게 되면 정상 방광 용적 이상으로 방광이 과도하게 팽창하게 됩니다. 결국 더 이상 팽창할 수 없을 만큼 방광이 늘어나게 되면 소변을 담아둘 수 없게 되어 요실금이 발생합니다.
• 당뇨병에 의한 방광 기능장애, 자궁암 또는직장암과 같이 골반 장기의 수술을 받은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 6. 일과성 요실금
노인들에게 흔한 요실금 형태로 요실금을 일으키는 명백한 원인이 있어 그 원인만 제거해주면 보통 요실금이 좋아집니다. 일과성 요실금의 원인으로는 섬망,요로감염, 위축성요도염 및 질염, 약물, 정신과적 문제가 있을 때, 일상 활동이 제한된 경우,변비 등이 있습니다.

  •  


❤ 요실금의 진단 ❤

✔ 1. 병력 청취
▶️ 요실금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서는 환자가 가지고 있는 요실금의 유형, 정도 및 요실금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자세한 문진이 필요합니다. 또한 과거 병력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야 합니다.

• 신경학적 이상 유무 확인
• 수술 과거력 확인, 특히 골반장기의 수술 과거력이 중요합니다.
예)자궁근종, 자궁암 등의 부인과적 질환에 의한 수술,직장암 수술 등
• 방사선 치료의 과거력
• 복용하고 있는 약물
•폐경 및 여성호르몬 치료 여부
• 분만 횟수
• 요실금이 발생하는 상황

✔ 2. 이학적 검사
• 신체검사를 통해 요실금을 유발할 수 있는 해부학적 또는 신경학적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 복압상승 요실금 유발검사
- 환자의 방광을 생리식염수로 채운 후 쇄석 위에서 환자로 하여금 기침을 하게 하거나 배에 힘을 주도록 하여 복압이 상승할 때 소변의 누출 여부로 요실금 유무를 알아보는 검사방법입니다.- 검사에서 소변이 새는 것이 관찰되면 복압성 요실금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3. 소변 검사
▶️ 요로감염이 있는 경우 일시적으로 요실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소변검사를 통하여 요로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4. 배뇨일기
▶️ 일상의 활동 중 일어나는 배뇨형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검사입니다.환자 본인이 집에서 일기를 쓰는 것처럼 배뇨횟수, 배뇨량, 요실금의 형태, 요 절박 정도를 기록하는 검사로 보통 3일간 시행합니다.작성된 배뇨일기를 이용하여 환자의 빈뇨, 야간뇨 및 요 절박의 정도를 진단할 수 있으며, 야간뇨의 원인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배뇨일기는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어떠한 치료를 한 다음 다시 배뇨일기를 작성하여 치료 전과 비교하면 치료 효과를 판정하는 도구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 5. 패드검사
▶️ 일정한 시간 동안 패드를 착용한 후 패드 무게를 측정하여 소변이 얼마나 새는지 알아보는 방법입니다.새어나온 소변의 무게는 착용한 패드의 무게에서 사용하지 않은 패드의 무게를 뺀 결과로 계산합니다.패드 검사는 24시간 또는 1시간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국제요실금학회에서는 1시간 동안 패드검사를 할 것을 권유하고 있으며, 이는 정해진 규정 하에 1시간 동안 활동하면서 얼마나 요실금이 있는지 검사하는 방법으로 1시간 패드를 착용한 후 패드의 무게가 2g 보다 많이 증가하면 요실금이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6. 요 역동학 검사
▶️ 요실금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방광의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방법이나 모든 요실금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시 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실금 환자에서 요 역동학 검사는 신경학적 원인에 의한 요실금이 의심될 때, 이전에 요실금으로 수술을 받았으나 증상이 재발한 경우,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요실금인 경우, 이전에 직장암이나 자궁암으로 수술을 받았던 경우 등에서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복압성 요실금을 가진 경우 수술을 받기 위하여 요 역동학 검사를 반드시 시행하여야 하며 기준에 맞는 경우 보험적용이 될 수 있습니다.

✔ 7. 요실금 자가진단
▶️ 요실금은 의도치 않게 소변이 새는 증상으로, 특히 여성에서 흔합니다.

100명 중 10명의 여성이 매주 한 번 이상 요실금 증상을 경험하고, 65세 이상 여성 100명 중 17~55명은 매일 요실금 증상을 경험합니다. 남성은 전립선 질환이 발생하면서 요실금 증상을 많이 경험하는데, 65세 이상 노인 100명 중 11~34명에서 요실금 증상이 있습니다.

남성은 전립선암 으로 수술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경우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요실금 증상은 수명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거나 우울증이 생기는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 요실금 예, 아니오로 질문 진행.

✔ 요실금과 함께 다음 항목 중 한가지라도 동반되는 사항이 있습니까?

• 통증
• 혈뇨
• 재발성 요로 감염
• 신경학적 이상 증상
• 과거 광범위한 골반 장기 수술
• 골반 방사선 치료 병력
• 골반 장기의 탈출

1. 예 → 빨리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2. 아니오 → 요실금을 일으킬 만한 약물(이뇨제, 항우울제, 항콜린제, 알파길항제 등)을 복용 중입니까? → 아니오 → 기침, 재채기, 운동, 물건 들기, 웃을 때 소변 누출이 있습니까? → 아니오 → 갑자기 참을수 없을 정도로 요의를 느끼는 증상이 있거나 빈뇨, 야간뇨가 있습니까? → 아니오 → 소변을 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소변량이 적고 소변을 본 후 잔뇨감이 있습니까? → 아니오 → 인지 기능 저하(치매 등)나 거동 장애가 있습니까? → 아니오 → H. 비특이적 소변 누출

3. 아니오 → 요실금을 일으킬 만한 약물(이뇨제, 항우울제, 항콜린제, 알파길항제 등)을 복용 중입니까? → 아니오 → 기침, 재채기, 운동, 물건 들기, 웃을 때 소변 누출이 있습니까? → 아니오 → 갑자기 참을수 없을 정도로 요의를 느끼는 증상이 있거나 빈뇨, 야간뇨가 있습니까? → 아니오 → 소변을 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소변량이 적고 소변을 본 후 잔뇨감이 있습니까? → 아니오 → 인지 기능 저하(치매 등)나 거동 장애가 있습니까? → 예 → G. 기타 이유에 의한 요실금

4. 아니오 → 요실금을 일으킬 만한 약물(이뇨제, 항우울제, 항콜린제, 알파길항제 등)을 복용 중입니까? → 아니오 → 기침, 재채기, 운동, 물건 들기, 웃을 때 소변 누출이 있습니까? → 아니오 → 갑자기 참을수 없을 정도로 요의를 느끼는 증상이 있거나 빈뇨, 야간뇨가 있습니까? → 아니오 → 소변을 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소변량이 적고 소변을 본 후 잔뇨감이 있습니까? → 예 → F. 범람성 요실금

5. 아니오 → 요실금을 일으킬 만한 약물(이뇨제, 항우울제, 항콜린제, 알파길항제 등)을 복용 중입니까? → 아니오 → 기침, 재채기, 운동, 물건 들기, 웃을 때 소변 누출이 있습니까? → 아니오 → 갑자기 참을수 없을 정도로 요의를 느끼는 증상이 있거나 빈뇨, 야간뇨가 있습니까? → 예 → E. 절박성 요실금

6. 아니오 → 요실금을 일으킬 만한 약물(이뇨제, 항우울제, 항콜린제, 알파길항제 등)을 복용 중입니까? → 아니오 → 기침, 재채기, 운동, 물건 들기, 웃을 때 소변 누출이 있습니까? → 예 → 갑자기 참을수 없을 정도로 요의를 느끼는 증상이 있거나 빈뇨, 야간뇨가 있습니까? → 예 → D. 혼합형 요실금

7. 아니오 → 요실금을 일으킬 만한 약물(이뇨제, 항우울제, 항콜린제, 알파길항제 등)을 복용 중입니까? → 아니오 → 기침, 재채기, 운동, 물건 들기, 웃을 때 소변 누출이 있습니까? → 예 → 갑자기 참을수 없을 정도로 요의를 느끼는 증상이 있거나 빈뇨, 야간뇨가 있습니까? → 아니오 → C. 복합성 요실금

8. 아니오 → 요실금을 일으킬 만한 약물(이뇨제, 항우울제, 항콜린제, 알파길항제 등)을 복용 중입니까? → 예 → B.약물 유발성 요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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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실금의 치료 ❤

👉 복압성 요실금, 절박성 요실금, 범람 요실금 등 여러 종류의 요실금 형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요실금 환자를 적절하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요실금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1. 복압성 요실금
• 행동요법 : 골반근육훈련, 바이오피드백, 전기자극치료
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꾸준히 실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케겔운동이라고 하는 골반근육훈련은 괄약근을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5~10초 정도 지속적으로 수축하고 이완하는 방법을 10번씩, 하루에 8~10회 이상 반복하는 것입니다. 바이오피드백은 골반에 있는 근육의 수축을 감지할 수 있는 작은 기구를 질 안에 넣고 운동을 하면서 근육이 제대로 수축되는 지 모니터로 확인하면서 올바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자극치료는 질 내에 도구를 넣고 약한 전류를 흘려 보내 골반 근육과 방광에 자극을 주면서 수동적이고 반복적으로 수축, 이완시키면서 훈련하는 방법입니다.

• 약물 치료
일부 약물 치료가 사용되기도 하지만(둘록세틴, Duloxetine), 행동요법이나 수술치료 방법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술치료 : 중부요도슬링
복압성 요실금의 표준 치료 방법입니다. 마취 하에 요도 아래 부분에 작은 절개창을 내고 인조 테이프로 요도를 지지해 주는 방법으로, 수술 시간 30분 이내의 간단한 수술로서 성공률도 매우 높은 효과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 2. 절박성 요실금
• 행동치료
방광의 용적을 늘려 배뇨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방법입니다. 하부 요로 기능에 대한 환자 교육, 수분 섭취 조절, 방광 훈련, 골반저근의 물리치료 등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 약물치료로 항콜린성약물 또는 베타3촉진제를 사용합니다. 방광에서의 비억제성 방광근 수축을 감소시키고, 방광을 이완시켜 요절박 증상을 감소시키고 기능성 방광 용적을 늘려 갑작스런 요의와 함께 나타나는 절박성 요실금을 호전시키게 됩니다.

• 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신경조절술 (Neuromodulation), 방광의 과팽창 (Bladder overdistention), 방광확대성형술 등이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기존의 약물 및 행동 요법 등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시행하게 됩니다.

✔ 3. 혼합성 요실금
일반적으로 환자가 더 불편해 하는 증상을 먼저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절박성 요실금이 심한 경우에는 절박성 요실금을 먼저 치료 후 복압성 요실금 치료를 시행합니다.

✔ 4. 신경인성방광 환자에서의 요실금
신경인성방광의 종류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며 항콜린제, 콜린성약제, 청결 간헐도뇨 등이 방광의 상태에 따라 사용됩니다.

✔ 5. 범람 요실금
콜린성약제와 알파차단제로 약물치료를 하고 청결 간헐도뇨를 시행합니다.

✔ 6. 일과성 요실금
일과성 요실금은 명백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일과성요실금을 일으킨 요인을 찾아 제거해 줍니다.

  •  


❤ 요실금의 예방 ❤

✔ 1. 골반근육 운동
▶️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골반근육 운동을 하면 골반근육이 강화되어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출산 후 요실금이 있는 환자에서 유용할 수 있으며 절박성 요실금을 가진 경우에도 효과적입니다. 이 방법은 장기간 훈련하였을 때 효과적이기 때문에 시행 도중에 포기하게 되면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훈련은 동기부여가 중요하고 무엇보다 끈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훈련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2. 올바른 배뇨 습관
▶️ 시간표에 따라 배뇨를 하게 되면 요실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시간 이상 소변을 참을 때 요실금이 생긴다면 3시간 이상 소변을 참지 않고 배뇨를 하여 요실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밖에도 배뇨를 한 후 다시 배뇨를 하여 남아 있는 잔뇨가 다 배출될 수 있게 하여 요실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3. 음식 조절
▶️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을 먹으면 요실금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의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음식에는 알콜음료, 커피, 차, 카페인이 함유된 제품, 매운 음식, 신맛이 나는 주스나 과일류, 인공 감미료, 쵸콜릿, 시럽, 꿀, 설탕 등이 있습니다.

✔ 4. 다이어트
▶️ 비만은 요실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만한 경우에는 다이어트가 요실금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5. 규칙적인 운동
▶️ 규칙적인 운동은 장 운동을 좋게 하고 골반근육을 긴장시켜 주어 요실금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수영이나 유산소 운동 등 전신운동을 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요실금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 6. 적당한 수분 섭취와 변비 예방
▶️ 매일 적어도 6∼8 잔의 물을 마시면 소변을 묽게 해주고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변비가 심하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거나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요실금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7. 금연
▶️ 흡연은 기침을 유발하며 방광을 자극하여 요실금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 8.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투여
▶️ 노인에서는 여성호르몬이 부족하여 질, 방광, 요도의 노화 현상으로 요실금이 더 악화되기도 합니다. 폐경기 이후 여성에서 호르몬 치료가 요실금의 악화를 예방할 수도 있으나 이에 대하여는 현재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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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9. 05:40 건강


 당신도 뇌졸중 위험군?

👉 세계뇌졸중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6명 중 1명은 일생 중에 뇌졸중을 경험하며, 2초에 한 명씩 환자가 발생하고, 6초에 한 명씩 뇌졸중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이렇듯 사망과 직결되는 무서운 질환인 뇌졸중은 특히 겨울철에 그 위험이 커지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 최근 개최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에서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이광수 교수는 “뇌졸중은 사망 위험은 물론 성인에서 장애를 초래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며 “뇌졸중이 발생하기 전에 철저히 예방하고, 발생한 후에는 재활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뇌졸중 = 뇌경색 + 뇌출혈
▶️ 뇌졸중은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출혈(출혈성 뇌졸중)로 구분된다. 뇌 혈관이 막힌 상태를 말하는 뇌경색은 동맥경화로 큰 뇌혈관이 막힌 ‘혈전성 뇌경색’, 심장이나 경동맥에서 생긴 혈전이 뇌혈관을 막은 ‘색전성 뇌경색’, 작은 뇌혈관이 막힌 ‘열공성 뇌경색’ 등이 있다. 혈관이 터진 상태를 말하는 뇌출혈은 주로 고혈압에 의해 생기는 ‘뇌내출혈’과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지주막하 출혈’ 등이 있다.

✔ 뇌졸중, 이런 질환 있으면 위험하다
▶️ 나이가 듦에 따라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혈관 벽이 손상되기 쉬우므로 뇌졸중 위험도 함께 커진다. 가족력 또한 뇌졸중의 중요 인자이다. 따라서 가족 중에 뇌졸중 환자가 있는 사람은 젊은 나이부터 다음의 뇌졸중 위험인자를 잘 관리해야 .나이가 든 후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 고혈압
▶️ 뇌졸중 환자의 60~70%는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한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약 4~5배 정도 뇌졸중에 더 잘 걸린다고 한다.

✔ 당뇨
▶️ 당뇨병 환자는 정상인보다 2~3배 정도 뇌졸중에 잘 걸린다. 당뇨병을 오래 앓은 사람일수록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며 당뇨병이 있는 뇌졸중 환자는 사망률이 높고 회복이 느리며 재발이 더 잘 된다.

✔ 고지혈증
▶️ 혈액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지방이 쌓이는 고지혈증은 동맥경화를 일으켜 뇌경색의 위험인자가 된다.

✔ 심장질환
▶️ 심장질환이 있으면 심장 안에 혈전이 생성된 후 심장에서 떨어져 나와 혈류를 타고 흐르다가 뇌혈관을 막아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 세계뇌졸중기구에서는 심장발작을 경험했거나 심장의 구조적 이상 및 부정맥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뇌졸중 예방을 위해 규칙적인 통원치료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 아래와 같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면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다.

👍 한쪽 팔다리의 힘이 없거나 감각이 둔하다
👍 말을 못 하거나 발음이 어눌하다
👍 어지럽고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걷는다
👍 한쪽 눈이 안 보이거나 물체가 두 개로 겹쳐 보인다
👍 심한 두통이 있으면서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가 나온다

❤ 생활 속 뇌졸중 예방수칙 ❤

✔ 평소 신체활동을 많이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빠르게 걷기, 가벼운 달리기 등 운동을 생활화하고, 운동은 하루 30분 이상, 1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시행한다.

✔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비만을 예방한다!
▶️ 비만 예방을 위해 적정 칼로리를 섭취하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튀김보다는 조림, 구이, 찜, 지짐 등의 조리법을 택하고, 동물성 기름 대신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도록 한다. 고혈압 예방을 위해 간은 싱겁게 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절주, 금연한다!
▶️ 과음은 뇌출혈의 위험을 높이므로 절주하는 습관을 들이고, 뇌혈관 손상을 가속하는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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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8. 13:29 건강

족욕효능7가지
✔ 1. 족욕 효능 중 가장 으뜸은 역시 혈액순환 촉진!
혈액순환이 만병을 고친다는 말이 있듯이 몸속에 피가 잘 돌아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2. 족욕은 머리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두통 불면증 신경쇠약에 효능이 있습니다.

✔ 3.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주어 피부에 탄력을 줍니다.

✔ 4.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통과 신경통에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 5. 다리 부종에도 족욕은 아주 좋은데 퉁퉁 부은 발이나 종아리의 붓기를 빼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 6. 신진대사의 촉진으로 비만을 예방해주어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 7. 감기를 예방하여 주고 피로회복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족욕하는 방법 ❤
👉 먼저 발을 깨끗이 씻고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달을 담급니다. 물의 온도는 약간 뜨거운 정도로 40도로 합니다. 시간은 2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발은 안쪽 복사뼈에서 10센티 정도 위까지 담그며 발냄새제거 효능을 보시고 싶으시면 녹차나 식초를 넣어주세요 또한 취향에 따라 입욕제나 레몬, 녹차티백 등을 넣거나 뿌려서 족욕을 해도 좋다고 합니다. 족욕이 끝나면 물기를 제거하고 보습크림 등으로 마무리 해 줍니다. 족욕은 하루에 한 번씩 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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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7. 07:24 건강

햇볕이 우리 몸에 미치는 놀라운 효능 8가지

1. 우울증완화

자외선 부족은 계절성 우울증(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특히, 오랜 시간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거나 외출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 일반적이다. 이를 완화시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밖에 나가 햇볕을 쬐는 것이다.

햇빛을 받으면 우리 뇌는 평소보다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분자, 세로토닌(serotonin)을 더 많이 분비시키기 때문이다. 결국, 햇빛은 "자연 항우울제" 역할을 해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2. 암예방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비타민 D 결핍이 다양한 암을 유발한다. 특히 유방암과 대장암을 증가시킨다.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 프랭크와 세드릭 갈랜드(Frank&Cedric Garland)는 암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햇볕 쬐기"를 권했다.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 D가 피부를 통해 체내에 합성되기 때문이다.


3. 혈압감소

햇빛은 혈압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영국 에딘버러 대학(University of Edinburgh) 연구팀은 랜드마크 연구(landmark study)에서 피부가 햇빛에 노출될 경우 피부에 산화질소(nitric oxide)가 생성돼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낮아진다고 발표했다.

정상 혈압을 가진 사람이 자외선 노출 후 혈압이 2~5mmHg 낮아지는 효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아울러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성도 낮아진다고 전했다.


4. 수면질향상

하루 평균 30분 이상 햇볕을 쬐지 못하면 수면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

낮에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약 14시간이 지난 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돼 깊은 잠을 잘 수 있는데, 햇볕을 쬐지 않으면 멜라토닌 분비량이 적어 수면장애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이유로 불면증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에는 "햇볕 치료"가 사용하기도 한다.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침에 꼭 20분~30분 정도 태양빛을 받도록 하자.


5. 뼈건강향상

앞서 말했듯 우리 몸이 햇빛에 노출되면 비타민 D 분비가 활성화되는데, 이 비타민 D에는 뼈에 좋은 칼슘, 인 등이 함유돼 있어 뼈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햇볕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쬐면 뼈 건강을 위한 하루 비타민 D 권장 섭취량 400IU(비타민 D 단위)를 생산한다.

자외선이 강하지 않은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가벼운 산책을 즐긴다면 뼈 건강 향상에 도움 될 것이다.


6. 뇌기능향상

영국 캠브리지 대학 연구팀이 남녀 1,700명(65세 이상)의 비타민 D 레벨을 측정한 결과 비타민 D 레벨이 낮을 경우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간단한 해결책도 제공했다. 바로 햇볕을 쬐는 것이다. 햇빛을 통한 비타민 D 섭취는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 세포 성장을 활성화시켜 뇌 기능 향상에 도움 된다.


7. 면역체계 강화

태양빛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몸이 태양빛에 노출되면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가 증가해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는 것이다.

적당한 햇빛 노출은 면역 체계에 큰 도움이 되니 낮에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 산책을 즐기도록 하자.


8. 알츠하이머 위험성 감소

미국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따르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타민 D가 조금 부족한 경우 치매 위험이 50~60%, 많이 부족한 경우 120%까지 높아진다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태양열을 받으면 비타민 D가 피부를 통해 체내에 합성되기 때문에 이러한 질병을 막기 위해서라도 햇볕을 쬐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은 치매 예방을 위해서라도 산책을 하면서 비타민 D를 보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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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8. 14. 07:20 건강

만성두통 & 편두통 원인 및 예방법

두통의 원인
두통의 원인은 세부적으로 나누면 300개가 넘으라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것을 '1차성 두통'이라 부르고, 반면 뇌종양, 뇌출혈, 뇌막염 등 명백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머리 아픈 증상은 '2차성 두통'이다. 보통 두통을 겸험한 1,000명 중 100명 정도가 병원을 방문하고 이 중 1명만이 2차성 두통으로 진단된다. 나머지는 모두 1차성 두통이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김장형 두통이 3명 중 1명 꼴로 가장 흔하다. 이때는 목 뒤쪽이 뻣뻣하고 당기며 무겁게 느껴진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오후가 될수록 심하다. 긴장형 두통 환자는 머리가 아프기는 하지만 일상생활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한쪽 머리 지끈하는 편두통
편두통은 1차성 두통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국소적인 뇌 혈류의 감소나 삼차신경의 기능적 변화, 뇌 속의 화학물질인 세로토닌의 농도 변화 등이 유력하고, 가족력이나 음식, 스트레스 외에 호르몬의 변화 또한 편두통을 유발하는 대표 인자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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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의 증상 및 특징
맥박이 뛰듯이 ‘욱신욱신’ 또는 ‘지끈지끈’거리는 통증이 반복적으로 느껴지고 빛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 메스꺼움, 일부 편두통이 오기 전 눈앞에 점이 깜빡이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편두통을 의심해야 한다. 편두통 환자는 한 번 두통이 시작되면 길게는 3일간 머리가 욱신욱신 아프며 구토가 있기도 하다. 일에 집중하기 어려운 게 특징이다.
뇌가 과도하게 흥분해 예민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작은 소리나 빛에도 과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 편두통을 제대로 진단받은 환자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정도로 적다.

👉 1. 최근 3개월동안 두통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장애를 느껴본 적이 있는가?

👉 2. 두통 발작 시 속이 울렁거리거나 아픈가?

👉 3. 두통 발작 시 빛을 보면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민감한가?

3개의 질문 중 2가지 이상 '예'라고 응답한 경우라면 편두통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두통 치료 방법
효과적인 두통 치료를 위해서는 적절한 약물 요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면서, 두통의 빈도와 강도, 지속시간을 줄여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예방요법을 병행한다. 긴장형 두통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데 주안점을 둔다. 목 뒤의 뭉친 근육에 주사를 맞아 풀거나 밝은 장소에 가서 신나게 뛰어 놀거나 푹 쉬면 괜찮다. 편두통을 개선하려면 술이나 초콜릿, 치즈, 생리기간 등 개인마다 다른 두통 유발요인을 찾고, 이에 따른 예방약으로 항우울제나 혈압약, 간질약을 쓴다. 편두통이 심할 때는 편두통 전문 치료제를 복용하면 횟수와 통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평소 편두통이 심해 다량의 진통제를 투여해온 환자도 예방약으로 조절하면 머리가 맑아질 수 있다.

편두통의 예방 및 관리에 도움 되는 생활 수칙
편두통은 생명에 치명적인 질병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므로, 적극적인 치료로 만성 편두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를 통해 잘 관리해야 한다.

1. 6~7시간 정도 매일 충분한 수면 취하기!
두통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습관은 적정 시간 동안 충분히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수면시간이 너무 많거나 적게 되면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개인마다 상이하나 성인의 경우 매일 약 6~7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도 일정하게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2. 술이나 청량음료, 초콜릿 등 두통을 일으키는 음식 섭취 피하기!
초콜릿이나 적포도주, 치즈, 식초에 함유된 아민이나 인스턴트 식품, 가공육류, 조미료 등에 들어 있는 MSG, 소시지나 베이컨에 많이 있는 아질산염, 청량음료나 껌, 아이스크림 등에 포함된 아스파탐, 커피와 같이 카페인을 함유한 식품은 두통 유발인자로 알려져 있다. 자주 머리가 아프다면 섭취한 음식을 두통일기에 기록해 두면 관련 여부를 알기 쉽다.

3. 긴장 완화를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규칙적인 운동은 긴장을 완화시키고 편두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다른 의학적 문제로 운동을 시행하기 힘든 경우가 아니라면,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유산소성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 매일 30분 이상 목과 어깨, 허리 등의 근육 이완운동이나 명상, 요가 등도 도움이 된다.

4. 끼니 거르지 않고 영양 풍부한 음식 고루 섭취하기!
6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도 두통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혈당이 낮아지면서 뇌로 혈당을 공급하는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이에 따라 뇌혈관 주변의 말초신경이 자극되어 두통이 생긴다. 소량이라도 꼭 아침식사를 하고 저녁식사는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 또 비타민 C와 미네랄이 많은 신선한 푸른 채소를 자주 먹는 것도 두통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5. 증상이 잦다면 ‘두통 일기’ 작성하기!
두통은 매우 주관적인 증상으로, 상당수의 환자들이 상담 시 주치의에게 ‘머리가 아프고, 띵하다, 걱정 된다’는 정도로 본인의 상태를 잘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평소 본인이 느낀 통증을 구체적으로 정리한 두통 일기를 써서 나중에 의료진에게 말해주면 문진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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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3. 07:09 건강

❤ 건강수명 10년 늘리는 코호흡 ❤


첫째, 코로 숨을 쉬면 심폐기능이 향상된다!
▶️ 입으로 숨 쉬는 가장 큰 이유는 산소 흡입량이 많고 호흡이 쉽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코로 호흡하면 힘이 더 들고, 폐와 심장이 더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호흡을 통해 심폐능력을 높이는 훈련을 겸할 수 있다. 코호흡은 기초대사량을 늘려 체지방을 분해하는 자연스러운 유산소운동과 같은 역할을 한다. 작은 비강과 좁은 숨길을 통해 호흡하다보니 우리 폐와 심장의 기능이 더 강화된다.

둘째, 호흡만 제대로 해도 지금의 면역력을 몇 배 더 강화할 수 있다!
▶️ 높아진 면역력은 잦은 감기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암으로부터도 우리 몸을 보호해준다. 에너지가 약하거나 과로하는 사람들은 대개 입을 벌려 호흡한다. 그렇게 되면 공기가 입으로 곧장 들어가면서 세균이나 오염물질이 걸러지지 못한 채 흡입된다. 도시의 오염된 공기를 마셔야 하는 사람이라면 그만큼 위험에 많이 노출되는 셈이다. 코로 숨을 쉬면 불순물이나 세균이 콧물이나 코털로 걸러져 감기나 갖가지 전염병에 감염될 확률이 낮아져서 여러 오염원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코의 점막과 코털, 콧물은 오염원들을 일차적으로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한다. 반면 입으로 호흡하게 되면 건조한 공기가 기도로 바로 유입되어 기관지와 폐를 건조하게 하고 상처를 입힌다.

셋째, 코호흡은 얼굴 변형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 입으로 숨 쉬는 사람은 구강구조의 변형을 겪을 수 있다. 장기간 입으로 호흡할 경우 잇몸이 서서히 앞으로 밀려나와 돌출형 얼굴이 되고 만다. 비염이 잦은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면 양악수술에 대해 강력한 욕구를 가지게 되는 이유다. 필자는 코호흡 훈련 시 생각중지훈련도 겸할 것을 권유한다. 생각이 많은 현대인이 건강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코호흡 + 생각중지훈련이 제공한다. 호흡에 집중하다보면 잡다한 생각과 불안, 걱정이 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호흡훈련을 할 때 모든 것을 잊고 우주의 기운을 빨아들인다는 기분으로 들이쉬고 내쉬는 일에만 집중해보기 바란다. 호흡을 통해 마음까지 정화할 수 있는 매우 간단한 방법이다. 코호흡과 복식호흡은 원래 인류의 신체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는 일이기도 하다. 원래 숨은 코와 배로 들이마시고 내쉬어야 맞다. 신생아의 숨 쉬기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쫓기고 바쁘다보니 편한 방법만 찾게 되고 입호흡과 흉식호흡은 그런 급한 마음이 만들어낸 잘못된 호흡법이다. 처음 코호흡을 시도해보면 꽤 힘들 것이다. 특히 각종 비염을 가진 사람이라면 코호흡이 숨이 갑갑할 정도로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그러나 참고 훈련을 지속하다보면 어느새 새로운 호흡길이 뚫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조금 힘들어도 참고 견디기 바란다. 호흡도 연습해야 함을 명심하라. 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아래의 호흡연습에 정진하기 바란다.

👍 코와 배가 한꺼번에 단련되는 건강 호흡법 👍

1. 바닥이나 의자에 편안한 자세로 앉는다.

2. 허리를 곧게 편다.

3. 허리는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하고 배에 손을 갖다댄다.

4. 코를 통해 천천히 가능한 한 깊게 숨을 마시면서 배를 최대한 내민다.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손으로 감지할 수 있을 만큼 숨을 들이마셔야 한다. 이때 어깨와 가슴이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5. 숨을 잠시 멈춘다. 숨을 최대한 들이마신 상태에서 1초 정도 숨을 멈춘다.

6. 숨을 뱉어내며 배를 완전히 수축시킨다. 코나 입을 통해 천천히 배가 쏙 들어갈 정도로 숨을 내쉰다. 코로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다소 힘들다면 입을 벌려 ‘츠~’하고 소리를 내며 뱉어도 무관하다. 최대한 길게 내뱉는다는 생각으로 호흡한다.

7. 차츰 호흡 횟수를 늘려간다. 처음엔 1분에 10회 정도, 익숙해지면 1분에 6~8회 정도까지 호흡한다. 처음에는 3분 정도로 시작해 매일 조금씩 시간을 늘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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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2. 07:19 건강

❤ 머위의 효능 ❤


1 혈관질환 개선
▶️ 우리 몸의 혈관내에 콜레스테롤이 과다하게 많아지면 혈관이 좁아지고 이로인해 혈액순환이 어려워지면서 혈압이 상승하여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각종 혈관계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머위가 이러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체질개선
▶️ 현대인들의 인스턴트나 기름진 음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이나 각종 스트레스, 생활리듬 등으로 인해 산성체질로 변화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산성체질이 되면 암이나 고혈압, 당뇨 등의 각종 질병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알칼리성 식물중의 하나인 머위를 챙겨 먹으면 산성화되는 체질을 중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3 변비
▶️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머위로 만든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시면 도움이 되는데요. 머위에 풍부하게 함유된 섬유질이 체내의 숙변을 제거해주면서 변비해소에 머위 효능을 볼 수 있는데요. 변비가 있는 분들은 꼭 머위가 아니더라도 신선한 야채나 과일 등을 섭취하면서 꾸준히 운동을 해주면 좋답니다.

4 기관지질환 개선
▶️ 기침이나 천식, 가래, 편도선염 등의 기관지질환에도 머위가 좋은데요. 특히, 기침이나 천식이 있는 분이라면 머위의 잎을 달여서 꾸준히 마셔주면 효능을 볼 수 있는데요. 다만, 속이 냉하다거나 만성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5 식중독
▶️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면 식중독에 걸리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머위가 이러한 식중독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머위에 함유되어 있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독소를 해독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생선 식중독에 걸린 분들은 머위의 줄기와 잎으로 즙을 내어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6 골다공증
▶️ 우리는 살아가면서 뼈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는데요. 지금 저의 어머님도 뼈가 안좋으셔서 매일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있는데요. 뼈는 한번 나빠지는 다시 돌아오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평소에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이 풍부한 음식들을 챙겨드시면 좋은데요. 머위에는 이러한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을 개선 및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꼭 머위가 아니더라도 뼈 건강을 위해서 평소에 칼슘이 풍부한 음식들을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7 소화력 개선
▶️ 가끔씩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가 되지 않아 속이 더부룩하다거나 배에 통증이 생길 때,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렇게 소화가 되지 않을때에도 머위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머위에 풍부한 폴리페놀이 소화기능을 촉진시켜 소화불량을 해소시켜 준다고 하는데요. 특히, 소화가 힘든 분들은 머위로 즙을내어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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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8. 11. 12:09 건강

우리가 모르는 5가지 맛

1) 단맛 : 소화기 계통을 조절하는 힘

→ 수술을 했거나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을 한 후

단맛은 소화 기능 특히 비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몸을 보해주는 역할을 하며, 복통이 있거나 근육통이 있을 때 통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건조해진 것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표정이 부드러워 지며, 독성이 있는 것을 중화시키고 기력이 떨어져 있거나 몸이 허해진 경우에 많이 활용하게 된다.


2) 쓴맛 : 심혈관계를 조절하는 힘

→ 술을 끊고 싶을 때

쓴맛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흥분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리며 심장의 안정과 회복을 도와주고, 습기를 말리는 효과가 있으며, 살균작용, 이뇨작용을 돕는다.

따라서 쓴맛을 많이 먹게 되면 염증을 억제하고 몸에 발생되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준다. 그러나 열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쓴 음식을 잘 못 먹는 경향을 보인다.


3) 매운맛 : 폐, 호흡기, 대장, 피부를 관장

→ 살을 뺄 때, 알레르기나 피부염이 있을 때

매운맛은 기혈순환을 빠르게 진행시키고 몸에 열을 나게 하며 땀을 통해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몸 안에 있는 진액을 골고루 퍼지게 해서 몸을 부드럽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진액이 적은 경우나 여름철 너무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리고 난 이후, 속에 열이 있는 경우, 폐에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활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운맛은 주로 폐로 들어가 기운을 돕고 가래를 삭히고 기침도 멎게 해주며, 호흡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호흡이 느린 사람이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경향을 보인다.


4) 짠맛 : 신장, 방광을 관장

→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숱이 빠질 때

짠맛은 단단하거나 뭉친 것을 풀어주며 신장과 관련이 있어 소변의 배출을 이롭게 하고 몸을 부드럽게 하는 연견작용이 있다.

따라서 뭉치는 질환인 담이 잘 생기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며 간질발작억제 작용이 있어서 심리적으로 자주 놀래고 안정이 안 될 때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되면 몸이 이완되어 힘이 없어지고, 혈압을 상승시키게 되며, 평소에 음식을 짜게 먹는 사람은 정력이 부족하게 될 수 있다. 반대로 몸에 혈액이 부족하게 되면 짠 염분 섭취를 거부하게 된다.


5) 신맛 : 간 기능 강화

→ 감기 걸렸을 때

신맛은 진액이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잡아주고, 유지하는 역할을 하여 땀을 많이 흘려서 허약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설사나 유정(遺精), 대하(帶下)에 활용할 수 있고 간으로 들어가 해독작용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키며, 음허(진액이 부족해지는) 증상을 해소하기도 한다. 다만 신맛을 과하게 섭취하면 폐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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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8. 10. 07:33 건강

동의보감에 "술" 마시는 방법

=======================
1. 탁한 술을 먹고 난 후 국수 종류를 먹지 마라
2. 얼굴이 흰 사람은 술을 많이 마시지 마라.
3. 술에 취한 후 억지로 음식을 먹지 마라.
4. 술에 취한 후 누워서 바람을 쐬지 마라.
5. 술에 취한 후 성생활을 하지 마라.
6. 배불리 먹은 후 술을 먹지 마라.
7. 술을 너무 빨리 마시지 마라.
8. 술을 마신 후 깨기 전에 갈증이 난다고 차를 마시지 마라.
9. 술을 마신 후에는 뜨거운 물로 양치질해라.
10. 술을 마신 후에는 뜨거운 물로 여러 번 세수하고 머리를 10여 차례 빗어라.
●술을 마신 뒤 후식에 좋은 음식●
========================
◇배 : 술을 마신 뒤에 오는 갈증을 잘 풀어준다.
◇오이 : 즙을 내 마시면 술 마신 후 갈증을 없애주고 숙취 해소에도 좋다.즙을 내기 번거로우면 생 오이로 먹거나 반찬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연뿌리 : 술독과 알코올중독을 치료해 준다.
날로 먹어도 좋고 쪄서 먹어도 좋다.
◇칡 : 술독을 풀어주고 취해서 깨지 않는 것을 치료해 준다.
칡즙 상태로 마시면 좋고 차로 끓여서 먹어도 좋다.
이 밖에도 감. 유자차. 꿀차. 녹차. 감잎차 등이 좋다.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국●
======================
◇굴국 : 굴은 술을 마신 후에 답답하고 열이 나는 것을 풀어준다.굴에 생강과 식초를 넣어 생굴로 먹으면 좋고 날로 먹는 것이 입에 맞지 않으면 김치와 파를 넣고 끓여 먹는다.
◇배춧국 : 배추는 술 마신 후 생기는 갈증을 없애 준다.
배춧국을 끓여 먹어도 좋고 김치로 먹어도 좋다.
◇콩 나물국 : 흔히, 해장으로 으뜸이라는 콩나물국이다.
콩나물 숙취 해소 성분은 뿌리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콩나물 뿌리를 떼어내지 말고 끓여야 한다.또한, 북엇국, 조갯국, 시금칫국, 선짓국 등이 있으며~
술 마신 다음 날 설사를 하거나 배가 아플 때는 장내의 독성 물을 제거하는 부추가 좋은데 된장과 부추를 넣어 죽을 만들어 먹거나, 아니면 부추에 식초를 타서 살짝 끓인 물을 따뜻할 때 먹으면 좋다.
적당한 술은 혈액순환을 돕고 정신적인 올체(순환이 안 돼 뭉치는 현상)나 긴장을 풀어주는 묘약이 되지만 과하면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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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